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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철저하게 더치페이 하는 남자친구 어떻게 생각해?
등록일 : 17-03-15 12:42  (조회 : 10,404)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역시 걸스채널에서 흥미로운 주제 번역입니다

데이트때 나와 남친은 더치페이하고 있는데,
드라이브할때도 운전과 기름값은 남친이 내고,
나는 톨게이트비하고 주차요금을 지불해.

여자로서 좀 많이 낸다는 의견도 주위에서 있고,
내가 지금까지 좀 과도했던건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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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얻어 먹으면 그 다음에는 내가 사주곤 해


2. 나도 데이트때 더치페이하는데,
그렇게 철저하게 하지는 않고 대충 반반 느낌


3. 데이트 요금 각자 부담하고있는 사람



4. 그건 좀 과도한건데,
적어도 남자친구가 주차장 요금은 내야지


5. 얻어먹고 한번만날 것을
더치페이하고 2번 만나는 것이 더 좋기 때문에
더치페이합니다


6. 더치페이 좋은데, 1엔까지 미세하게 하는 남자는 싫어


7. 서로 사회인이라면 더치페이해야지
사회인과 학생이라면 좀 다르지만


8. 나도 더치페이합니다! 학창시절부터 동일한 아르바이트 하면서 만났기 때문에, 첫 데이트부터 더치페이 했어요!


9. 내 식사, 영화 티켓은 내가 내는게 당연하지만, 주차요금정도는 남자가 내도 되는거 아닐까? 주차요금까지 내가 낸다는건 생각도 못해봤어


10, 그가 조금 더 많이 내고 있지만,
2차로 카페같은데서는 절대로 내가 내고, 그만큼 이쁘게 꾸밀려고 노력합니다


11. 남자친구라면 각자 부담하는게 당연


12. 우리는 남친이 70% 내가 30% 정도에요!


13. 구두쇠 남성 조금 싫다
돈 없어도, 가끔은 한턱 낸다던지 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14. 지금이 남편은 사귀기 시작할때부터 내가 더치페이하려고 돈을 냈지만, 받지 않았던적 많아


15. 나는 5번 만나면 1번정도 내가 냅니다


16. 우리 남편은 총각 시절 나와 데이트할때 항상 철저하게 반반씩 냈었어
취직하고 몇번 한턱 쏜적은 있지만


17. 옛날 이야기라서 죄송합니다만,
나는 첫 데이트부터 결혼 직전까지 더치페이했어요!
교통비, 밥, 입장료, 고속도로 요금, 카페 전부 철저하게 반반씩 했어요
남편이 4살 연하라서 좀 그런것도 있는거 같아요


18. 얻어먹고 싶지는 않지만, 저렴한 음식 먹었을때나 호텔비 정도는 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전 연상 남친은 패밀리레스토랑도, 숙박비도 철저히 더치페이였었어. 지금의 연하 남친은 숙박비는 "여자가 내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며 지불해주고 있어요. 다른것은 더치페이지만요


19. 나도 지금의 남편과 사귈때 더치페이했지만, 고속도로 요금과 주차비까지는 좀 너무하다는 생각든다


20. 최근에는 그런경우가 더 많아. 테이블에 보면 빈틈없이 더치페이하는 커플이 대다수야. 여성이 자립하고, 남성의 수입이 변화가 없어서 그렇지만, 버블 세대의 아줌마인 내가 보기엔 좀 씁쓸하네요


21. 남친은 직장인, 나는 전문대학생
밥먹는 것도 요금도 항상 더치페이합니다.
주말 아르바이트밖에 돈 버는게 없어서 항상 월말에 핀치입니다


22. 얻어먹는게 당연하다는 여자는 인색한거다


23. 주차대금까지는 좀 심하다. 


24. 24살 여자입니다만, 나는 호텔 요금, 관람차 요금까지 다 더치페이하고 있어요. 


25. 데이트용 지갑 만들고, 만날때마다 5000엔씩 넣고
남으면 데이트 지갑에 나뒀다가 나중에 사용하고,
이거라면 깔끔히 더치 페이 가능해요



27. 남자친구가 내 수입의 2배여서
월초에 남친은 4만엔, 나는 2만엔씩 데이트 통장에 자동이체합니다


28. 나는 주차비 가끔 냅니다
1000엔 이하의 주차비는 내가 다 내고,
1000엔 넘는 큰 금액이면 남친이 냅니다


29. 나는 고속도로 요금, 갈때는 남친이
돌아올때는 내가 네요!
남친이 운전 100% 하기 때문에, "기름 넣어 줄까?" 라고 먼저 묻기도 하는데, 남친이 보통은 거절해요


31. 우리 커플도 데이트 지갑 있어서 편해요!


32. 동거하고 있는데 밖에서는 더치페이하고, 집세는 그가 내고, 대신 집안일은 다 내가 합니다! 남친이 더 바쁘니까요


33. 기본은 더치페이, 가끔 얻어먹고 있어요


34. 학창시절부터 기본 더치페이
오히려 남친은 바이트 없고, 나는 바이트 수익이 있었기 때문에, 내가 더 많이 내는 경우도 많았어요. 
이상하게 위세떠는 남자보다, 건실하게 각자 더치페이한 사람과 결혼하는 것이 결혼 후에도 편해요
결혼한 지금은 가계수입에서 염출하기 때문에 더치페이라는걸 생각하지 않게 되었지만요


35. 데이트에서 더치 페이는 좋은데, 결혼후에까지 더치페이 얘기하는건 쓰레기야


36. 걸스채널은 50살 넘는 버블시대 경험자들도 우글우글거리기 때문에, 여기에서의 일부 경험담은 걸러들어야해, 특히 낮에 올라온 댓글들은


37. 남자가 밤에 돈 많이 사용하는 편이라면, 결혼후에 지갑은 여자가 갖는 편이 좋아요


38. 지금의 남편과 결혼전에 반반이었지만, 호텔과 기름값은 내가 낸 적 없네요. 


39. 나는 3천엔이라면 1천엔은 내가 내는편이 좋은거같아


40. 반반씩 내고 있어
경험상으로도 반반씩 내는 쪽이 더 오래 연애가 가능하더라


41. 친구나 남자친구는 더치 페이 좋은데, 결혼 생각하는 여자에게 너무 당연한듯이 더치페이 얘기하는 남자는 좀 별로야


43. 사귀면 더치페이가 당연하고, 호텔비도 더치페이했었어
나보다 연상에 고수입이었지만


44. 나도 대충 더치페이해. 남친이 보너스나 인센티브가 나오는 달에는 한두번 정도 사주고


45. 옛날 사귀던 남자가, 식사비, 숙박비는 물론, 편의점의 음료수까지 더치페이 하는 남자였어.
자판기에서 주스 같이 사려고 했을때, 자기가 먼저 자기 돈만 넣고 자기것만 뽑아먹었을때는 기절할뻔했다.
내가 오히려 밥값같은건 더 많이 내고, 내가 사줄때도 많았는데,
캔 주스도 안사주는건가? 라는 생각들어서 외로워졌었다


46. 해외에서는 더치 페이가 당연해. 거지 근성 보이지 말자 얘들아


47. 나도 학창시절 남친과 딱 반반씩 냈는데, 항상 그놈이 나보다 비싼메뉴 시키곤 했었어 ㅋ


48. 더치페이는 좋은데, 코스 요리 아니면서 자기가 더 많이 시켜놓고 반반을 강요하는 남자는 좀 무리에요, 자기가 먹은 것 정도는 자기가 내야지요
데이트할때 일방적으로 기름값 전액 청구하는 남자도 있어요,
그럴바에는 전철로 만나 데이트하지요
"절대 자신은 손해 보기 싫어하는 남자" 는 남자로서도 사람으로서도 싫어요


49, 일본인 남성은 가사일은 전혀 안하면서 돈만 더치페이 바라는 사람 많지요


50. 휘발유나 고속도로 요금은 남친이 다 내지만, 식사비는 더치페이입니다


51. 남자에게 내가 여자니까 밥 사달라고 하는건 좋지 않아
남녀 동등한게 좋다


52. 더치페이도 하고, 내가 사주기도 하고,
돈은 그렇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53. 학생끼리는 반반 부담 당연하고,
사회인이라면 각자의 수입에 따라 다른,
나이 많은 간부가 파견 사원에게 더치페이 요구하면 화내도 된다


54. 글 올리신 분은 대단하네요! 제대로 데이트 하는 느낌이에요!


55. 서로만 납득하면 되지 주위 시선 신경쓰지마


56. 서로의 금전 감각이 닮았다는 것이 중요 포인트! 좋겠어요!


57. 고등학생 시절부터 항상 더치페이였었어
동갑이라면 각자 부담하는게 좋은거야
나이차가 많이 나는 남자라면 몰라도



59. 6:4나 5:5 정도의 더치페이가 좋지요. 얻어먹기만 하면 이쪽은 발언권 없이 조용히 있어야 한다


60. 나도 데이트 지갑 만들어 쓰는데 서로 정말 편해요


61. 지갑 만들어서 만날때마다 1만엔씩 넣어뒀는데,
그러헥 하니 편하고 사치하지도 않고,
결혼할때 모아진 금액 보니 쏠쏠하고 좋았어요


63. 데이트 지갑 정말 좋아. 매월 초 둘이서 각각 30000엔씩 넣고 있는데, 어느정도 저금 모이면 같이 여행도 하고 정말 좋아요


64. 사주지 않는다 = 호의가 없다는건 아니야


65. 기본적으로 우리는 각자 부담. 호텔이나 자동차 관련 비용은 남친이 내는데, 가끔 돈없는지 어리광 부리면 내가 내고


66. 자신도 잘 내려고 하면 남자에게도 좋다 ㅋ 못하는 여자가 패자


67. 좋아하는 남자와 데이트하면 내가 낸다
내가 내는게 가치가 있어요


68. 나는 남친이 7, 내가 3내고 있어요
남친이 사회인이고 내가 학생일때는 얻어먹기만 했지만,
나도 사회인이 되고 나니 돈 버는 것이 힘든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를 이해하려고 나도 내고 있어요


69. 계속 사주는 남자도 좋은게 아니야. 그 녀석 빚있을지도 모르고


70. 호텔 요금까지 내는건 좀 싫다.


71. 예전에 연상남과 사귀어서, 같이 호텔가면 항상 지갑 잃어버렸다고 말했던 남자가 있었어. 쓰레기 남자


72. 호텔까지 더치페이는 나도 너무 싫어


73. 호텔까지 각자 부담은 좀 부끄러운 여자네요


74, 고속도로 요금 정도는 각각 내는거 좋지 않아?


75. 사귄지 5년, 사회인이 된지 2년이고, 수입도 같지만, 나는 집에서 다니고, 그는 자취생이기 때문에, 내가 저축액이 더 많아서 내가 더 많이 부담하고 있어요


76., 호텔비조차 더치페이 요구하는 남자랑은 사귀지 않는게 좋다


77. 데이트나가서 돈을 지불하지만,
얻어먹었을때는, 최소 집으로 초대해서 내가 산 식재료로 만든 요리나 과자를 대접하곤 합니다


78. 나는 내 남편은 의사지만,
데이트할때 8:2정도 냈어요
좀 더 남자답게 돈 안재누는 남자는 매력 없다고 생각


80. 더치페이가 싫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다 50대 아줌마들이지 뭐


81. 나는 크리스마스같은 기념일만 얻어먹고, 나머지는 한달에 각자 3만엔씩 데이트 통장에 넣고 있어요


83. 더치페이는 좋은데, 요점은 마음의 문제.
1엔까지 따진다던가, 100엔짜리도 가끔 안사주고 더치페이하는건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


84. 우리는 서로 차례로 내고 있어. 어떤 데이트를 하던지 차례로 내니까 신경 안쓰고 결국 반반내는 느낌


85. 시대가 다르네요
20년 전의 나는 직업을 갖고 있어서 더치페이해도 무리가 안되었지만,
대부분 남자가 돈 내는게 당연했었는데요

지금은 대부분 더치페이하네요


86. 지금은 가난한 버블세대 아줌마들 댓글에서 날뛰지좀 마라


87. 각자부담은 좋은데 여자한테 얻어먹는 사람은 무리


88. 여자한테 뜯어먹으려고 하는 남자 은근히 많으니 조심하세요들


89. 더치페이 하는쪽이 안심
부모세대 보면, 얻어먹기만 했다가 결혼하면 불평불만 말할 수 없게 된 것을 알게되었기 때문이지


90. 버블 냄새 아줌마들 항상 감정적인 주관뿐이지, 머리 이상해 정말


91. 버블 시대 사람과 달라.
요즘은 얻어먹기 싫은 사람이 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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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GOD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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