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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자신이 결혼하지 못할거라 생각하는 분들 있나요?
등록일 : 17-03-15 19:02  (조회 : 10,76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자신이 결혼하지 못할거라 생각하는 분들 있나요?

걸스 채널에 2017년 3월 1일에 올라온 인기 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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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0대에 전혀 만남도 없고, 결혼활동을 해도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없고,
주위는 계속 결혼해나가고 불안하네요. 같은 처지의 분들 대화해봐요


2. 다른 사람을 쉽게 만날수가 없다


3. 이제 나는 포기 모드입니다


4. 마찬가지로, 이제 망상만 하다가 끝나는걸까


5. 지금 독신은 평생 결혼 못할 가능성이 있어
나는 30살정도지만, 독신. 불안하다


6. 안해도 문제 없잖아?


7. 출산 무서워
남자도 무서워
외로움도 무서워


8. 할수 없을거야에서, 이제는 확신으로 바뀌었다 40세야


9. 그만큼 결혼에 집착하는 이유 모르겠어


10. 
결혼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분

11. 천천히
자신의 페이스대로 하면 된다


12. 근성이 없으면 결혼은 무리


13. 어쩔 수 없다 이제는


14. 혼자 행동하는게 편하고 연애의 밀당 못하기 때문에 포기 모드


15. 할수 있다는 생각이 없어져서 슬퍼


16. 나도! 최근에는 돈을 내 맘대로 쓸 수 있고, 혼자라도 괜찮아라고 생각했지만, 노후 생각하니 슬프다


17. 하고 싶지 않아
부모의 이혼, 재혼 후 이혼을 바왔기 때문


18. 네~ 남자의 이상형이 너무 높아서


19. 예전 남친이 트라우마 되어서 남성 공포증입니다


20. 이제 혼자서 살 각오다지고 있습니다. 울고 있어


21. 혼자 밖에 나가서 눈에 커플이나 부부가 들어오면 괴로워질뿐
나는 왜 혼자일까


22. 괜찮아
앞으로 독신 친화적 시대가 될것


23. 시골사는데, 30이 되면 괜찮은 사람 다 결혼해버렸어요


24. 죽을때까지 혼자 살래. 돈만 있으면 괜찮아


25. 늦기전에 가능한한 만남의 장소 자주 가봐야해


26. 20대인데, 아이낳기가 두려워. 훌륭한 아이를 키우지 못할거라는 두려움. 


27. 결혼 못하는게 뭐가 문제인데?


28. 34세입니다. 이제까지 남자친구도 없었습니다.
30살 지나면 결혼 가능 비율이 낮아진다고 하는데, 남자친구도 없는 나는 절망


29. 30살은 결혼 가능하지요. 계속 남자 바꾸면서 만나왔는데, 어느덧 40살. 이제는 남자친구도 생기지 않고. 외형이 그렇게 바뀐것도 아닌데...
왜 인기있을때 결혼을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았는지 후회되요


30. 50살 지났을때가 진짜 무서운가지.. 40살까지는 편하기만 해


31. 그 기분 알겠어
나도 주위에 남자들은 많은데 다 닭같은 남자들이야
믿음직한 남자와 교제해보고픈데, 그런 남자가 없네요



32, 딱 내 이야기 하는거 같네. 직장 끝나고 집에서 맥주 한캔 마시면서, 캬~ 맛있어~~ 라고 말하는 나에게 결혼은 커녕 남자 관계도 무리에요


33. 평생 연하장만 받는 신세가 되겠지

결혼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분



34. 결혼 할 수 있을가 걱정
남자친구 만들어서 하고 싶다


35. 여의사입니다.. 이상형이 높은건 알고 있지만, 단지 나보다 머리 좋은 사람과 결혼하고싶네요


36. 병을 앓았었기 때문에, 지금 38세에 아무 남자 없어요
불안하고 매우 외로워요


37. 무엇을 어떻게 해도 결혼할 수 없다니.. 상상조차 할 수 없었는데


38. 질병으로 자궁 적출해서 아이 가질 수 없는데,
속이는건 싫고
미리 말하면 결혼 못하고
슬픈 사람입니다


39. 평생 독신이라도 스스로 일할 수 있는 사람은 부럽네요
저는 기껏해야 바이트 하고 있어요 30살인데요
결혼 할 수 있을까요.. 정말 괴롭네요


40. 네! 최근 결혼 포기한 친구와 노후 공동생활 논의중입니다.
평생 자신이 독신이될거라고 상상 못했지만, 생각해보니 결혼 생활도 상상해본적 없네요


41. 못생긴 아줌마라서 무리


42. 비정규직 싱글입니다!
사람과 관련되기 싫어서 죽을때까지 혼자 살려고요


43. 30세에 정규직이지만, 실수령액 150만엔에 학비 장학금 상환했어도 250만엔 남아있어요. 남자친구도 없고 매일 먹고사는것도 빠듯하지만, 결혼하고 싶어요. 하지만 상상이 안되네요


44. 평생 독신 외로운 죽음 각오했어요. 누구에게 폐안끼치고 살려고요


45. 올해 31살이 되었지만, 어떻게든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해요!
35살이 되어 독신이라면 독신자 아파트 들어갈거에요


46. 결혼하고 싶고 아이 갖고 싶지만, 상대가 없네요.
자신의 이상형이 높아서 문제라는걸 알지만, 아무 남자와 결혼 가능한 여자가 부럽네요


47. 31살에 모태솔로에요. 소개팅 여러번 나가봤지만 잘 안되었네요
결혼은 커녕 남자친구도 못만나는걸까요


48. 미디어에 현혹되는 여자들이 많지만,
예나 지금이나 평균 이상으로 벌이가 있는 남자가 원하는 여자는
아이들과 맛있는 가정 요리 편안한 분위기의 부인

이것을 충족하는 여자는 결혼 곧 가능해요


49. 지금 50세 남성 중 1명이 독신
여자도 마찬가지죠
일부다처제라도 해야할까봐요


50. 20대 초반에도 인기 없어서 남자친구 없었는데, 지금 30대 후반이 되어서 갑자기 인기가 있어질리가 없지요
소개팅이라던지 맞선 파티에 가도 남자한테 상대조차 되지 않아서 울고싶어져요. 
자신이 좋아하는 상대와 행복하게 결혼하는건 하늘의 별따기라고 생각해요


51. 39세에 꽤나 승진했는데, 결혼생각 없어요
결혼해서 일하고, 가사일하고 무슨 벌칙도 아니고 말이죠


52. 네 이미 포기하고 꾸준히 저축하고 있어요


53. 무직에 친구없는 커뮤니티 장애인, 시골 살고 모태솔로
누가 나랑 결혼해줄까요


54. 아이 만드는게 어려운 나이의 여성이나
음식을 더럽게 못하는 여자나 만들 생각이 없는 여자
성격이 평온하지 않은 여자는
결혼하기 곤란하군요


55. 40살근처까지 혼자였다가 새삼스럽게 다른 사람과 사는 것이 무리


56. 38세의 회사 선배가 결혼했습니다.
결혼 포기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깜짝놀랐습니다.
거기다가 상대는 5살 연하남
단지 회사 사장의 딸이지만, 역시 재력일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57. 나는 30대 중반에 안정된 수입이 있었는데, 어쩌다가 40살의 무직인 사람과 결혼했었습니다. 지금 15년차인데 어떻게든 해나가고 있습니다. 
눈앞의 연수입으로 머리 굴리지 마세요
30대 초반이면 어직 어리고 이쁠 나이에요 힘내세요!


58. 가끔 결혼에 대해 너무 집착하는 여자있으면 남자도 무서워서 도망가요


59. 곧 40세. 결혼한 형제자매와는 사이가 나쁘며, 근처에 살지만 얼굴도 안본다. 부모님이 곧 돌아가시면 나는 혼자가 될까라는 걱정이 너무 크다


60. 현재 29세. 1년전에 전남친과 이별하고,
적극적으로 결혼활동해서 소개팅 11번만에 2살 연하의 남자를 만났습니다.
그와 결혼약속까지 했는데, 얼마전에 그가 회사에서 구조조정 되었다는 전화를 받고 고민중입니다. 이별해야할까요


61. 소개팅 들어오면 취향이 아니더라도 적극적으로 나가봐야해요


62. 32살까지는 결혼 할 필요없다- 라고 선언했었지만,
36살이 된 지금은 그런 말은 의미 없고, 단지 결혼 못하는 것이라는걸 압니다. 나이때문에 프로포즈도 받기 힘들어요


63. 언제까지나 젊음과 일이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65. 최근 4년 사귄 남자가 프로포즈 직후 창가학회라고 알아서 헤어졌스빈다. 이제 35살인데 걱정이네요


66. 44세입니다. 아이 낳을 수 없기 때문에 결혼의 의미를 잊었네요. 게다가 어머니가 최근 병이 생기셔서 혼자 간호 시작했습니다. 모두 나처럼 되지 않도록 노력하세요!


67. 추녀이기 때문에 포기. 유치원때부터 남자들로부터 대쉬를 받아본적이 없어요


68. 예전에는 중매 결혼이라던지, 맞선이라던지 많아서, 지금이라면 결혼 못할것같은 사람들도 많이 결혼 했지요


69. 모태솔로와, 지금까지 만나본 남자가 1명 이상인 쪽은 서로 대책이 달라야합니다


70. 어디선가 기대하지만 역시 무리일까요
꽃같은 20대를 그냥 날려버렸어요
지금은 파트직원 31세에요


71. 지금까지 몇번이나 고백 거절해왔지만, 지금이라면 예전에 고백했던 사람과 사귀었을 것 같군요
라고 생각했을때는 아무도 오지 않습니다


72. 나는 수요가 없는 여자기 때문에 포기
이제 곧 40살
지병도 있고
가난하고 
성행위도 싫어


73. 직장 동기 남성들이 40세정도 되었을때 20대 초반의 여사원들과 속속 결혼하는걸 봐왔어. 나도 언젠가...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44세입니다


74. 독신 미분양 연봉 200만엔 이하입니다. 저와 같은 분이 절반 이상이지요? 비참하네요


75. 남자는 35억명이 있는데 도대체 왜!


76. 지난 몇년동안 독신률이 상당한 상승이네요.
저도 곧 40살이고, 위험 상태에요


77. 직장의 사람에게 "왜 결혼하지 않아" 라는 질문을 들었는데,
역으로 "어떻게 내가 결혼할 수 있을까" 라고 했어


78. 30세 이상에서 모태솔로는 그냥 포기하는게 빨라? 절망적이네


79. 내 주위 남자들의 이야기지만,
입으로라도 빨리 결혼하고 싶어! 라고 말하는 애들은
시간이 걸려도 결국 결혼하더라고
반대로 말하는 애들은 아직 결혼 아무도 못했어
그래서 절대로 입으로라도 말하는게 좋아요


80. 오늘 인테리어 가게에 갔을 때 나 빼고 전부 커플뿐이어서 패배했다



81. 직장에서 -> 아~ 결혼하고 싶다~ 일 그만두고 싶다
집에서 -> 결혼? 아 귀찮아, 그냥 쉬어야지

휴일 -> 휴식이구나~ 결혼하면 뭔가 심부름 잔뜩에 아이 수발들어야겟지?
라고 생각하지만, 휴일에 외출도 귀찮아해


82. 이상적인 남자가 어딨어? 현실 구경좀 해라


83. "보통 사람으로 좋다" 라는 것도, "보통 사람"이라면 20대에 전부 결혼해버려서, 30대에는 남아있지 않아요


84. 결혼상담소 등록하러 가자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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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GOD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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