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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0-07-05 13:11  (조회 : 6,112) 글자확대/축소  | 

【준결승】독일 vs 스페인


(그들의 복수는 실현될것인가? - 유로2008  결승전 - 토레스의 골에 기뻐하는 스페인)

(4강 독일vs스페인에 대한 프리뷰입니다. 대체로 독일이 엄청난 강함으로 16강전, 8강전을 헤쳐나왔기때문인지 독일의 우세를 점치는 사람들이 많네요. 스페인은 토레스를 빼야 이긴다는 사람들이 많군요 ㅠㅠ... 토레스 ㅠ_ㅠ...부상에서 회복좀 해다오. 유로08결승전의 당신을 보고싶습니다.)

1 ：名無しが急に来たので ：10/07/05 00:15 ID:J131o2pQ
없어서 만들었다.
게르만영혼 vs 무적함대(笑)에 대해서 얘기하자.
(일본에서는 전차군단이 아니라 ゲルマン魂이라고 하나 보네요... 게르만혼이라 해야할지...게르만영혼이라 해야할지 번역하기에 애매한 늬앙스네요...)

2 ：名無しが急に来たので ：10/07/05 00:20 ID:qQH.wYWw
스페인을 무시하는걸 부추기는 듯한걸 쓰는 녀석이
스레를 세우지마

3 ：名無しが急に来たので ：10/07/05 00:23 ID:f3ppOXOA
슛을 마구쏴대지만 득점 최소... 안티풋볼이라고 하는 녀석인가 > 무적함대
(진짜 염치없다 니네...)

4 ：名無しが急に来たので ：10/07/05 00:28 ID:pPF5wfOQ
일본의 매스컴도 전업인가

파괴력발군의 네덜란드, 팀분위기가 좋은게 눈에 띄는 독일
http://southafrica2010.yahoo.co.jp/news/ndetail/20100704-00000555-san-socc

5 ：名無しが急に来たので ：10/07/05 00:29 ID:J131o2pQ
스레를 세운건 좋지만 번잡해서 좀 그래.
① 독일이 이기기 위한 포인트
② 스페인이 이기기 위한 포인트

각각의 해설이 가능한 녀석있다면 부탁해

6 ：名無しが急に来たので ：10/07/05 00:32 ID:ab4eX/1Y
과거의 월드컵에서, 독일 x 스페인전은 있었습니까?
2002년의 준결승은 환상의 대결이었죠.
(한국 vs 독일을 말하는건가?)

7 ：名無しが急に来たので ：10/07/05 00:36 ID:EBtSw23I
스페인이 이긴다면 토레스를 뺀것이구나.

8 ：名無しが急に来たので ：10/07/05 00:39 ID:9BjmpVz2
>>6
2002년의 한국전의 심판에겐 
정말로 열받아

9 ：名無しが急に来たので ：10/07/05 00:45 ID:vV.5.j1E
어째서인지 스페인은, 월드컵에서 지금까지는
2% 승부에 약한거같은점이 있었지...
유럽선수권에서는 굉장한 강오였던거같지만.
그래도 베스트4에 진출해서 기세는 있지

10 ：名無しが急に来たので ：10/07/05 00:54 ID:ZXvXCVa2
① 퇴장당하지 않고 지금까지의 플레이를 보여줄것
② 토레스를 뺀다.
    모두 힘낸다. 미칠듯이 열심히 할것.
    유럽권 경제계보정에 의해 심판을 아군으로 할것 ｒｙ(이런 영문단축단어들은 모르겠습니다. ky밖에 모르네요...)

11 ：名無しが急に来たので ：10/07/05 01:15 ID:unlTBFG2
>>5
① 선제점과 DF라인.
    아르헨전이 기본이지만 조금 틀린팀이기 때문에.
② 중원의 점유율과 역시 포워드의 토레스의 각성일까나?
    뭐, 유로때의 재현이 되겠지만.
   (유로 2008 결승이 독일 vs 스페인이었습니다. 토레스의 골로 1:0 스페인의 최초 메이저대회 우승을 달성했었죠)

12 ：名無しが急に来たので ：10/07/05 01:20 ID:iHUYBW6Q
1. 퇴장당하는 사람이 없을것
2. 토레스를 내보내지 말 것

13 ：名無しが急に来たので ：10/07/05 01:21 ID:2AFhHAEo
>>6
82년의 2차리그 서독 x 스페인  2-1
서독의 득점자는 일본인에겐 친숙하게 기억되는 토바루스키(トバルスキ)의 이름이
(서핑해봤지만 82년 서독멤버에 저런분이 계신가요?... 그당시 축구는 전혀 몰라서...81년생이라-_-)

14 ：名無しが急に来たので ：10/07/05 01:38 ID:vV.5.j1E
라는 이유인가, 서반아는 월드컵에서의
전적을 보면 그다지좋지않구나...
뭐, 당시의 서독에는 대적할수가 없었지만...
황제에 폭격기에 투장들이 있던 시절이니까

15 ：名無しが急に来たので ：10/07/05 01:43 ID:hU/3mguk
분데스리그에 대해서 분레츠(ぶんれつ)리그라고 계속 생각했다. 분열해서 힘들었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틀렸다

16 ：名無しが急に来たので ：10/07/05 01:44 ID:fJ2r6iU6
>>5
① 선제점
② 선제점

17 ：名無しが急に来たので ：10/07/05 01:48 ID:/oOn2E1g
아르헨티나전과 닮은 느낌의 시합전개가 될거라고 생각해
그렇게까지 술술 들어갈지는 의문

18 ：名無しが急に来たので ：10/07/05 01:51 ID:9c48OExY
1. 파울을 하지말 것
2. 파울을 받아낼 것

19 ：名無しが急に来たので ：10/07/05 02:03 ID:5mm0as0s
독일이 이길거라 생각하지만, 어느쪽도 한번은 몰릴테니까 재미있는 시합이 될 듯
어느쪽도 불리한 상황에서도 실점하지않고 침착하게 공격하는게 가능했었어.

찬스를 확실하게 해결하는건 독일

20 ：名無しが急に来たので ：10/07/05 02:13 ID:uZV.7n3A
빠르고 능숙하게 수비에 복귀하는 외질과 뮐러의 고속카운터만으로도 반칙인데
앞에서 클로제는 항상 골을 노리고 포돌스키와 슈바인슈타이거도 좋은 활약을 해주니까
반면 스페인은 제컨디션이 아닌 선수가 너무 많아서 시스템이 망가졌어

21 ：名無しが急に来たので ：10/07/05 03:05 ID:HQuOEfEw
그래도 뮐러가 출장정지잖아?
꽤 큰 핀치지 않아?

22 ：名無しが急に来たので ：10/07/05 03:10 ID:Yxxm3D.I
그러나 그게 전력다운이라고 생각할수없는게
지금의 독일의 무서움이야

U17월드컵에서 MVP의 크루스가 나오겠지
FK의 정밀도는 트로호프스키와 필적하는 팀1위
シュート選手(아...이런사람있나 한참 찼았습니다...다음댓글에 있네 제길...)은 뮐러에 뒤지지만,
지금까지 도움을 못준 직접FK이 무기가 된다.


토니 크루스 - 1990년생, MF, TSV 바이엘 04 레버쿠젠 소속


표트르 트로호프스키 - 1984년생, MF, 함부르크 SV 소속

23 ：名無しが急に来たので ：10/07/05 03:10 ID:Yxxm3D.I
×　슈트선수(シュート選手)
○　슛센스(シュートセンス)

24 ：名無しが急に来たので ：10/07/05 03:11 ID:dARmqWtk
독일이 이긴다고 생각하는 녀석은 바보에 어리석어
2-0으로 스페인
전반35분 토레스
후반20분 비야

25 ：名無しが急に来たので ：10/07/05 03:12 ID:Yxxm3D.I
유로88의 재현이다
스타군단 독일이 개인기와 드리블로 조약돌집단 스페인을 찢어발겨서 압승

그 마테우스의 천재드리블로부터의 변형어시스트는 몇번을 봐도 통쾌해


로타어 마테우스 - 61년생, 90년 독일에게 월드컵 우승을 안긴 스타. 91년 FIFA 올해의 선수등 독일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26 ：名無しが急に来たので ：10/07/05 03:13 ID:JzRJeTLI
카운터시합이다
클로제의 헤딩

27 ：名無しが急に来たので ：10/07/05 03:17 ID:HQuOEfEw
>>22
스피드와 스태미너는 있어?

28 ：名無しが急に来たので ：10/07/05 03:18 ID:PDksfAFA
스페인 지금의 대회는 2%부족한 공격력을 보여주지만
그래도 계속 이겨왔고 저력은 올라와있다고 포르투칼전에서 생각했다
전대회때를 생각하면 거기에서 져서 라울이 입술을 깨물고 있는것이 기억나지만
그러나 월드컵의 독일은 위에서 내려다보고 있겠지
전대회 포르투칼이 프랑스의 벽을 넘지못했었고 치열한 승부가 될것같아

29 ：名無しが急に来たので ：10/07/05 03:21 ID:RY2ukKnY
독일이 이기는건 당연하지만 클로제가 스페인전에서 호나우도의 기록을 넘어설지 궁금해

5-0으로 독일의 승리일까나

30 ：名無しが急に来たので ：10/07/05 03:25 ID:.2LAvICs
키를 쥐고 있는건 토레스겠지
달리지 않아, 패스는 어설퍼, 트리핑도 엉망이야, 자리점유도 어설퍼
대표지만 좋은점이 없는 토레스를 뺄지 어떨지...
스페인 내부의 적이 한명 섞여있는듯한거 같지만

그러나 토레스를 계속 선발로 써서 잘도 여기까지 이겨왔구나 ㅋ
델보스케는 약점이라도 잡혀있는 걸까나?

31 ：名無しが急に来たので ：10/07/05 03:27 ID:x5I3rwIo
독일의 쾌진격은 그 강함을 보여줬고, 클로제는 제일선 공격대의 득점력은
그 기세를 배신하지 않아. 하지만 그 쾌진격은 너무나 수수해
(이게 수수한거면................. 잉글랜드 4-1, 아르헨티나 4-0...)

32 ：名無しが急に来たので ：10/07/05 03:27 ID:00JuXWrA
독일의 DF는 스피드가 없으니까 토레스는 필요해
준족팀인 가나전에서 힘들어하는것 같았다

33 ：名無しが急に来たので ：10/07/05 03:57 ID:xNkmV3ss
>> 30
상대DF를 진흙탕에 빠지게하는 작전아냐?

34 ：名無しが急に来たので ：10/07/05 04:43 ID:PdD/Xka.
>>5
① 어쨋든 중앙을 열지않을것.「크로스는 날카롭게 올려주고 너희들의 신장으로 득점을 얻는거다 ㅋㅋ」정도의 느낌으로 열심히 중앙을 잠굴것. 그리고나서 아르헨전에서 한호흡쉴때의 포제션으로는 어느정도의 위험한 미스가 있었던거 같으니까, 그런점을 신경쓸 것.
스페인은 그러한것을 놓칠정도로 만만하지 않다고 생각해

② 독일은 그렇게 공격진영에서부터 하이프레스를 걸어오는 팀이 아니야. 그러니까 하프라인정도에서 어느정도 볼을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되니까 거기부터의 조직의 정밀도라든지 기술이라든지. 뭐 컨디션이라고 생각하지만

35 ：名無しが急に来たので ：10/07/05 04:48 ID:TKHzznyY
카시아스에 저지당하겠지

36 ：名無しが急に来たので ：10/07/05 04:56 ID:K8tsdjpo
카시아스가 선전해도 스무스하게 독일이 득점할듯해

그리고 독일의 GK는 여기까지 잘해왔어
그러한 타입의 GK가 독일에 있었나?
(엔케가 그립습니다...ㅠ_ㅠ... 독일팀 벤치의 엔케유니폼... 너무 슬퍼요...
관련 url: http://www.gasengi.com/bbs/board.php?bo_table=comu&wr_id=21406&page=1&sca=&sfl=&stx=&sst=&sod=&spt=0&page=1)

37 ：名無しが急に来たので ：10/07/05 05:25 ID:8GsFh6xY
독일 3 - 1 스페인
네덜란드 4 - 0 우루과이

3위 결정전
스페인 4 - 0 우루과이

결승
독일 3 - 2 네덜란드

득점왕 비야
통산득점왕 클로제

38 ：名無しが急に来たので ：10/07/05 05:32 ID:MMBS4Qqg
독일 너무강합니다 ㅋ
우승해도 뭐가 우습지도 않을듯 ㅋ

39 ：名無しが急に来たので ：10/07/05 06:12 ID:vV.5.j1E
나도 독일 대 아르헨티나는 3 - 1로 독일의 승리라고 시합전에 썼었지만,
설마의 4-0, 완봉승리라고는 꿈에도 생각못했었다...
독일 대 스페인은......
2-0으로 독일의 승리일려나.
이 스레도 슬슬 글들이 많아져가는구나

40 ：名無しが急に来たので ：10/07/05 06:21 ID:bOPA4MYc
평균연령이 24.8세의 독일대표. 세대교체와 급성장에는 속사정이 있다!
http://number.bunshun.jp/articles/-/3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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