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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NBA] 충격의 이적!! 르브론, 웨이드, 보쉬의 Young BIG3!!!
등록일 : 10-07-09 17:53  (조회 : 4,662)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NBA] 르브론 제임스, 전격 마이애미 히트행!!!


르브론 제임스, 드웨인 웨이드, 크리스 보쉬의 최강 Young BIG3


(르브론이 이적지를 히트로 결정했습니다. 우승반지를 끼기 위한 심사숙고한 선택인것은 이해하지만, 조던과 코비처럼 출신팀을 우승시키는 영웅이 보고싶었다는 반응이 대다수를 차지하는군요. 저도 르블론이 등장했을때 조던의 포스를 넘어줄까 많이 기대했지만... 아무래도 조던의 벽은 너무나도 높은것 같습니다)


[NBA] 르블론이 마이애미히트에 입단하기로 결단, D.웨이드등과 빅3형성에
7月9日10時58分配信 ISM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프리에이전트(FA)가 된, 이적처가 주목되던 르블론 제임스가 현지 8일, 미스포츠전문방송국 ESPN의 방송에서, 마이애미 히트이적을 결단했다고 발표했다.

 2년 연속 MVP에 빛나는 르블론은, 전일 히트와 계약합의한 드웨인 웨이드, 크리스 보쉬와 더불어, 이번 오프의 FA시장에서 무엇보다 주목받던 3선수, '빅3'에 손꼽히고 있었다. 지금까지 고향팀인  캡스, 시카고 불스등의 여러구단과 교섭을 진행했지만, 미국대표에서도 함께 플레이했고, 친분이 있는 웨이드와 함께 자신의 첫 NBA파이널 제패를 노리게 되었다.


<기사원문>





uma*****さん
너무 무난해서 김빠져버렸다

이 3명이 모여서 우승해도 아무런 감개도 없고, 역으로 우승못하면 뭐하러 모인거야...라고 생각해

르블론, 웨이드는 NBA의 얼굴이다... 내가 바라는것은 상대에게 뒤떨어지는 멤버라도 역경을 헤쳐나가, 톱플레이어들이 부딪혀오는 치열한 플레이오프를 제압하고 염원의 우승트로피를 손에 넣는 모습이어서, 그 라이벌이라고 불러야할 상대와 손을 잡고 같은 팀에서 플레이하는 모습이 아냐. 이 히트의 BIG3는 셀틱스의 BIG3와는 의미가 전혀 틀려
(그렇게 된다면 좋겠지만...개인적으로 르블론은 할만큼하고 지쳐버렸다고 생각합니다...)

르블론이 어디와 계약하는가는 자유지만 NBA팬으로써 이 발표는 김빠지네


kan*****さん
스타플레이어는 모였다고 생각하지만, 서브멤버를 생각해보면 우승은 힘들지 않을까나...


tsu*****さん
3선수함께 몇년계약이지?

모두 연령적으로 지금부터 전성기를 맞이하니까 정말로 위험하다구!!


cup*****さん
EAST의 세력구분이 크게 바뀌겠구나...
기대는 되지만...

제대로 볼을 쉐어가능할까?
빨리 다음시즌이 되면 좋겠다!!


miy*****さん
어이어이어이!!!
히트 좋아하지만, 좀 너무하지않아?
보스톤의 빅3와의 게임을 보고싶어!

올해도 히트를 응원해주겠어!!


thd*****さん
진정한 스타는 매직, 조던, 버드처럼 이적하지 않고 소속팀을 우승시키는 사람들이야
인물사진  인물사진  인물사진
         매직존슨                   마이클 조던                 래리 버드


alt*****さん
르블론은 캐벌리어스에 있어서, 팀을 우승에 이끌어주길 바랬어!


sak*****さん
조던에게는 한참 뒤떨어져있어
레이커스 출신으로, 샤크없이도 우승한 코비에게조차 한참 뒤떨어져.
선수생명은 거의 끝났고. 이미 카리스마 제로
긴 것에는 감겨주는구나(권력있는 자에게는 거역하지 않고 순종하는 것이 득이라는 뜻)
인물사진  인물사진
        샤킬 오닐                코비 브라이언트     

(재밌는게, 위의 레전드들은 슈츠차림이고, 현역의 스타들은 유니폼차림이네요^^
네이버 센스좋은데?  -  조던 프로필 사진 포스가 ㅠㅠ...너무 멋짐)



rx7*****さん
지금시대에서는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조단같이 출신팀에서 고생해서 자신의 팀을 우승시키는 선수가 되기를 바랬었다.
은퇴할때에도 링이 없어도(NBA챔피언반지) 그편이 멋있다고 생각하지만... 혹시 7연패하더라도 조던이상이라고 말할수 없다고 생각해.

뭐 그래도 숙고한 끝에 결단했으니까 존중하니 앞으로도 응원할께요.


gjq*****さん
이제 우승하기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구나


bry*****さん
그다지 르블론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조던이나 코비를 말하는 녀석들은 그들이 팀이 이기지 못할때에 
오너에 직접이적을 담판했던 과거가 있는것을 잊지않았으면 좋겠어.
그래도 이적하지않은것은 오너가 팀강화를 약속해서 
불스에는 로드맨과 쿠코치, 레이커스에는 가솔등 일류선수와 벤치멤버의 강화로 
잘되서 우승하게 되었지. 별로 슈퍼스타만의 힘은 아냐.
이번은 캐벌리어스가 그것을 하지않았기때문의 이적이겠지.
인물사진  인물사진  인물사진
     데니스 로드맨               토니 쿠코치          파우 가솔 - 소속팀: LA레이커스, 포지션: C, F

(근데 토니쿠코치 아직도 현역인가요!!!??? 깜짝이야;;;)


kou*****さん
캐벌리어스가 우승하기 위해서 분발한 르블론이 좋았었지만, 조금 유감이야.
조금 지쳐버린걸까나


ite*****さん
아~아... 이건...



                    르브론의 이적에 성난 캐벌리어스 팬들 ㄷㄷㄷ...


yu_*****さん
피펜은 지금 모해?
인물사진
       스카티 피펜

(피펜모하는지 아시는분?? MVP선물로 받은 차였었나... 피펜에게 선물하던 조던이 생각나네요... 두명의 콤비플레이 아름다웠는데 ㅠ.ㅠ... 조던때문에 약간 팬들에게서 야~~악간 실력보다 소외받은 피펜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chp*****さん
뭐 걱정하지마. 우리 레이커스가 눌러줄테니까

...랄까 앞으로 2~3년은 EAST우승도 없겠지


pgj*****さん
오히려 3명이외의 선수가 중요하지
개인적으로는 불스에서 로즈와의 플레이를 보고싶었지만...
인물사진
 데릭로즈 - 소속팀: 시카고불스, 포지션: PG


hko*****さん
NBA에서 우승하기위해서는 이정도의 전력은 필요해. 르블론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현실의 엄격함을 알지못하는거야


kma*****さん
정말 조금 실망되는 결단인거같아.
뭔가 일본의 프로야구팀처럼
강한팀과 약한팀의 차가 더욱 심해져
시합자체가 재미없어질거 같아.
거인이 우승해도 재미없는 것처럼
히트가 우승해도 아무 재미도 없을거같아.
다음시즌은 히트이외의 약소팀이 히트를 눌러주는 시합을 보고싶어.
힘내라 캐벌리어스&약소팀!!


chi*****さん
이 멤버로 내년에 미운 레이커스, 미운 코비의 스리피트를 막아줘, 진심으로 부탁해 르블론!




(스포츠란이 월드컵 관련 기사밖에 안올라오길래^^...색다르게 번역해봤습니다. 그런데 뭔가 번역을 하면서, 편집을 하면서 과거 시카고불스 시대의 게임들이 떠올라서 뜨거워졌던 번역이었습니다. 아아...아직도 유타재즈와의 파이널 6차전은 생생하게 떠오른다 ㅠㅠ... 당시에는 라이브로 챙겨보느라 주말에 아침일찍 NBA를 시청했었는데 ㅠㅠ...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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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네루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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