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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매몰법으로 쌍커풀 수술 하신 분들?!
등록일 : 17-08-01 12:44
(조회 : 8,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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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서 걸스채널 주제입니다.
어제 올라온 주제인데, 댓글이 많이 달리고,
한, 일 양국에서 성형에 대한 주제는 항상 관심사여서 번역해봅니다.
1. 그저께 자주 광고하고 있는 성형외과에서 매몰방법으로 쌍커풀 수술을 했습니다.
절개법으로 하려고 했으나, 붓기때문에 부담스러워서 매몰법으로 했습니다.
지금은 수술한 것을 조금 후회하고 있습니다.
하신분들의 조언, 그리고 붓기가 얼마가 가는지 알려주세요.
2. 한달만에 안정되었어
위화감 하나도 없어
3. 후회라니, 붓기가 있어보이니 당연하지만,
한달후에도 부어있다면 이상한거야
4. 최소 1주일은 기다려야해
5. 수술해서 좋았어
출산때, 어린이 수영장에 함께 들어갈때 실감했어
6. 친구가 성형했지만, 조금 붓기 있지만, 피부가 당겨져서 큰 눈이 되었어.
좋아하면서 메이크업 하고 다니던데
조금 지나면 익숙해지지만, 본인이 어디 부족하다고 느껴서 절개까지 손을 대더라고
매몰법 수술 후 - > 더욱 더 필요하다고 생각 - > 절개법으로 추가 수술
이런 패턴이 압도적으로 많아
7. 성형해도 못난이 아줌마보다는 좋지요
못난이 인생은 손해다
8. 성형은 본인이 끝을 내지 못하는게 문제지
성형으로 유명한 아이돌들도 3,4번정도 했을때까지는 귀여웠어
9. 난 쌍커풀 했지만 좋아
지금은 기술이 진보해서 상당히 자연스러워
아침에 일일히 쌍커풀 테이프 쓰는 번거로움도 사라지고, 화장하는게 즐거워지더라
성형외과에서 23살때 했는데, 29살이 된 지금도 성형한지 못 알아보더라
10. 매몰법으로 했으면 몇달 후 쌍커풀의 폭이 좁아지니까 안심하세요.
오히려 나는 좀 더 넓게 해뒀으면 좋았을거란 생각들더라고요
11. 붓기가 빠지는건 1주일~10일 정도 걸릴거야
1개월정도 후에는 붓기 완전히 빠지고 3개월 정도에는 익숙해질거야
12. 눈 성형해도 추녀는 추녀. 코가 이상하거나 뭐가 이상하겠지
13. 성형 수고했어요!
붓기가 빠지는걸 기다린 후, 멋진 눈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14. 매몰보다 절개하라는 사람 있지만, 절개하면 나이들수록 쳐져서 보기 안좋아져
후회해도 절개한 것을 되돌릴 수 없어
15. 나는 절개로 쌍커풀했는데, 몇일 정도는 엄청 부어있었어
지금은 눈 엄청 커졌어요
16. 폭이 좁게 매몰 쌍커풀했는데, 예전보다 조금 인기 좋아졌어 ㅋ
17. 잘도 연예인 성형 비난하면서, 작은 성형정도라면 여기 유저들도 엄청 비율 높은거지. 남자도 성형 많이 하고
18. 나는 실패해서 후회가득
19. 올해 봄방학에 대학생 딸이 쌍커풀 했어요
5개월 미만 지났지만 자연스러워요
성격도 밝아지고 매일 기뻐해서 나도 즐거워요
20. 나도 안과에서 안검하수라는 명목으로(이러면 보험적용되서 두 눈 다 해도 2만엔이에요) 쌍커풀 수술했어요.
2주정도는 부자연스러웠지만, 한달 지나서는 자연스러워졌어요.
수술 후 10년이 지나도 아무도 모르며 자연스러워요
21.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눈 성형했어요~ 안정될때까지는 1달 걸렸어요.
대학에서 만난, 성형에 관심있는 친구 3명에게는 성형사실을 들켰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22. 수술 후 2일째가 가장 붓기 심하다
1주일 후면 화장으로 커버 가능
2주 후에는 거의 완성
23. 18년전에 처음 성형하고, 지금까지 3번 수술했어요.
2번째 갔던 성형외과는 평생 보증 이이서 돈 걱정이 적어요. 거기서 3군데 했어요
24. 친구가 안검하수로 고민하고 있는데, 안과 의사가 쌍커풀 성형을 권유한적이 있어요
25. 매일 나갈때마다 쌍커풀 테이프 사용하는건 눈에 부담되니, 차라리 성형하는게 좋다고 생각된다
26. 눈에 뭐 한거 아냐? 라고 물어보는 친구들 너무 싫다
섬세함이 없는 친구들이야
27. 인기 얻고 싶어서 견딜수가 없나보구나, 성형 괴물들아!
28. 성형은 결국 가짜야!
29. 거짓말 하지 않는 개방적인 사람도 있고, 자신이 성형에 만족하면 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 일본인은 뭐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걱정하는게 문제야
30. 성형하고 있는 사람은 분별 가능하다. 오늘 아침 스타벅스 주문받는 언니가 그렇던데
31. 연예인 중 미인은 어딘가 다 성형했잖아.
32. 성형 주제글에 와서 싸우듯 덤비는 여자는 질색이야
33. 성형해도 추녀라면 인생 끝
34. 15년전에 xx성형외과에서 쌍커풀 10만엔.
지금은 상당히 저렴해진 것 같다
35.
36. 눈 성형 실패해서 죽고싶어하는 사람도 있어
37. 그런데 걸스채널에서 성형 용인하는 사람 너무 많아 ㅋㅋㅋㅋㅋㅋㅋㅋ
38., 남자친구에게 들켜라! 성형 사기꾼들아!
39. 난 후회하고 있어, 기대만큼 안되어서
40. 걸스채널뿐만 아니라 성형 상당히 많아
10명 중 3명은 쌍커풀 수술하고, 3~4명은 쌍커풀 테이프 등 사용한다고
41. 성형 괴물 여러분, 안녕하세요?!
42. 성형하고 싶었지만, 여기 보니 조금 무서워지네요
43. 내 여동생이 성형 사실 들켜서 우울증되었어요. 진짜 불쌍하지만, 들킬 각오를 하지 않으면 안되요.
44. 성형한 사람은 결국 부자연이니까 결국 들킨다
45. 한국의 성형 사이보그에 비하면, 일본은 아무것도 아니다!
주위에서도 성형했다는 사람에 대한 소문은 조금 있지만,
당당하게 성형 사실을 공개한 것은 한명뿐, 숨기는 것보다 오히려 멋지다.
46. 성형 많아
자신은 모르더라도 주위사람은 꽤 한 사람 많아.
그 사람은 안 했을거야, 라고 생각해도 말야
47. 하지만 못생긴 얼굴로 살아가는 것보다 성형 사실 들켜도 이쁜 것이 100배 좋지요
48. 코라던지 턱이라던지 자꾸 넣다보면 나중에 유지 보수가 힘들어. 평생 같이 살거라면 들키는 것을 각오하지 않으면 안된다
49. 욕심과 나이와 함께 부자연스러워진다
50. 나도 성형한 것 들켜서 힘들어요. 각오하지 않으면 안되요, 나는 후회하고 있습니다.
51. 태어난 아이의 얼굴보면 들킨다
52. 일본도 한국처럼 가족 사진이 이상하게 될까요?
53. 요즘 어린애들, 인공적인 얼굴에 한국식 립스틱 화장하고 쌍커풀 수술한 사람 진짜 많아요, 한국에 다녀온 친구가 말해줬습니다
54. 이렇게 성형한 사람이 많아?
한국을 성형 대국이니 뭐니 깔 자격이 없네
55. 지금의 여고생들은 엄청 빨간 립스틱 바르고 같은 얼굴에 같은 헤어스타일, 쁘띠 성형도 메이크업처럼 하고, 한국인 같아 보이려고 대단한 노력을 해요
56. 다들 알란가 모르겠지만, 지금 완전히 한국에 잡혀 있으니까..
유행의 흐름도 조작된지도 모르고 메이크업 스타일도 한국 따라하고,
미용에 관계있는 사람들이 잔뜩 TV에 나와서 한국의 화장품과 음식 소개하고
57. 일본도 한국처럼 되어가는구나~ 50년쯤 지나면 얼굴 흘러내리는 할머니들 많을듯
58. 한국이 성형대국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쌍커풀 수술의 비율은 일본이 한국보다 높아요
59. 성형은 거짓이니까 기분 나쁘고 싫어
60. 세계 성형 대국 랭킹
1위 미국, 3위 일본, 4위 한국
http://www.excite.co.jp/News/net_clm/20160205/Rocketnews24_703559.html
【쌍꺼풀 수술 상위 5】
1 위 : 브라질 (11.3 %)
2 위 : 일본 (9.7 %)
3 위 : 미국 (9.6 %)
4 위 : 한국 (7.5 %)
5 위 : 독일 (3.1 %)
61. 성형 얘기 꺼내서 한국 공격하지 말자
62. 타케이 에미와 타카하타 미츠키는 쌍커풀 수술했지요
63. 눈꺼풀이 두껍기만해서 결국 절개로 성형했어요
64. 이 주제가 전체 8위 인기라는건 그만큼 관심이 많다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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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GOD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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