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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중국인 관광객은 요금 10배. 렌털업자가 간판, 비판으로 철거
등록일 : 17-08-04 20:10  (조회 : 10,40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출처 : https://news.yahoo.co.jp/pickup/6249180






[중국인 관광객은 요금 10배. 렌털업자가 간판, 비판으로 철거]
 
              

                  1.JPG



오키나와 현 미야코지마 시의 해변에서 레저용품의 대여업체가 파라솔 세트 요금을 
중국인은 10배 높인 간판을 설치하고 있었던 것이 2일, 알려졌다. 
간판을 본 사람들에게서 시에 "차별이 아닌가"하는 등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었다. 
업체는 취재에 대해 "중국인 관광객이 1인용 의자에 5명이 앉아 부서진 적 있다. 
단지 의자가 손상되니까 빌려주고 싶지 않을 뿐 차별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게다가 「향후 대응을 생각한다」라며 간판을 철거했다. 

일본인을 위한 간판에는 렌탈 요금은 2,000엔이라고 적혀있다. 한편, 철거된 
간판에는「중국인만 2만엔」이라고 적혀있었다.

업체는 14년전부터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간판은 7월 중순부터 설치했다.
업체는 「중국인 관광객은 매너가 나쁘다. 몇년동안 참아왔지만, 올해는 빌려주고 
싶지 않기 때문에 가격을 10배로 했다」고 말했다.

해변은 해안법에 따라 현을 관리하고 있다. 시내 각지의 해변에서 해양 레저업체의
출점이 잇따르면서 시에는 문제가 다수 보고되고 있다. 이 때문에 시는 현에 대한 
영업 허가 제도 마련을 요청. 현은 해변의 관리를 시에 이관할 방침이다.

미야코지마 관광협회는 「관광산업이 늘고있는 가운데 이런 간판이 있으면 
관광지로서의 이미지가 나빠진다. 현과 시는 신속하게 협의하는 조례를 만들어 
관리를 제대로 해주길바란다」고 말했다. 

오키나와 인권협회는 「오키나와 전체에서 관광객 유치에 나서는 가운데 매우 
유감스러운 대응이다. 인권 문제 이전에 환대의 마음이 부족한 지역에서 매너를
배울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도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홋카이도 오타루 시에서는 2002년에 입욕시설에서 외국인이란 이유로 목욕을 
거부한 것은 인종차별 철폐 조약 위반이라며 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목욕시설을 운영하는 회사와 오타루 시에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이 있었다. 
삿포로 지방법원은 회사측에 300만엔의 지불을 명하는 판결을 내린 사례가 있다.







                         [댓글 공감순]





aaa    공감 27076   비공감 2319

설명하고 그래도 부수면 전액변상으로 좋지않아? 
그리고 중국어 설명서 및 동의서도 만들어야해.
뭐, 매너 틀려먹었으니까.




nor*****    공감 29181   비공감 3624

나라면 100배라도 좋다고 생각해




bap*****    공감 25797   비공감 2997

부수지 않고 돌아오면 9배분 돌려주면 되잖아




h    공감 14810   비공감 548

한둘이라면 이렇게하면 안된다.
대여하고 깬 체 방치하거나, 부수고도 변상하지 않는 등 여러가지 일이 있었다고.
가게도 장사니까 어쩔 수 없었는지도 모른다.
그것을 사정도 모르고 비판은 안된다고 생각해.




ef3*****    공감 14145   비공감 399

옛날 중국에 갔을 때 중국인과 외국인은 다른 가격이었다.
상품에 가격표가 없어서 "이것은 얼마?"라고 묻자 상대를 보고 가격을 대답한다.
외국에서는 드문 일이 아니다.




hdi*****    공감 12127   비공감 409

생명보험도 위험이 큰 사람의 부담이 고액이 된다. 
장사로서 당연한 위험회피 같아요.




xnq*****    공감 10512   비공감 358

기분은 안다.
그리고 외국인을 이유로 목욕시설이 거절된 것에 대해서는
해외 카지노 따위라면 그러한 제한이 있고, 반대로 외국인 여행객 아니면
들어갈 수 없는 관행이 있거나 하므로 별로 상점 측이 손님을 택해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おやじの戯言    공감 9008   비공감 369

【빌려주지않는다】의 쪽이 나았을지도.




ikk*****    공감 7899   비공감 279

다양한 일들이 있지 않았을까?




ake*****     공감 7870   비공감 536

차별이 아니야

비판만 해서는 안돼

다른 대책을 제시해야 한다.




asy*****    공감 4835   비공감 142

뭐든지 차별,차별이라고. 살기 어렵다. 이것은 경험에 의한 가격 설정.

해외도 현지 가격은 당연.




sei*****    공감 4441   비공감 165

차별이 아니라 구별.
미친 사람들은 어쩔 수 없다.




jjr*****    공감 4129   비공감 107

일본만 그렇게 성실하게 하지 않으면 안돼?
해외에서는 일본인 일반적으로 차별받고 있습니다만.
얕보일 뿐이라고 생각해.




mad*****    공감 4127   비공감 111 

중국에 여행했을 때는 고객에 따라 가격이 달라, 저의 모친은 대단히 
바가지당했지만。。。폭리. 어떤 의미에선 그 문화의 나라에서 온 사람이
보면 당연한 일 같을지도? 그러나 이번에는 매너가 나쁜게 원인으로, 
그저 단지 바가지가 아니야.




tak*****    공감 3901   비공감 118

오키나와의 한 업자에게 전에 들었습니다. 대여품 가지고 도망가는 경우가 많아
매우 곤란하다. 산호 위에 타고 기념촬영해서 너덜너덜 파괴한다.
쓰레기를 버린다. 아무튼 업자사람은 와도 받고 싶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가격은 심하지만, 보상금으로 받고 나중에 반납하면 좋지 않을까요.




k2g*****    공감 3873   비공감 153

전혀 차별이 아니다.
장사하는 쪽은 리스크 생각하고 당연히 그 가게의 가격 설정에 불평하는 것이 
아니다. 그 가격이 높다고 생각한다면 손님 측이 빌리지 않으면 좋은 것뿐.




関西JET    공감 3617   비공감 94

부수고 갖고 돌아가는 일이 횡행하고 있으니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

차별하는 것처럼 보도하고 있는 일에 악의를 느낀다.




40yum    공감 3119   비공감 118

제대로 된 이유가 있고 차별은 아니라고 생각해. 구별이야.
손님이라고 뭐든지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나름대로 
대처방법 생각하지 않으면…이네.
물론, 국적 관계 없이.




max*****    공감 2825   비공감 80

보상금을 받고 깨끗하게 쓰고 돌려주면 보통 임대료 이외의 금액을 
반환해 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지만 중국에서도「외국인」의 금액은 국영 관광지의 입장료에서도 볼 수 있지만.

그것도 확실히 10배 정도 차이가 있던 것을 기억하고 있어요.




edi*****    공감 2389   비공감 82

부수고 방치 많으니까, 나중에 보증분 환불로 좋지?




ana*****    공감 2102   비공감 64

업체를 응원합니다!




anc*****    공감 1916   비공감 68

외국인은 제멋대로인가? 뭐든지 차별이라 하지마라. 
합리적인 이유가 있으면 차별이 아니고, 
애초에 상거래에서 취급에 구별하면 안된다는 것은 없다. 
이런 압력은 허락하면 안된다.




man*****    공감 1758   비공감 80

이 봄에 히다 시의 고산에 갔을 때, 어떤 음식점에 들어가는데 손님은 
아무도 없었다. 아내와 2인용좌석에 앉았는데 주인이 
"고맙다, 얼마 전 4명의 중국인이 4인용 자리에 한 사람씩 앉아서 
다른 손님이 앉지 못했다. 중국인도 (당신처럼)그랬으면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gak*****    공감 1624   비공감 78

누가 비난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자주 음식점에서 남자 1000엔, 여자 800엔 같은 거 있으니까 비슷한 거겠지.




ayu*****    공감 1510   비공감 72

해외에 가면 현지인과 외국인에 대한
금액이 몇 배나 다르다...맙소사
자주 있었지만
대여 시 계약서 교환하고 보증금 갖는
제도로 하면 좋을텐데
알기 쉽게 간판 등에서 주의 촉구하거나
전단지 배포하거나...
외국인 상대로 장사하면
빌려주는 쪽도 노력이 필요해요.




dot*****    공감 1361   비공감 42

업체도 좋아서 한게 아니라 생각해.
장사이니까, 본래는 얼마에 빌려주느냐 남들이 이러쿵 저러쿵 할말이 아니다.
기본적으로는 개별 계약이니까 A씨는 100엔, B씨는 200엔으로 바꿨다는 핑계다.
야채 가게에서 야채 구입과 같다.
높다고 생각하면 흥정, 혹은 사지 않으면 좋을 뿐이다.




is3*****    공감 1272   비공감 61

1000배 정도가 타당한 것이 아닐까요.




non*****    공감 1092   비공감 32

그만큼 피해가 있었다는 거잖아? 대응생각하는게 당연.




syu*****    공감 1044   비공감 49

중국인에게는 대여가 아니라 처음부터 사달라고 하면 어때요?
영수증과 물건을 가지고 오면, 현물의 상태에 따라서 적정한 
매입가격에 되산다거나 어떨까나.




一斗缶    공감 936   비공감 50

중국인은 부수고 변상하지 않을테니 빌려주지 않는 게 제일이겠지만,
그러면 장사가 안되니 대응이 어렵네. 




sug*****    공감 232   비공감 10

일본쪽이 정직해.
중국에서 일본인인걸 알면 쇼핑은 3배의 가격으로 강매된다.
즉 속아서 비싼 쇼핑을 하게됩니다.
지난해 대책은 한국어로 이야기하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 THAAD 배치문제로 지금은 몰라.
(↑ 위 댓글은 공감순서 상관없이 한국관련된 댓글이길래 번역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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