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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팡야」 13년만에 日 서비스 종료
등록일 : 17-08-15 17:21  (조회 : 21,037)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출처 :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0809-00000072-zdn_mkt-bus_all



아직도 이 게임이 일본에서 운영중이었네요. 엄청 인기가 많았었나봐요.
그도 그럴 것이 댓글들이 한국관련인데도 호의적이었습니다. 
이런 분위기...야후 번역하면서 처음이라 색다른 느낌에 번역해봤어요~ㅎㅎ
※ 의역에 의한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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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팡야」 13년만에 日 서비스 종료



  GMO게임 포트는 8월 9일,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의 운영을 11월 10일에 
종료한다고 공식 사이트에서 발표했다.
2004년 11월 11일에 서비스를 시작한 전통있는 타이틀이지만 13년만에 막을 내린다.

  개발 회사가 개발을 마치고 사내에서 개발을 계속하는 것이 어려워져서 "현 체제에서는 
고객이 만족하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8월 말에서 유료 포인트 「CP」의 판매를 중지하고 10월 26일에 새 사용자 등록을 종료. 
11월 10일 정오에 게임 서비스를 마친다. 미사용의 「CP」는 현금으로 환불하는 
대응은 불가능 하다고 한다.

  운영팀은 "그동안 사랑과 관심,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비스 종료까지
남은 짧은 기간이지만, 마지막까지 「팡야」를 즐겨주시면 기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시원한 골프 팡야]는 한국의 게임회사가 개발한 온라인 골프게임 「팡야」의 일본판. 
한국판은 2016년 8월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gig*****    공감 4026   비공감 457
가뜩이나 온라인 게임이 난립하고 있었던 시대를 13년간
달린 것은 대단하다.
내가 플레이했던 건 아니지만 수고했다 말하고 싶다.




eas*****    공감 2452   비공감 404
본가에서 개발・운영을 종료하고 있는데
아직 일본에서 하고 있는 것이 기적적이었던 뜻에서…
ECO라든지 인터넷 게임은 10년 정도로 수명은 벌써 한계를 맞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고 있는 동안 OS 몇회 바뀌었는지.
어쨌든 수고하셨습니다. 요코하마의 추수 감사절 이벤트에 갔었어요.

(ECO : 에밀 크로니클 온라인)




tok*****    공감 1974   비공감 309
대학 시절에 빠져있었습니다.
PC게임을 재미있다고 느낀 적이 별로 없었지만,
팡야의 상쾌감은 특별했었습니다.
대회에서 일등 되지 않거나 토마호크 못 치거나 경기에서 유린되거나・・・ 
아마추어 레벨의 한계를 느끼고 은퇴했지만, 과금의 문을 두드렸던 첫번째 게임입니다. 
신세를 졌습니다 & 감사합니다.




wah*****    공감 341   비공감 42
그런가. 팡야 끝나 버리는구나.…저는 더 이상 하지 않습니다만, 서비스 시작부터 
6~7년 정도는 계속했었습니다. 그동안 팡야의 캐릭터 디자인하고 있었던 분이 
젊어서 사망한... 정말 매우 슬픈 일도 있었지만, 새 캐릭터를 정기적으로 탄생시키거나 
이벤트 열거나......솔직히 한국에는 그다지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만, 
팡야는 좋아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서비스 종료까지 더 몇 번 갖고 놀아볼까 ^ ^




pic*****    공감 269   비공감 43
한게임에서 가장 빠진 것이 이 게임이였습니다.
아이템을 결제하면 강해지지만
무료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고 솔직히 말하면 모두의 골프보다 좋아했습니다.

(모두의 골프 : 일본의 골프게임)




y_5*****    공감 266   비공감 48 
그립다. 모두 건강할까나.




hir*****    공감 257   비공감 37  
아직 계속된다고 생각했더니 서비스 종료인가?
이것은 유감. 13년이나 계속된 것은 굉장하다.
수고하셨습니다.




dlm*****    공감 235   비공감 27 
팡야가 아이템 요금제를 발표하자 시끄러워 졌었지만,
벌이가 되는 걸 알게되자 대부분의 온라인 게임이 월 정액제에서 아이템 과금제로 
했었지.




red*****    공감 225   비공감 40 
과거에 매우 놀았었습니다.
캐시 아이템도 사고 한밤중에 엄청 연습했습니다.
팡야 친구도 많이 생겼습니다.
즐거웠고 좋은 추억입니다.
감사합니다.




nic*****    공감 159   비공감 24  
고등학교 친구들과 처음으로 온라인 게임에서 유일하게 빠진 게임이었습니다.
레이저 라몬 HG 라든가, 란마 1/2 샴푸라든지 사용하고 있었던・・・
당분간 하지 않았었는데, 막상 없어진다는 걸 알게되니 섭섭하네.
운영자분들 수고하셨습니다.




tak*****    공감 122   비공감 29 
그립구나, 대학 때 했었지.




mar*****    공감 102   비공감 18  
확실히 캐릭터 디자인하고 있었던 분이 몇년 전 돌아가시고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 수도 없어졌었지. 그래서 R 구현했지만 너무나 인기가 없었다.
코스도 작년 구현된 것도 몇년 만에 활기가 나올까 생각했지만 나오지 않아서
좋아하는 게임에서 날개만을 위해 4만 소비한 것은 후회하지 않는다.
최근에는 한 달에 1회 로그인하면 좋을 정도였지만, 이를 계기로 캐릭터의 스크린샷
가득 찍어 둘까. 지금까지 고마웠어요.




mis*****    공감 76   비공감 18
골프 게임이고, 스팀같은 곳에서 구입하면 오프라인에서 계속 놀 수 있게 해줬으면...
하고 생각해. 여러 조건이 분석되고 「정규게임」같이 되버린 기억이 있어서,
그 뒤부턴 전혀 플레이 안했지만 상쾌하고 잘 만들어진 골프 게임인 것은 변함없었다.

오프라인 패키지 판매를 아무쪼록.




eli*****    공감 72   비공감 7 
대학생 시절에 하고있었습니다! 처음 30명의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 잡았을 때의 
기쁨과 토마호크에서 홀인원 했을 때의 상쾌감, 검은용 캐디의 우월감, 이때다 싶은 
상황에서 아이템 실패했을 때의 긴장감, 팡야 안한 지 10년 정도 지났습니다만 
지금도 추억이 많은 게임입니다. 수고하셨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팡야 ~! ! !




bal*****    공감 71   비공감 4 
그동안 5년 만에 재개했지만 사람을 꾀는데 좀 서툴고 잘하는 사람은 치트 같았기 
때문에 느긋하게 할 수 있는 환경이 적어서 외로웠다.
한국에서 서비스 종료했는데, 일본에서 아직 하고 있었던 것이 대단한 일.

온라인 게임은 서비스 끝나면 콘솔처럼 나중에 할 수 없는 것이 섭섭하다.

지금은 스마트폰, 휴대용게임의 가챠로 시끄럽지만, 이 게임의 가챠에 빠졌던 것을 
생각하면 「다시 시대가 돌고 도는건가」하고.
5만 결제하고 가챠했었던 것도 좋은 추억.

(가챠 : 스마트폰 게임에 필요한 카드나 아이템을 랜덤박스 뽑기 시스템으로 구입하는 것)




tsu*****    공감 64   비공감 8 
오래전이지만 한때 빠져있었습니다.
저 수준의 스포츠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경우는 좀처럼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제로 한번 정도 클럽세트 맞출 때까지 수천엔 사용했지만, 그 이외는 결제 없이도 
보통 상위에서 싸울 수 있고, 개인이 하는 대회 등도 즐겁고 좋았었지.
포인트를 올리지 않고 점수를 겨루거나, 스피드만 경쟁한다든지 여러가지 즐기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또 다시 이런 재미있는 온라인 게임이 나오면 좋겠어요.




nam*****    공감 63   비공감 2
그립다! 젊은 시절 잘 했구나.
PC에서 유일한 빠졌던 온라인 게임이었다.
토마호크를 처음 칠 때는 감동했습니다 ㅋ
오랫동안 수고하셨습니다.




sel*****    공감 61   비공감 15 
팡야 정도로 즐거웠던 시간때우기용 게임은 없었구나.
틈새시간용이라고 말하면서 상당히 빠져 있던 게임이었고, 자신의 온라인겜 
인생의 핵심이기도 했었지.
오프라인 이벤트 등에도 참석했던 때가 그립다.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hot*****    공감 47   비공감 9 
SC의 바람이 랜덤이 되어버린 것이 그만둔 주된 요인일까.
밤마다 데이터 얻고 있었던 시절이 그립다.
그때까지도 팡야 재팬컵이나 운영을 하지 않거나
이벤트가 점점 줄면서 쇠퇴하고 있던 것이 눈에 보이고 있었다.
간후토시, 모카 동경해서 시작한 사람 많지 않을까.

(간후토시&모카 : 일본에서 팡야를 하는 사람 사이에서 알아주는 유저아이디 같아요.)




goo*****    공감 41   비공감 10 
중학생 시절 신세를 졌습니다.
샷이나 비현실적인 것도 많았지만, 덕분에 룰은 부드럽게 익혔을까.

감사합니다.




r33*****    공감 37   비공감 5
한때 빠져 있던 때가 있었다.
벌써 꽤 옛날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13년이나 계속되고 있었는지.
수고하셨습니다.




tombo    공감 37   비공감 4 
한게임에 빠졌던 시기가 있었구나・・




ken*****    공감 37   비공감 13 
처음했을 때 골프 게임이
어째서 『빵집?』하고 생각했던 것도
지금은 굉장히 그립다 ㅋ




cbw*****    공감 36   비공감 2
아직 하고 있었냐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지만, 13년 동안이나 계속 된 것은 굉장하다.
뿌리깊은 팬의 댓글이 많아서 애석해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lzh*****   공감 35   비공감 12
PC의 스펙이 따라 잡지 못하게 되어서 그만두었지만 즐거웠던 추억 밖에 없어.




hid*****    공감 33   비공감 4 
팡야보다 오래된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월정액 제로가 되어서 아직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콘텐츠가 싫증나게 되면 그만둘 것임.




りらっくま    공감 32   비공감 8 
역대 골프 게임 중에서도 TOP3에 확실히 들어갈 우수한 게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두의 골프보다 좋아했었어.
게임이 좀 무거운 점을 제외하면 문제점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그 무게때문에 최근에는 좀처럼 로그인할 마음이 생기지 않았다.
꽤 결제했었고 시간을 허비했던 게임이라 데이터가 사라지는 것은 섭섭하다.




uhn****    공감 29   비공감 7
더 이상 하고 있지 않지만 한때는 빠졌었지。。。팡야. 결국 서비스 종료인가.




sei*****    공감 28   비공감 6 
예전에 빠졌었구나~
게임이 서툴러서 능숙한 플레이는 못했지만 여러 코스를 도는 것이 즐거웠었지~




hok*****    공감 27   비공감 9  
아직 하고 있었어?






번역회원: 두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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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두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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