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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4~6월의 실질 GDP 연율 4.0% 증가
등록일 : 17-08-17 01:24  (조회 : 9,738)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출처 : https://headlines.yahoo.co.jp/videonews/nnn?a=20170814-00000009-nnn-bus_all







                        4~6월의 실질 GDP 연율 4.0% 증가




  내각부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6월까지의 GDP (= 국내 총생산) 성장률이 
연율 환산으로 실질적 플러스 4.0%로 나타났다. 6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









ryo*****    공감 2860   비공감 484
경제 지표로 보는 일본 경제는 그렇게 나쁘지 않아. 
하지만 일반 시민들은 경기가 좋다고 느끼지 않는다. 왜일까?





dra*****    공감 2229   비공감 359
+ 4%는 버블기에 가까운 수준인데・・・
사실이라면 정부・일본 은행은 과열을 경계하고 브레이크 거는 것이 맞지만, 
실제로 그런 상황은 전혀 생각되지 않아.




cxs*****    공감 2079   비공감 267
세상 모두 어느 정도의 월급을 받으면 경기가 좋다고 느껴질까? 60? 70? 
가령 회사가 이익 있어도 직원에게 반영하지 않으면 오르지 않아요.





aho*****    공감 1030   비공감 162 
실감없는 경기
뭐 부는 대부분 부유층에게.





yos*****    공감 893   비공감 124
숫자는 올랐을지 모르지만, 세금도 같이 오른 탓에 수입은 
거의 늘지 않은 느낌이다.
경기가 좋아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을까.
중산층 이하는 특히.

소비세 없어지면 경기 좋아졌다고 실감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 추세라면 착취당한 채로 경기가 좋다든가 느낄 여유도 없다.





バビルは2世、バーベルはどっこいせい!    공감 870   비공감 189
GDP도 기업내부 유보금도 증가했지만, 서민 급여의 여유도 줄었네요.





kus*****    공감 770   비공감 120
지금 국민이 해주길 바라는 것은 대형 재정출동이지 결코 증세가 아니다.
그러나 재무부가 원하는 것은 증세이고, 하고 싶지 않은 것은 재정출동.





ken*****    공감 697   비공감 69
나의 경기는 좋지 않지만 세상의 경기는 좋은 것 같다.





den*****    공감 516   비공감 69
최근 자신의 주위를 살펴 보고 있으면 어떤 의미론 거품은 아닌지 
의심하고 싶어지는 움직임이 있다.
특히 기업의 설비 투자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여기에는 내막이 있는 느낌도 있고, 올림픽 거품이 터지는 것과 
소비세 10% 도입의 더블 펀치, 아아, 그것도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한 
소비 축소의 트리플 펀치로 아비규환의 불경기가 되기 전 
지금 서둘러 설비에 돈을 사용하며 준비하고 있을 뿐. 
기업은 간단하게 잃어버린 20년을 잊을 수 없어요.





tar*****    공감 394   비공감 64
일본 경제는 미증유의 금융 완화를 통해 경기회복의 유사 체험을 
하고 있을 뿐이다. 서민 생활과의 괴리가 있는 것은 그 때문. 
또한 물가 상승이 늘 임금보다 먼저 생겨서, 
임금이 올라도 거기에 항상 차이가 발생한다.
그래서 서민들 사이에서는 경기 회복의 혜택을 누리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출구 전략으로 목적한대로 떠났을 때 바로 그 틈은 채워진다. 
그러나 솜씨좋게 금융긴축으로 옮겨질지는 미지수. 
아직 진정한 경기 회복의 단계가 아니다.





abc*****    공감 283   비공감 31
경기는 버블때를 넘고 있지만 실질 소비는 마이너스.
즉, 기업은 돈을 많이 벌고 있어도 하청이나 사원에게 환급하지 않는다.





md1*****    공감 247   비공감 60
그냥 엔저 경기와 연금 적립금을 투입한
국영 큰 손의 주식 거품. 50조의 연금 적립금을 
주식 시장에 투입하면 그거야 당근 오르겠지.

게다가 GDP는 명목 GDP와 실질 GDP가 있어요.
이거 어느 쪽을 말하는 건가요.

물가 변동의 영향을 고려하지 않았다면
아무 의미도 없어. 각 도도부현의 GDP를 보면
명목은 올랐지만 실질적으로는 마이너스라는 곳 많아.

(도도부현 : 일본의 행정 구역)





hir*****    공감 221   비공감 45
총생산이 오름.
일이 바빠짐.
월급 증가.
경제가 움직임.
경기가 좋아짐.
으로 안돼겠지? 중소기업은 왜 두드려맞아도 열심히 하는거야?
의원・공무원은 왜 지나치게 높은거야? 
같은 것을 반복해도 계속 변하지 않는다.
지금도 큰일이지만, 미래의 아이들의 일도 모두 합하여 국회를 
열고 대책을 마련하길 바란다.
뭐, 무리일까.





iro*****    공감 173   비공감 64
작년 추석의 출국자수는 13% 증가했고 
올해는 7.2% 증가했기 때문에 경기가 좋아지고 있다는 증거 아닐까.
회사의 경비를 물처럼 쓰고 월급 소비하지 않았던 버블 때와 
비교하면 그야 당연히 경기 좋지 않다고 느끼겠지.





chrysanthemum    공감 166   비공감 28
부유층의 경기는 굉장하네요.
신조, 헤이조의 빈곤층 확대 정책은 좋은 실적을 보여주고 있네요.

(헤이조 : 일본의 경제학자이자 전직 정치인)





coz*****    공감 163   비공감 79
소비세 증세를 위한 선전이 시작되었습니다.





Bill Kenjiの民主主義と国民審査    공감 160   비공감 1
산업 공동화된 상장 기업의 해외 생산까지 일본의 GDP에 통합한 뻥 GDP. 
소비를 상장 소매업 매출로 계산하려 하다니.
상가의 폐업이 늘면서 국민 소득이 줄고 보험 교통비 세금만 올라 
지출은 늘었지만 가처분 소득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
민주당 시절부터 시작된 내각부의 남의 눈을 속이는 경제 통계는 그만둬.





qlo*****    공감 156   비공감 60
리먼 쇼크 이후
월급 떨어졌던 그대로 입니다만?

랄까, 점차로 떨어졌는데요?





****    공감 155    비공감 24
연금 재원에 의한 관제 시세.
닛케이 평균 주가의 대부분의 최대 주주가 일본 은행.
평가 이익으로 설비 투자나 임금 인상.
단, 주식 부자만의 이야기.
주식이 없는 개인, 회사는 관계없는 이야기.





j19*****    공감 150   비공감 8
아베 정권의 경제 정책은 지표상으로는 좋은 것처럼 보이지만 
그만큼 증세하고 있습니다. 소비세 외의 것들을 보지 않으면 소용없습니다. 
세금의 과세 대상이 검토되고 있고, 사회 보장비의 비율이 증가하거나 
급여 소득의 재검토 등으로 후생 연금과 건강 보험도 늘고 있습니다. 
저는 연봉이 늘어난 것 이상으로 납세액이 늘고 실수령액은 
지난해보다 줄었습니다. 이런 분 저말고도 있나요? 
세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근로 세대에게 과다 징수하고 있는 것에 불과해요. 
그러므로 경기의 실감도 없습니다.





mas*****    공감 150   비공감 55
실감할 수 없다는 문제도 있긴하지만, 
감소하는 것보다는 증가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





tk***2    공감 149   비공감 11 
정말로 경기가 좋다면 금리를 올리지 않으면 안됀다.

그렇게되면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사람이나 무리하게 부동산 투자해서 
전체 대출 끼고 있는 사람은 힘들겠네.





mj_*****    공감 145   비공감 15
또 나왔다. 전혀 실감할 수 없는 상승 판단





hil*****    공감 131   비공감 65
수치가 올라도 긍정적인 의견을 분명히 말할 수 없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아베노믹스로 경기를 실감한 사람들이 저축에 의존하고, 기업은 내부유보로 돌린다.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실감할 수 없다.

이 단어가 계속되는 한은 경기는 좋아지지 않는다.
프리미엄 금요일에 판단할 예정.
소비를 자극하는 용도의 이벤트를 해도 언론이 비판하는 여론이 형성된다.
비판을 위한 재료로 삼아 「처음부터 비판」하여 언론이 보도한다.

누가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인가를 생각할 시기에 와 있다고 생각한다.

나 개인의 생각으로는, 소비할 생각보다는 미래 위험에 대비하여 
저축을 늘리는 것 뿐인 아베노믹스. 생활은 변하지 않는다.
저축액(기입 상품 포함)이 늘었을 뿐.

앞으로 누가 정권 잡아도 마찬가지일 것. 경기를 좋게하고 싶으면 
뭐든지 비관적인 보도 태도를 언론이 중지하지 않으면 안된다.





一人の国民としての声    공감 124   비공감 9
실제로 대형 마트는 실적이 저조한 점포를 대폭 정리, 편의점조차 어려워지고 
잡지도 팔리지 않아서 계산대 주변에 히트상품 재강화를 계획하고 있다.

개인 소비 2017년 5월까지 15개월 연속 마이너스, 
실질 임금도 6월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말하면 불황감 밖에 없어.





マタンゴ    공감 177   비공감 58
이겼다, 이겼다 또 이겼다!

전시의 대본영 발표와 완전히 같다.

이 나라 이제 안 될 거야.





syo*****    공감 111   비공감 11
전혀 실감이 없네요.
우리 회사 이익 규모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 
앞으로의 경제는 불투명하다는 이유로 월급이 오르지 않는다. 
적절히 직원에게 환원하지 않으면 그 경제 자체가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을 
왜 모르는지 슬퍼진다.





kk4*****    공감 109   비공감 27
2박 3일에 1인 수십만엔의 호화 크루즈 열차가 1년 후까지 예약이 꽉 차있고 
호화 여객선 크루즈 투어는 고급 쪽의 예약자리가 메워지고 있다든지, 
1잔 3600엔 빙수를 내놓는 가게에 줄이 생기고 있다는・・・ 
그런 화제가 TV에서 방송되고 있었지.
확실히 버블시대 수준으로 경기가 좋은 곳도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야후 의견란의 댓글들을 보면・・・어느 쪽이 진짜 일까?
나의 감각으로는 여행으로 혼자서 수십만 쓸 여유는 없지만, 
직업은 보통으로 갖고있고 조금씩 급여도 오르는 것 같아서 그럭저럭이라는 느낌.
말로만 듣던 버블시대와는 거리가 먼 생활이지만 (웃음)





kkg*****    공감 108   비공감 40
전혀 경기 좋지 않다.





a*******    공감 105   비공감 25
중소기업 100개가 모여도 대기업 1개 숫자를 넘지 못한다.
그래서 이런 숫자가 나오는 거라고 생각한다.





tim*****    공감 104   비공감 12
어떤 사람들은 돈을 많이 벌어도 돈의 흐름이 정체되어, 서민에게는 
돈이 들어 오지 않는다. 트리클다운이라는 정부의 선전에 불과해. 
한 국가 안에서 작은 폐쇄경제가 성립되고 있는 상황. 그리고 미래가 불안하니까 
돈이 들어와도 소비하지 않고 저축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 
아무리 중우정책에 주력하고 국민을 멍청한 향락인으로 몰아가려해도 
누구라도 그 정도는 알 것이다. 쓸모없는 것은 무모하게 사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선 생활의 안정을 계획할 것. 재원이 없다라고 말하지 않는다.

(트리클다운 : 낙수효과 또는 낙수경제.
 중우정책 : 다수의 어리석은 민중이 이끄는 정치)





dai*****    공감 101   비공감 68
엉터리 확정이네. 어디를 어떻게 하면 실질소비 하락하고 있는데 
GDP + 성장할 수 있는거야?





rak*****    공감 95   비공감 24
이것은 숫자만이잖아. 실제 경기 좋다고 착각하게 하려는 거군요!





yko*****    공감 88   비공감 48
기업의 연구개발비를 GDP에 산입하기 시작한 모양인데, 
GDP의 몇 퍼센트가 그것인지 기사에 실어주길 바란다.
국제 기준에 맞춘 건지도 모르지만, 국민 총생산이라는 말에 
연구 개발비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









번역회원: 두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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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두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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