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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도요타, 부품가격 인하 요청
등록일 : 17-08-22 19:53  (조회 : 16,370)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출처 : https://news.yahoo.co.jp/pickup/6251216






        도요타, 부품가격 인하 요청. 원가절감으로 이익감소 회피를 노리다.



    하반기는 상반기와 비슷한 수준. 공급 업체의 협력이 관건

 도요타 자동차는 2017년 하반기(10월 - 18년 3월)의 부품가격 인하폭에 대한 
17년도 상반기(4월 - 9월)와 동등한 수준으로 하는 방침을 굳혔다. 거래처 부품업체에
정식 요청을 하기에 앞서 내부적으로 모범적인 시도를 보이기로 했다. 대부분이 1%
미만의 요구가 될 전망이지만, 적자 기업 등은 가격인하가 면제되는 경우도 있다. 
도요타는 18년 3월기 연결 결산에서 2분기 연속 이익감소를 예상하고 있으며, 
원가 절감을 계속한다. 

 도요타는 거래처 부품 업체와 매년 2회, 부품가격 개정의 협상을 실시하고 있다. 
충돌회피 등의 고급운전 지원기술이 탑재되는 등 자동차의 가격은 높아지는 경향이다. 
가격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 거래처와 일체가 된 원가절감의 지속이 중요해지고 있다. 

 14년도 하반기와 15년 상반기는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을  우선하는 형태로 
부품가격 인하를 보류하고 있다. 15년도 하반기에 재개하고 16년도 하반기부터는 
인하폭을 확대했다. 

 도요타의 부품가격 인하 협상에 대해서는 거래 부품의 가격인하 여지와 거래 회사의 
상황을 고려하여 결정하는 경향이 강해지고있다. 
「면밀하게 협의해서 결정하게 되었다」(부품 업체 간부)와 부품 업체에 이해를 얻기 
쉬운 형태로 가격설정을 추진하고 있다. 

 도요타는 18년 3분기 설비 투자가 1조 3200억엔(전기 대비 8.9% 증가), 연구 개발비 
1조 600억엔(2.1% 증가)으로 높은 수준의 투자를 계획 한다. 

 원가 개선 효과는 영업 이익 단계에서 전분기 대비 1000억엔의 증가 요인이 된다. 
2분기 연속 이익 감소를 방지하고자 도요타는 이익 개선 방안의 하나로 계속 원가
절감을 추진한다. 

 도요타는 예년 3000억 - 5000억엔 규모로 생산 원가를 절감하여 영업 이익의 
상승 요인으로 해왔다. 
다만, 17년도의 원가 절감은 원재료비 상승 등도 있어, 초기시점의 예상에서 
900억엔에 그쳤다.

 부품가격 인하 외에도 도요타는 2018년도부터 새로운 원가 절감 활동을 시작한다. 
주요 부품 업체에「RRCI」(양품 · 염가 · 비용 · 혁신) 라고 부르는 활동의 제 3 기 
활동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비용 목표 등은 개별적으로 정한다고 하지만, 20년대 전반에 출시하는 차종에 
활동성과를 반영할 계획이다.







mas*****    공감 20039   비공감 712
보통은 부품 비용이 높아지면 본체가격을 올리거나
혹은 이익을 떨어뜨린다.
모두 하청에 전가하는 것은 비겁하다.



ta***************    공감 18126   비공감 597
그래서 중소기업 월급이 오르지 않는거야.
임원의 급여를 낮추면?



.........    공감 14658   비공감 539
부품가격 인하?
야쿠자네 여전히 ㅋ
안전성에 문제 나온다.



F91くちビーム    공감 7232   비공감 130
자신의 월급은 변하지 않고 하청업체가 운다.
"싫으면 딴 곳에 하면 되니까"라는
살인문구、、、



mza...    공감 6872   비공감 193
완전 제멋대로네.
자사의 초과 근무수당은 증액하고 있었지요.
자신들만 좋으면 된다는 땅으로 가고 있는 회사.
그래서 도요타는 언제가 되어도 싫어한다.

(땅으로 이동한다 : 허구나 상상하는 것을 현실에 반영하는 모습)



pns*****    공감 6612   비공감 139
어라라라?
사장은 분명히 작년이었나~? 더 이상 가격인하 요청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었는데.
적당히 하청 이지메의 시대에 종지부 칠 순 없는 걸까나?

(이지메 : 집단 괴롭힘. 왕따)



isu*****    공감 5355   비공감 142
도요타의 하청에 대한 안이한 가격인하 협상은 법률에 위반되지 않으려나.
하청법 등으로는 막을 수 없는 거냐.



****    공감 4949   비공감 137
공업 약품 상사에 근무 중 입니다만,
어느 쪽인가 하면 상재는 가격인상 추세입니다.
또한 비철 관련도 특히 하락하는 것도 아니고 안정적이거나 약간 올린다.

도대체 무슨 이유로 단가를 낮추는 거야?
그것도 나라는 물가상승이라 말하면서 차 팔때만 값 올리고 부품만 디플레입니까?

(상재 : 거래의 대상이 되는 물품이나 서비스)



hir*****    공감 4460   비공감 120
하청 가격 올린 적은 있어?
항상 가격인하 강요했다는 이야기밖에 들리지 않지만. 
가까운 시일에 무료로 되버리는 거 아니냐.



byg*****    공감 3314   비공감 99
부품 값을 너무 낮추는 것은 졸렬한 거 아니냐. 
협력하는 것은 주저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무슨 일만 있으면 즉시 낮추는 것은 체력적으로 심하다.



cu_*****    공감 2892   비공감 75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입니다. 참고로 이 업체와는 거래하지 않습니다.
댓글을 보면 여러분이 생각보다도 상황을 알아주셔서 기쁩니다.
부품 가격은 20년 전부터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자동차의 가격은 
점점 올랐으면서 부품은 더욱 가격 인하하려 합니다. 
부품의 기준 가격은 메이커의 순정 부품 가격에 준하지 않으면 팔리지 않습니다.
당연하죠? 도요타의 이 행동은 사실 우량 부품 회사를 으깨버리는 행동입니다. 
회사밖의 제품이거나 중고품이라고 말하는 편이 알기 쉬울지도 모르겠군요.
닛산과 미쓰비시, 이스즈 등 토요타 계열 외에는 과연 올 봄에 가격상승했습니다. 
내리고 있는 것은 도요타뿐입니다. 가격을 보면 있을 수 없어요. 
원가 이하라고 생각됩니다.
여담이지만, 거래하고 있는 업체는 당연히 큰 회사에서 1부품뿐 아니라 그룹에서 
다양한 부품을 취급하는 곳이 대부분으로, 제작도 대륙입니다.
사실 가장 일본이 풍부하게 되지 않는 원인으로 도요타가 첫번째 아닌가? 라는 이야기.



br1*****    공감 2623   비공감 51
그만큼 득을 보고 있는데 아직 하청을 괴롭히고 있는거야?
관공서도 하청보호에 더 진지하게 임해라.



p*******    공감 2449   비공감 47
협력이라든지 예쁜 얘기를 하고 있지만, 결국 이익을 내기 위해서 
하청을 울린다는 거잖아…(ー ー;)

하청도 극단적으로 말하면 TOYOTA의 일감이 없어지면 도산하기 때문에 마지못해…

그렇다면 하청 중소기업과 영세기업 등의 급여는 늘지 않아요…(ー ー;)



Tam*****    공감 2021   비공감 57
매력있는 자동차를 만들 수 없게 된 회사의 말로구나。。。



chi*****    공감 2001   비공감 47 
하청을 괴롭혀야 이익이 나온다면
모든 레이스에서 철수해라.



fis*****    공감 1801   비공감 50 
이래서야 대부분의 회사 월급이 오르지 않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정부도 화 좀 내보면?



nimo*****    공감 1621   비공감 32
자신들의 이익을 올리기 위해 입장이 곤란한 부품업체들은 이익을 내려준다는 건가.

이익률이 떨어져도 주문량이 증가하면, 결과적으로 이익은 어느 정도 
유지가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주문량을 보증해 줄거라고 생각되지 않는구나.



ゼートゥーア准将    공감 1606   비공감 40
그렇게 내부유보 만들어서 은행에서도 갑자기 시작하는거야?
도요타 흥하고 하청은 망한다.



tam*****    공감 1594   비공감 33
부품값 내린다면 차 값도 내리겠지.



ina*****    공감 1557   비공감 24
부품값 인하요청은 지금까지도 많이 해온 일.
자회사, 하청, 또 그 하청의 하청업체에게도 가격 인하 요청이 전파되겠지.
우선은 사내 원가(급여)의 재검토 뉴스가 흐르고 난 뒤가 아니면 
세상은 도요타에 대해 나쁜 이미지를 가지게 될거야.



big*****    공감 1103   비공감 16
이것은 기본적으로는 안 될거야.
야쿠자 장사네.
하청 이지메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chi*****    공감 1071   비공감 27
어이어이, 왜 그렇게 벌지 않으면 안돼?
추우우우웅분히 벌고 있을텐데.
다른 사람들도 말하고 있지만, 임원 급여를 낮추면 될텐데.
직원 복리 후생도 넘쳐흐를 지경이면서.
부품 가격을 인하한다는 것은 하청, 하청의 하청, 그 아래들이 더욱 
고통받게 되는 거야. 보너스도 없이 유급휴가를 줄 나머지인원도 없어서
겨우 사업을 계속하고 있는 영세기업이 얼마나 있는지 알고 있긴 한거야? 



tic*****    공감 1001   비공감 21
하지만 차 본체의 가격은 오른다.



qq2*****    공감 957   비공감 25
하청 이지메가 시작되었다! 이번에만 그런 건 아닌 것 같지만.



tku*****    공감 951   비공감 21
부품대금 인색하다면 리콜 증가해도 의미 없다고 생각하지만.



a    공감 925   비공감 28
지금하는 방식, 그만두자.



mar*****    공감 925   비공감 24
정말 똥같은 회사네.
같은 부품이면 매년 최저 1%의 가격 인하던가?
이만큼 물가가 오르고 있는 시기에, 부품은 가격 인하를 강요하고 
임원 상여금은 승승장구하고.
현대의 노예를 부리는 장사 그 자체다.



ren*****    공감 900   비공감 39
최근의 차는 필요없는 장비를 달아서 값이 너무 높아지고 있다.
빠와스테, 에어컨, 파워 윈도우, ABS, 에어백만으로 좋으니까 싸게 만들면 좋겠다.
쾌적장비라고 사칭해서 필요없는 것이 너무 많아.

(빠와스테 : 파워 스티어링.
 ABS : 앤티 록 브레이크 장치.)



ghq*****    공감 882   비공감 23
하청 이지메가 도요타에도 있는건가, 중소기업의 경기는 나빠지겠구나~



mii*****    공감 869   비공감 23
가격을 낮추는 것을 거부하면 거래중단 되는걸까?
물건 만드는 것을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을 약자이지메하는 느낌이다.
부품을 만들고 있는 중소기업끼리 손잡고
가격인하를 거부할 수 있는 구조라든지 무리이려나?



han*****    공감 818   비공감 26
본체가 적자라면 모르겠지만 뭔가 순서가 틀리네.



jsk*****    공감 804   비공감 18
완전한 약자 괴롭히기네요.



gol*****    공감 789   비공감 16
실적이 좋았던 지난 몇년 직원의 급여, 보너스는 늘렸지만 공급 업체에
환원은 거의 하지 않았다. 원자재비가 상승해도 대부분 외면한 주제에 
다소의 이익이 감소했다고 가격인하 요구를 해?
일단 우선은, 늘린 직원의 고정비 절감하고나서 말해라!



oid*****    공감 762   비공감 28
해마다 차량 가격이 오르고 있지만 하청부품의 가격인하 협상인가요?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의 모습으로는 적당하겠지만 하청부품이 있어야
장사가 성립되는 것도 사실.
불성실한 일을 하청에게 강요하는 일은 삼가고 서로 협력하고 
납득할 수 있는 거래를 해주길 바란다.



奴らを絶対許さない    공감 679   비공감 64 
그렇다면 팔지 않으면 좋다.



青ポチご苦労    공감 646   비공감 18
차량가격이 터무니없이 높아지고 있는데
부품의 가격인하? 이익감소?
부품의 내구성은 확실히 떨어지겠군요.
오래 타고 싶다면 도요타는 피할지도.



株漬けマン    공감 620   비공감 10
비용 절감이 아니라 비싸도 팔리는 차를 만들면 되는 이야기.

디자인, 성능에 대한 노력이 부족하다.



ric*****    공감 591   비공감 26
시작됐다, 가문의 장기.
하청의 이익따위 가뜩이나 적은거죠? 도요타가 감수하면 되잖아.
다른 것을 희생하고 자신은 정의의 얼굴을 하는 이 회사, 트럼프에게 더 괴롭힘 당하고
부서지길 바랍니다。。
텍사스가 기상(날씨) 무기로 공격하시길。。。 

(가문의 장기 : 가문으로 전해지는 독특한 재주) 



a12*****    공감 572   비공감 21
부품가격을 낮추고 있다면
차의 판매가격도 낮춰야 하지않아?



FB1    공감 561   비공감 27
시정요청이라면 듣기에는 좋지만 시정이라면
모회사로부터 발생한 일을 해야만 합니까?

차에 좋은기능 부가해서 가격 오르는 것이고
가게는 일이 있을때마다 리뉴얼한다면 매장의 사람으로부터
그 좋은점을 살려 판매실적에 가능한한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지난달 자동차 구입했을 때도 딜러에게 여러가지 들어봐도
변함없이 그대로고 자신들의 세일즈 포인트밖에
말하지 않는 판매원의 대응에는 난처해서 물러납니다.

이익압박의 요인에 설비 투자 비용과 연구비가 있지만
영세기업은 개선하기 위한 설비투자에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하청업체는 원료 구입하고 가공하여 납품을 많이 하는 곳이니까
원료 가격 상승과 동시에 부품가격 인하를 받아들일 수 있는 곳은
지극히 적을 것입니다.

(세일즈 포인트 : 상품 판매시, 특별히 강조하는 상품의 이점이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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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에 의한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도요타도 불안한 것인지 그냥 앓는 소리하며 욕심부리는 것인지 하는 짓이 참...
저런 짓을 하면서 나쁘지 않은 척 당당한 것도 재주네요. 





번역회원: 두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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