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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치과장비 재사용문제
등록일 : 17-09-01 18:54  (조회 : 7,228)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출처 :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0829-00010000-yomidr-sctch


기사내용은 대충 간추리면 어떤사람이 건강검사를 했더니 B형간염 
항체의 양이 크게 증가해서 의사말이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병원에서 감염되었을 경우 기기의 재사용에 의한 것일 수 있어서, 
일본의 후생노동성에서 그 부분을 조사한 결과 반 이상이 기기를 재사용하며 
그로 인해 환자들이 병원에서 균이 감염될 위험이 있다.
그런데 환자마다 교체하거나 멸균기 비용이 많이 들어서 좀처럼 문제가 
나아지질 않는다. 어쩌면 좋을까? 뭐... 이런 내용입니다. 
기사가 길어서 대충 간추렸으니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은 
주소로 들어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ㅇㅇ.jpg



[댓글공감순]





katou 
한명의 환자로서 이건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해.

환자마다 교체・멸균을 꼭 해줬으면 좋겠다!

나라에서도 진지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기 바란다.



dra*****
환자의 건강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나라에서도 조금 치과 의료점수를 올려야 한다.
비용만 많이 늘어난다면 치과의사도 힘들어.



a*****
어렴풋이 눈치채긴 했지만, 역시・・・。
예전에 치료할 때 기구가 입에 들어온 순간 아무 
생각 없이 참혹한 느낌이 든 적이 있다.
기구도 그렇지만 치솔질 배운다고 마음대로 이를 닦인 
경우가 몇번 있지만, 그 칫솔은 절대 재사용일 거라고 생각했어. 
방심하고 있었다~!
칫솔은 매우 불쾌해서 아직은 반드시 본인 칫솔을 갖고 가고 있다.
불쾌할 뿐인 얘기라면 몰라도 균이 감염되면 치명적인 것이기도 
하니까 빨리 대책 세워줘~! 



fen*****
침 빨아들이는 녀석(기계)도 더러워



*******
전에 이 문제를 테레비에서 다뤘는데 미국에서는 세척하지 않는 의사는 
분명히 의사 면허를 박탈당했다. 보험의료가 아니니까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그런 거에 의해 병에 걸리고 싶지 않아.



yuk*****
굉장히 단순하게 계산해서,
멸균기 300만 + 핸드피스 10만 × 유닛수 × 8 
(오전중 4시간으로하고 30분 범위 계산) + 예비 핸드피스 대

오전에 사용한 기구를 소독하고, 멸균이 끝난 기구를 오후에 쓴다. 
이러한 비용은 300만이 아니고, 충치를 깎아 얻는 수익은 수백엔.

치과 점수 올려야 한다. 보기에 의하면 치과는 기본적으로 구강외과 
수술을 하고 있는 건가요?



bok***** 
비뚤어진 견해이지만, 이제 편의점보다 많은 치과의사.
거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의료를 지향하는 사람이 더 균형있게 다방면으로 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www*****
근무했던 곳에서 세트라고 말하고 탐침같은 건 멸균한 것을 
썼었는데 확실히 기사의 이것은 소독뿐이었다. 깎는 놈은 소독약에 
있었지만 본체는 소독솜으로 닦기만 할 뿐이고 위생면에서 좋지 않았구나…。
원래 치과 의사가 장갑 매번 바꾸지 않고 더러워지거나 찢어지지 않는 한 
손을 씻거나 소독을 하고 동일하게 사용했었다. 비위생적.
치과조수로 엑스레이 찍고 있는데 더욱 엄밀하게 대책 마련하기 바란다.
그런 곳은 망했으면 좋겠다. 



p***** 
굉장히 신경쓰이는 부분이지만, 내가 들어가는 치과에 핸드피스 
매번 바꾸는 건가요? 하고 묻기가 거북하다. 
치과의사가 바꾸고 있다고 알아서 어필해 주면 감사하다. 



tho*****
빙산의 일각.



vah*****
재사용이 문제긴 한데, 환자측에서 병을 신고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 것도 문제. 아마 있겠지요?



bogjj* 
늘 궁금했던 것이 일일이 장갑을 교체하지 않고 더욱이 머리위의 
라이트를 이쪽으로 끌어들이거나 쑤욱 위로 멀리 밀때도 그 장갑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꽤 세균이랑 침 등이 부착되고 
있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만약 장갑을 바꾸고 있다 하더라도 여기저기 침 투성이의 손으로 만져댄 
기기류를 치료 중에 만지고 입안에 그 손을 넣을 것을 생각하면 기분이 
나빠져서 정말 공포를 느낍니다.
제가 예민한 건지 다른 사람은 불평을 하지 않는지 항상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예방으로 치과를 이용는 일이 많지만, 치과에 필요 이상으로 가지 않는 편이 
감염의 우려도 없을 것 같네요.



uzu***** 
제대로 멸균하고 있는 치과 진료소는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치과뿐만 아니라 병원도 위생 쪽의 일은 분명하게 환자 측에 밝혀주면 좋겠어요.
또 치과의사나 위생사 등 치료 중에 조명 바를 움직이지만 제 치료 전에 막대를 
소독하고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저도 의료 관계여서, 아무래도 신경이 쓰입니다.



おたまさん 
원래 의료기관에서의 조치에서 멸균이나 소독의 미비로 B형 간염 등의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위험이 있는 것은 곤란하다.
치과의 경제적인 문제가 그 변명이 되어선 안되고 제대로 되어있지 않는 곳은 
설비가 갖춰질 때까지 휴업할 수 없는 곳은 폐업해야하는 레벨의 일 아닐까?



********  
치과의사의 기기 재사용, 이것은 나라가 생각해야 할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외국에 뿌리는 돈이(세금) 있으면 이런 기계와 재료에 쓰였으면 좋겠다.
치과 의사의 숫자만 많으면 좋은 것이 아니라서, 보조해야 할지도.
유럽에서는 치료 전에 서약서에 사인. 그것은 에이즈 등의 질병이 없다는 
서명을 한 후 치료가 시작된다. 그만큼 철저하게 하고있다.



hng*****
치과 의사를 하고 있습니다만, 정말 경영이 어렵습니다. 이미지에서 고급차를 
몰고 다닐거라 생각하는데, 확실히 옛날엔 그랬을지 모르나 지금은 점점 
보험 진료비도 절감을 많이 받아서 성실하게 하고 있는 치과의사는 그렇지 않아요. 
치과 의사의 입장에서 말하면, 지금도 거품 같은 생활을 하고 있는 치과 의사는 
자비 진료로 터무니없는 가격을 취하고 있는 치과 의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환자마다 기구의 교환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당연한 일도 안되게 하는 
저보수 보험진료를 허용하고 있는 정부는 보통으로 이상합니다.



hus*****  
감염증 환자의 경우는 교체라는데, 그런거 확인되지 않았을 경우
본인이 무자각인 상태로 감염되어 있을 수 있다. 
간염이나 HIV를 전파시키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



cew*****
20년 정도 전에 치과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습니다. 
솜씨 좋은 치과의사는 아니었지만 예약은 꽉찰 정도로 번창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에서는 매번 제대로 소독하고 있었습니다. 
간염 환자에게 사용한 기구는 2회 멸균 등도 철저히 하고 있었고. 
치과 의사의 수를 너무 늘린 것이 문제였던 걸까하고 생각합니다. 
편차치를 봐도 50을 밑도는 치과학부도 있고, 레벨이 낮은 치학부라도
학비는 높고, 의대보다 고액이기도 합니다. 부모의 돈으로 다니는 아이가 
안이하게 치학부를 선택해 입학하고 있는 거라고. 국가의 정책으로 
늘린 치과의사, 이렇게 되기 전에 줄이는 정책을 취했어야 했던 것은 아닌지.



kam*****
제가 전에 치과 조수로 근무했던 다카쓰키시의 치과의원은 
알코올을 적신 솜(왓테라고 불렀었음)으로 닦았을 뿐이었습니다.

비위생적이구나, 라고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그리고 수요일에 교정 전문의를 병원에 불러서 교정치료 환자만을 
치료하는 날이 있었습니다만, 그날 썼던 기구는 전부 재사용했었습니다.

오토 클레이브? 라든지 열처리, 약물 처리도 포함하여 아무런 소독도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환자는 아무것도 모르고 병원을 신뢰하고 내원하고 있습니다.
정말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 오토클레이브 : 고온, 고압으로 살균하는 기계



k82*****  
핸드 피스 1개 20만엔, 하루 환자 30명으로 도입만으로 600만엔. 
가뜩이나 근로빈곤층 치과부문은 보험점수를 의과 수준으로 
올리지 않으면 사실상 어렵다.



tou***** 
사물에는 안과 겉이 있습니다. 저렴한 보험 치료를 희망하신다면 
어딘가에 변형이 오는 것은 당연합니다. 돈이냐 안전이냐.
양쪽 다 선택하기에는 지금의 보험의료, 보험점수에서는 불가능합니다.



No more ABE 
단편만을 잘라내고
비판하는 것은 이상하다.

치과 의원의 수가 너무 많다.
그렇게 되버린 것은 제대로 조정하지 않은 감독관청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 경영의 치과 진료소는 이미 지나칠정도로 경쟁을 
강요당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런 일그러진 상태가 만성화하고 있으니까 이렇게 된 것이다.



dha*****
내시경 위 카메라 등은 멸균 못하는데 마음껏 몸안에 들어가지만 
괜찮아? 라고 말하는 쪽이 문제라고 생각해.







번역회원: 두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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