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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 중국 한국을 물리치고 백억위안 조선 수주를 따내다 한국언론:"살을 에는 고통"
등록일 : 17-09-21 18:07  (조회 : 32,248)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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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http://news.qq.com/a/20170821/027196.htm

 

프랑스 해운회사의 초대형 수주계약을 둘러싼 중국조선회사와 한국조선회사와의 경쟁에서 중국조선회사가 이번 수주 건을 따왔습니다. 이 일에 대한 신문내용이며 중국네티즌들의 반응입니다.

 

 

 

기사내용:

 

"trade winds의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해운기업(cma-cgm)은 최근 중국의 두 선박회사와 건조의향서를 체결 했다.계약 내용에는 총 9, 22000 TEU급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포함되어 있으며 매 척의 가격은 최대 1.6억 달러에 달하고,9척의 총 수주액은 대략 96억위안에 달한다.

 

이에 21일 중앙일보에서 보도하길, 한국 조선업이 오랫동안 기대한 초대형 컨테이너선 수주건을 중국이 가져갔으며 ,최근 조선과 해운업의 경기가 서서히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지만, 정말 얻기 어려운 이번 초대형 수주 건을 중국 측에 빼앗겨 한국 조선업계는 많이 아쉬워하는 분위기다.

 

보도에 따르면, 발주받는 선박들은 벙커유뿐만 아니라 LNG도 연료로 사용할수있는 이중연료시스템의 선박이다. 이러한 이중연료시스템의 선박 중 5척은 중국국영기업 중국선박공업회사에 속하는 후동중화조선에서 건조하고, 나머지 4척은 중국선박공업회사인 상해외고교조선회사에서 건조한다.

 

이번 사상 최대 규모의 컨테이너선 계약을 둘러싼 수주전쟁은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 계약이 있기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컨테이너선 수주계약은 20175월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2.1TEU 급 컨테이너선이다.

 

한국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 등 한국 3대 조선회사 또한 이번 수주경쟁에 참여했고, 한국 업계는 현대중공업이 수주계약을 체결할 것이라 예측하였다.

 

한국현대중공업 선박영업본부의 여용화 상무는 81일 업적 소개회에서, "우리 회사는 (2015) MA-CGM사의 단독 협상에서 수주한 경험이 있고, 양측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승리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결과는 한국기업의 예상을 빗겨갔다. 이에 한국대형선박회사의 관련자는, "얻기 어려운 이번 기회를 중국이 가져가 정말로 아쉽지만,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은 중국 조선 산업이 한국의 조선 기술을 거의 따라왔다. 한국산업연구소에 따르면, 한국 조선 산업의 경쟁력은 최대 2~3년 내에 중국에 추월당할 것이라 예측했다.

 

영국시장연구기관인 클락슨에서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2017년 상반기 중국선박회사는 총 290CGT의 선박을 수주하였고 한국의 283CGT을 넘어 1등을 차지했다. 이번 대규모 수주계약을 체결한 후, 중국과 한국의 총 수주량의 차이는 더욱 벌어졌다.

 

--------------댓글반응--------------

不要伤

살을 에는 고통은 오직 상업영역에서만이야, 뼈를깍는 고통이 너의 모든영역에서 기다리고있을꺼다!비록남의지배를 받지만,하지만 너는 사람으로써 가장 중요한 존엄과 줏대를 잃었어. 사람 됨됨이도 안되면서 너무 많은 환상은 꾸지마라. 그냥 김치가들어간 면이나 먹으며 가면을쓰고 꼬리를 누르며 성실하게 살아라.

 

->苦尽甘来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군권 마저 미국에 넘겨버렸는데, 무슨 대한이라고 , 전세계에서 이런국가도 없을꺼다.

 

->1像素

그래도 한국놈들 조선기술은 존경한다.협소한 땅에서 중공업기술이 중국보다 위다,비록 미국의 도움이있었지만,중국의 강점은 아마 낮은 가격이야, 현재 중국은 유럽미국 기준에 부합하는 물건을 만들수 있지만, 그저 국내 내수 기준이 낮을 뿐이야. 중국 공업기술이 낮아서가 아니야.

중국 분유 기업의 기계들은 유럽과 미국보다 선진화 되어 있지만, 선진화 되어 있으면 뭐해, 내수용 표준은 2007년 걸 사용하고, 외수용은 2016년이니 차이는 엄청나지 중국은 10년이 아니라 5년마다 표준을 개정해야되. 우리나라 사람한테 해외물품을 구매한다고 매국노라 할게아니라

 

->河青

한국 역사를보면 한국은 이겨본 전쟁이 없어, 중국이 보호해주던가 아니면 일본이 괴롭히던가, 역사상에서 지위 자체가 없었다고, 지금은 또 미국한테 당하고있고, 조금의 존엄도 없어, 그러면서 자기를"대한민국"이라고 칭하고, 능청스럽긴.

->大通新锐影视传媒

정말 잘 말했다!

 

菜鸟横行

아무에게나 자신의 의견을 막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여기는 논설 의원이 너무 많은거같아, 그런다고 한국 사람들이 굶어 죽을 것 같아요? 상황을 잘 이해하지 못하면 자신의 의견을 그냥 말하지마세요, 남에게 웃음 거리가 되지 말라고요!

   -> 惠群文具

맞아 꼭 대만사람들이 대륙사람들 보고 지금까지도 비싼 茶叶蛋[찻잎·오향(五香간장 등을 넣어 삶은 달]을 사먹지 못한다고 말하는거와 같아.

 

->菜鸟横行

맞아, 마치 꼭 중국 사람들이 茶叶蛋을 못 먹는다고 말하는 대만사람과 같이 주제파악 못하는 동포들이 많은거 같아.


申请

우선 자화자찬 하지 말라고, 초대형컨테이너선이 10만 톤 가까이 되는데 한척에 1.6억 달러 밖에 안되 , 이거 본전은 찾을 수 있는 거야?

 

兵临城下

아무렇게나 말하지 마세요, 조선이란 두 글자는 매우 개괄적인 단어에요, 성질상 군용품과 민용품으로 구분되고 기능상에서도 선박과 해양 엔지니어링으로 구분된다고요, 부가가치 또한 고부가가치나 저부가가치로 구분되고, 조선업은 인력 밀집형 산업이기에 우리에게는 크나큰 이점이 있지, 그래서 우리는 벌크선, 컨테이너선, 유조선을 건조할때 원가절감을 할수있는것이야. 거의 본전을 못 찾는 수준으로도 한척에 5~6천만 달러를 하는 컨테이너선을 우리는 1~2천만 달러에 건조할 수 있지. 몇몇 고부가가치의(예를들어 LNG, FPSO) 상품을 우리또한 생산해 낼 수 있어, 다만 시장점유율이 컨테이너선과 벌크선에 비해 많이 떨어지지, 이런 고부가가치 상품들은 한국놈들의 주력 상품이지, 국제시장에서도 인정하고 있고, 자신감을 가지는건 좋아, 하지만 하나의 업계를 볼때는 객관적인 지식이 있어야하지. 우리의 몇몇 조선회사는 군용품을 잘 만들지만,그렇다고 군용품을 만드는 방식으로 민용품을 생산해내면 안되지,그러면 기본원가가 올라가기 때문에 우리의 이점이 사라지게되.

 

兵哥

몇 년전에 어떤 한국인이 중국이 비록 제조업 대국이지만 삼성같은 이런 대기업은 만들수없을거라 말을했지, 하지만 내가 보고 있는 것은 화웨이가 이미 삼성의 실력을 초월했다는 것이야. 심지어 이런 기업이 화웨이 뿐만이 아니라는 것이지. 부지런히 배우길 좋아하는 중국인, 위대한 부흥은 꿈이 아니야!

 

易生居士

한국은 3년이 지나도 중국의 조선기술을 따라오지 못할거다. 조선업은 뇌물로 해결할 수 있는 산업이 아니야, 오직 실력으로 승부해야하는 이 업계는 한국은 근본적으로 이겨나갈수없을거다.

 

初心

추석이 너희들꺼라고?단오절이 너희들꺼라고? 공자의 유학이 너희들꺼라고? 동북이 너네 고려꺼라고? 프랑스도 너네들꺼라고 짖어보시지!

 

天蓝色

살을에는고통

    

开心就好

중국은 각종 엄청난것들을 만들 수 있지, 하지만 정밀한 물건들은 안되.

 

萌习雨

! 전부다 수입이면서, 무슨 기술이라고! 퉤퉤퉤!

 

李航F

중국사람들은 선물을 줄줄알지, 흐흐, 좀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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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Blaz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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