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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파견 노동자 보이지 않는 미래 "고용 개선"은 먼 나라의 이야기
등록일 : 17-10-17 18:27  (조회 : 10,222)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http://www.tokyo-np.co.jp/s/article/2017101790140151.html

派遣労働者 描けぬ未来 「雇用改善」は遠い国のこと

파견 노동자 보이지 않는 미래 "고용 개선"은 먼 나라의 이야기



도쿄만에서 가까운 치바현 후나바시시의 니시후나바시역 주변은 파견 회사의 영업소가 눈에 띈다. 역 남쪽의 출구 거리는 아침 7시가 넘으면 출근 버스를 기다리는 노동자들이 줄을 잇는다.

일을 마친 사람들로 다시 떠들썩해지는 것은 오후 6시.
버스에서 내린 미우라씨(38세) = 가나가와현 자마시출신=, 에게 말을 걸었다
일당 7천엔. 이날의 작업은 컨베이어 벨트위의 병 및 생활 용품을 상품별로 배분하는 작업이었다. "6800엔의 오토바이 면허 갱신료를 내지 않으면 안되어서 했어...." 
평소에는 파견으로 주 5일, 가나가와현의 창고에서 휴대폰 부품의 구분 작업을 하고 있지만, 급여는 1주일 선급여입니다.. 저축도 없어서, 파견회사에서 일용직 아르바이트를 소개받았습니다.

"4~5년전에 비하면 시급이 100엔 오른 정도일까." 월 수입은 16만엔으로 생활이 빠듯하네요.

"일손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파견회사에서 1주일도 안되어서 "일하지 않겠습니까?" 라고 연락이 들어온다. 외국인도 많아졌다. 그래도 비정규직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삼 년 가까이 교제하고 있는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생각하고서는, 작년 가을부터 정규직 일자리를 찾았었다. 음식점, 전기 회사 등 면접을 여러 곳 봤지만, 모두 불 채용. 
"기업은 필요할 때 싸게 일하는 사람을 원하는 것 뿐"이라는걸 알았다.

유효구인배율 1.5배, 두번째의 경기 확대... 여당의 호소가 어디 먼 나라의 일처럼 느껴지지만, 중의원 선거 투표에는 간다.


<비정규 노동자> 1999 년의 노동자 파견법 개정으로 건설업 및 경비업 등 5 개 업종을 제외한 거의 모든 업종이 대상이 파견 근로가 확산됐다. 2004 년에는 5 개 업종 중 제조업 파견 가능하게되었다. 리먼 쇼크 이후 불황으로 파견 노동자의 계약을 중단 "파견 해고 '가 잇따라 사회 문제가되었다. 이후에도 비정규직 근로자는 증가하고 06 년 1678 만명에서 16 년 2023 만명에. 후생 노동성의 조사에 따르면,이 가운데 희망해도 정규직이 될 수없는 사람의 비율은 15.6 %를 차지한다. 



ID : 9mey / q1I0 
자기 책임


ID : VvaP9n0p0
본가생활해라 멍청아


ID : qohBjPvP0
도쿄신문은 뭘 말하고 싶은거야
파견사원 이라던지 본인에게 문제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ID : MDV9K9Jq0
파견 사원하기를 본인들이 원했잖아


ID : + LLOH8tH0
나쁜건 고이즈미, 다케나카


ID : a / XbXoz5
"6800엔의 오토바이 면허 갱신료를 내지 않으면 안되어서..."
그게 그렇게 필요한거야?


ID : boz9PNgt0
교육무상화라던지 해봐야 이전에 생활이 성립하지 않는구나


ID : c6Vty3qG0
AV모델의 매니저라던지로 취업하던지


ID : Tx4kODra0
보험료같은거 안내면
16만엔으로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지 않아?


ID : 6v6uj0Zk0
아베노믹스는 무엇이었던걸까?


ID : GnsYsKB60
자민당의 탓


ID : iJlivIM + 0
어쩔 수 없는 사례를 꺼내서 그것이 마치 세상의 전부라도 되는 것 마냥 쓰는 수법이군요


ID : 50mJno / r0
불쌍하긴 한데 "컨베이어벨트를 지나가는 병 및 상품을 분류"하는데 시급을 2000엔씩 줄 수는 없잖아?



ID : hLfwnfSJ0
이런 단순직업으로 부자가 될 수야 없지


ID : GnsYsKB60
여기 댓글에 자민당 공작원 많다


ID : Ecv44Cir0
왜 파견사원하는거야?
건설이나 간호 하면 안되는거야?

 >>ID : Am9fKKU10
    건설업이야말로 파견 천국
    간호는 월급 12만엔


ID : Ecv44Cir0
가나가와현의 사회복지 공무원은 10년차에 연봉 450만엔 받던데


ID : Am9fKKU10
비정규직이 정규직 하지 않는 이유는
정규직 되서 실수령액 12만엔이라던지 되버러면 의미 없으니


ID : bVMJAKUh0
풀타임 정규직(사회 보험 지원)이면,
연수입 600만엔에 실수령액 475만엔(뜯기는거 21%)

파견사원이면, 교통비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연수입 180만엔에, 실수령액 130만엔(28% 뜯김)이니

웃긴거지


ID : 9g5FRRD40
공장 파견으로 일한적이 있는데, 정말 현대판 노예라고 생각해요
직원 식당은, 너희들은 쓰지 말라고 한다던가
내일부터 쉬라고 하는걸(진짜 해고) 갑자기 듣거나
지금도 그때의 공포감이 꿈에 나와요


ID : NEvg9sMi0 
자민당이 비정규직을 20년동안 속여왔지요
"언젠가 정규직이 되는 길"을 당근처럼 매달아 죽도록 일 시켰다
그 결과 정규직 대우마저 나빠졌어요


ID : oQyBKUeg0
독신이라면 16만엔도 괜찮잖아?


ID : NEvg9sMi0
파견만은 그만둬. 그건 1993년부터 2005년 사이의 취직 빙하기 2600만명의
하루 벌이 선택지였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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