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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월급이 낮아서 너무 슬픈 사람(2)
등록일 : 17-12-28 23:22  (조회 : 9,664)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아래(월급이 낮아서 너무 슬픈 사람(1) )에 이어서 번역입니다



190.
지방 은행 창구(고졸 7년차)
실수령액 15만엔(잔업수당 10시간과 통근 수당 포함)
적어도 20만엔은 줬으면 좋겠다


193.
트럭 운전사
주5일 근무
실수령액 18만엔


202.
이번달 직장 실수령액 12만엔. 기숙사비 포함해서 15만엔


228.
나는 모 유명 외국계 기업의 계약직
계약직이지만 정규직과 똑같은 업무와 책임
실수령액은 14만엔 정도
파견 근무하고 있을때가 좋았다.


보너스도 없는데 잔업때문에 정시에 돌아갈 수 가 없다.
초과 수당은 나오긴 하는데 거의 없는 정도
몸이 부서져라 일하는 느낌으로 좀처럼 화장실을 갈 수 없어서 방광염에 걸렸어


229,
신입사원
이달의 실수령액 22만엔 +임대료 보조 + 통근 수당
잔업 월 100시간 넘게 일하는데 월 30시간만 인정된다


230.
도쿄 여자 의과대학의 교수님이 대학에서 나오는 월급이 월 30만엔대라고 말했어.
야근도 하고 항상 일하고 지금의 직장에서 학생 시절부터 계속 공부하고 노력한 사람인데...
그래서 대학이 쉬는 날에 병원의 아르바이트를 하는게 보통이라고..
이런 초 유명 의대의 선생님의 월급이 그것밖에 안되서 깜짝 놀랐다


233.
우리 회사의 30세 남성인 사람의 실수령액이 20만엔 간당간당하다는 걸 알았을때
정말 충격을 받았다.
사내 결혼의 경우 맞벌이 필수


237.
판매원입니다.
종아리는 퉁퉁 붓고 하루 9시간 이상 선채로 실수령액 15만엔입니다.
손님 없을때라도 앉고 싶어...
하루 1회의 휴식 이외에 화장실도 갈 수 없고, 물도 못 마시고,
불평손님들 너무 많고 일본의 접객 업계는 정말 쓰레기


239.
인테리어 업체 풀타임 직원에서 실수령액 10만엔
상여금은 월 1만6천엔입니다.
낮다고 생각하지만, 지금까지 몇번이나 도산이나 해고를 경험했기 때문이에요
시골에서 판매계통은 폐점 해고가 많습니다


241.
나도 도자기 장인을 동경해서 하려고 했지만, 1주일에 하루 휴무이면서 실수령액 10만엔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원래의 판매직으로 돌아왔습니다. 판매직의 월급 오르지 않고 좋지도 않지만, 그래도 주5일뿐이라 좋습니다


242.
정규직 평균 연봉이 20년동안 100만엔 내려간거지
긴 불경기 동안 저소득이 당연하게 되었다


246.
나는 배달일에 실수령액 13만엔입니다(T.T)


250.
일본은 대단히 일이 많은 것에 비해 월급이 낮군요


251.
사회 보험도 가입 없고 월급도 낮은 미용사입니다


253.
일요일만 휴일, 매일 잔업 2~3시간
실수령액 13만엔입니다.


257.
영업 관련 사무에 실수령액 12만엔
매달 잔업 45시간 정도입니다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만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258
간호사 16만엔
야근도 하고 잔업도 하고


262.
남편이 31세 이직하고 1년 반째입니다.
이른 아침 출근조와 늦은 시간 퇴근조가 있고, 이른아침 출근조일때는 오전 5시 반에 출근하지만, 이른 아침 수당이 없습니다.
휴일은 토요일뿐입니다.
월 20시간 정도 잔업하고 있는데, 실수령액 16만엔정도입니다.


265.
작은 공장에서 실수령액 12만엔 정도입니다


269.
시급 750엔 슈퍼


271.
단란주점 그만 두고 안정적인 직장 구했지만 월급이 너무 낮아
월 17만엔에 실수령액 14.5만엔



280.
나는 고객지원으로 실수령액 15만엔
매일 매일 고객의 심한 불평듣고, 임대료 공과금으로 날아가 버립니다.
생명보험 들면 딱 아무것도 안 남을만큼 남네요


285.
학교 교사
실수령액 17만엔
초과 근무수당은 100시간에 8000엔. 진짜입니다


291
교토의 병원에서 전임 간호사로 일하고 있지만,
실제 일하는 시간 외에 매일 녹초가 될 정도의 잔업이 있습니다.
실습지도와 원내교육도 담당하고 달에 실수령액이 200000엔 정도입니다.
정말 맞지 않습니다. 친가에서 다니기 때문에 그나마 생활할 정도


292.
30세
최저임금으로 일하고 있고 실수령액 14만엔


294.
40살 정도, SE. 근속 15년. 초과근무 않하면 실수령액 18만엔
회사가 영세해서 어쩔 수 없지만 이런 월급이라 사람이 모이지 않는다
나도 전직을 생각하고...



298.
2년전쯤 양과자 가게에서 파티쉐로 일한
휴가, 휴무는 주 1회. 아침 7시부터 그날의 일이 끝날때까지 (빨라도 21시, 늦으면 새벽0시)
기본급 12만5천엔. 사회보험 빼면 실수령액 11만엔

정규직이었는데 보너스도 없었음. 


303
호텔 프론트
아침 9시부터 다음날 1시까지, 월 10일 근무입니다. 시급 900엔 정도로 월 13만엔입니다. 
쉬는 날에는 청소 바이트 해서 겨우 월 15만엔 만듭니다.
교통비 포함해서 실수령액 16만엔입니다.


315.
공무원의 보육사는 월급 30만엔인데, 민간은 14만엔. 이것이 현실
채용시험 통과한 것이 공무원이니 어쩔 수 없다.


317.
정규직 매일 9시간 근무
휴일은 월 5~6일
일반 사무직이고 실수령액 15만엔
그래도 아직은 다른 직업보다 좋은 편이다


318.
양식 조리사입니다
실수령액이 12만엔을 넘어본적이 없어요
젠장


319.
시골의 중소기업에 근무 10년째
교통비 포함해서 실수령액 13만엔
30살이 넘어서 이 실수령액은... 친가생활하지만 괴롭다...


320.
이것저것 다 떼면 실수령액 10만엔입니다!


325.
나는 시골의 작은 공장에서 혼자 총무, 경리하고 있습니다.
전화(수주 및 발주) 손님 응대, 청소 등 뭐든 하고 있습니다.
실수령액 13만엔 정도입니다.


327
22세 사무직
실수령액 12만5천엔
혼xx아서 저축을 할 수 없다


316.
여기에 글 쓰고 있는 분들은 지방분들이지요?
도쿄의 분들은 얼마받아요?

  >>329.
    나 294번 댓글 단 사람이지만, 도쿄 치요다구입니다.
    도쿄라도 회사가 영세하면 이래요


332.
27세 음식점 근무
실수령액 16만엔 보너스 없음
토, 일, 공휴일 휴무 잔업 없음
11시~22시 근무(하루 3시간 휴무)
인간관계 좋고 일도 편하다
이전 직장이 쓰레기 였기 때문에 가늘고 길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을 생각하고 이직했고 소원대로 직장에 취직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알고 있었던 월급의 낮음에 한숨이 나옵니다


334.
풀타임 근무에 실수령액 11만엔인 사람도 있습니다.


337.
공장에서 실수령액 14만엔
열심히 일해서 잔업 제로


338.
장애인 입소 시설의 헬퍼
이직 후 1년 월급 18만엔 보너스 없음
30살 정도의 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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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GOD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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