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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여고생이 열중 쟈니즈가 두려워하는 제3차 한류 붐의 도래
등록일 : 18-02-18 13:53  (조회 : 44,733)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지난해 NHK홍백가합전에 출장한 한국 출신의 여성 아이돌 그룹"TWICE"의 일본 2번째 싱글 "Candy Pop"이 이번주 발표의 오리콘 주간 랭킹에서 첫 등장 1위를 차지했다. 양손의 엄지와 집게 손가락을 아래로 향해서 화살표를 만들어 울고 있는 얼굴 문자를 나타내는 "TT포즈"도 고교생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고 이"TWICE"에 나란히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7인조의 한국 출신의 남성 아이돌 그룹"방탄 소년단(BTS)". 지난해 미국"TIME"지" 인터넷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명"으로 선출되면서 12월 발매의 일본 8번째 싱글은 해외 가수 최초로 첫주 매상 30만장을 돌파했다. 이 2그룹의 곡이 9일 열린 평창 동계 올림픽의 입장 곡에 사용된 것도 화제다.

"TWICE와 BTS의 인기는 SNS의 프로모션 전개에 힘입은 바 크다. 『 V LIVE』이라는 동영상 전달 앱이 있는데 거기에서는 BTS프로그램들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멤버 스스로 촬영한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한국 전문 작가의 松庭直씨. 욘사마로 대표되는 2003년부터 제1차 한류 붐, 동방신기, 소녀 시대에서 불이 붙은 2010년 제2차 붐에 이은 제3차 한류 붐의 도래 조짐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제3차 한류 붐은 여고생이 중심이 되어 지탱하고 있습니다. 두드러진 것은 BTS의 인기에서 앳된 얼굴과 모델 수준의 외모에서는 상상을 못할 정도로 격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년 가을에 일본에서 열린 돔 공연은 티켓이 없는 성황. 악수회 티켓도 쟁탈전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남성 그룹에 비하면 춤만 아니라 외모, 가창력, 모두 분명한 수준의 차이가 있는 쟈니즈 사무소의 탤런트 등은 전전긍긍이죠"(松庭直씨)

아베가 올림픽 개회식 참석을 꺼리는 기색을 하거나 한일 외교는 완전히 얼어붙은 감이 있지만 제3차 한류 붐은 정계의 불온한 분위기를 아랑곳하지 않고, 꾸준히,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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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 (공감 1216 비공감 55)
쟈니스도 한류도 공멸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쟈니스는 지금의 여고생 세대를 상대로 장사하고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주력 그룹도 대부분 30세 오버. 
여고생 세대로 보면 오빠은커녕 잘못하면 아버지 세대의 탤런트.
어느 쪽인가 하면 돈 가진 30대 이상을 상대하는 것 같다.




pon***** (공감 975 비공감 81)
제삼차 밀어주기



 >fck***** (공감 30 비공감 7)
  쟈니스도 한류도 그렇다~!




ボロ (공감 604 비공감 60)
대형 광고 대리점이 붐을 만들고 있는 거잖아?
도쿄에서는 유행하는 거냐?
이쪽(규슈)에서는 별로 듣지 않으니까.



 >gol***** (공감 20 비공감 98)
  솔직히 말하면 수준은 높거든



 >aaa***** (공감 29 비공감 7)
  일본의 그룹 아이돌은 노래 춤의 수준이 극단적으로 낮은....
  한국의 아이돌은 그룹으로서는 능숙해서 잘한다고 착각하는 거겠지.
  일본의 아티스트계의 사람들에 비하면 비교도 안 되게 서투르지만.



 >dec***** (공감 32 비공감 5)
  간사이에서도 듣지 않아요.




try⇄dry (공감 472 비공감 66)
두려워한다!? 
전혀 동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타입이 전혀 다르다.




lou***** (공감 384 비공감 40)
쟈니스는 고령화가 현저하고 다른 사무실과 협연을 피해서 고립되는. 
이전의 SMAP문제가 나쁜 이미지에 박차를 가했다.
한류 붐이라고 해도 내년에 한국이라는 국가 자체가 없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지만.




cod***** (공감 325 비공감 20)
서로 매스컴을 이용해 유행을 유도하고 있으니까.
언론이 한국을 거론하면 "아, 또야?" 라고 생각하지.




mam***** (공감 186 비공감 15)
쟈니스도 한류도 일본 팬들을 늘리는 것이 목적이라면, 
연령 인구 분포를 중시하는 것이 좋죠.
저출산으로 젊은이들은 해마다 감소하고 있지.
단카이 세대와 단카이 주니어 세대가 연령 인구 분포적으로는 많으니 
그 세대를 타겟으로 하면 좋지?



 >( `・ω・)オッシャ! (공감 15 비공감 1)
  쟈니스라면 알겠지만
  왜 한국의 아이돌이 일본에서 인기 얻고자 필사적으로 될까?
  뻔뻔하지.




mal***** (공감 323 비공감 46)
제 주위는 혐한 투성이고 한류는 들어본 적도 않다.
젊은이에게 인기가 있는 것이 정말이라면 일본의 앞날이 걱정되네.



 >cocfack smn**** (공감 5 비공감 7)
  그런 젊은이들로부터 야후유저들은 
  인터넷 우익이라고 생각되고 있어 wwwwww 



 >>Fact (공감 7 비공감 1)
   뭐 그들에겐 "제대로 된 일본인=인터넷 우익"이니까요 ww




aud***** (공감 202 비공감 25)
뭔가..저는 한국 붐 같은 것은 질색입니다.




zzb***** (공감 163 비공감 22)
TWICE이라는 그룹이 부르는 것 우연히 봤는데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네. 
금발이거나 짙은 화장하거나 미니 스커트에..
왠지 진부하고 솔직히 별로입니다.




mik***** (공감 95 비공감 26)
아니 전혀요. 집안에 K-POP 좋아하는 중고교생이 있지만 
실제로는 쟈니스 LDH 젊은 배우가 꾸준히 인기있고 
한류를 좋아하는 사람은 다른 반에 드문드문이라고 말했다.
언론에 속지 말아




har***** (공감 6 비공감 0)
일한 관계가 나쁜 지금, 아쉽게도
여자 중고생이 K-POP에 열중한다는 것은 사실이야.
남성 그룹이라면 BTS, EXO,
여성 그룹이라면 TWICE, 블랙핑크 근처?
쟈니스, AKB, 헬로 프로젝트, 모모쿠로의 팬은
중고생이 아니라 중장년층이거든.
하지만 원래 돈 가지고 있는 것은 중장년이고
일본의 아이돌 비즈니스는 그곳이 타깃이니까 좋잖아?




na2***** (공감 48 비공감 4)
나는 싫어하지만, 초중생의 아이들은 좋아하고 동영상을 잘 보고 있습니다.
중학생 아이는 "나라는 싫지만 엔터테이먼트는 다르다"라고 합니다.
아는 아이는 여러 그룹의 콘서트에 가고 이웃 나라에 유학하고 싶다고...
유행은 반복되겠지만 오래가지도 않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永遠にりりか軍 (공감 67 비공감 9)
k-pop 너무 좋아서 프로필에 한글 쓰는 놈은 벌써 중증이지 
제대로 역사를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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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쓰레기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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