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브레딧에 모처럼 따뜻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흑흑 (감격)
[본문]
나는 일때문에 여행을 많이 다니는데 올림픽도 몇번 본 적이 있어 (펍에서 취해가지고 욕하면서)
결국 일일 뿐이라서 내가 이런 행사들에 감동하는 건 드문데, 솔직하게 모든 사람이 얼마나 존* 친절한지 믿을 수가 없어!
한국에서의 첫날부터 나는 리스트를 만들 만큼 너무 많은 친절함을 경험했는데 그냥 여기서 언급하고싶어:
-내가 올바른 서류를 가지지않았다고 해서 화내지 않았고 대신 차분히 나를 데리고 가서 뭐가 필요한지 보여준 출입국관리 공무원
-전담 액상을 가져다주려고 버스에서 40분동안 앉아있었으면서 어떤 보상도 거절했던 duffman
-내 이어폰에서 고무캡이 떨어진 걸 알아차리고 나한테 돌려주려고 점심까지 시큐리티에서 기다린 지역 자원봉사자
-서버 룸에서 지속적으로 날 챙겨주고 내가 점심을 안먹은 걸 보고 커피를 가져다 준 체크인프론트의 jun
그리고 더… 이게 그냥 올림픽정신인지는 모르겠지만 good games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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