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일본의 영향이 있다는 것도 생각할 수 없고.
일본이 패싱 당했다는 것도 이상하다.
일본은 일본 나름으로 한 발 물러서서 밖에서 지켜보는 것이 필요한 때
무리하게 얽힐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8. 이거 정말이야? 아베한테 충성할려고 쓴 기사가 아니라면 좋겠지만...
게다가 북미회담을 한다는 뉴스가 나올 땐, 외무성이 패닉에 빠졌다는
뉴스를 보도 했었잖아????
9. 제재를 강화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문짱(문재인 대통령)의 업적이 되버리면 용서하지 않는다.
>>>문군에게 공적따위는 없어요..웃음.
경제제재가 한창일때 역행하는 원조와 올림픽 때 북한의 원정비용을
부담한 것 등등 테러리스트에게 아첨했잖아요.
비핵화 따위 그저 당연한 현실로 되돌아오겠지만, 그 후에 북한의
머리를 참수하지 않고 끝낸다면 어떤 공적도 없는 것이다.
>>>정치적으로 벼랑끝에 내몰려있던 트럼프에게, 극적으로 북한
핵문제를 해결시켜 중간선거에서 승리한다는 흐름을 글로 써서
가르쳐줬던 것이 문재인이였단 것은 이미 해외에서 유명한 이야기.
적어도 아베 보다는 더 낫다는 것은 확실하다.
(이런 일화가 있었다는 것은 또 첨이네....정봉주가 장난처럼 했던 말인데..)
10. 작년 말과 올림픽 후, 미국이 군사행동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아오야마씨를 포함한 전문가들, 모든 테레비, 기타등등에서 말해댔다.
그래서 나도 올림픽 후, 군사행동을 할지도 모르겠구나 하고 각오하고 있었다.
트럼프씨는 그 전에 회담하는 조건은 비핵화 의사를 표명하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지금 북한은 공격을 무서워한 것인지 비핵화를 표명했고 당연히 미국
도 회담하자고 했다.
난 당연한 흐름이라고 생각했지만 방송국에서는 정부관계자, 전문가,
아나운서등
모두가 "놀랐다" 라고 코멘트 하는게 너무 이상하다.
11. 산케이 계열의 기사기 때문에 약간은 정부의 지시에 의한 뉘앙스가 있는 것은
틀림없다.
다만. 아베수상과 트럼프대통령의 지금까지의 관계에서 볼 때
그리 크게 빗나간 예상은 아니였다.
그런데 이 큰 문제에 대해 야당의 의견은 거의 듣지 않는다.
모리토모 학원 문제에 열중한 남짓, 잊어버렸던 것인가
아베 정치 생명과 관련된 차원의 또 다른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12. 왠지 속편한 견해구나.
북한은 피폐해져 있지 않다, 석유도 있고 돈도 전세계에서 끌어모으고 있는
핵개발을 그만둘 생각이 전혀없다. 미국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척하며
상대방이 나오는 방법을 견제하고 그 후에 대처할 방법을 보고 있을 뿐.
일본따위는 안중에도 없다. 일본정부도 언론도 다 물러터졌구나.
13. 후지테레비의 기사인가?? 어디까지가 사실인거야???
트럼프가 대단한 것은 확실하지만 북한의 외교력도 위협이라고
느껴질 때도 있다.
확실이 이 흐름에 타서 납치 피해자들이 가족과 만날 수 있는 날을
기원할 수 밖에..
14. 그렇다면 좋겠지만, 왜 소망이 들어간 기사 처럼 보이는거지..
15. 아니. 북한 문제는 이미 승패가 났다고 생각한다.
그것 보다 곧 재선이 끝나면 푸틴이 어떻게 움직일까에 흥미가 있다.
영원한 정권을 노리는 중국을 푸틴이 어떻게 취급할까?
하나의 대륙에 두 개의 패권국은 양립하지 않는다.
돌아가는 상황 대로 본다면 유라시아는 격동의 시대로.
트럼프도 아베도 유럽도 거기에 흥미가 있지 않을까?
16. 센다 기자씨에게
결과가 나온 담에 애초부터 이러한 시나리오를 알고 있었다라고는
누구라도 말할 수 있어요
한국대표가 북한에 갈 때까지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 누구도 알지 못 했을
겁니다. 실제로 관저도 외무성도 한국의 융화적인 자세에 비판적이였습니다.
북한에 대해 외교채널이 없는 일본은 결국 미국과 한국에게 정보를
얻을 수 밖에 없게 되었고 주도적 역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게
사실입니다.
현 상태는 일본패싱도 아니고 주도적인 역활을 발휘할 것도 아니라고
말하는겁니다.
17. 북한에 기대한들 해결하리라곤 절대 생각 못 한다.
여러가지 이후의 일을 생각해보면 일본은 무력에 대한 준비를
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좋은 방향으로 진행되길 바라면서 추후의 기사를 기다리겠습니다.
18. 상당히 무리가 있는 기사라고 생각한다. 완전히 일본이 패싱이 되고 있는
현 상황에 초조해 하는 모습이 보인다.
북미회담의 성공 뒤에, 납치문제를 미국에게 중개해 달라고 해서
한 방에 북일 회담에 가지고 가고 싶다.
신속하게 대응해서 피해자의 귀국을 실현해 주길 바란다.
19. 일본의 시나리오 대로라는 이 가설은 좀 강요처럼 느껴진다.
결과론에 지나지 않는다.
20. 글쎄...미국 일본이 주도하여 제재를 강화한 결과라고는 생각하지만
이 급전개까지 예측하고 있었다는 것은 의문이다.
21. 트럼프측에서 어떤 증언이라도 얻어서 기사를 쓴 것입니까?
이 기사에 관해서 트럼프 대통령의 감상을 물어보면
어떻게 얘기할까?
트럼프씨가 인정한다면 세기의 대특종이겠지
22. 방위성 부 대신은 "몰랐다" 라고 말하고 있는데.....
정권의 개 '후지'가 떠받들어 줄려고 하니 힘들겠네요.
23. 둘러대고 변명하는게 너무해서 웃을 수 밖에 없는 기사.
24. 재밌을 정도로 억지를 부려라.
"굿또 뉴스가 있다" 라고 트럼프 대통령이 아베총리에게 말했기 때문에??
욱긴다!
트럼프가 얼마나 독선적인 사람인지 알고는 있는거냐.
자기 생각에 그냥 괜찮은 뉴스네 라고 생각한 것 만으로..그런 사람 있잖아~
자신이 좋다고 생각하면 상대도 반드시 기쁘겠지 라고 착각하는 사람.
완전히 질릴 정도의 기사다. 그래서 후지는 안된다..
25. 추측에 지나지 않는거 라곤 생각 안해?
이런 어수선한 와중에 일본이 뒤에서 움직이고 있었다 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고 후지가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 그렇다.
정권의 개노릇하는 기사 내지 말아라.
혹시 그렇다고 하면 더 주도적인 입장에 있는거 아니였냐??
미국정권 내에서도 깜짝 놀라고 있어.
뭐라해도 아베와 트럼프 두명이서 은밀하게 정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한국에서의 회의결과에 따라 트럼프가 돌연 결단했다는 것이 사실.
아베의 목숨이 걸려있는 것도 아니잖아!
허둥지둥 전화하는 꼴이나 나오고...아휴...정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