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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일본야후] 일본- 폴란드 전 마지막 10분에 대한 해외의 다양한 반응
등록일 : 18-06-29 20:08  (조회 : 35,018)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일본 대표가 28일 러시아 월드컵 폴란드전 후반에 시간 끌기에 급급했던 것에 대해 해외에서도 찬반양론이 일어났다.

 


찬성파

전 스코틀랜드 대표 네빈씨 = 영국 BBC 방송

"나는 그런 축구는 결코 보고 싶지 않지만, 만약 그들이 공격적으로 나와 탈락한다면, 순진한 바보라고 말할 것이다"

 


전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의 사키 씨 = 미디어 세트 TV

'일본이 서류에서는 약한 팀처럼 여겨지고 있지만, 이 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킬지도 모른다. "

 


보반 · FIFA 부회장 서기관 = 이탈리아 신문 가제 타 델로 스포 르트

'세네갈은 유감이었지만, 콜롬비아와 마찬가지로 일본에 찬사를 보낸다. 그들은 이겨나가는 가치 있는 일을 해냈다. 이 규칙(페어플레이 점수)은 완벽하게 스포츠 정신에 준한 것이다. 월드컵에 32개팀이 참가하는 이상 이 규칙은 계속 적용할 생각이다. 48개 팀이 될 2026년부터는 FIFA 랭킹에 따라 결정하게 될 것 "

 



반대파

영국 가디언지

"지루한 경기는 비극적이고 초현실적인 결말을 맞이했다 "

 


영국 데일리 메일

"경기 막판 10 분 동안은 정말 부끄러운 내용이었다 "

 


영국BBC 방송

"마지막으로 일본이 한 것은 월드컵에서 아무도 보고 싶지 않은 행동이었다. .FIFA 규정이라는 부끄러운 물건 덕분에 일본은 세계적인 웃음거리가 됐다. "

 


전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데이비드 베컴씨 = 영국 BBC 방송

"뒷맛이 개운치 않다. 부끄러운 것이다. 계속해서 훌륭한 월드컵이 일본 - 폴란드 전에서 희미해 졌다."

 


이탈리아 미디어 세트 TV

마지막 10 분 동안 일본이 전혀 공격을 포기한 것에 실망했다. -스포츠 정신이다"

 


러시아 일간지 스포르트 익스프레스

"일본은 260 초 동안 그라운드에서 80 개의 패스를 돌리기만 했고 폴란드는 지켜보다가 주저앉는 선수까지 나왔다. 일본과 폴란드는 축구에 침을 뱉었다"

 


폴란드 축구 협회 보니에쿠 회장

"지고 있는 일본 대표팀이 스스로 패배를 선택했다. 이런 경기는 처음이다. 경기라고 부를 수없는 내용이었다."

 


브라질 일간지 구로보

"프로 축구는 결과가 전부 다. 일본은 0-1의 점수보다 많은 것을 잃었다 "

 



전 한국 대표 FW 안정환 (안정환) = 한국 MBC

한국은 아름답게 탈락했지만, 일본은 추악하게 16 강에 진출했다 "



(기사중략)







lem***** | 56분전  공감675/비공감 45

간단한 이야기, 조별리그에서 억지로 무승부를 하려다 부상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16강에서) 연장이나 PK로 승부가 갈리면 어떻게 할건데?

 


 



あり| 59분전  공감 590/비공감 62

이번 일을 계기로 규칙이 바뀌면 뭐가 좋아? (문맥 상 페어플레이 점수를 말하는 듯) 그조차도 이번에 일본이 하지 않으면 몰랐을 것이다. 그리고 파울이 제일 많은 팀은 한 회분 월드컵을 불참시킨다든지 하면 공정한 결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nes***** | 42분전  공감 250/비공감 35

여러 가지 생각이 들지만

이길 수밖에 없는 최고의 기합이 들어간 경기는 다음 경기에서 보고,

그것을 즐기자.

 




tdw***** | 37분전   공감 66/비공감 11

한일 월드컵 이탈리아 vs 멕시코 전에서도 서로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하고 있었기 때문에 재미는 없었지만 이와 똑같은 일이 있었다!

규칙을 최대한 이용하여 도박을 한 일본! 그리고 승점 3점을 고집한 폴란드!

 


 



goo***** | 57분전   공감 101/ 비공감 17

결과적으로 전혀 부끄럽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아리고 사키씨(전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의 말에 더욱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멋진 사람이다.

 

 




デットストック | 34분전    공감 54/비공감 8

, , 비난하지 맙시다.

다음 경기인 벨기에 전에서는 싫어도 공격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어.

니시노 감독은 반드시 용기를 가지고 공격한다고 말했어. 결국 결과가 말해 줄거야.

 


 


yun***** | 43분전    공감 73/비공감 13

니시노 감독은 주어진 상황에서 대표팀의 능력을 극대화 냈다고 생각.

섬세하고 대담한 승부사.

세네갈이 득점을 한다면 그의 인생이 끝날 정도의 내기. 하지만 수비를 굳히는 콜롬비아를 상대로 득점할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꽤 높은 확률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고 생각한 듯.

 


 



ozo***** | 32분전    공감 127/비공감 36

미래에 남을 만한 일이 아니다. 2002년의 모국가처럼 매수나 반칙을 저지른 것도 아니다. 몇 년이 지나면 결과와 숫자밖에 남지 않는다. 만약 경기를 망쳤으면 패배한 결과 밖에 남지 않는다. 만약 16강에서 벨기에를 이기기만 한다면 일본 국민도, 세계도 결국 잊을테니까. 딱 그 정도의 문제다. 각각의 가치관의 차이니까 찬반이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싸우고 있는 선수를 좀 더 존중해야 하는 것 아니야?

 

 




hng***** | 18분전 공감 33/비공감 5

3경기를 잘 치르고, 특히 3차전의 결과로 조별 리그를 돌파했는데 무슨 문제라도? 반칙으로 상대 선수를 다치거나 한 것도 없음. 대부분의 시합에서 시간벌기가 있는데 그로인해 비난하던가? 시간을 지체하는 것보다(침대 축구를 말하는 듯?) 시간을 버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うちぴあの | 24분전   공감 70/ 비공감 10

세계 축구계를 바꾼 사키씨(전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가 옳다. 보반씨(FIFA 부회장 서기관)

 

하지만 안정환씨의 말은 화가 난다. 쓴 웃음

비전문가지만 2002년에도 VAR 있었으면 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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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소나타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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