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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일본 16강 전세계가 조롱, 벨기에전 참패 바라는 목소리도
등록일 : 18-06-30 16:06  (조회 : 38,293)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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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0629-00000029-nkgendai-socc


(기사 내용)

일본의 전략에 질린건 관중석의 팬들만이 아니었다.


"경기는 일본인들의 부끄러운 이미지와 함께 끝났다" (스페인 '마르카')
"일본은 졌는데도 페어플레이 포인트 덕분에 올라갔다" (독일 '빌트')
"한심한 퍼포먼스로 시합을 끝냈다" (아르헨티나 'TyC Sports')
"일본은 시간벌이를 수치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페어플레이점수가 그들을 도왔다:
(칠레 '퍼블리 메트로')


영국 BBC에 출연한 북아일랜드 대표팀 감독 마틴오닐은 "다른 경기 결과에 맡겨버리다니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일본은 좋은 의미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었지만 다음 경기에선 호되게 당하길 바란다"며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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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공감순)


ああああああ
주전과 비주전이 이 정도로 차이가 날 줄이야


tak *****
득점을 하기 위해 좀 더 공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어제의 멤버와 경기 내용으론 기대할 수 없었다. 이전 2경기의 멤버였다면 좀 더 공격적으로 나갔을지도


ㄴwor*****
이전 멤버도 같은 상황이었다면 똑같이 했을걸. 주전을 신격화하는 의견이 많지만, 결국 그룹 돌파의 큰 요인은 콜롬비아의 황당한 자멸과 폴란드의 부진 때문. 그걸 이해하지 않으면 다음 4년도 자케로니 재팬 때와 같은 착각을 하게 된다.


ㄴKTOS
뭐야 일본을 죽도록 싫은 겐다이의 기사잖아? w
일본이 다음 단계로 갈 수있는 것이 억울해서 전력으로 저주하느라 수고 많다w


ㄴcat *****
니시노 감독은 전세계에서 비판받는걸 감안하고 그 전술을 쓴 것.
우리 일본인은 다음 경기를 응원 할뿐.


ㄴc93 *****
담합 & 손탁은 일본의 문화입니다! "일본 다운 축구 '를 목표로 해왔다니까 당연한 전술입니다!


ㄴasi *****
한국 팀이 저랬다면 여기 댓글다는 놈들 또 얼마나 깎아내렸을지?
유감스러운 지시였어. 야유도 무리는 아니다


ㄴmak *****
한국 대표가 이렇게 했으면
의견을 바꾸는 사람이 늘어나겠지
한국이 그랬어도 칭찬할건가?
아무리봐도 그럴거 같진 않다


ㄴ中村息吹
어차피 외신들은 손바닥 뒤집듯 하는 거니까 아무래도 좋아
한국 만큼은 일관되게 일본을 비판하지만 말이야


nkm*****
앞으로 월드컵 참가국이 늘어나면 이거보다 더 질 나쁜 시합들 볼 수 있을걸


awa*****
그렇게 바라지 않더라도 어차피 지금의 벨기에 상대로는 아마 두들겨 맞을거야 ...
어쨌든 규칙상 이렇게만 하면 올라가는 구조였다니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전력을 보존한 상태에서 조별 리그 돌파니 결과만 놓고 보면 최고다.
그렇게 불만이 많으면 FIFA가 다음번에 규칙을 변경하면 된다.
좋은 경기를 할 수 없었던 것은 유감이지만


syr *****
폴란드와 이해가 일치했기 때문에 너무 노골적으로 보였다. 폴란드가 볼을 빼앗으러 왔다면 다른 느낌이었을거라 생각한다


ブラック態度
어쨌든 일본의 경기를 계속 볼 수 있는 것은 좋은 일 아냐?
강팀에 대패 당하면 그것도 좋지 않은가. 어쨌든 16강에 가지 못하면 그것조차 볼 수 없으니까.


shi*****
그야 그럴 수 밖에 없지.
분하지만 다음경기를 이기는 수 밖에


ars *****
다음 경기에 대비하면서 그룹리그를 돌파하는 최대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마찬가지로 주전을 쉬게 해준 벨기에에 좋은 경기를 펼쳐 이길 수 있으면 비판은 칭찬으로 바뀐다. 거기에 에너지를 집중했으면 좋겠다.


gog *****
결과만 좋으면 된다니.. 무슨 2002 한국이냐?
하지만 명문 클럽의 강팀이었어도 그 상황이었으면 패스 돌렸을걸.
개인적으론 진출도 정해지지 않았는데 멤버 6 명 바꾼 니시노 감독이 그런 전개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어찌됐든 간에 벨기에 전은 좋은 축구를 해주는 것을 기대하자


bpy *****
비판받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일본도 그런 경기 운영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놀랍다.


kte*****
물론 실시간으로 보고 있었을 때는 화가 났다.
그러나 이걸 이겨내면 다음 상대는 잉글랜드 또는 벨기에.
이번 대회에서 독일보다 확실히 강하다.
가뜩이나 승산이 부족 하니까, 적어도 선수의 컨디션이 만전의 상태로 싸운다면 확률은 1 %라도 높아진다.
목적을 향해 물불 안가리는 것은 이런 것이구나 하고 이해했습니다.


kei *****
그정도로 노골적이진 않았어도 이런 일은 자주 있었던 것 같다.
프랑스 대 덴마크도 그랬고. 이제와서 새삼스럽게 왜 이러는지. 이것도 작전이니까 제삼국이 참견 할 일이 아니다.
큰 위험을 감수하고 손에 넣은 거니까 부끄러워할 일도 아니다. 차라리 이런 룰을 만든 피파를 비판해야지


kaz *****
그래도 선수와 감독을 칭찬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것도 각오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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