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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일본야후] 한국 아시아나 항공의 기내식 대란에 대한 일본반응
등록일 : 18-07-04 19:11  (조회 : 15,067)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지난 71일부터 발생한 아시아나 항공의 기내식 지연 사태에 대한 일본기사와 그에 대한 일본댓글 반응입니다. 현재 국제면 1위 기사로 많은 일본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입니다.

 

 

 



캡쳐3.jpg





[댓글반응]

 


| 2시간전 (공감: 2961/비공감: 61/댓글: 28)

아시아나 항공과 대한항공은 무슨 일이 있어도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sat***** |1시간전 (공감: 23/비공감: 2)

나는 한국에 가는 일이 절대로 없을 것 같지만, 가게 되는 사람은 탑승한 후 기내식이 있는지 없는지 충분히 알아보고 항공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한국에 도착한 후 식당에서 식사하고 바가지를 당하지 않게 아무쪼록 주의하세요.

 

 

-> 桜雪香 |1시간전 (공감: 4/비공감: 28)

최첨단 시설을 갖춘 주방 시설이 건설 중 화재를 당한 불가피한 일이기 때문에 너그럽게 이해하라고. 어차피 나는 상품권 쪽이 좋으니까 계속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합니다.

 

 

-> mis***** |52분전 (공감: 3/비공감: 44)

나는 그래도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한다. 일본 항공사는 전혀 탈 것이 못된다고.

실제로 타보면 안다. 타보지 않고 말한다면 그것은 정말 놀라운 망상이라고 밖에.

우선 JAL이나 ANA의 티켓 1/2의 가격으로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 티켓을 살 수 있는데, JAL이나 ANA를 탈 바에는 같은 가격으로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의 비즈니스를 타는 편이 낫다. 오히려 그쪽이 더 저렴하고 서비스도 동일, 식사도 보통.

 

승무원도 각각의 항공동맹에 가입되어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 출발이라면 일본인 직원이 탑승하고 있어서 전혀 문제없음. 그래서 ANAJAL은 일본에서만 이용한다더군. 그렇게 차별화하지 않기 때문에 결국 해외 항공사에 노선을 빼앗기는 거야.

 

 

-> tjawmd |42분전 (공감: 16/ 비공감: 2)

이 댓글을 보고 아 아시아나 항공 관계자의 댓글이 여기에도 있구나라고 생각하곤 웃었습니다. 정말이지 국민성이 드러나는 댓글이군요.

 

 

-> mis***** |37분전 (공감: 0/비공감: 20)

, 몇 년 전 이야깁니다만, 아시아나 다이아몬드 클래스였고, 지금은 대한항공의 모닝캄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ANAJAL은 물론 몇 번 이용해 보았지만 역시 가격 면에서도 그렇고 압도적으로 아시아나 항공이 더 좋네요.ANAJAL의 이코노미는 타 본적이 없기 때문에 비교할 수는 없지만 비즈니스만큼은 절대적으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더 좋네요.

 

 

-> bmw530ss |28분전 (공감: 9/비공감: 1)

재일이 쓴 건가...

 

 

 

 

 

 

田舎ゲスニックマガジン| 2시간전 (공감: 2779/비공감:51/댓글: 16)

기내식이라면 몰라도 비행기 자체의 정비도 하지 않는 것은 상당히 무섭네요.

 

 

 

 

 

 

hid***** | 2시간전 (공감: 1797/비공감:44/댓글: 16)

조급하게 적당한 공급업체를 선정했기 때문이잖아?

 

 

 

 

 

 

ban***** | 2시간전 (공감: 683/비공감: 8/댓글: 12)

원래 하루에 3000식을 공급하는 업자가 갑자기 25000식을 공급할 수는 없잖아. 작은 회사에 위탁하면 한계가 있다는 것 정도도 몰랐던 걸까? 계약전에 조금만 살펴보면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jokersmoker | 2시간전 (공감: 626/비공감: 13/댓글: 2)

어딘가 아주 먼 개발도상국의 이야기일까 했는데 너희들이었냐?

 

 

 

 

 

 

mil***** | 2시간전 (공감: 578/비공감: 15/댓글: 5)

돈을 줘도 타고 싶지 않아.

 

 

 

 

 

 

DDT | 2시간전 (공감: 451/비공감: 6/댓글: 5)

하루에 3000식 규모의 회사에 플러스 25000끼는 보통 있을 수 없당께?

주문을 받은 사람도 받은 사람이지만 주문측도 과거 실적이나 생산 설비의 확인도 없이 잘도 부탁했군.

 

승객은 쿠폰을 받아도 기내에서 배고프고 힘들어.

 

 

 

 

 

kao***** | 2시간전 (공감: 502/비공감: 18/댓글: 9)

무엇보다 죽지 않는 것이 좋다. 생명은 무엇보다 무거우니까.

 

 

 

 

 

 

**os*96** | 2시간전 (공감:418/비공감: 19/댓글: 12)

기내식 대신 상품권이라니 전혀 좋지 않다.

 

 

 

 

 

sak***** | 1시간전 (공감: 143/비공감: 2/댓글: 0)

부당한 거래가 있지 않았을까?

하청업체 쥐어짜기는 어디에나 있지만

한국은 더 처참하지 않을까라고 편견으로 생각한다.

 

 

 

 

 

 

ben***** | 1시간전 (공감: 101/비공감: 8/댓글: 2)

부끄러운 질문일지도 모르지만 기내에서 자기가 싸온 도시락같은 거 먹으면 안돼? 기내식이 없다면 그만큼 감액을 받고 빵이라도 먹을 듯

 

 

 

 

 

 

cho***** | 1시간전 (공감: 103/비공감: 3/댓글: 0)

3시간에서 5시간 정도의 비행에 기내식 하나 정도는 아무래도 좋다. 기내식 요금만큼은 환불받고 싶지만.

 

 

 

 

 

 

 

 

 

mat***** | 2시간전 (공감: 159/비공감: 10/댓글: 0)

이런 기사 상관없습니다. 절대 타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pla*pla | 1시간전 (공감: 79/비공감: 2/댓글: 0)

이번에도 마지막은 돈으로 해결.

 

 

 

 

 

ad1**** | 2시간전 (공감: 106/비공감: 3/댓글: 4)

기내식 제공업체를 바꾼 경위를 생각한다면 아시아나 그룹의 경영은 위험한 것이 아닌지?

은행이 대출해 주지 않으니 하청업체에게 투자를 강제했을 가능성이 높다.

 

 

 

 

 

 

n_k***** | 1시간전 (공감: 59/비공감: 3/댓글:0)

무슨 일이 있어도 타고 싶지 않기 때문에 이 회사의 기체를 탈 정도라면 차라리 고무보트로 이동합니다.

 

 

 

 

 

 

aki***** | 1시간전 (공감: 74/비공감: 0/댓글: 0)

3000끼를 납품해 왔지만 아시아나 항공이 필요로 하는 25000끼를 조달하기에는 무리가

-> 그대로지요. 중소기업에게 갑자기 10배의 일을 해내라고 하면 무리지만요.

 

 

 

 

 

 

` | 2시간전 (공감: 103/비공감: 2/댓글: 0)

퀄리티가 떨어지는 항공사의 가격경쟁은 일정한 제동을 걸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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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소나타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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