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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포브스 )BTS LY Answer 앨범이 빌보드 200에서 1위할 가능성이 있는 이유
등록일 : 18-08-24 13:07  (조회 : 13,617)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BTS LY Answer 엘범이 빌보드 200에서 1위할 가능성이 있는 이유.

https://www.forbes.com/sites/bryanrolli/2018/08/23/bts-love-yourself-answer-no-1-album/amp/?__twitter_impression=true

Bryan Rolli

앞으로 6시간도 안 되는 시간이 지나면, BTS의 새 앨범. LY Answer가 발매된다.

그리고 "기대치가 높다"라고 말한다면 이 앨범에 대해 엄청나게 자제해서 표현하는 말이 될 것이다.

팬들은 새 앨범 발매에 대한 흥분을 표현하러 트위터로 모여들고 있으며,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랜드 리스트에 #TheAnswerIsComing을 탑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이 팬들이 흥분할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는데, 

BTS가 여전히 Love Yourself Tear의 성공을 타고 더 높이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앨범은 발매후 200차트 정상에 선 최초의 케이팝 앨범이었다. 

티어는 히트 싱글 페이크러브를 낳았고 최초로 10위로 100차트에 진입한 케이팝 노래가 되었다. 

그들의 러브 유어셀프 투어 티켓 매진 행렬(최초 스타지엄 공연 포함) 까지 고려하면,

이 코리안 7인조 그룹이 전대 미문의 핫한 성공의 영광을 연속해서 이뤄내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제 BTS는 4번째이자 마지막 러브유어셀프 시리즈의 에피소드를 

이전 앨범 발매후 3개월이 막 지난 지금,  다시 한 번 빌보드 200 정상에 올릴 수 있다. 

무지막지한 프리오더 판매량과 스트리밍에 최적화된 트랙리스트 등, 

BTS가 두번째로 이번 앨범을 통해 앨범 차트 1위릉 찍을 가능성이 높은 5가지 이유를 꼽아 보았다.



1. 역대급  프리오더 주문량

LY Answer는 앨범이 주문 가능하게 되자마자 아마존의 시디 레코드 판매 랭킹에서 정상으로 솟구쳤다. 

BTS는 또한 한국에서 자체 프리오더 판매량을 깨부쉈다. 

단 6일만에 150만장 이상의 선판매량을 보여줬다.

(그들 스스로가 티어 앨범으로 세운 기록을 깬 셈이다) 

이때 사람들은 오로지 앨범 제목 빼고는 아무 것도 모르던 때였다.
 
이는 이들 팬 그룹의 강력한 충성도와 미친듯한 열정을 보여준다.




2. 티켓 번들 부스트


팬들은 BTS 시티 필드 티켓을 순시간에 매진시켰다. 

약 4만2천명 수용의 이 스타디움 티켓이 매진되는데에는 1시간도 채 걸리지 않았다. 

모든 온라인 구매 티켓에는 러브유어셀프 앤써 시디와 쿠폰 지시사항이 딸려온다.

(CD를 직접 주는게 아니라 구매후 받은 코드를 지시 사항에 적힌대로 등록함 나중에 도착하게 됨.) 

보통 이 시디를 코드 입력해 수령하는 비율이 20~30프로에 불과하나, 

핑크 등 몇몇 아티스트들의 경우 60 퍼센트의 수령율을 보이고 있다. 

충성스런 팬들은 차트 순위에 대한 룰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그들의 사랑하는 아티스트들이 차트를 점령하는 것을 보고 싶어한다. 

그렇기에 이 번들 수령으로 인하여 BTS LY Answer 첫주 판매량이 

기존에 추가로  2만-3만장 정도 폭등하게 될 것이라고 충분히 예상이 가능하다.




3. 앨범이 길 수록 스트리밍이 증가한다.


이번 것은 예측이 참 쉽고,  과거 많은 아티스트들이 꿀빤 것인데,  

앨범이 길수록 기본적으로 스트리밍 성적이 좋다. 

적극적인 청취자에게는 즐길 많은 곡들을, 수동적인 청취자에게는 

(곡 숫자가 많아 곡을 신경써서 선택할 필요 없어) 마음을 편하게 가라앉히게 하는 만족감을 준다. 

LY Answer 앨범에는 엄청난 숫자 25개 트랙이 존재하며, 

새 곡들과 지난 히트송, 리믹스, 보컬들의 솔로컷 곡들이 포함되어 있다. 

드레이크의 기록 분쇄기였던 스콜피온 앨범과 동일한 트랙 숫자이며,티어 앨범에 비해 2배 이상의 길이이다.  




4. 무지막지한 IDOL 티저 비디오


이번 수요일 릴리스한 IDOL 티저 비디오는 42초 분량이었는데, 

IDOL은 앤서 앨범의 첫 번째 뮤직 비디오이자 앤서 앨범을 리드하는 싱글이다.

(역자 주. 첫 뮤직 비디오는 Jin의 Epiphany인데 말이죠..) 

비디오는 유투브 트렌딩 리스트에서 치솟았으며, 지금 거의 1600만 뷰를 하루 약간 지난 상태에서 기록했다. 

BTS에 따르면 첫날 조회수 통계에서 Fake Love보다 빨랐으며, 

공식 IDOL뮤직 비디오가 금요일 드랍될 때 거대한 컴백이 시작됨을 예고했다. 

비디오 스트리밍은 더이상 빌보드 200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러나 이 열기가 스트리밍 서비스나 다운로드로 연결이 된다면 

BTS는 분명 커리어 최고의 기록을 찍는 첫 주를 보내게 될 것이다. 



5. 적은 경쟁.



수많은 앨범이 금요일 같은 시간에 쏟아져 나올 예정이다. 

그러나 Alice in Chains 이나 Third Eye Blind에는 정말 죄송하지만, 

그 어떤 앨범도 LY Answer의 판매량에 비하면 대항거리가 되지 못할 것이다. 

BTS의 유일한 대항마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Sweetener가 될텐데, 

현재 이번 주 20만에서 22만5천이 팔리고 있다.


그러나 최대한 보수적으로(적게) 잡아 50퍼밖에 판매율이 안 떨어진다 칠 경우. 

둘째 주  10만에서 11만이 될텐데, 

BTS LY Tear의 경우 첫 주 13만 5천장이 팔렸었다. 

그리고 앤써 앨범은 전작 티어를 뛰어 넘을 준비를 갖춘 것으로 보인다. 

는 이 7인조 그룹을, 그들의 무척 기대되는 새 앨범 발매와 함께, 유리한 위치에 올려놓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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