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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험한 서적이 50만부 가까이 팔린다는 일본
등록일 : 18-10-06 21:10 (조회 : 40,073)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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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Kent Gilbert이며, 미국의 변호사로 일찍이 일본에 정착해서 방송등에 출연한 일본에서는 ‘외국인 유명인’으로 알려진 사람이다.  
그가 썼다는 2017년 발표작 “Tragedy of Chinese and Koreans Overtaken by Confucianism(유교에 지배 받은 중국인과 한국인의 비극)”이라는 서적은 현재까지 50만부에 가까운 판매를 기록해서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그 중 일부 내용..
- 일본은 “높은 도덕성”을 갖고 있지만 한국과 중국의 “사회적 의식은 짐승이나 조류 이하”이다. 
- 전쟁을 금지한 일본 수정헌법9조는 국제법 위반이며 연합군의 가혹한 처사였다. 
- 아사히 신문과, UN 등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적절한 조사를 하지 않았다. 
- 일본 학교에서 일본 국가와 일본 국기 게양법을 가르치지 않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일본 내 국제 학교 학생들은 일본의 국가와 국기 게양법을 배워야 하며, 그에 대해 일본인들이 국제 학교 학생들을 배려할 필요가 없다. 

https://www.koreaboo.com/stories/anti-korea-books-sells-nearly-500000-copies-japan-become-countrys-top-seller/

https://www.reddit.com/r/japan/comments/82gses/kent_gilbert_a_us_lawyer_in_japan_known_for/

이하 동일 내용의 reddit 댓글..
(의역 있고, 오역 등 있을 수 있습니다. 댓글로 알려주세요 ^^;
일부만 번역)

Lew**
난징 대학살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믿는다.
일본이 아시아 해방을 위해 싸웠다고 믿는다.
위안부는 단지 매춘부라고 믿는다.
한국인과 중국인은 동물과 동등하다고 믿는다.

저자는 이게 일본 정치에 대해 정말 객관적인 외국인들의 관점이라고 말하고 싶어하는 것 같네.

ㄴ Lat***
7 달 전
와우, 뭔 개소린지. 
여기서는 이런 얘기는 많이 나왔었지. 저자가 일본인이 아니라는 점을 제외하면, 보통의 역사 수정주의자 앞잡이 같아.
 
ㄴ Nijit**
그냥 일본 역사 수정주의자가 쓰레기 먹는 소리네. “완전히 객관적인 백인” 이라니.. 

ㄴ Lat***
텍사스에 사는 늙고 키 작은 유투버도 그랬지, 일본의 과거에 대해 같은 식(일본에 유리하게 해석해서)으로 영상을 올렸던, 그래서 지금은 일본 수정주의자들에게 사랑 받는 인사가 됐지. 일본에서도 대놓고 지원하는 것 같더군. 일본에서 무슨 삼촌? 이라고 부르는데..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 나네. 

ㄴㄴ Justwant***
혹시 이사람? テキサス親父 (텍사스 아버지)

ㄴ Lat***
오,, 맞아.

ㄴ ForeverA***
저 책은 Kent Gilbert가 실제로 쓰지도 않은 거야. 저 사람은 Kase Hideaki라는 사람하고 연결되어 있는데, 외국사람 이름으로 글 쓰는 걸로 유명한 유령작가지.

 Lat***
와. 그게 진짜면, 이건 완전 사긴데! 

ㄴ ForeverA***
   이 사진 봐봐 Kase Hideaki의 “왜 중국과 한국 사람들은 ‘마음’이 없는가”라는 책의 표지에 Kent Gilbert(사진 속 인물)가 책 내용 추천한다고 나와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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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 Lat***
이런 책이 일본에서 실제 출판되고 판매되는 거야?

ㄴ ForeverA***
일본 아무 책방에나 가봐, 이런 책들이 매년 수백 종 쏟아지고 있지.

 ㄴ Lat***
올해 본 것 중에 가장 쓰레기 구만.
일본은 인종차별을 하지 않는다던데.

ㄴ ForeverA***
 글쎄, 님이 만나본 사람 중에 이런 책들을 읽는 다는 것을 인정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
 가장 골 때리는 것은 “Isaiah Ben Dasan” 이라는 사람의 경우지, 유대인에 대한 글을 썼었는데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작가였지. 근데 일본 사람들은 저자가 유령작가 인 것이 뭐가 문제냐고 쉴드를 치고 있어.
 
일본회의(일본 극우단체) 같은 단체의 지도자들은 Kent Gilbert 같은 사람들을 이용해서 해외에서 자신들의 생각을 홍보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Kent Gilbert나 Michael Yon 같은 사람은 이쪽 분야의 슈퍼스타지. 아. Hei Seki (이 사람은 중국쪽)도 유명하다.  

ㄴLew*** 
그런데, 이들이 다 실제로 역사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아니라니. 

ㄴ ForeverA***
심지어 유명 인사도 구워삶아서(예를 들면, Henry stokes*)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책”을 내기도 하지.
(주. Henry stokes*: 영국 언론인으로, 한때 김대중 전 대통령과 친분이 있고, 서로 도움도 주고 받았지만, 후에 김대중을 민주화 운동의 투사를 가장한 정치인으로, 광주 사건을 사주한 장본인이라고 비난. 일본의 잔학행위들을 옹호하기도 했다.)

10년 전에는 Gilbert가 일본 헌법을 옹호하기도 했지. 일본에서 Eikaiwa 라는 영어학원도 운영했었고, 캘리포니아 변호사협회에서 그가 한 짓들을 보면 아마 처벌할지도 몰라. 

ㄴLew*** 
아, 일부 서양인들이 일본의 우익들에 빌붙어서 이익을 취하고 있다는 것은 충격이군.

xGIJ***
역겹고 늙은 인종차별주의자네. 

 ㄴ Lat***
일본의 “높은 도덕성”을 칭찬하고 한국과 중국은 “사회적 의식이 짐승이나 조류 이하”라고 비판했지. 

ㄴ tenk***
“짐승과 조류” 라는 표현은 공자의 고전적인 사상에 나오는 것인데, 가장 유명한 것은 맹자에 나온 내용으로, 「今恩足以及禽獸,而功不至於百姓者,獨何與?」
아,, 내가 저자를 두둔하려는 게 아니라 내가 궁금해서 이 책을 한번 대충 훑어 봤는데, 확실한 건 Gilbert는 유교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거..

ozf*
“학교에서 국가와 국기 게양법을 가르치지 않는 것은 말이 안 된다” 라니(핸드폰으로 글 쓰는 거라, 인용이 틀렸을 수 있음), 
왜 이게 말이 안 되나? 실제로 그런 나라와 그렇지 않은 나라가 얼마나 될까?

ㄴ Justwant**
Gilbert는 미국 출신인데, 국가나 국기 같은 것에 대해서는 많이 보고 자랐겠지, 나도 어릴 때 학교에서 아침마다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하곤 했어, 그도 그랬을 테고, 아마 미국에 계속 살았다면 극우 보수주의자가 되었겠지. 

LyleLa**
골수 와페니즈군

gay-dr**
창피한 일이지. 일본 사람들 하고 일할 때가 있는데 그 때마다 그 사람들이 머리 속에서 저렇게 생각한다는거 아냐? (한국인).

ㄴ Justwant**
이 뉴스에 나타난 의견은 저자의 차별적 성향에 대한 내용이고, 일본 사람들은 백인들의 말은 신뢰하는 경향이 있지. 기사 내용에 책이 47만부 팔렸다고 하는데 일본에는 1억 5천만명이 사니까 너무 일반화시킬 것 까지는 없을 듯. 

Hitom***

혐오스런 놈이네



번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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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스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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