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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일본야후] 한국의 ‘반일감정’이 고조되는 것은 자국에 대한 불만 때문이다.
등록일 : 19-04-02 14:36  (조회 : 15,044)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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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90402-00198342-diamond-int

 

 


강제징용 문제로 일본 기업의 자산 압류가 시작되었다.

 


한국 대법원 (일본 최고재판소에 해당)은 종군위안부와 강제징용에 대한 배상을 명령하고, 이에 한국 법원은 일본 기업의 자산을 압류하기 시작했다. 신일본제철 과 공작기계 메이커인 후지코시의 경우 합작회사의 주식이, 미츠비시 중공업의 경우 상표권과 특허권이 압류되었다.

 

현재 한국정부는 반일 감정이 고조되는 여론을 진정시키고 사태를 수습하지 않을 것 같다. 따라서 앞으로도 한국 국내의 여론은 일본을 향한 반일 감정이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일 감정이 이렇게 높아진 가장 큰 요인 중의 하나는 한국 국민의 심리적 구조가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사회 심리학적으로 보면 한국 국민들의 마음 깊은 곳에는 원한’, ‘원망같은 감정이 있는 것처럼 생각되어 진다. 그것은 지금까지 큰 사건이 발생하였을 때 피해자나 그 관계자가 보인 행동을 보아도 알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요인이 한국 사람들이 자국 사회에 큰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한국의 경제는 재벌이 중심이 되어 경제가 돌아갔다. 따라서 재벌 이외의 분야에서는 경제적 부의 분배가 공평하지 않았다. 또한 젊은 층의 실업률이 높아 좋은 학교를 졸업해도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한 감정의 출구 중 하나로서, 사회적 불만이 반일감정을 통해 분출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만큼 문제의 뿌리가 깊어 문재인 대통령이 해결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지난 27일 문희상 국회의장이 일본에게 다시 사과를 요구한 것만 보더라도 한국 정치계의 반일 감정 여론화 자세는 더욱 선명해지고 있다. 따라서 한일관계의 냉담한 기류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지속적으로 한국에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을 준수할 것을 요구해왔다. 일본은 냉정하게 이러한 자세를 견지하면 된다. 동시에 일본은 냉정하고 명확하게 자국의 주장의 정당성에 대한 이해와 지원을 국제 사회에서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그것이 일본 기업에 실제 손해가 발생하는 사태를 저지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다. 특히 국내에서 반한 감정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졸속 대응은 피해야한다.

 

 

 


(이하 기사 생략)

 

 

 

 

 

 

 

 

 

tan***** | 7시간 전 찬성: 8671 / 반대: 56

자기 나라의 불만을 다른 나라 탓으로 돌리는 것 자체가 머리가 돌았네요.

스스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죠.

근본적으로 어렸을 때부터 교육이 바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무리입니다만.

 

 

 

 

 

ozb***** |6시간 전 찬성: 111 / 반대: 2

이렇게 이상한 짓을 해서 지지율이 올랐다고 하던데.. 역시 머리가 돈 게 그 나라의 정신이로군요.

 

 

 

 

wak***** |6시간 전 찬성: 128 / 반대: 1

교황께서 말씀하셨다시피 한국은 영혼부터 다시 태어나야 한다’ (역주: 2014424일 세월호 참사를 겪은 유가족들을 교황이 위로하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한국이 윤리적, 영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이야기 한 것을 말합니다.) 라는 거죠. 위에서부터 밑까지 하나같이 미친 나라입니다.

 

 

 

 

sim***** |6시간 전 찬성: 117 / 반대: 1

근본적인 문제는 역시 교육이지. 초등학생의 90%가 반일이라고 대답하는 기분 나쁜 교육

 

 

 

 

shi***** |6시간 전 찬성: 96 / 반대: 1

이렇게까지 원한이 배어있는 국민성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

일본에 대해서라면 모든 분야에서 감정을 폭발시키고 있다.

유교의 나라라면서 그 가르침의 그림자조차 찾아 볼 수가 없다.

 

 

 

 

 

 

 

 

 

るるるん| 7시간 전 찬성: 8069 / 반대: 37

문대통령에게는 국교단절까지 힘내라고 말하고 싶군요. 우선 새로운 덴노 즉위식에는 관계자가 참석시키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uup***** |7시간 전 찬성: 158 / 반대: 1

단지 폐하가 인사를 한 것 가지고 덴노가 머리를 조아렸다!”라고 쓸 것 같거든

 

 

 

 

タルル|6시간 전 찬성: 116 / 반대: 0

G20에도 부르지 마

 

 

 

 

han***** |6시간 전 찬성: 113 / 반대: 0

TPP에도 가입시키면 안 돼요.

 

 

 

 

 

ncb***** |6시간 전 찬성: 103 / 반대: 2

진심으로 축하할 마음이 없는 사람들은 참석 안했으면 한다.

그러니까 부르면 안 돼

 

 

 

 

 

 

 

 

kinichi | 7시간 전 찬성: 6041 / 반대: 47

자국의 문제로부터 사람들의 눈을 돌리려고

일본을 트집 잡지는 맙시다.

 

무엇보다도 이 일(역주: 종군 위안부, 강제징용)을 핑계 삼는 것은

너무나 뜬금없다고 생각해

 

 

 

 

ink***** |6시간 전 찬성: 61 / 반대: 0

무능한 조상과 무능한 정부를 저주해라!

 

 

 

 

 

yos***** |6시간 전 찬성: 60 / 반대: 0

일본의 어른스러운 대응도 적당히 하는 것이 좋다.

떼를 쓰는 아이의 성격은 언제까지고 고쳐지지 않는다.

 

 

 

 

 

yry***** |6시간 전 찬성: 56 / 반대: 0

어른스러운 대응을 해왔기 때문에 바보 같은 총이 착각하고 기어오르는 것. 이번에는 단단히 되갚아 주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ts0***** | 7시간 전 찬성:1809 / 반대: 6

상대가 넘어서는 안 되는 선을 넘고 있으므로, 이제 일본은 냉정하게 제재를 가하고 단교를 할 뿐입니다.

 

 

 

 

den***** |5시간 전 찬성: 33 / 반대: 0

자국 사회에 대한 불만

물론 그렇겠죠.

열등감, 일본에 대한 질투, 비뚤어진 감정

일본사람들은 그 나라에서 태어나지 않고 일본에서 태어나서 진심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저쪽의 본심은 사실 자국에서 태어나기보다는 일본인으로 태어나는 편이 좋았겠다입니다.

질투나 비뚤어진 감정으로는 이성과 이론으로 고칠 수 있지 않기 때문에 두 나라 사이의 문제는 영원히 해결되지 않습니다.

 

 

 

 

 

 

 

 

 

hab***** | 7시간 전 찬성: 1769 / 반대: 5

한국국내의 문제에 불만이 있어서 반일에 이른다... 이해할 수 없다. 결국 전부 남 탓이야.

그리고 일본 정부는 지금껏 어른의 대응을 해온 댓가를 치르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고 문제만 심각해 지고 있습니다.

 

 

 

 

 

 

 

 

 

 

sir***** | 6시간 전 찬성: 1609 / 반대: 6

이런 분석을 할 가치조차 못 느낍니다.

반일을 교육에 접목시키는 나라라는 것을 애초부터 생각해 보면

반일이 있어야 하는 나라와 그 나라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물론 결론은 이미 나와있지만

 

 

 

 

 

 

 

 

 

 

 

あおおおおおおおおおんでちゅ | 7시간전 찬성: 1518 / 반대: 3

문대통령은 해결할 생각도 없고 능력도 없다고 생각해요.

 

 

 

 

 

 

 

 

 

 

sug***** | 7시간전 찬성: 1457 / 반대: 7

이유가 뭐가 되었던, 무슨 사정이 있던지 간에 이제는 정말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g_1***** | 6시간전 찬성: 1339 / 반대: 5

한번 관계를 끊고 냉정하게 생각해볼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

빨리 제재와 단교의 결단을 내려라

 

 

 

 

 

 

 

 

 

 

 

msf***** | 6시간전 찬성: 1251 / 반대: 5

상대가 어른이라면 어른의 대응을 하면 되지만, 여기까지 상황이 계속된다면 어른의 대응이 아니라 어른의 대항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하게 된다.

 

 

 

 

 

 

 

 

bab***** | 6시간전 찬성: 624 / 반대: 2

그들의 마음 깊숙이 있는 것들은 바로 일본에 대한 강한 열등감입니다.

 

무엇을 해도 일본에 당해낼 수 없다는 것을 그들 스스로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일본에 대해 깊이 알면 알수록, 일본에 오면 올수록 그런것들을 절감한다고 합니다.

 

그 억울함이 저렇게 뒤틀린 형태로 나타나 일본을 괴롭히고 있는 것입니다.

 

 

 

 

 

 

 

 

***ot | 7시간전 찬성: 518/ 반대: 2

원래 지금까지 일본의 대응이라는 것은

해야 할 때 할 말을

해야 할 상대에게, 명확하게, 의연한 태도로

전하지 못한 아이의 대응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어른의 대응이라는 표현 자체가 잘못

 

그게 지금 그 결과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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