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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야후)한일관계가 최악인 가운데, 서울의 [반일시위]에서 프리허그를 해보았다.
등록일 : 19-10-17 21:12  (조회 : 34,560)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91015-00203876-hbolz-soci


역자의 말
오랜만에 일본어 번역을 합니다. 오늘 불화수소기업이 망해간다는 진실을 보도한 일본뉴스 댓글을 보니, 우리 나라가 이제는 일본에 뚜까맞던 예전의 한국이 아니라는 기쁨이 듭니다. 여전히 정신 못차리는 넷우익들의 자위성, 정신승리 댓글도 웃음을 주네요.
이번 뉴스는 다소 손발이 오그라드는 내용이지만, 기사의 핵심은 "일본인은 일본 미디어와 현실 사이의 차이를 볼 줄 모른다"입니다. (이는 댓글을 통해서도 여실히 증명되고 있죠.)
그래서 프리허그를 통해 일본미디어는 잘못되었음을 증명하고 싶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역시나 열도는 오늘도 한국덕분에 Peace ^-^)v !

한일관계가 최악인 가운데, 서울의 [반일시위]에서 프리허그를 해보았다.

기사전문 및 댓글 번역
기사 작성 10월 15일 화요일 15:31

[반일시위]에서 프리허그에 의한 대반응
금년 8월 30일, "일본인이 반일시위에서 프리허그를 해보았다."라는 영상을 나는 여러 SNS에 공개하였다. 일주일 전인 토요일(8월24일)에 한국의 수도 서울에서 행해진 "반일시위"에서 프리허그를 했을 때의 영상이다.

[사진]"No아베" 플래카드를 든 시위참가자가 필자를 바라보고 있다.(←링크)

그 반응은 "프리허그활동"을 이제껏 8년간 해왔던 것 중 가장 최고였다고 해도 좋을만큼 큰 것이었다. 한국과 일본의 TV, 신문, 잡지 등 여러 미디어에서 취재 요청이 들어왔으며,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일본의 한 인터넷미디어에서 소개되었을 때에는 약 5천건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대부분부정적인 댓글이었지만, 사람들의 관심이 컸음을 엿보여 주었다.

일본에서의 취재도 있어서, 나는 1개월만에 귀국하였다. 그 때 만난 사람들 모두 던진 질문은 이것이었다.

"대단히 용기있네. 무섭지 않았어?"

그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내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한국인은 모두, 일본인을 싫어한다."고 생각해.

내가 프리허그를 시작한 것은 2011년부터. 그로부터 8년간, 한국만이 아니라, 중국, 인도, 캄보디아, 필리린, 몽골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18개국에서 프리허그를 해왔다.

이 활동을 한마디로 하자면 "미디어에서 흘려보내는 정보와 현실 사이의 갭을 매우기 위함"이다.

이를 깨닫게 된 것은 필리핀 유학 중 영어학교를 다니고 있을 때였다. 거기에서 많은 한국인 유학생을 만난 것이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왜냐하면 당시의 나는 "한국인은 모두, 일본인을 싫어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 설마 여기에서 많은 한국인 친구가 생기거나, 한국인 여자친구가 생기다니 생각도 못했다.

그들과 함께 영어를 공부하거나, 여행을 가거나, 술을 마시거나. 함께 시간을 보내는 중에, 나 스스로 품고 있던 편견은 전부 녹아 없어져버렸다. 

"어째서 나는 한국인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을까?"

그 원인을 찾을 때 떠오른 것은 TV, 신문, 잡지 등의 미디어 정보였다.

그리고 "나처럼, 그 외에 한국에 대한 편견을 가진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들에게 어떻게 사실을 전하면 좋을까, 고뇌의 끝에 내린 결정은 프리허그였다.

계속 도움을 주었던 한국인 친구들의 협력을 거절당하다.

나는 한국에서 프리허그를 할 때, 언제나 도움을 주던 한국인 여성들이 있다. 하지만 이번(금년 8월)에 한해서는 "도움을 줄 수 없다."고 거절당하고 말았다. 그 이유는 한국내에서는 아직 "한일우호"분위기가 전혀 없기때문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것은 "프리허그는 위험해."라는 의미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녀는 아직 일본인인 내가 한국에서 프리허그를 하는 것은 "가해자측이 선의를 억지로 배푸는 것이다."라 했다. 그럼에도 나는 "현재 정치적으로는 양국이 대립하고 있음에도 [한일우호]를 바라는 사람은 있다."는 것을 프리허그를 통하여 표현하고 싶었다.

8년간 언제나 도와주었던 그녀에게 거절당한 것은 충격이었다. 작금의 한일문제가 뿌리깊음을 느낀 순간이었다.

그렇다고는 하나, 그것은 그녀 한 사람의 의견이다.

이번 촬영을 도와준 한국인 남성인 조씨는 그러한 것(가해측의 일방적 선의배품)을 일절 말하지 않았다. 조씨는 2년간 SNS에서 "영상에 감동했다. 만나고 싶다."고 메세지를 보내주어서, 딱 한번 도쿄에서 함께 밥을 먹었을 뿐으로, 관계깊은 사이가 아니었다.

하지만 이번 한국여행에서의 모든 행사를 SNS에 올리자 그는 곧바로 메세지를 보내주었다.

"서울지사로 발령받게되어서 프리허그를 한다면 도와드릴 수 있어요."

사실, 이 때 조씨가 어떤 사람이었는가에 대한 기억은 그다지 없었다. 이 기사에서만의 비밀.

반일시위에서 프리허그를 한 것이 효과가 있는 건 아닐까!?

SNS에서 한국에 갈 것을 표명하였으나, 반일시위 광장에서 프리허그를 하는 계획은 숨기고 있었다. 조씨에게도 누구에게도 말을 하지 않았다.

더구나 시위가 열리는 날에 조씨는 다른 예정이 있다고 한다. 한국에 오기 전부터 그 계획이 실행될 수 없음은 알고 있엇다. 그렇다면 대신 촬영할 사람을 찾으면 되는 것이었으나, 거기까지는 내 스스로 본격적은 아니었지. "뭐, 이것도 운명이야. 해야 할 때가 온다면, 모든 것이 그대로 될거다."라고 스스로 납득하고 있었다.

그 때문에 조씨에게는 전처럼 "젊은 사람들이 많은 광장에서 프리허그를 하고 싶다."고 전해 두었다. 하지만 한국에서 조씨와 만나 프리허그 전략을 세우니, "내가 전하고 싶은 것은 반일시위에서 하는 쪽이 최대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것 아닐까?"라는 이야기가 되었다. 하지만 아직 이 시점에서도 조씨는 예정이 있어서, 정말 할지 말지는 불확실했다.

보통, "반일시위에서 일본인이 프리허그를 한다"는 투로 말한다면, 절대로 주변에서 걱정한다. "위험한 행동은 관둬라.", "뭔가 벌어진다면 여러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게 될거야."같은 말들이 반드시 난무하겠지.

그런 의견을 들으면, 나 스스로도 불안해지게 된다. 그럼, 나쁜 일이 벌어지는 상상만 하게 되어버려서 행동으로 옮길 수 없게 된다. 하지만 얼마나 멋진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한들,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물론, 누군가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지만, 상담하는 상대는 고심할 따름이다. 그런 의미로, 조씨는 실로 올바른 상대였다.

그는 "반일시위 어느 곳에서 할 것인가, 그리하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등, 건설적인 이야기뿐만 하지 않았다. 그러니까 부정적인 이미지가 머릿 속에 침투할 여지가 전혀 없이, 나는 계속 평상심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반일시위"가 아니라, "아베정권규탄촛불집회"!?

그 뒤, 조씨로부터 메일에 사진이 전송되어 왔다. 거기에는 반일시위의 개요가 기재되어 있었는데, 놀라웠다. 왜냐하면, 일본에서 보도되고 있는 "반일시위"라 기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베정권규탄촛불집회"라고 써있었기 때문이었다.

조씨에게 물으니, 한국인에게 있어 이 집회는 일본전체를 규탄하는 "반일시위"라는 인식이 전혀 없다고 한다. 어디까지나 "반아베시위"라는 인식이라고 한다. 게다가 "촛불집회"는 "비폭력 평화시위"라는 인식이 나에게는 있었다.

"아~, 또야"라고 나는 생각했다.

필리핀에서 경험한, 일본 미디어 정보와 현실 사이의 갭을 알게 되었을 때같은 감각을 품었다. 그리고 그 순간, "이거 혹시,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마음 속에 작은 희망의 불씨가 붙었다. 

당이, 촛불집회가 열리는 장소로 향하니, 다른 시위가 열리고 있었다. 그것은 한국 현정권에 반대하는 시위였다. 무대에 서있는 등잔자의 목소리가 거리에 울려 들리고 있다.

여기에 참가하고 있는 사람들의 열광상태는, 일본에서는 꽤 볼 수 없는 것이어서, 조금 압도당했다. 한국에서는 반일시위뿐만 아니라, 자국 정권에 반대하는 시위도 뜨거운가 하고 생각했다.

당시의 심경으로써는 "이 시위 뒤에 열리는 촛불집회도 열광상태라면, 위험할지도 모르겠네..." 라고 불안해져서, 더 이상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게 되었다. 내가 촛불집회에서 프리허그를 한다니, 남의 일인 것처럼 느껴졌다.

저는 여러분을 믿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저를 믿어 주시겠습니까?

촛불집회 현장에 도착해, 나는 안대로 눈을 가렸다. 이것은 무방비한 상태를 드러내는 것으로 "당신을 신뢰하고 있다."는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한 비쥬얼효과의 한 가지이다.

또, 사람들의 시선을 내 얼굴로 향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겨드랑이에 걸은 메세지판에 주목하게 하기 위한 것도 있다. 메세지에는 이렇게 써있었다.

저는 일본인입니다.
지금, 반아베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이게 반일시위라고 보도되어,
한국인 모두 일본인을 싫어한다고 생각해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본에는, 한일우호를 원하는 많은 시민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한일우호를 바라는 많은 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러분을 믿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저를 믿어 주시겠습니까?
혹시 그러시다면, 허그를.

일반적인 프리허그의 경우, 흥만으로 허그가 가능하지만, 이번에는 일본에 비판적인 사람들이 모인 장소에서 연다. 그러니까 메세지 내용을 잘 읽고 생각하게 하고, 그 의미를 이해해준 사람에게 허그를 받고 싶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그저 허그해줄 것을 "믿고", "기다린다."

당연하지만, 안대를 하면 눈 앞이 캄캄해진다. 내 주변에 무엇이 벌어지고 있는지, 얼마만큼 사람이 있는지, 아무것도 모른다. 이는 매우 불안하다.

그러나 그 불안도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 지고, 오히려 양손을 넓게 벌려 허그를 기다리고 있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팔의 피로 쪽이 신경 쓰이게 된다. 그리고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그저 허그해줄 것을 "믿고", "기다린다"만 하는 것이다. 완전히 수동상태다.

만약 한국인이 일본인에 대해, 밉고 미워서 참을 수 없는 감정을 안고 있다면, 무방비한 나를 때릴 수도 있다. 게다가 이 집회에 참가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 층 더 화를 많이 가진 사람이 많은 것일테지.

하지만 그런 일은 마지막까지 일어나지 않았다. 오히려 많은 한국인으로부터 "고마워요"라고 감사를 받아, 한시간반 동안 50명정도로부터 허그를 받을 수 있었다.

미디어 정보와 현실세계의 갭을 실제로 보고 싶다.

후에, 나의 이 프리허그영상이 일본의 TV에서 소개되었을 때, "이 집회에 참가한 것은 5천명"이라고 소개되고 있다. 그러나 내가 본 바로는 많이 잡아도 500명 정도였다.

TV의 작은 화면에 비치는 그 "No아베"라 적힌 포스터를 들어 올린 집단의 모습을 보면 누구라도 압박감을 느끼고 무서워 하겠지. 그것이 "반일시위"라고 소개된다면, "모든 한국이 반일이다."라고 생각해버리는 사람이 있어도 이해가 된다.

"일본의 미디어는 거짓말을 하지 않아, 올바른 것밖에 보도하지 않아."라고 믿어 버리는 것은 위험하다. TV의 작은 화면만으로 세계에서 벌어지는 복잡한 사정을 전할 수 있을리도 없다. 그 화면 끝에 있는 세상쪽이 단연 넓어, 진실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

이를 알게 된다면, 불안도 사라진다. "촛불집회"에서, 용기를 내지 않아도, 프리허그를 할 수 있는 것이다.

부디, 한 번 해외로 발을 옮겨, 진짜 세상을 모두가 보았으면 싶다. 그럼, 생각보다도 간단히 세상의 어떤 미디어보도와의 갭을 알아챌 수 있으니.

<글/쿠와하라 코이치>
하버 비지니스 온라인 

rab***** 2일전
개인간 교류는 마음대로 하면 된다.
그러나 국가간 교류는 거리를 둬야할 따름.
tre***** 2일전
어쩔 생각으로 저지른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의 이런 활동이 되풀이 되고
하버 비지니스 온라인이 보도하여
일본에 부추기는 행위에 대한 배경에 있는 것, 자의적인 것을
느낄 감성은 가지고 있지 못합니까?

그런 것에 일본인은 큰 위화감을 느낍니다.
per***** 2일전
기업, 국가간의 교류는 거리를 두어야 함. 이용당하는 것은 우리라구요.
pre***** 2일전
여러분과 같아요.
감성팔이만 하고 있는 자기만족밖에 보이지 않아.
그냥 눈에 띄고 싶어하는 관종이시겠지만, 그 행동이 어설프면 터무니 없는 사태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잘 이해해두었으면 합니다.
대다수 사람들은 쓸데없는 짓을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新喜劇の巨人(신희극의거인) 1일전
기사 읽지 않아도 대강 무슨 말을 하고픈지 알겠다.
전혀 읽고 싶은 기분이 들지도 않는 저질인 내용이겠지, 아무런 의미도 없고.
50년전에 같은 것을 했어도, 지금의 관계성은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ctx***** 2일전
동의, 더 이상 그런 것은 쓸모없어, 관두는 편이 좋다.
jyt***** 2일전
정말 의미없는 프리허그
근본적인 것을 해결하지 않고, 문제도 삼지 않네.
한국인은 착한사람 기사
구역질이 난다.
xwp****** 2일전
경솔해
젊은이는 가끔 이런 실패를 한다.
sem***** 1일전
정말 그대로야.
일방적으로 한국이 일본에 레이더 조사나 일왕사죄요구따위 공격해왔는데 일본이 허그??헐??입니다.
s13***** 2일전
관계개선의 이유는 되지 않는다.
개인 레벨은 개인의 자유지만, 국가레벨에서는 얽히지 않는 편이 좋아
bab***** 1일전
프리허그라, 가지만족수준의 행동이냐..., 딱히 법을 어기는건 아니니 자기책임으로 부디(하시길)
  tom***** 1일전
그런 한국인 분들이 고른 대통령이 문이라는 것을 잊고 있다.
fer***** 13시간 전
하찮고 여유나 부리는 놈
ari***** 2일전
지금 껏 얼마나 국가간에 약속을 파괴당하고, 낼 필요도 없는 돈을 뜯겼는데, 이런 프리허그행위했다고, 입에서 나오는 데로 떠들 수 있냐!
ぷうっぺ 1일전
그러나, 국민전원이 마음으로 친밀히 허그를 했다쳐도,
국제법은 지키지 않지, 돈이나 내놔!, 독도는 침략당한 채, 자, 그럼, 아무 의미도 없는데.
댁 자유로(니 꼴리는대로 하세요). 근데, 어느 나라에는 시정밖에 요구하고 있지 않지.
aries***** 2일전
"반일집회가 아니라, 반아베집회였다"에 웃었다.
"반K가 아니라, 반문집회"라고 하면, 저짝(한국)사람들이 납득하거 같냐?
뭔가 말이야, 어딘가의 바보가 시작한 머리에 물 뒤집어 쓰는 퍼포먼스랑, 갑자기 춤추는 퍼포먼스랑 같아서, 이런 거 해서 무슨 의미가 있는거야?
유튜브에서 "일본은 몇 번이나 사죄하고 있다"고 맣란 서울대 학장이나 "반일론" 저자 등의 행동 쪽이 더 의미가 있지않음?
현지 사람들과 허그해서 뭔가 해결이라도 돼? 아무것도 아니잖아? 의미 없는 행동 따위 하는게 아니냐.
ybu***** 1일전
정말 반아베시위라고 상각한다면, 당신은 구할 방법이 없는 바보야, 일본인을 부추기려는 사기꾼이야. 이런 속임수가, 한 층 남조선과 북조선인을 더 싫어하게 만들거라는 건 알아차리지 못하겠냐.
anw***** 1일전
바보같아, 이새낀 저짝에서 환영을 해주니, 욕을 안하는 것 뿐.
저짝의 변명은 일절부정하지 않고, 일본측의 주장은 아무것도 말 안해.
가능하다면, 허그 하는 중에 "그래도 독도는 일본거예요"라고 말해보렴.
겉보기에만 사이좋아보이는 놀음으로 일본인을 회유하려는 공작따위 하지마라.
 
STAN SMITH 2일전
>그녀는, 지금 일본인인 내가 한국에서 프리허그를 하는 것은 "가해자측이 선의를 억지로 배푸는 것이다"라 했다.
쓸데없이 긴 기사. 읽는 것은 여기까지면 충분해.
r4_***** 2일전
개인으로는 어느 정도는 사이가 좋아지지만 나라가 되면 싸움이 된다.
사상과 종교의 차이도 있다. 안타깝지만 그것이 현실.
res****** 2일전
정말 잘도 부끄럼없이 이런 보고를 할 수 있구나.
허그따위 하지 않아도 한국에 착한 사람이 많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안다. 적개심을 가진 사람의 비율과 정치적요인을 가미할 때에는 서로 맞지않으니까. 나라간의 동지로써는 맞질 않습니다라는 말.
아무 일도 없었으니까 왠지 미담같지만, 당신이 실컷 두들겨 맞았다면, 지금의 한일관계에 있어서 큰 문제가 되어 되돌릴 기미도 없는 사태가 되어 버렸을 거예요.
혹, 큰 문제로 발전한다면, 당신 개인이 책임을 질 수 있겠어?
이전 여성에의 폭력사건도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보다더 더 악질.
관계가 악화되었음을 알고 있음에도, 허그하려고 도항하다니, 제정신이 아니네.
잘도 그걸 기사로 만들어 수치를 당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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