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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기사]한국인이 본 한일전"일본 대표는 위축되고 있다""품질의 차이가 현저""한국이 훨씬 위"[E-1축구 선수권]
등록일 : 19-12-18 22:31  (조회 : 26,763)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국인이 본 한일전"일본 대표는 위축되고 있다""품질의 차이가 현저""한국이 훨씬 위"[E-1축구 선수권]

일본 대표는 18일 EAFF E-1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대표와 맞붙어 1-0으로 패했다.이 경기 중 일본과 한국의 축구에 정통한 한국인 언론인 김동현씨에게 수시로 이야기를 들었다.(이야기꾼:김동현)


한일전이라는 느낌이 나오고 있다

--오늘은 잘 부탁드려요! 선발 멤버가 발표됐는데, 주목하고 있는 선수 있으신가요?

"한국에서는 김민재, 일본에서는 역시 나카가와(테루히토)네요.김민재는 스피드와 파워를 겸비한 센터백.한국 대표팀에서는 주전 주전들이에요.피지컬과 지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에서는 별격인 선수입니다"

--우승을 가리는 일전이 되었는데, 관중이 얼마나 들어왔습니까?

"지금까지는 지금까지의 경기보다 많네요.2만명 이상은 들어올 것 같아요 "

-- 킥오프 입니다.시작부터 양팀 모두 치열한 싸움을 보이고 있네요.

"지난 시합에 비하면, 좀 기분이 달라보여요."한일전"이라는 느낌이 나네요.반대로 말하면, 이렇게 안하면 흥이 안나요"

- 코너킥에서 김민재의 헤딩은 크로스바에 직격탄을 맞았습니다.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세트플레이에서 많은 골을 넣었군요.

"반면에 그것밖에 점수를 받지 못했다고도 할 수 있지만, 그래도 많이 좋아졌어요"

퀄리티의 차이가 현저

--반대로, 일본은 상당히 고통스러운 전개입니다.

"어떻게든 버티고 있습니다만.일본의 3백은 약간 불안하네요.일본의 수비는 거의 대응하지 못하고 있네요"

― ― 황인범의 중거리 슛으로 28분에 한국이 선제했습니다.

"인범이가 해줬어요! 대표에서는 올해 들어 계속 부진했고, 팬들로부터도 비난을 받고 있었어요.미국에서 플레이(밴쿠버에 소속)하고 있으며, 대표팀 중에서는 이동이 가장 긴 선수네요.피로로 제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한 시기도 있었지만, 잠깐 오프를 하고 나서는 역시 몸상태로 돌아왔습니다.훌륭합니다!

- 한국리드로 전반을 마쳤습니다.일본이 고전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미드필더의 질이라고 생각합니다.압박부터 빌드업까지, 모두 한국이 위네요.또, 측면의 전개에서도 퀄리티의 차이가 현저하다고 생각한다"

--연계가 맞지 않는 씬이 몇번 있었네요.

"우에다의 포지셔닝은 훌륭하지만, 주위의 선수들의 서포트가 거의 없고.......한국의 중앙 수비 두 사람은 확고한 정규이어서 고전하고 당연한 것 같군요 "

나상호가 엄청 멋지다"

--한국은 어때요 ?

"나상호가 엄청 멋있네요! 보고 있으면 즐거운 플레이 하고 있어요.

--화제를 바꿔서, 한일전 하면 무엇이 생각나나요?

"삿포로의 참사군요.카가와 신지와 혼다 게이스케에게 당한 그 경기입니다"

(편주:2011년 8월 10일 삿포로돔에서 열린 일본 대표-한국 대표.전반에 가가와의 골로 선제하면 52분에는 혼다 55분에는 다시 카가와가 골을 들어 3-0으로 일본 대표가 낙승했다.당시에는 알베르토 자케로니가 감독으로 있었다)

--후반이 시작되었습니다.

"특별한 변화는 없네요.

-한국은 카운터에서 기회를 노립니다. 68분의 이정협 슛은 결정적인 찬스였지만, 빗나갔어요.

"결정력은 기대할 수 없는 선수이지만, 그의 홈인 이상은 결정해주길 바랬어요"

- 경기 전에 주목받던 나카가와가 여기서 들어옵니다.

"좀 늦은거 아닌가요?개인적으로는 좀 더 오래 보고 싶었어요"

경기에 임하는 마음가짐도 한국이 훨씬 위

-그냥 한국이 리드를 지켰고, 한국의 우승이 결정되었습니다.일본의 싸움은 어땠나요?

"일본은 전혀 안됐다는 인상이네요. 어려울거라고 생각했지만, 아니나 다를까라는 결과였습니다.일본에서 눈에 띄는 선수는 없네요"

--한국은 어땠나요 ?

"한국에서는 민재, 그리고 나상호입니다.두 사람 모두 공수에서 끌고 있었습니다"

- 양팀의 차이라는 것은......

"플레이의 질이 완전히 달랐습니다.또 시합에 임하는 마음가짐도 한국이 훨씬 위인 것처럼 느꼈어요"

-일본은 한국의 기세에 밀렸네요.

"일본은 좀 쫄아보였어요.한 사람의 팬으로서 아쉬웠어요"

--오늘 감사했습니다.

말하는 사람:김동현
1987년생 한국 거주.와세다 대학 대학원 스포츠 과학 학술원 스포츠 저널리즘 사회학 석사 과정 수료.석사논문은 韓国한국포털미디어에서의 대일 내셔널리즘: ミニ미니한일전を中心に을 중심으로'.월드컵, 아시안게임, 올림픽 등을 현지 취재현재는 한국 뉴스통신사 'Newsis'의 축구·농구 담당.K리그나 J리그를 폭넓게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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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n******* . | 2분 전
한국실력이 높았던게 아니라 일본의 조직력이 안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조직력이 제대로 되었더라도 이길 수 있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더 재미있는 경기가 됐을듯.
오시마는 제대로 중계 역할을 하다가 뒤로 밀어서 앞으로 차는 것 뿐만 아니라 제대로 사이드부터 무너뜨리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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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 | 2분 전
생각해보면 베스트 멤버끼리의 싸움은 삿포로에서 압승했을 때 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것인가?
최종 예선에서 베스트 멤버끼리의 싸움을 또 볼 수 있을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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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 . | 5분 전
이길 마음이 느껴지지 않았다.
달랑달랑 쓸데없는 패스만 하고 전혀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감독 교체의 시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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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 . | 3분 전
아무 말도 안나오네요
결국은 수준 낮은 자국의 미지근한 맹탕 리그에서 하는 선수니까요.
또 아시안컵에서도 중요한 순간에서는 이길 수 없는 무능 감독이야.
선수나 감독도 세계를 모르는 우물 안 개구리 세상 넓은 줄 모르겠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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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i***** . | 방금
비하인드인데 파워플레이도 안한다

시간이 없는데 뒤에서 돌리는 뜻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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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는| 5분 전
어느쪽이든 일본이 분명 너무 가혹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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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재| 5분 전
한쪽 발 밖에 안 써도 이길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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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 | 7분 전
한국 잘 됐네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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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z******* . | 5분 전
머리꼬라지도 몸도 가늘고 꼴사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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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망삘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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