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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일본네티즌 "검사수 증가가 왜 의료붕괴로 이어지는거야?" 일본반응
등록일 : 20-04-04 07:09  (조회 : 42,117)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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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검사 건수가 적다는 국내외의 비판을 의식해, 
감염여부 상담자에 대한 PCR검사의 필요성을 제대로 판단했는지 
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사에 달린 댓글 중 일본 기존 의료붕괴론에 대한 의견이 있어 
번역해봤습니다.


tak***** 공감 4715 비공감 241
검사수 증가 = 의료붕괴는 누가 했는지 모르겠지만, 
중증자만을 의료처치로 하고 경증자는 의료기관 밖에서 격리&경과를 
관찰하면 의료붕괴 따위로는 이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드라이브 스루로 할 수 있는 검사니까, 검사에 고도의 지식을 가진 의사가
대응할 필요도 없고, 격리 조치도 같음.중증이 된 이후의 검사로는 늦고, 
어차피 중증자는 의료처치가 이루어지니까 검사 수를 억제하는 합리적인 
이유를 전혀 찾을 수 없다.

검사수를 늘리는 것의 의의는, 감염의 실태를 파악해, 현재의 대책으로 
충분한지 어떤지, 반대로 과잉한 것이 되어 있지 않은지를 판단하는 것 외에
스프레더가 될 수 있는 경증자를 격리하는 것에 있다.검사 수를 좁히면 
실태 파악도 못하고, 경증자에 의한 감염 확대를 조장할 뿐.

검사 수의 증가 = 의료 붕괴라는 생각 일색으로 사고 정지에 빠져 있다.
무사안일로 문제를 미루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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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에 80여개의 대댓글이 달려있어 밑으로는 대댓글 번역 입니다.


cal***** 공감 308 비공감37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일본에서는 증상이 없는 사람은 검사를 받지 않지만,
무증상 감염자의 감염력은 상당히 강한 것으로 알려져있어 
방치되어 있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간이 검사라도 좋으니 경증자나 무증상자를 조기에 격리시설에 
수용할 수 있도록 검사를 계속 진행해야 한다.
아직도 적극검사에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놀랍다.
언제까지고 일본에서는 감염이 계속 될거야.


&%$#"! 공감 236 비공감20
올림픽 통상개최에 대한 정부의 미련과 후생노동성,그 낙하산 의료사업 
이권의 이해가 일치한 결과에 대한 검사무용론.


jsa***** 공감 229 비공감25
검사수가 너무 적으니 감염 경로가 보이지않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외출금지령도 내리지 않고 검사도 감염경로가 보일 정도로 늘리지 않는다.
이래서는 한 달 뒤 일본은 의료붕괴로 비참한 상황이 됐다.


win***** 공감 158 비공감 13
현재의 보건소 경유라는 구속을 없애고 각 의료기관에서 검사 기관에 
직접 검사의뢰를 할 수 있도록 하면 됩니다.
방대한 수의 검사 능력을 가진 민간검사 회사가 현격한 차이의 검사를 
해낼 수 있습니다.
현재는 그들은 국가에서 검사 수를 제한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혀 불합리한 이야기입니다.


njz***** 공감 266 비공감 39
전적으로 동의합니다.검사 수 추출에 대해 계속 느끼고 있던 위화감을 
말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ir***** 공감 235 비공감 38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왜 제대로 검사를 한다=의료 붕괴로 연결시키는 것일까요.
이렇게까지 부정만 할 수 있다면 정말 방해하지 말아달라.
PCR 검사나 항체 검사를 병원에서 판단하여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상당히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냄새나는 것에 뚜껑을 덮고 있는 현 상태로는 영원히 종식은 맞이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vgh***** 공감 191 비공감 29
검사 수=의료 붕괴 라고 단세포적으로 말하는 것은, 야후 댓글을 보면 
금방 알 수 있듯이, 아베 정권 옹호 신자들이네요.
단순히 일본 정부를 정당화하는 것이 그들의 일이니까요.

일본과 같이, 검사수를 억제해 온 몇 안 되는 나라 프랑스에서도, 
사망자수가 4,500명을 넘어섰다.
감염자·사망자가 급증해, 적극적인 검사로 전환하고 있는 중.

그건 그렇고
[일본이 검사에 소극적인 진짜 이유?】
올림픽 개최를 위해서 감염자수를 적게 보이기 위해서?

크루즈선 대응시 무사안일로 극단적으로 검사수를 줄였다.
그 대응에 대한 변명과 정합성을 취하기 위해서?

경로불명의 감염자를 탐지하고 싶지 않은가요?
(컨트롤이 되고 있다는 인상을 주고 싶다. 또한 춘제 때 입국 규제를 하지 
않은 중국인에게서 감염되었다는 실수를 감추고 싶다.)

→따라서 검사는, 해외로부터의 귀국자나, 경로를 파악할 수 있는 
농후 접촉자와 같은 사람에 대해서만 적극적.


cal***** 공감 208 비공감 36
PCR의 거짓양성은 1%밖에 안됩니다.
또한 경증자와 무증상자는 입원이 불필요하다는 지침이 후생노동성에서
나왔지만, 거짓양성으로 의료붕괴 등은 있을 수 없습니다.

크라보우로 수입하고 있는 항체 검사 키트
(감염 초기 항체용과 감염 후기 항체용 2종 있음)
를 정부가 보급시키지 않는 의미를 알 수 없습니다.
정확도는 90% 이상이었습니다.


yan***** 공감 81 비공감 11
무증상과 경증 감염자도 모두 입원시키는 것이 검사를 하지않을 구실이 
됐다. 감염자의 병원외에서의 관리의 수고가 드는 것과,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인원이 너덜너덜 빠지면 개개 기업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검사 받지 않게 압력을 가하는 고용주도 있는 것도 고려했을 것이다.
일본인에게는 양성으로 나와 회사에 폐를 끼치지 못한다고 하는 사람이 
많으니까.검사 받는 사람이 두들겨 맞아.감염자가 어느 정도 늘어나면 
괜찮겠지만 초기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cd***** 공감 67 비공감 14
'검사하면 의료 붕괴'라는 것은 넷우익 서포터즈와 어용 학자에게 공유되는
템플릿이었거든요.

오사카부가 선견적으로 정비한 폴로 업 방식이 드디어 전국적인 방침으로서
인정되어, 아파호텔처럼 무증상 경상자를 수용하겠다는 곳이 나와서,
아베 총리도 이 템플릿이 유통기한 만료라고 생각을 한 것이겠지요.

겨우 검사를 늘려 감염자의 급증을 확인하고 긴급 사태 선언이라는 
줄거리일까요.


守りし者 牙狼 공감 61 비공감 8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양성, 음성을 확실히 하고 그 위에 자택대기든 격리든 하면서 양성자 중에서
정도를 확인하고 입원 등의 대처를 하면 붕괴되지 않았을 것.
모든 것이 늦었다.


ais***** 공감 49 비공감 7
저도 계속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자국이 이렇게 심할 줄은 몰랐다.
목숨보다 경제를 우선시하며 아직도 이권행동을. 적당히 하세요.진심으로
국민을 지키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그건 정치인 선생님들한테는 검사도 하고 인공호흡기도 대준다. 
하지만 무명인 난? 검사도 받지 않고 괴로워하다가 죽는건 싫어요.


zoa*** 공감 35 비공감 6
동감입니다. 양성이라고 알면, 만약 악화되었을 때에 어떻게 해야할지....
지정 병원이 있는 도도부현에는 대체로 경증 양성자가 이정도 있고, 
그 중 기초 질환이 있는 사람이 이것뿐이라고, 지정 병원측이 파악해 두는 것만으로도, 막상, 경증에서 중증이 되었을 때에 여러가지 원활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특효약이 없기 때문에, 의료 붕괴하기 때문에, 검사해도 의미가 없다거나 
그런 문제가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nic***** 공감 60 비공감 12
한국이 현재 그렇게 하고 있듯이,
양성반응자를 증상을 4~5단계로 나누어
선별하고 자택대기냐 입원냐로 나누면 절대 의료 붕괴하지 않잖아.
검사를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좁혀져 있는 것은 큰 문제.

왜 아직까지 이 비정상적인 검사 거부를 긍정하는 녀석이 있는거지?


son***** 공감 18 비공감 3
정말로 동감. 검사 = 의료 붕괴라고 세뇌 레벨로 국민에게 필사적으로 
해 온 것은 도대체 누구. 
아는 사람이 한국에 살고 있습니다만, 검사의 철저함으로부터 그 후의 환자
격리의 철저함, 환자의 발생 현황을 자세한 동선발표를 포함해 시읍면 
보건소 레벨로 주민에게 통지하고 있는 것, 
마스크를 대만 방식의 도입으로 원활히 살 수 있는 것 등, 
안심 할 수 있는 방안이 많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검사 총수나 양성자 중 경로 불명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낮다고 합니다.게다가 의료 붕괴는 최초의 종교 단체인 집단감염지에서 일어나려고 했지만, 입원자 배분을 하게 되고 나서는 일어나지 않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일본은 적어도 의사가 검사 필요로 한 사람은 
신속하게 검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하면 좋겠다.


tam***** 공감 41 비공감 10
정말 그것. 법률의 문제로 감염자로 알았다면 경증이라도 입원시키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라든가 말하고 있다. 
하아? 이번 바이러스는 지금까지와 완전히 다른 전세계에서 대처하지 
않으면 안 되는 레벨의 병인데, 지금까지의 법률로 운용에 문제가 있다면 
바꾸면 되는 이야기겠지만! 누가 법률 만들거나 변경할 수 있어!? 
유일한 입법기관인 국회가 그것이다. 어쩔 도리가 없어.


nom***** 공감 10 비공감 2
NHK에서 도쿄의 보건소를 취재하고 있어 검사의뢰 전화 대응도 보았지만
검사 카파가 부족한 구가 있어 이웃 구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검사 카파가 부족한 실태가 방송되는 현실, 
또 책임자도 솔직히 감염경로 불명이 많아 수면화로 감염이 퍼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지금까지 그대로 하면 되는가?라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후생 노동성의 일본 모델은 이제 재검토할 시기입니다.
마스크 나눠주는 것도 좋지만 신형 검사기기를 전국의 병원에 배치해 
병원에서 검사할 수 있는 구조로 바꾸지 않으면.
공항에서는 즉시 검사하고 있으니까.


nat***** 공감 30 비공감 10
동감이에요. 계속 마음에 걸렸어요.
지금까지는 명확한 숫자로 나타나 있지 않았을 뿐 조용히 감염자 수가 
증가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최근에는 눈에 보이는 숫자로까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상당수 감염자가 있는 곳까지 늘어나 버렸다는 것입니다.
이 바이러스의 귀찮은 특징인 무증상자의 비율이 높다는 것을 전문가는 
알고 있을텐데도 대응하지 않는 것에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손정의 씨가 검사 키트에 대해 트윗을 했을 때 반대가 많은 것에 
놀랐습니다. 빨리 키를 전환했으면 좋겠어요.


cha***** 공감 10 비공감 1
검사하지 않으면 언제까지 감염이 멈추지 않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다른 나라는 필사적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일본은 검사하면 올림픽이나 중국에 안되니까 은폐했습니다.
새삼스럽게 검사를 하고 싶어도 정당한 이유 없이 시도할 수 없는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상태입니다.


ken***** 공감 12 비공감 2
감염자 자신이 경증이라도 동거하는 사람에게 감염되면 중독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있는 경우 등 경우에 따라 대응하지 않으면 피해가 
심해진다. 의료현장에 유연한 권한을 줘야죠.


pig***** 공감 39 비공감 12
검사 늘리면 의료 붕괴와 정부의 수매로 발언하고 있는 분, 
정말 무능하다고 생각합니다.실체를 모르면 만연할 뿐. 
설령 몇 할의 실수가 있어도 검사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잘못되면 몇 번인가 해야 한다.

코로나로 진단받지 않고 자기격리할 수 있는 인간은 상당히 생활에 
여유가 있는 사람뿐.모두 생활하기 위해 일하고 있고, 쇼핑하러 간다.


바삭바삭 공감 60 비공감 12
검사 수를 억제하면 의료 붕괴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은
검사 수를 억제하는 것을 정당화하기 위해 나중에 말을 꺼낸 것


man***** 공감 115 비공감 37
검사 수를 억제하는 것을 평가하는 사람이 평가하는 이유는 현 정권이 
그것을 하고 있기 때문 이외에는 없다.
지금의 이런 방식을 평가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민주당 정권 시절에 같은 
방식을 했다면 격분해서 욕설을 퍼부었을 것이다.


tao***** 공감 26 비공감 12
검사수 증가=의료붕괴라고 단세포적으로 말하는 것은 야후 댓글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아베정권옹호의 신자들이네요.
단순히 일본정부를 정당화하는 것이 그들의 일이니까요.

그들은 남을 헐뜯는 표현을 발견하고 재빨리 스스로 이용합니다.
정부가 하는 일을 모두 정당화하기 위해 유언비어를 만들면서까지 
교묘히 합니다.
수상한 인터넷 업체도 사용하고 있을 겁니다.

재특회로 추정되는 과격파도 모모타와 아베 총리의 회동 이후 한국에서의
도항 제한을 발표한 뒤 이 세력에 가담했습니다.

일본 파멸로 이끄는 어쩔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osa***** 공감 6 비공감 4
그것은 처음부터 알게 된 것으로, 그것을 알고 정부는 의도적으로 검사를 
억제하고 적극적으로 감염 확대를 도모해 온 것입니다.
그래서 코로나 감염은 정부에 의한 강력 범죄라고, 저는 항상 글을 쓰는 것
입니다.


inahouetsu 공감 35 비공감 19
병원 내 원내 감염을 막기 위해 발열 외래를 병원 밖에 설치하고 
PCR 검사나 항체 검사를 실시하면 되는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TV 아침 모닝 쇼에서 최근 1개월 가까이 계속 호소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엇이 어떻게 하면 검사 수를 늘리는 것이 의료 붕괴로 이어지는 것인지 
전혀 모릅니다.
한국이 어떻고, 이탈리아가 어떻고 하면서 검사 수를 늘리는 것에 대해서 
방해를 걸어 온 사람들이 있었죠.
최근 들어 도쿄에서도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증가하면서 풍향이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kom***** 공감 51 비공감 11
양성은 강제 입원입니다.
양성 나온 의료 기관은 폐쇄입니다.

그것이 드디어 경증 양성은 호텔 격리가 되었다.
조금씩 나아가고 있는 거야


soy***** 공감 28 비공감 12
벌써 1개월 가까이 여러 곳에서 원댓글과 같은 것을 써댔지만, 
거의 상대해 주질 않았었어.
검사 늘리는 게 악 같은 풍조를 만든 사람들은 정말 큰 죄라고 생각해
이탈리아가 의료붕괴한것도 엉터리라면 검사해서가 아니라 
단순히 중증자가 너무 증가했을뿐이라고 많이들 말했는데


swx***** 공감 17 비공감 3
혼자 사는 사람은 집에서 대기가 좋아.
그리고 아이가있는 가정은 아이혼자 숙박시설에
넣을 수는 없겠지 거기는 문제


kyo***** 공감 13 비공감 8
찬성합니다. 검사하면 붕괴하는 의료라면, 머지않아 바이러스 감염의 
확대에 의해서 붕괴해 가는, 빠른 단계에서 저력을 도모하는 편이 선수를 
치기 쉽다.
검사하지 않으면, 감염 확대를 절단하는 날은 영원히 오지 않는다.
중국 수준으로 해! 중국한테 지지 마!


사사노하 공감 32 비공감 20
검사 수의 증가=의료 붕괴, 를 선전하고 있는 것은 성로카 국제 병원의 
사카모토라고 하는 간호사입니다.
사실 정부는 공식적으로 그런 말은 하지 않았어요.
단지, 검사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대상자를 좁혀, 
특히 중증자를 우선하는 정도로 밖에.


오도카니 공감 16 비공감 4
검사에 관해서는 한국의 방식에 찬성
감염자를 감염자로 보지 않기 때문에 자유롭게 행동하는 것이 증가한다.


mac***** 공감 24 비공감 24
중증 환자만 입원시키는 것이 좋다는 것은 그 말이 맞습니다.
그러나 검사를 하는 사람은 의료 관계자로, 당연히 감염의 위험을 
동반합니다.마스크나 방호복도 부족합니다.
검사 수를 늘림으로써 원내 감염이 일어나 의료 붕괴가 유발될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의료기관은 평소보다 핍박하여 코로나인지 아닌지 
모르는 경증자가 쇄도하면 의료종사자의 부담이 가중될 뿐입니다.
한국 같은 검사법을 도입해도 일본에서 같은 수를 해내는 체제는 
정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편, 검사의 중요성은 말씀하신 대로 감염 상황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확고한 치료법이 없는 지금 검사 확대의 필요성은 이 한 가지입니다.
감염자를 발견하고 격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물론입니다.
다만 검사를 확대했기 때문에 감염이 확대될 가능성도 생각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자숙을 통해 감염확대를 완만하게 억제하면서 
의료기관이 중증자 구명에 최대한 집중할 수 있도록 의료현장을 
지키는 것입니다.


piyoko*** 공감 3 비공감 7
경증자, 무증상자는 호텔이나 자택에서 대기하게 되기는 했지만 
해외에서는 경증자의 증상이 갑자기 악화되어 사망한 사례도 
있었을 것이다.


aia***** 공감 17 비공감 11
지정 감염증 때문에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증상이 없는 사람이라도 
입원하여 격리시켜야 합니다.


ito***** 공감 23 비공감 25
경증이라도 양성이라고 한다면 반드시 입원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규칙이
있습니다.널리 검사를 하면 의료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만약 초기부터 검사를 끝냈다면 지금쯤 경증자로 침대가 가득 차서 
의료 붕괴를 했을 것입니다. 
경증자의 수용 체제와 중증자를 위한 병상 확보도 어떻게든 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에 여기까지는 어떻게든 제어할 수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nak***** 공감 15 비공감 25
아직 수학 못하는 녀석이 어쨋든 PCRPCR 떠들고 있구나.

감도와 특이도가 얼마나 높든(현실에 그런 정도의 검사는 있을 수 없지만, 예를 들어 둘 다 99%라고 가정해도), 
일단 그럴듯한 사람을 닥치는 대로 검사 해봐도, 그렇게 대충 모은 양성률
(검사 전 확률)이 상당히 낮은 모집단에서 양성 또는 음성 판정을 받았을 때
의 적중률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해 본 적 있는가?

오늘도 대부분에서 "가짜음성"이었던 혐의가 농후한 환자가 나왔지만, 
의사가 제대로 선별하지 않는 적당한 모집단에 드라이브 스루와 같은 간단
한 형식의 검사를 해내면 확률적으로는 그쪽이 훨씬 많아져 버리는 거야.
장점과 단점을 제대로 생각하자.


ckh***** 공감 22 비공감 9
신형이 아닌 폐렴의 사망자수가 지난 달부터 오르고 있다.
이것도 검사 안 한 것 뿐인 것 같아.


d***** 공감 17 비공감 29
아직도 검사 말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가?
검사 자체에 감염 위험이 있다는 근본적인 문제를 왜 깨닫지 
못하는 것일까?
드라이브 스루 방식도 워크 스루 방식도 병원내 감염은 막을 수 있지만 
검사자의 감염 리스크 그 자체는 막을 수 없다.
감염 제어는 그렇게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유감스럽지만 일본의 산업위생 전문기술은 취약하며, 지식도 설비도 
매뉴얼도 없다. 이웃 나라가 생겨도 일본에서는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산업위생의 선진국이며 검사체제가 충실한 독일에서는 감염자:73522명, 
사망자:872명이므로 일본의 사망자수 60명으로 추정하면 실질 감염자는 5000명 정도.후생노동성이 공표한 감염자수가 2500명이므로, 
실질 2배 정도의 감염자가 있다(에 지나지 않는다)

적은 자원을 정말 필요한 곳에 주력하게 하는 것. 
산업위생 후진국인 일본의 경우, 감염 위험이 되는 PCR 검사는 
중등증·중증자에 대한 관리에 집중시키는 것이 좋다.


wan***** 공감 114 비공감 39
동의합니다. 검사 늘린다=의료 붕괴라는 루머를 퍼뜨린 것은 검사 늘리고 싶지 않았던 사람 아닌가?


******** 공감 34 비공감 37
아직도 PCR,PCR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군요(놀람)

드라이브 스루 누구라도 할 수 있다고, 막대한 의료 종사자를 사용하여 
검체 채취하고 있을 뿐입니다.
설마 그게 끝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겠죠? 거기에서 시설까지의 반송, 
그리고 검사에 어느 정도의 의료 자원을 소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까. 그리고 그 감도. 그래서 대증요법 이외의 치료법도 없다.
검사를 한다고 해서 중증화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조기 발견 조기 치료를 할 수 있는 질병이 아닙니다.
설명 많이 굴러다니니까 좀 알아보면 알 수 있을텐데...

한정된 의료자원은 죽지 않아도 되는 사람을 죽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은
안 될까요? 코로나 말고도 질병은 정말 많이 있거든요.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은 사람에게 옮기지 않는 것, 
남에게 옮기지 않는 것입니다.손씻기입니다.


re***** 공감 46 비공감 42
백신은 없고 마스크를 비롯한 소독약과 방호용품도 부족하며 검사하는 쪽의
감염위험은 높다.

게다가 양성반응이 나타나면 소문피해가 있어 폐원과 직결될 수 있는데 
큰 이득도 안된다.

원래 지정 병원에 할당되지 않은 의원, 병원은 하고 싶지 않다, 
하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본심입니다.

지정 병원에서도 한 번 검사하는데 준비와 뒷처리를 포함하여 1시간 정도
손을 떼는 것, 다이아몬드 프린세스로 처음에는 정말 소수 밖에 검사할 수 없었습니다만, 그것은 자위대의 의사가 검사했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자위대원은 한 명도 감염되지 않았다고 기사가 났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완전히 방어하는 경우는 그만큼 수고도 시간도 
걸린다는 것입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PCR 검사를 확대하는 방법이 있다면, 
항체 검사에서 항체를 확인할 수 있는 의사가 인플루엔자 수준의 방어로 
검사해 나가는 것 어려움은 아닐까요?


asa***** 공감 34 비공감 35
검사 늘린다=의료 붕괴라는 것은 확실히 전문가들도 텔레비전에서 
말했었지. 그렇게 꽤 믿는 사람이 있다.
감염자를 다 알아내는 건 감염을 막는 게 아니었대.
모두 전염병이라고 말하는 것은 잘 모르는 것 같아.
(인플루엔자 수준인가 하는 인식밖에 없다, 코로나는 다른 건 모르는 걸까?)


koala 공감 4 비공감 2
쉽고 멋진 코멘트 감사합니다!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rgm***** 공감 30 비공감 44
아뇨, 드라이브 스루 검사라니 의사 입회일텐데요
도쿄도의 환자증가로 받아들이기 힘들거 같다는 뉴스 못봤어?
이제 도쿄, 치바, 오사카 근처는 침대가 부족해졌어.
하지만, 아파호텔이 수용을 표명했기때문에 사태는 바뀐다.
자택 대기를 하지 않아도 괜찮을지도 모르니까, 가족을 농후하게 
접촉시키지 않아도 된다.
근데 아파호텔 캐파를 넘어서면 어떡하지?
그것이 다음 문제
(아파 호텔이 경증자를 치료할 수 있도록 수용했다는 기사가 
'어제' 떴습니다)


mgh***** 공감 69 비공감 22
그렇다.
검사와 의료 붕괴는 별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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