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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아베, 오늘저녁 긴급사태 선포 야후반응
등록일 : 20-04-07 16:06  (조회 : 39,688)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아베, 오늘저녁 긴급사태 선포

아베 신조 총리는 7일 저녁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대비하는
개정 특별조치법(신형 코로나 특조법)에 따른 긴급사태 선언을 내놓는다.
대상지역은 도쿄, 카나가와, 사이타마, 치바, 오사카, 효고, 후쿠오카의 7 도부현.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재생담당상은 7일 오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에서
긴급사태 선포 기간은 5월 6일까지라고 설명.
자문위는 내놓은 선언이 적절하다고 했다.
아베는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감염이 확대해,
의료 붕괴가 염려되기 때문에 이 선언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사권제한을 수반하는 조치가 가능해진다.

일본야후 반응입니다.


kei*****
도시를 봉쇄하지 않으면
대상 도시에서 지방으로 사람이 유입되고
거기서 대규모 감염의 가능성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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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2


tom***
오사카 시민입니다.
우리집 주위는 비교적 차분합니다
주변은 매우 조용하고 차분하게 준비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지인들도 모두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일을 그만둘 준비가 되어 있는 분, 이제 그만 두는 분도 적지 않습니다.
아는 의료 종사자들은 자신이 감염되지 않도록 아주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유치원 초등학교는 안정될 때까지는 가지않아야 하는걸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누굴 만나는 일 없이 스마트폰으로 연락만 하고있습니다.
아무쪼록 하루라도 빨리 일상이 돌아오기를

11423
1813


bad*****

토요타 신경쓰지말고
아이치현도 해주세요.
주위에 4일째 39도 열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PCR 검사는 시켜주지 않습니다.
폐렴에 걸렸다는 소리를 들어요.
아이치현은 위험합니다.
감염자 수가 늘어나지 않은 것은 단지 검사를 시켜주지 않는 것 뿐입니다.

7081
836


key*****
도시지역에서 감염자 감소해도 지방에서 증가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지,
그러면 지방에서도 선언하지 않으면 안되고, 그렇다고 도시지역의 해제도 시기상조여서 좀처럼 할 수 없게 된다.
언젠가는 전국 규모로 내야하지 않을까?

6382
1120


yam*****
주말의 도내 모습을 방송했었는데, 시부야, 하라주쿠는 텅텅 비었는데, 스가모에는 사람이 가득했어.
지금까지 젊은이가 ~였던 것이, 여러 정보를 미리 습득해 자숙하고,
정보처리능력이 저하되어 있는 연령은 마이페이스인 것을 알 수 있었던 영상이었어...

현역 세대는 지원금에만 의지할수없어서 일터로, 은퇴세대는 남은 전혀 신고쓰지 않고 매점매석 마음 내키는 대로.

2869
124


tgnalno
홋카이도에서 휴교하고나서 뒤쫒아 전국 휴교.
비판을 받아 마지못해 긴급 사태 선언.
지원금에 엄격한 제한
얼마 전까지 마스크 없이 활동했던 의원들.

아베 정권으로부터 긴장감·긴박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3435
415


equ*****
비상사태 선포, 살림살이는 어떻게 바뀌나
이런 특집을 편성하는 방송국이 많은데,

선언에 의해 고용 유지가 어려워지면 기업이 해고할 수 있거나,
휴업수당을 없애지않아 형편이 나아질 가능성 등

사활문제라고도 할 수 있는 중요한 것은, 각 방송국에서 무시.

1951
52


xyz
낼거면 전국에 냈으면 좋겠고

긴급사태 선포된 지역에서 사람이 이동하지 않도록 해 주었으면 한다

나온다면 그곳을 통해 지방으로 도망가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다

지방으로 감염이 확대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 흐름을 멈춰줬으면좋겠다.

감염이 억제된 지역으로 딴 지역에서 탈출한 감염자가 오면 또다시 감염확대가 될 위험이 있고,
지방은 병상도 적고 고령자도 많기 때문에 의료 붕괴가 일어나기 쉽다.

이대로가면 전국적으로 의료 붕괴가 일어날 것입니다.

2225
165


pet*****
왜 만원 전철에 대해 아무런 언급이 없을까.
해외에서 보면 일본의 만원 전철은 놀라울 뿐이다.
중국에서는 전철 입장 제한을 단행했다.
강제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이 위기를 넘길 수 없다.

901
42


ool*****
어쨌든 선언 이후에도 변함없이 한 사람 한 사람이 의식해서
예방에 노력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군과경찰 감시 아래 외출 허가증이 없으면
밖에도 나갈 수 없는 상태는 민주주의의 한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역주:민주주의는 강제적으로 외출금지를 못하기때문에 좀 한계가 있다라는 말이 하고싶었던거 같네요)

일본은 일본답게, 자신의 의지로 바이러스를 이기자.

그리고 조금이라도 보상이 이루어지고,
스스로 자숙할 수 있는 사람이 늘기를 바랍니다.

1081
120


lov*****
우리 집은 거의 다른게 없다.
긴급소액자금도, 지원금도 해당되지 않아 회사에서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
여느 때처럼 도내로 만원전철에 흔들려 출근하고 일하고.
살기 위해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일을 할 수 밖에...
일을 하는 이상 감염된다고 각오를 할 수 밖에 없다.
긴급사태 선포라고 해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요.
의미가 없다고 느끼는 분은 그 밖에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성실하게 세금을 내도 도움받을수 없는 나라.
성실하게 일하는 국민이 바보로 사는 나라.
정말 한심하고 의지할수없는 나라가 됐네요.

680
24


해바라기
전국민이 납득하는 대책은 없을 것이고, 국민도 각각의 연령층,
가족구성원에 따라 중점을 두는 것은 변하기 때문에 가장 좋은 상를 생각한 후에 빨리,
엄청 빨리, 과하다 싶을 정도로 대책을 강구해 두고, 조금씩 해제하는 편이, 최종적인 데미지는 적은 것이 아닌가.
모두 생활이 있으니까, 집에서 자숙만하면서 살수 없다고 하지만,
감염 확대에 의한 영향을 전하자, 매스컴은 보도해서 죽을때까지 만날 수 없을 가능성이 있다, 면회도 제한된다,
왜 의료 붕괴는 안 되는지, 성실하게 인공호흡기를 사용할 사람을 선별해야 한다, 라고 말하면 끝이 없다.
언제 수습되는지, 누가 모르는지 물어보거나, 정부 대책에 대해서 여러가지 말할 틈이 있으면,
회견 때 딱 질문하고, 그것을 보도만 하면 되는 검사수, 감염자, 양성자, 회복자, 현실만을 방송하고,
위기감이 없으니깐 나이대관계없이 돌아다니고 상상력이 없으니깐 위기감을 가질수없다...

939
115


nnk***
긴급사태 선언!
다음은 사람의 움직임을 일시적으로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1인당 10만엔을 지급할 테니 움직이지 말아 줘!"만연을 억제하는 심플한 방법입니다. 대충대충 하면 선수를 뺏깁니다.
누구나 알 수 있듯이 '간단하고 빠르게' 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자가 말하는 것(말장난)보다 우리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줬으면 좋겠다.

668
36


uar***
솔직히, 지역이 좁혀진 것은 유감이야.

비상사태가 선포되지 않은 지역에서는 '내 곳은 괜찮아'라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사람도 많지 않을까?
여느 때와 다름없이 음식점이나 상업시설 쇼핑몰 오락시설은 문을 연다고 생각하니 그저 불안하기만 하다.

그리고 시골로 피난가시는 분이 적지 않게 나올 것이다. 제발 그런 천박한 생각은 그만두었으면 좋겠다. 국가도 확실히 말해 주었으면 한다

684
46


ab
#도쿄탈출이라는 해시태그가 SNS로 확산되고 있다고 하니 놀랐습니다.
도내 학생이나 직장인 여러분, 도쿄에 남아 외출 자제를 합시다.
학생들, 귀향은 삼가합시다.스스로 바이러스를 도쿄에서 지방으로 만연시키지 않는 것
부모님이나 조부모를 감염시키고 싶은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탈리아는 그렇게 도시에서 지방으로 바이러스가 확산되어 감염 폭발이 일어나 괴멸한 것부터 배웁시다.

630
36


les*****
야당은 너무 늦었다고 총리에게 지적해도 되지만 종식 후 해줄 수 없나요?
지금은 일본이 하나가 되어 넘어서야 하는 문제가 있으므로,
이렇게 하는 것이 좋다, 이게 좋지 않을까, 이것을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건설적인 논의를 부탁하고 싶다.
그리고, 종식 후에 야당도 중국의 초기 은폐와 팬데믹의 원인이 된 것에 대해 책임을 추궁해 주세요.

652
57


bak*****
1.긴급사태선언을 낼 준비에 들어갈 것을 표명할 전망
2.긴급사태 선언을 낼 준비 들어갈 것을 표명
3·긴급사태 선언할 준비에 들어가다
4 긴급사태 선포 7일 내고 8일 발효
5 긴급사태 선포 7일 저녁

비상사태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흐름

484
24


yw**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가져가고, 창구의 사람이 판단!?
우선, 혼잡한 관공서, 창구에서 감염될 것 같아.
창구의 판단은 지역차이가 날 것 같아.
사실 윗쪽에서 너무 허락하지 말라는 지시가 나올 것 같아.
기초생활수급자라고 해도 고독사가 많은 지역은, 우선 간단하게는 허가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있다. 결국 고독사.
마찬가지로, 이번도 정말로 곤란한 사람에게 제대로 돌아갈지 매우 의문.
애초에, 주민세 비과세 세대는 기초생활수급자에 가깝잖아.
이런 상태의 사람들에게 번잡한 절차를 강요하거나, 몇 번이고 퇴짜놓는다는건 이상하잖아.

433
22


rsk***
도시 지역에서 긴급 사태 선언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제가 사는 자치 단체는 오늘 학교 재개입니다.
누차 여러 곳에 호소했지만, 재개입니다.
지방이라고는 하지만 최근 감염자가 늘고 있습니다. 모두 도시 지역에 여행이나 출장중 감염과 그 분과 접촉한 사람입니다.
앞으로도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학교를 보내지 않을 생각입니다.

아이도 수긍했습니다.
큰 아이는 중학생이기 때문에 공부가 걱정입니다만,
태블릿 교재 등으로 극복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교육위원회에 확인해 본 결과,
지병이 없으면 공휴일 취급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살수만 있다면.

524
54


K
감염확인되지 않은 현입니다. 신경쓰지않는 분은 뉴스 같은 건 보지 않으시겠지만,
관광하러 오신 분과 바다에 파도 놀이 하러 오신 분이 오늘도 일정하게 계십니다.
사진을 업로드 하고싶을 정도입니다만, 휴게소를 포함하여 간사이권 차량이 굉장히 많습니다.
주관입니다만, 셀카봉을 사용해 사진 촬영하시는 분, 가족 단위로 소란스러운 분,
승합차를 개방하고 웨트 슈트를 널고 계신 분, 모두 저에겐 불필요하고 급한일로 보이지도 않습니다.
감염지역 분들은 기분 나쁠거라는 걸 이해합니다만, 감염 확대에 협력하지 말고 자제해 주셨으면 하는 것이 본심입니다.
관광지라서 돈을 써주는건 고마울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런 시기가 아니지 않나 싶어요...
358
21


i*****
우선 휴업 보상을 해 달라. 계속 근무자(의료 관계자등 쉬지 않고 일하고 있다)도 있으니까,
전원에게 10만엔 지급하고, 그래도 부족한 가정에는 추가 급부라고 하는 형태가 아니면 불평등한 느낌이 듭니다.
마스크에 200억 쓰려면 그쪽으로 돌려야 한다. 음식점이나 미용실 등 휴업을 피할 수 없는 분들에게 돌려야 한다.
늑장대응에 정말 어이가 없네요. 국민 세금입니다. 좀 더 생각해 주세요.

357
22


yok***
야당은 "늦었다"고, 원래 야당은, 이 법률을 만들 때에, 사권이 어떻게든 여러가지 반대했었잖아요.
더 말하면, 야당이 소중히 하고 있는 헌법에, 긴급사태 조항이 없기 때문에,
이런 어중간한 법률이 되어 버리는 것이 아닐까요. 이제와서 선언이 늦었는지의 여부의 논의따윈,
아무래도 좋으니, 지금부터 얼마나 빨리 수습시킬것인지에 전력을 다해 주세요.

573
95


tea*****
지원금이지만...급여가 떨어진 사람도 현상유지인 사람도 오른 사람도 지금 나름대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정말 곤란할 때, 나라는 도와주지 않는다는 이미지가 생겼습니다.
영국도 내각제이지만 저쪽과는 대단한 차이라고 생각해요.

아베 총리의 지지율은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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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
어제 야마나카 교수의 제안대로라고 생각합니다.
지병이나 자가면역질환이나 암과 싸우면서 일하고 있는사람,
전철로, 많은 사람과 관계되어 일하고 있는,
도시지역의 사람에 대한 대책도 꼭 생각해 주었으면 한다.
생명에 관계되는 큰 바이러스라고, 미국에서 퍼지고 있는 같은 바이러스라고,
일본의 리더가 더 느꼈으면 좋겠다. 약도 없고 백신도 없고 바이러스라면 더 위기감을 갖기 바란다.
마스크 대책도 경제 대책도 빨리 손을 쓰기 바란다.

296
16


fmf***
그동안의 자제 요청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
광역자치단체 지사가 제대로 해야 할 일을 제대로 인식하고 신속하게 조치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지다.

250
12


mek***
카나가와현에서는 오늘 개학식을 했습니다.
평범하게 교실에 들어가, 교가도 부르고 있었습니다.
알코올 소독은 실시되고 있었습니다만, 그 때문에 입구는 혼잡...
대책이 너무 허술해서, 이래서는 감염을 막을 수 없다.
이 상황이기 때문에 연기하는 것이 아이를 가장 생각하는 답인 것 같습니다.
꼭 하려면 시간 단축, 교실에 들어가지 않고 하면 될 걸. 
교육위원회도 학교도 위기감이 없습니다.
이래서는 감염이 확대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허점투성이였습니다..

239
15


BE
절대 쉴 수 없는 직종입니다. 현재 위탁업체에 코로나 발생하여 기능이 정지되어 있습니다.
50명분의 일을 5명이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본래업무도해야하고 오히려 일이 많아지고있습니다.
쉴 수 있는 사람들은 수입 감소로 지원금을 받을지도 모르지만,
쉴 수 없는 사람은 일량이 엄청 늘어 부담이 너무 늘어나, 과로사 목전입니다.
정부는 그런 사람들을 생각해 주지 않는 걸까요?

211
12




오늘 그냥 심심해서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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