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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2020일본서점대상 외국어소설부문 한국소설이 수상 (일본반응)
등록일 : 20-04-08 13:10  (조회 : 16,73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https://headlines.yahoo.co.jp/cm/main?d=20200408-00000026-cnippou-kr&topic_id=20200408-00000026-cnippou

한국 소설 "아몬드"

일본 "2020 서점 대상" 외국어 소설 부문 수상 ... 

아시아 작품 최초


<반응>

제목만 고려한다면 '옛날 옛날 어느 곳에 시신이 있었습니다' 라는 작품을 읽어 보려 했지만...
번역 부문은 아르센뤼팽 등도 포함된 것이고, 
(작품 보다는)번역가의 영향이 적지 않을지도 모른다.


솔직히 외국어도서의 성적은 90%정도는 번역자의 힘이에요.
(음, 본체가 팔리지 않으면 일본어로 번역되는 경우도 적지만...)
음악 같은것도 작사·작곡보다 편곡이 중요한데 잘 알아주지 않고...
일본은 중간의 사람의 능력(번역가)을 더 평가해야 합니다.


공평한 평가를 하는건 당연하지만 
(일본은) 출판사에 대한 탄압, 저자가 소송했을때 징역형과는 관계가 없는 나라니까, 
일본에서는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인가?
출판하기 힘든 자국과 비교하는 기사인건가?
'반일 민족주의'가 그 뒤에도 안전하게 판매되고 있다면 (한국도) 희망은 있어.


번역 소설 부문 상이라.
(내 생각엔) 대상은 지량 유우 씨의 『 유랑의 월 』입니다.


>지금까지 약 3만 5000부가 팔렸다.
뭐야, 베스트 셀러라고 하니까, 수십만 부가 팔린 줄 알았는데,
잘못생각한 것 같군요.


번역가의 힘입니다.편집가와 번역가가 힘들었겠지.


처음 들은 이 책.
그렇게 유행하고 있나요?


더 많이 수상해도 이상할건 없다.
왜냐하면 날조나 지어낸이야기가 특기라서.


아무리 노력해도 한국 경제 속 빈곤함이 있으므로 
아무것도 안 됩니다(웃음)


휴지가 없었기 때문일까?(휴지대체품)


불쾌한 반일 소설입니다.


재일의 조직표 같은데요.


번역이 좋은거였겠지, 분명.


뭐든지 K를 다는 건 바보 같다
K-방역이나

번역회원: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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