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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LG전자 1분기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어닝서프라이즈' (일본반응)
등록일 : 20-04-08 13:51  (조회 : 21,520)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https://headlines.yahoo.co.jp/hl?a=20200408-00000013-cnippou-kr

LG전자의 1분기 성적표, 신종코로나 사태에도 "어닝 서프라이즈"


<반응>

진짜이유는 
환율상승에 따른 환차익 같습니다.
지금 한국은 환율상승 방어 때문에 환율에 개입하고 있는데 
(LG로서는)개입 중지를 부탁해야하는것은 아닌지
웃음.


LG는 꿈을 실현하겠다는 기개가 보이니까
스마트 폰이나 액정이 못쓰게 되어도 살아남을지도 모른다.
의외로 SK하이닉스, 삼성보다도 말이지.
일본의 가전이 죽어버린 것은 그런 기개가 죽어 있었기 때문.
스마트 폰이 등장했을 때도 
기술적으로는 일본 기업에서도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았지만
"아직 팔리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만들지 않았다.
지금 드론과 GoPRO가 보급되어 있는 것을 보고 있어도 그렇게 생각한다.
고객의 꿈을 바라보지 않고있어서 상품이 팔릴지 잘 모르겠다. (일본가전은) 기술의 강매 뿐이었다.


1월부터 3월까지잖아요...게다가 항상해오던 조작, 집계 마술이 있겠지요
4월부터 신종 코로나에서 지옥을 보게되는 것은 아닐까...
현재 심각한 경제 위기에서 위안삼아
 일본을 향해서 더 좋은것처럼 보이려고 하는게 강한 속마음인지 모르지만...
결국 끝은 막다른길


선거가 가까워서 과대 보도하고 있을지도...
지금의 시기에, 이런게 아니면 신나는 이야기가 없는거죠.


응!, 열심히 하고 있어 
스와프 필요 없고 전혀 문제 없어!.
일본은 관계 없으니까 스스로 열심히해줘~!


어닝 서프라이즈도 일시적인 것이지요.
헛된 기쁨이 되지 않도록 합시다.


LG(럭키 금성)은 사실은 기사로 내고 싶지 않아 할거야. 
사실은 자본이 '독수리'에 의해 좌우되므로
벌어도 벌어도 이익의 해외 유출은 어쩔 수 없는거지
한국인에게는 자존심 이외에는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 
많은 한국 기업의 대표 격이야.
문재인이 가장 죽이려든 재벌이지.


수출하면 적자가 늘고 
국내 판매는 못할거고 
밝은 조짐이 안 보이네.


한번 달러 환산으로 내볼까요?


코로나의 탓만 하지는 못하겠지.


또 조작인가요.


화장하듯이 (속여서) 장식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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