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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일본 하루 최다 하루 감염자수 확인. 처음으로 500명 넘겨 (야후)
등록일 : 20-04-09 03:21  (조회 : 39,673)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8일 국내에서 코로나바이러스로의 감염이 확인된 사람이 509명이며, 이는 하루 감염이 확인된 인수가 처음으로 500명을 넘겼습니다.
여태까지 가장 많았던것은 이번달 4일의 365명으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도쿄가 144명 카나가와가 65명 사이타마가 34명 오사카 43명 효고 19명 후쿠오카 25명으로 하루 감염확인으로써는 어느쪽도 최다경신이며,
긴급사태선언이 시행된 7도후켄(도쿄 사이타마 카나가와 치바 오사카 효고 후쿠오카)에서의 감염확인자가 전체의 7할이상을 차지했습니다.
 
 
san*** (공감 32504 비공 3486)
여태까지 국가는 휴업요청은 2주씩 미뤄야한다는 요청했다고해요.
도대체 뭔 생각을 하고있는건가요?
무엇을 위한 긴급사태선언일까요.
그렇다면 2주전에 긴급사태선언 발표했으면 좋았잖아요.
 
 
 
huawei (공감30645 비공4285)
의료붕괴일어나지 않기위해 검사수를 줄인다!라고 주변이 옹호했는데
지금은 검사하라는 국가의 지시.
올림픽때문에 WHO에 160억엔x2 기부나 입국금지에도 할수없이 대충 추측하며
국민에게는 면마스크 2장 ㅋㅋ
 
 
mihiragi (공감23497 비공3201)
역시나 점점 늘어나고있어!!
 
7토도후켄만이라면, 일본 전국에 퍼질거라 생각해요!!!
자택에 있어야하는데 일부 사람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
그래서 퍼진다! 7도후켄이아니라 전국의 토도후켄으로 해야한다.
 
 
car** (공감 7817 비공186)
모두가 각각 마스크나 알코올약품을 구입해서 자기방위,대책하고싶은데,
백수나 전매,사재기하는 사람이 아침일찍부터 약국등에 줄서있고,
나는 일때문에 저녁이나 밤 귀가시간대에밖에 살수없어.
이런 시간대는 절대로 살수없지.
몇번 사러가서 입구에 다팔렸다는 종이보고 낙담한적도.
긴급사태선언했으면 이런규제도 실행해줬음좋겠다.
 
 
yhw*** (공감7828 비공197)
출사시키는 회사가 너무 많아.
방지하는것이 필수.
 
회사의 유지를위해 일부관리직등은 어쩔수없다고는 생각하지만
출근을 맞추고있는 기업에는 감세나 급부금등을 검토해야해.
 
 
yan*** (공감5322 비공101)
검사수도 공표해주었음좋겠어.
가장 중요한것은 사망자수와 중증자수의 추이라고 생각해.
좀 늦은거같찌만 진짜 신형코로나감염자에 비례한다고 생각해.
젊은이들의 중증화 비율도 알고싶다.
 
 
l1n*** (공감4908 비공104)
500명은 놀랄만큼의 페이스는 아닌건 모두다 알고있겠지.
개인 스스로 할수있는것은 다 하자.
 
 
ani*** (공감4512 비공121)
3연휴의 영향이나 해외귀국 경유의 감염자수도 많았기에 놀라진않아요,
앞으로는 중증자나 사망자가 폭발적으로 늘리지않는것을 바랄뿐.
늘어나고있는 지금이야말로 외출자숙을 철저하는것에 의미가 있다.
1주~2주간은 계속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지만,
그 이후에 숫자가 감소할수있도록 한사람한사람이 할수있는것은 해야한다고 생각해.
 
 
sun*** (공감3271 비공114)
검사자체의 모수도 보고싶네요.
어느정도의 확률인지 알고싶어요.
그저 몇명이 감염되었습니다!라고 말하는 임팩트는 불안요소만 커질뿐이에요.
 
 
gs*** (공감2468 비공43)
솔직히 말해서, 이런 느슨한 선언으로는 통근객은 줄일수없어.
왜냐하면 회사원은 국가나 사회가아니라 회사로의 충성을 요구되어지고있기 때문이야.
회사의 리더급이 쇼와(80년대사람,즉 한국으로 따지면 기성세대)가 있으면 있을수록,
이런 경향이 강해.
그리고 유감스럽지만 우리 회사도 그런경향이고.
 
 
hom*** (공감 2235 비공41)
검사수자체가 늘어나고있기에 감염자수가 증가하는것은 당연.
앞으로 점점 늘어나는것은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GW(골든위크 *5월1째주 장기연휴)까지는 무리겠지.
 
 
aka*** (공감2207 비공72)
이상황에서도 정부는 2주간은 외출자제요청만으로 상황을 보려는듯하다.
여태까지도 자숙해왔는데도 이런상황인데..
경제와 의료 어느쪽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두마리의 토끼를 쫓다가 한마리도 못얻어.
우선은 철저하게 경제를 멈추고 의료를 지키지 않으면 장기적인 데미지가 깊어질거야.
 
 
s**** (공감1998 비공121)
실제로는 저런 숫자 아닐걸? 만명은 넘겼다고 생각해.
발열등 코로나 의심있는 미국에서의 귀국자가 보건소나 귀국자상담에 전화해도
몇백번걸어도 받지않는듯하다.
연결받아도 97%는 검사거부당하는듯해.
올림픽이 연기해도 아직 발견하지못한 수가 많을걸.
 
 
ima**** (공감1998 비공168)
검사할수있는사람이 한정적이기에 검사수를 늘리지 못하는거에요.
모두 잔업하면서 힘내고있어요.
그렇기에 감염자가 한번에 증가하는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것은 감염확인자입니다.
감염자는수백 수천명 늘려질거에요.
의료현장, 보건소, 검사기관 분들에게는 정말로 고개가 숙여지네요.
모두들 피폐해지고 붕괴직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감염하고있는 주변사람을 지키고 각각이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을 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저본인이 코로나가아닌 병이여도 의료붕괴에의해 검사받지못할사태가 벌어질수있어요.
 
 
 
lib*** (공감1490 비공69)
이러쿵저러쿵 늘어나서 무서워졌다.
내가 감염되는것도 시간문제라고 느껴졌다.
가능한 감염예방은 하고있지만, 한계가 있어.
일단 자택과 직장과 보육원과 슈퍼이외에는 가지않는 생활을 계속하고있어요.
직장은 간호직이기에 쉴수도 없고요.
 
 
aaa **** (공감1171 비공27)
점점 늘어나네요.
감염경로불명이 대부분이고, 감염해도 모르는상태로 뿌려지는거겠죠.
저 자신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면 오싹해지네요.
 
 
mak*** (공감1108 비공24)
이건 검사해서 알게된 수치입니다.
실제로는 더더 훨씬 몇배 몇십배 많을거라 생각해요.
무증상사람이나 컨디션이 나쁘지않는사람도 있는듯하기에
이제 더이상 누군가가 감염되었다고해도 이상하지 않아요.
 
 
ggi*** (공감1146 비공42)
아직도 정부를 옹호하는 목소리도 일부 있는듯하나,
현실은 숫자에서 나타난다.
일본은 결코 성공하고있지 않다.
8할정도 줄이지 않으면 해소하지않는다 라는것은 실제로는 상당히 현재 상황이 절망적이라는것이다.
이제 각오를 해야하고 전력으로 싸울수밖에없어.
 
 
hik*** (공감1107 비공34)
실제는 훨씬 더 많을걸?
검사수가 적을뿐, 왜 분모를 공표하지않는거야?
긴급사태선언한것만으로 록다운이아니라는것을 강조하며, 전혀 위기감을 느낄수가없어.
 
 
fqb*** (공감899 비공10)
긴급사태선언이 나왔는대도 일 근부체제는 바뀌지 않고 매일 짜증나는 만원전철타고 출근.
나이드신분들도 아무렇지도않게 평소대로 외출하고 낮부터 맥주를 마시는 모습도 보인다.
의식이 부족한것인지 긴급사태선언의 무거움이 부족한것인지.
국가는 더 규제를 명확히 해야하며 외출에대해 규제를 강한 보조도 명확히 하는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그렇지않으면 더더욱 악화할거라 생각해.
 
 
fre*** (공감925 비공27)
점점더 늘어날걸. 지금은 대도시권이 중심으로 감염자가 증가하지만,
앞으로는 그 주변지역에 파급해갈단계.
이바라키현이 그런예로, 이바라키는 조금전까지만해도 감염자가 0이었는데
지금은 톱10으로 들어왔어.
일본의 긴급사태선언으로는 감염확대는 막을수없어.
 
 
yan*** (공감686 비공37)
드라이브쓰루 검사로 한번에 검사수를 늘릴 계획이 있나봐요.
아마도 긴급사태선언이 너무 늦다라는 비판을 피하기위해 10일후정도부터 대규모검사를 실시하지않을까요?
감염이 확대하는것은 국민이 자숙하지않기때문이다 라는 논조도 나올지도 몰라요.
올림픽을 위해 사태를 방치하고 감염을 확대시킨것은 누구인지,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겠지요.
 
 
ajt*** (공감498 비공22)
검사해받기까지 상당히 좁은문으로 들어간 500명.
비상사태선언해도 사태는 그렇게 크게 바뀌지않는다.
일본법률은 그정도로 강제력은 없다고 말하지만
강제되는것은아니고 가능한한 기업의 사장등이 높은 의식을 가지고 휴업을 시켜주세요.
 
 
a19*** (공감570 비공59)
몸 컨디션이 좋지않아서 37도대의 발열로 상담센터에 전화해보니 괜찮다고라고만 들었기에,
진찰했더니 37.3도는 발열이라고는 말할수없다!라고 들어서, 그때부터 기초체온이며, 발열기는 몇도인지 여러차례 들었습니다.
진단은 감기였지만, 37도대의 코로나환자분들도 있기에, 불안한 기분이 들수밖에없었어요.
 
 
kim*** (공감412 비공25)
여러분
 
이제 무능정부에 의지하는것을 중단하고 눈을 떠야할때에요.
 
지금까지도 그들이 당신들을위해 무엇을 했나요?
세금만 먹었죠.
 
나나 가족의 몸은 우리스스로가 지켜야해요.
당연한거죠.
 
자택근무의 대책을 취하는태도가 없다면 결근해서 해고당해도 상관없어.
실업보험이라도 뭐라도 받읍시다.
뭐 생활보험도 괜찮잖아요.
헌법으로도 인정되는 권리입니다.
 
생활보호는 수치다,라는 분위기를 만드는것이지만.
부정수급도아닌 이번사태에 이용을 주저하는것은 이상해요.
 
정치인들따위는 급여 일저히 감액 없는 현상이에요.
국가나 사회에 당당히 기생하고있잖아요.
 
자신이 지불한 고용보험이나 헌법에서 인정된 권리를 행사하는게 뭐가 나쁜것인가.
 
화는 선거에서 표출하며 새로운 국가건설을 진지하게 생각할때입니다.
지금은 가족과 본인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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