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네티즌반응! 가생이닷컴

"오사카 나오미가 3회전에 탈락하니, 국내의 반응은 냉담하게 바뀌었다."며 한국이 일본펜의 반응을 비판

한국언론이 여자테니스 오사카 나오미(23, 닛신식품)가 일본에서 인종차별로 괴로워하고 있다며 맹렬히 비판했다.

"스포츠Q"는 도쿄올림픽에서 벌어지는 일본의 "이중잣대"를 특집으로 정했고, 그 중에 뽑힌 것이 오사카에 대한 일본 펜의 '태도'다.

"오사카는 이번 올림픽의 개막식 최종 성화주자로서 화재를 모았다. 일본인 어머니와 아이티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조화와 다양성을 상징으로 칭찬하는 목소리가 가득했다"고 개막식에서 오사카가 각광을 받은 것을 지적. 하지만 한편으로는 "오사카가 3회전에서 빠르게 탈락하자, 국내의 반응은 냉담하게 바뀌었다. 일본사회는 보수적이라 알려져 있고, 혼혈이라는 이유로 오사카가 인신공격을 받고 있다"며 기대하던 중에 패배하여 국내에서 오사카를 향한 비난이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게다가 미국 "뉴욕타임즈"의 보도를 인용하여 "일본네티즌의 '오사카는 일본인라지만, 일본어도 할 줄 모른다. 왜 성화주자로 뽑혔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댓글에는 좋아요가 1만개 이상 달렸다고 소개하였다. 게다가 오사카가 일본에서 인종차별의 피해자가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며 규탄하였다.

동언론은 이 외에도 일본의 "이중성"을 지적. "이뿐만이 아니다. 일본은 원전폭발사고로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지역의 식재료제공에 불안을 느껴 자체적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한국선수단을 비판하지만, 미국도 똑같이 도시락을 공수하여 자체적으로 식사를 해결하고 있다. 그럼에도 미국에 대해서는 눈을 감고, 한국은 헐뜯고 있다"며 강력하게 비난하였다.

댓글

ber*****

->일본은 원전폭발사고로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지역의 식재료제공에 불안을 느껴 자체적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한국선수단을 비판하지만, 미국도 똑같이 도시락을 공수하여 자체적으로 식사를 해결하고 있다.

미국은 똑같이 공수하였지만, 한국처럼 후쿠시마 식자재를 비난한 것은 아니다.

한국이 하고 있는 짓은 과학적 검서 결과를 무시한 유언비어확산이며, 피해자를 상처입히고 있다.

한국은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었고, 중립적인 일본인마저 혐한으로 바꾸고 있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찬 20891 반 644

ㄴhya*****

한국 언론은 메달 수여식용 꽃다발 꽃이 후쿠시마산이라서 또 방사능으로 걸고 넘어졌다. 이것도 물론 과학적근거는 전무.

그저, 일본을 폄훼하고 싶을 뿐.

이는 후쿠시마 농가의 마음을 짓밟는 행위.

찬 909 반 17

ㄴNibu1

게다가 한국선수 선수촌 식당에서 밥먹고 있으니 말이야.

말이 앞뒤가 맞질 않아.

찬 880 반 15

ㄴ000

그 말 그대로네요.

미국은 선수의 트레이닝의 한 부분으로써 섭취가 중요하다고 독자적으로 본토에서 공수하지만, 한편, 단지 옆나라는 후쿠시마산, 미야기산 식자재가 과학적으로 안전이 확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방사능에 오염되었다느니 하는 단서를 붙여서 자기부담으로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으니 완전히 사정이 다릅니다. 단지 옆나라는 후쿠시마, 미야기, 일본을 모욕한 것입니다.

찬 699 반 19

ㄴzoa*****

애초에 오사카선수 건과 도시락은 등가로 보는 게 무리가 있다. 완전히 별 개의 건이겠지.

찬 611 반 11

ㄴyor*****

일본에는 위세가 좋지만 중국에는 아무것도 말 못하는 나라가 있었지. 꼬리를 흔들며 미국을 방문했지만 대통령과의 회담은 2분정도였을 뿐인 나라였던가요? 지소미아 파기로 의기양양한 얼굴은 미국의 진노를 사 꿀먹병이 된 나라가 어디였던가요? 일본도 슬슬 진심으로 화를 낼겁니다.

찬 554 반 17

ㄴnih*****

이 기사는 전부 지어낸 이야기네

시간이 남아도는구나

냉담하게 바뀌었다따위 있을 쏘냐.

결과야 어쨌든 지금도 모두 오사카를 응원하고 있다.

아, 무의미한 도시락 반입만은 사실이고.

찬 473 반 32

ㄴryo*****

뭐, 미국은 소프트볼 감독이 후쿠시마 복숭아를 너무 먹어서 살이 쪘다고 할 정도인데, 한국과 같을 수야 없죠.

원래 올림픽에서 자국 쉐프를 데려오는 것은 비교적 보통이므로 그 부분은 별로 문제삼지 않습니다만, 분란을 일으켜 시비를 걸어오는 것은 어느 나라의 특징이죠.

찬 335 반 4

ㄴtak*****

일본인이 냉담해?

그런 일 없다.

오랜만의 시합으로 컨디션이 나빴는지도 모르고, 거기에 대한 반응이 없었을 뿐.

뭐냐 이 기사는.

찬 394 반 16

ㄴ안중근は頭おかしい

지진 직후, 이바라키산 청안어(심해어의 일종)가 터무니 없이 싸게 팔리고 있어서 응원하는 마음도 있어서 상자 째로 샀습니다. 맛있게 먹고 나서 꽤 지났지만, 지금도 매우 건강합니다.

뜬소문으로 받는 피해가 무섭네요.

찬 324 반 6

ㄴabcd

한국선수 선수촌에 걸개가 되었든 도시락이 되었든 골판지 파손이 되었든 한국이 일본에 대한 비판적인 접근이나 네거티브 켐페인을 하는 것은 처음부터 알고 있던 것. 이 문제에 국한하지 말고 한일의 모든 문제로 일본은 한국을 일절 처다보지말고 국제사회의 정당성을 호소하면 좋을 뿐. 한국에 대해서는 무엇을 호소해도 소용이 없다. 반일은 종교라서 세뇌에서 풀리지 않는 한 논리는 통하지 않는다.

찬 301 반 2

tod*****

올림픽은 프로선수가 나오니 역시 결과가 중요시되는 것 뿐

딱히 냉담하게 구는 것이 아니다

설령 마츠야마 히데키가 골프로 어떤 결과를 내던

골프 펜이라면 몰라도 일반 사람들은 "흠~"하는 정도의 느낌

하지만 생각해보면 톱 레벨의 프로라 말해도 좋을

오사카 나오미, 마츠야마 히데키, 하치무라 루이 정도는 올림픽이 아니라도

충분한 평가와 연봉이 있으니

일본개최에 한팔을 걷고 나서주는 것을 생각하면

나와 주는 것만으로 고맙게 생각하지만.

찬 12194 반 1025

cep*****

->일의 시시비비는 커녕, 당신 나라는 우리에게 흥미를 가져주지 않는게 제격. 쓸데없는 참견.

한국측은 개막식 중단따위로 여러가지 시비를 걸지만, 국제적인 평가가 절하되는 것에 집중되어있을 뿐입니다.

애초부터 도쿄 올림픽을 재미있게 즐길 생각은 않고, "실패하길"바라는 눈(방사능 올림픽이라고 중상모략하는 등)으로 보고 있었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이런 네거티브 정보를 흘려서 "일본인도 인종차별을 한다", "일본인은 이중잣대다", "우리는 차별을 받고 있는 것이다"라고 필사적으로 어필하고 있다고 유추하고 있습니다.

정말 민폐를 끼치는 사람들입니다.

찬 284 반 21

samba

취재거부를 계기로 오사카 선수에 대한 중상은 그대로라고 느끼고 있다.

방향을 바꾸어 애국심이 없다, 히노마루도 일왕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둥 출처가 불명한 것까지도 언급하는 모양새

세계 톱레벨, 게다가 활동거점도 해외에 위치한 오사카 자신의 뿌리인 일본국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진정한 보수라면 감사하는 마음마저 가지고 있으며, 비난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화가 날 정도로 굴욕적인 것은 이웃에게 이를 지적을 받는 것.

사이비 애국자 씨는 진정 국익을 저해하는 존재다.

찬 246 반 46

<회원번역 등록 안내>
1. 난민(무슬림등),사건,사고,재난재해,위안부등 관련된 그 어떤 번역도 절대 등록을 금합니다.
(등록시 통보없이 삭제 및 이슈게시판으로 이동조치)
2. 성적인 주제의 번역(번역댓글 포함) 또한 절대 금합니다.(이슈게시판에 등록)
3. 상단 공지 회원번역 참여시 유의사항 은 반드시 필독후 번역물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번역회원:세상을바꿔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