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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한국대표 월드컵 선수들, [포메이션] 불안요소 있다…잃어버린 박진감, 국내파는 일본에 참패
등록일 : 22-11-24 16:19  (조회 : 14,27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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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카타르 2022 11 20 개막을 맞이했다.

4년에   있는 축제에 과연 어떤 선수들이 임할까?

이번에는 10 대회 연속 11번째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의 포메이션을 소개한다.
파울로 벤투 감독은 점유율에 무게를 두고  구성을 추진해 왔지만 그로 인해 

'한국스러움' 사라지고 있다.


유럽파를 소집하지 않고 도전한 7 EAFF E-1 축구선수권 결승대회에서는 홍콩 표와 중국 대표를 상대로  지배율을 극한까지 

높여 주도권을 잡는 싸움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겨우  경기 3득점씩만 챙기는데 그친데다, J리거만으로 구성된 일본축구대표팀에는 공격력에서 밀려 0-3 완패를 당했다.

 싸움이 한국 대표팀의 현주소를  보여준다고   있다.

9 코스타리카 대표전처럼 점유율을 골로 연결하려면 손흥민 황희찬 등을 비롯한

최전방의 개인능력이 필수적이다.


빌드업에는 매우 안정감이 있어공을 잃지 않고 꼼꼼하게 패스를 연결하면서 

라인을 넘을  있다.

다만 E-1 챔피언십과 같은 퀄리티라면  후의 찬스를 만들지 못한다.


손흥민은 이달  안면 골절상을 입었고 황의조도 올림피아코스에서 불우의 시간을

보내는  불안 요소가 적지 않다.

선수층도 특별히 두터운 것은 아니고교체할  없는 선수가 여럿이다.


 중에는 과거 한국 대표팀에 있었던 것처럼 혈기왕성한 몸싸움 타입의 선수는 

으며기교파로 불리는 선수가 전체적으로 늘어났다.

다만 그로 인해 한국의 강점이었던 플레이의 강력함이나 공격시의 압도적인 박력이 

상실되고 있다.


 국내파 위주로 치른 합숙에서는 아이슬란드 대표와의 국제경기를 치렀고 한국 

표팀은 이때 3백을 테스트했다.

파울로 벤투 감독은 지금까지 대부분의 경기에서 4-1-4-1 시스템을 채택했지만 월드

 본선 전술 변경을 검토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K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 중심의 수비라인에서 공을 연결해 전선의 호화로운 

격수들이 골을 만들어낸다.

 순환이 예상대로 작동한다면 포르투갈 대표나 우루과이 대표 같은 강대국에도 

전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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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월드컵에서 훌륭한 경기를 보여줬으니 이번에도 상당히 기대됩니다. 1570

 

오늘밤은 우루과이를 전력으로 응원합니다

5111

 

코스타리카처럼, 불안요소가 있는 채로 그대로 실전인가?

40

 

한국도 사우디, 일본에 이어 아시아의 힘을 보여주는거다

2747

 

~ 그러고보니 출장했었지. 진심 흥미 없어서 까먹고 있었다.

2747

 

그다지 흥미있는 나라는 아니지만말이지.

최근 5년 정도 사이에, 어떤 종목이든 어떤 나라든, 여기는 이겨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기 시작했어.

이것도 저 반일때문이겠지w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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