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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일본 야후 재팬 (음악,연예 다양한 질문 답변들)
등록일 : 23-04-12 20:13  (조회 : 7,738)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안녕하세요 신출내기 가생이 번역 회원 인사드립니다
제가 일본어 공부를 막 시작해서
한번 일본어 공부도 할겸
일본 야후 재팬에서 일본인들이 올린 음악,연예 관련 다양한 질문 답변을 모아봤습니다
번역이 조금 어설프더라도 좋게 봐주세요^^;;

Q.질문

kpop 아이돌이 팬덤에게만 곡을 들었으면 하는 건 아니죠?

답변)

물론 방탄소년단도army가 아닌 분도~ 라고 이야기할께요!


물론입니다.


Q.질문

한국에서 인기있는 일본가수 있나요??

답변)

한국인의 Jpop논평을 가끔 체크하는데 요즘은
후지이 후에(죽는 것이 좋아), 요네즈 켄시(KICK BACK), 우타다 히카루(First Love), 완옥, 수염 dan, 유리, Ado, 아이밍 근처는 한국에서도 듣고 있는지.

이런 노트도 있었어요.
https://note.com/tsurezure_cat/n/n5fc1f632bc54

Q.질문


도와주세요, 갈 곳이 없는 마음을 상담하게 해주세요.

미프에서 만난 한국인 지금 일본에 유학하고 있는 연상 남성(30세)과 연락을 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타사랑도 없는 대화였기 때문에 거리가 가까우니까 만나고 싶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집 말고 밖에서는 만나지 않겠다고 해서 남자라서 자기가 뭘 할지 모르겠다거나 대화가 몇 컵이야?가슴 사진 보이게 보내달라고 해서 바보지만, 조금 신경이 쓰였던 것과 여러 가지 대화를 하고 상담도 받고 안심한 것도 있고, 아무 의문도 갖지 않고 전화도 했고 안심하고 있던 것도 있기 때문에 결과 얼굴은 보여주지 않고 가슴 사진을 2장 보내 버렸습니다.
또 영통에서는 옷을 넘기라고 해서 그때 잠옷으로 속옷은 입지 않았기 때문에 얼굴과 가슴이 보이게 화면으로 찍어 버렸습니다.
보냈을 때랑 영상통화할 때는 앞뒤 생각이 없었어요.

그 다음에는 어디까지 정말 대답해 주는지 모르겠지만, 제 질문에 대답해 주던 것과 잘자라는 인사를 하고 지금은 제가 읽지 않은 채 대화는 끝났습니다.
이상한 대화도 했지만 물론 평범한 대화도 하고 있습니다.

아마 사진은 안 찍었을 텐데 상대방이 만약 영상통화 때 그때의 저를 스크린샷을 만약 했다면 인터넷에 그 사진이 확산돼서 사생결이죠?

sns라던가 인터넷에 확산되어도, 그 사람밖에 모르고 여기서 질문해도 그냥 휴식밖에 되지 않습니다만…

상대방에게 물어봐야 할까요?
읽고 끝내는 것도 있어서 무서워서 더 이상 연락할 마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악용이 무섭기 때문에 처음에는 사진을 보내지 않았는데 눈치채고 보니 만난 적이 없는 상대방에게 얼굴 사진도 가슴 사진도 영상통화에서는 얼굴과 가슴이 보이게 화면에 띄워버렸습니다.확산되어도 자업자득이고 자신이 다 나쁘지만, 자신의 생각이 없음에 몹시 실망하고 엉뚱한 짓을 했다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냉정하게 생각하면 엉뚱한 짓을 하고 있겠죠?얼굴 사진이라면 몰라도 영상통화로 옮겼고 가슴만 찍은 사진도 찍어버렸으니 돌이킬 수 없겠죠?
저는 앞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답변)



본론의 회답 전에 미안... 한마디 하게 해줘...

여보 얕은데?

자, 화제를 본론으로 되돌리면… AV 비디오에 속아 출연해 버린 것도 아니고, 최악으로 확산되었다고 해도 '닮은 다른 사람입니다'라고 시치미를 떼도 되고, 아니면 '그때의 저는 상대방의 감언이설을 타고 나체를 드러내는 철부지 바보였거든요~'라고 웃으며 웃어넘기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죽고 싶은 기분이 들 수도 있지만 죽을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만약 마음에 여유가 있다면 상대방과 다시 통화해서 상대방에게 얼굴을 보여달라고 네다리, 칭찬하고 상대방의 얼굴을 사진으로 찍도록 합시다.그러면 상대방이 확산됐을 때 경찰에 신고할 수 있으니까.

서투른 답변이라 나중에 삭제하겠습니다만
적당히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질문

케이팝에 대해서 이런 기사가 있었어요.
.
한국에 아이돌 지망 연습생은 100만 명 있다고 하며 데뷔할 수 있는 사람은 1000명(0.1%) 이하, 거기서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은 100명(0.01%) 정도라고 합니다.

거의 성공하지 못하는 도박인데 건강을 해칠 정도로 과도한 다이어트를 하고 정신병을 앓으면서까지 도전할 가치가 있을까요?

너무 희생할 게 많아서 '꿈을 쫓는다'는 낭만이 아니라 '무모'인 것 같은데요.

"매일 코피가 나고 몸이 이상해졌다" 1년 만에 탈퇴한 전직 K팝 아이돌이 말하는 가혹한 다이어트 전문가가 지적하는 '철저한 외모'의 빛과 어둠


답변)

한 번밖에 없는 삶을 어떻게 사느냐는 인생관의 문제입니다.
무모한 짓을 하고 싶은 사람도 있겠죠.
가치 따위는 주관적인 것이니까요.




번역자 추신*
제가 일본어 공부를 이제 막 시작했는데
일본 야후 질문 답변에서 제가 번역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앞으로 다채롭고 흥미로운 소재를 꼽아 번역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번역기자:할말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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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할말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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