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는 삼성파운드리 보다 3나노에서 뒤지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다.
이 전의 기사에서 삼성파운드리가 3 나노에서 60퍼센트의 수율로 잘 하고 있다고 보도되었다.
전문 인사이더 매플 골드에 의하면 한 때 75퍼까지 올랐다고 한다.
반면 한국의 국민일보에 따르면 TSMC 는 아직 3 나노에서 헤메는 것으로 보인다.
이 대만 칩제작사의 수율은 현재 55퍼센트 수준이다. N3 버젼에 대한 언급은 없으니 아마 1세대인 M3B 버젼인 듯 싶다. TSMC가 핀펫을 고수한 결정이 이것과 무관하지 않은 듯 싶다.
반면 삼성의 3나노는 새 공정인 GAA FET를 쓴다(TSMC 는 2 나노부터 이 공정). Meeco가 전하는 바에 따르면 TSMC의 문제는 곧 해결되지 않을 듯 싶고 2나노까지 그 여파가 미칠 가능성이 있다.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는 것이.... 인텔이 18A 공정을 갖고 뛰어드는 2025부터는 경쟁이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향상된 수율에도 불구하고 삼성파운드리는 아직 고객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이건 곧 바뀔 수 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AMD는 곧 나오는 AI 와 Data Center 부품에 3 나노를 적용시킬 예정이다. 애플이 3나노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TSMC에서 안 떨어진다는 소리) 퀄컴같은 다른 회사들은 삼성을 봐야 할지도 모른다. 스냅드래곤 888 과 8 Gen1의 창피하고 악명높은 과거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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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어는 그냥 외국 미디어 인용만 한 것으로 자체 혐한 뇌피셜을 끝없이 양산 해내는 대만 미디어에 비하면 양반임. 리사 수가 실제로 그런 말을 했는지는 확인해 봐야 하지만 만약 했다면 그녀도 역시 혐한의 유혹을 못넘기는 흔하고 평균적인 대만인이라고 밖에 평가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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