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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아시안컵 일본 축구대표팀 이라크전 평점, 패배의 원인은?
등록일 : 24-01-20 11:38  (조회 : 16,460)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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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축구대표팀은 192023 카타르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D2차전에서 이라크 대표팀과 만나 1-2로 패했다. 이 경기에서 모리호 재팬의 퍼포먼스는 어떠했을까. 풋볼 채널에서는 이라크 대표팀 경기에 출전한 선수(출전 시간이 짧은 선수는 제외), 감독의 퍼포먼스를 어느 곳보다 빠르게 평가해 본다. (중략)

 


鈴木彩艶(스즈키 자이온, GK) 5.0

菅原由勢(스가와라 유키나리, DF) 4.5

板倉滉(이타쿠라 코우, DF) 5.5

谷口彰悟(타니구치 쇼고, DF) 5.5

伊藤洋輝(이토 히로키, DF) 5.5

遠藤航(엔도 와타루, MF/FW) 6.0

守田英正(모리타 히데마사, MF/FW) 5.5

伊東純也(이토 준야, MF/FW) 6.0

久保建英(쿠보 타케후사, MF/FW) 5.5

南野拓実(미나미노 타쿠미, MF/FW) 5.5

浅野拓磨(아사노 타쿠마, MF/FW) 5.0

冨安健洋(토미야스 타케히로, MF/FW) 6.0

上田綺世(우에다 아야세, MF/FW) 5.5

堂安律(도안 리츠, MF/FW) 6.0

前田大然(마에다 다이젠, MF/FW) 5.0

旗手怜央(하타테 레오, MF/FW) 5.5

森保一(모리야스 하지메, 감독) 4.0

 


어제 축구 일본-이라크전 평점 기사가 있어 번역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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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d********

패인? 과신에서 오는 방심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mas********

누구보다 아시아를 얕보고 있는 감독일거야.

 

 

typ********

FW, 양 사이드백, GK

 


lal********

아니 평점 너무 높네키퍼는 5점도 아깝다.


 

scl********

완패했는데 모리호 여유롭네.

 

 

mas*****

전술적인 걸 운운하기보다는 어딘가 모를 동기부족이 플레이에 묻어나온 거야.

 

 

pag********

결승에서 지는 것보단 낫다. 아직 끝나지 않았어 지금부터야.

 

 

t_f*****

상성 같은게 있다고 생각해. 이라크는 계획대로 수행했고 전체적으로 이라크가 잘했다.

 

 

tak********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 패배이네요.

1위 통과로 한국과 겨룰 일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현실로 다가오네요.

 

 

kun*****

선수의 플레이가 간파되었고, 공격도 단조로운 측면 공격뿐이었다.

중앙 공격이 적었고 중거리 슛도 없었다.

 

 

ana********

적재적소에 선수를 배치하지 않았다고 생각해

미나미노는 사이드가 아니라 중앙에서 빛나는 선수아사노는 선발 멤버가 아니라 교체 출전으로 스피드를 살려 휘저어 주면 된다후반 투입으로, 오른쪽 쿠보, 왼쪽 이토가 좋았는데 교체돼 버렸다쿠보의 도중 교체는 득점 가능성을 낮췄고, 이건 아니라 생각하며 보고 있었다

그렇지만 응원합니다.

 

 

mur********

이라크 5백 철저한 수비에서의 카운터 어택은 독일전 일본의 싸움 방식 그 자체였다.

볼도 여러명이 달려드는게 (이라크가) 빨랐어

반면, 일본은 수비를 무너뜨리는 움직임이 약하고, 볼 마무리도 나쁘고 공격 찬스도 부족했다

모리호 재팬이 강화해 온 수비로부터의 신속한 공격 대처법을 앞으로의 시합에서 보여 주었으면 좋겠어.

 

 

csa********

선수 컨디션이 안좋아 보였어. 결승 토너먼트를 의도해서 지나친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걸까

선수 간 간격조절이 나쁘고, 패스미스가 많았다. 어떻게 팀 상태를 끌어올릴지 궁금하네.

 

 

jud********

랭킹은 관계가 없나봐.

 

 

coi********

실력 없어 진거야!

 

 

sd1********

이제 아시안컵이라는 느낌.

(대표팀이) 순순히 우승할 리가 없지. 재미있어졌어.

 

 

tak********

이 패전을 최대한 양식으로 삼으면 된다. 안 풀리는 부분을 수정해서 다음 경기의 전술로 이어가면 돼. 그것밖에 없어.

 

 

kng********

많은 선수를 기용함으로써 선수층을 두껍게 하는 선택을 한 결과, 선제 실점한 상황에서 빠른 연계를 통해 (상대를) 무너뜨릴 수 없었습니다. 선발 멤버에게 많은 의문을 느끼고 모리야스 감독의 지휘에도 암담함을 느꼈습니다만, 이 패전을 계기로 고정된 선발 멤버를 축으로 한 일본 대표팀으로 바뀌는 것을 기대하고 싶습니다.

 

 

iph********

익숙하지 않은 지상파 중계로 긴장했습니까?

 

 

mrk********

공격이 한가지 패턴이었습니다! 스가와라는 실수가 많았어.

 

 

Nyanko

백패스 남발하는 전형적인 패배 패턴이었지요.

 

 

oyc********

3군 멤버가 나온거야?

(?????) 

 


sus********

일본이 독일을 이긴 것과 같은 일을, 이라크가 했다고 말하면 지나칠까.

 

 

kaz********

시시한 경기를 보여 주었습니다

의미 없는 시간 돌려줘요.

팬들은 격분해야 합니다. 화를 안내니까 바보 같은 선수들은 모르는 거지.

이 자만 집단!

 

 

***

아사노 무의미한 대쉬

미나미노 무의미한 백패스

쿠보 무의미한 개인 드리블

 

 

t*****

매 경기 3점 내지 않으면 승리하지 못하는 경기를 하고 있네.

베트남전으로부터 전혀 반성하고 있지 않아.

 

 

yam********

현재 일본 대표의 면면을 보면, 지금까지 못보던 이름이 많이 있습니다. 분명 모두 유럽 리그에 소속하는 선수이지만, 단지 (유럽에서) 플레이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과잉 평가되고 있다고 느낍니다. 이번 패전을 계기로, 앞으로의 진가를 묻게 될 테니까, 선수 개인의 평가를 빼고, 팀으로서 조직으로서 일본 대표팀의 힘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바로잡았으면 하네요.

 

 

hir********

유럽에 강하고 중동과 중남미에 약한 일본.

 

 

aip*****

월드컵에서 독일, 스페인을 격파하고 그 기세 그대로 연습 매치에서도 압도적인 득점력으로 10연승. 일본은 아시아의 테두리를 뛰쳐나와 유럽, 남미 강호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강호국이 되었다고 일본인은 착각했다. 확실히 강해진 것은 틀림없지만, 약점도 많고 결코 성숙한 팀이 아니다. 반대로 말하면 아직 성장할 데가 있다는 것. 아시아에서는 한국 이외에 크게 지는 일은 없다고 과신하던 것도 다소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지금 대회는 이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늘의 패전을 좋은 약으로서 확실히 다음 시합에 대비해 주었으면 한다.

 

 

tet********

VARPK 취소된 장면도 넘어졌을 뿐 슈팅하지 않았잖아?

오랜만에 이런 스트레스 받는 경기를 봤구나.

이 울분은 한국을 깨끗이 이기고 결승에서 이라크에 대승을 거둬야 풀리겠어.

 

 

tsu********

이 패배로 아시안컵 우승 확률이 현격히 떨어졌다.

한일전 16강에서 질 확률이 50%.

 

 

mas********

이 결과만으로도 모리야스 감독 해임해야 한다. 감독 그만둘 때까지는 대표팀 경기 안볼래. 스트레스만 쌓일 뿐. 선수도 스트레스 쌓일 거야. 즉시 해임하라!

 

 

cee********

키퍼에게 패스할 수 없는 DF는 자동문.

 

 

sho********

전범 아사노

 

 

qquuu

모리호의 선수 기용과 전술이 패인.

 

 

g_k********

팀 최저점이 감독 ㅎ

 

 

thi********

2경기 연속 2실점은 위험하다. 이대로면 한일전도 0-3으로 무참히 질 것 같다.

 

 

zay********

월드컵 모로코팀 경기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bom********

대표 레벨이 아닌 GK를 계속 기용하시겠습니까? 아시안컵은 육성의 장이 아니다.

 

 

sch********

아시안컵 조별리그 패전은 (조별리그가) 정식화 된 1992년 대회 이후 한 번도 없었다. 아시안컵에서는 32년 만에 처음으로 조별리그 패배. 모리야스 감독은 월드컵 대체직이 아니라 지휘봉을 완전히 잡은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네. 선수 기용도 포지션 기용도 이상하게 해서 엇박자이고, 우연히 묘수가 통할 때도 있었지만 축구는 전술이 있는 스포츠이다. 32년 만에 첫 조별리그 패전은 이라크를 지나치게 얕본 의미불명의 기용과 전술 없는 지휘의 결과다.

역시 감독 해임하고 팀을 다시 짜야 해.

 

 

SAMURAI*****

모처럼 스트레스 받는 경기였다. 공격하지 못하고, 지키는 것에 매달려서 공격한다 그럴 때에는 세트 플레이가 중요하지만, 그것도 일본 대표는 약하다. 그 정도의 세트 플레이로 1점밖에 넣지 못하는 현상은 정말 큰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토미야스를 내보낸다면 전반부터 투입했으면 했고, 아사노는 후반부터 조커 역할로 좋다고 생각했다.

왠지 일본 대표팀의 열기가 식은 느낌으로, 재작년 일본 대표를 보는 기분이었다.

 

 

t*****

다음 인도네시아전은 솔직히 앞으로 싸울 상대와 비교해서 상당히 실력이 떨어져. 여기서 대승했다고 해서 2차전(이라크전) 과제가 해소된 것으로 볼 수 없어. 이대로 2위로 조별 리그를 통과하면 결승 라운드 첫 경기가 한국, 그 다음 이란이 꽤 까다롭고 어려운 상대인데, 향후 월드컵 8강 이상을 목표로 하는 팀이라면 질 수 없지.

 

 

tam********

인도네시아에 승리하면서 한국에 패배하는 시나리오가 보였다.

 

 

vtl********

결승 토너먼트 1차전은 한국, 그 다음은 이란이라니 최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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