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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아시안컵, 손흥민 "단결력은 우리들의 힘, 우승컵 들고 돌아가고 싶다"
등록일 : 24-02-05 00:10  (조회 : 12,403)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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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yahoo.co.jp/articles/8972cdc0d5900959a069156950fae1ada221818e




<AFC 아시안컵: 호주 1-2 한국> 2(한국시간 3) 8강전 알와쿠라(카타르)

 

1960년 대회 이후 최고 성적을 노리는 한국(FIFA 랭킹 23)은 호주(FIFA 랭킹 25)와의 강호 대결에서 2-1로 역전승해, 4강에 진출했다.

 

0-1 후반 인저리 타임에 공격수 황희찬(28=울버햄튼)의 패널티 킥으로 따라붙자 연장 전반에 공격수 손흥민(31=토트넘)이 프리킥을 직접 꽂아 넣었다. 6(한국 시간 7) 준결승에서 타지키스탄을 1-0으로 꺾고 첫 4강에 진출한 같은 E조 요르단과 맞붙는다. (중략)

 

다만 독일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수비수 김민재가 후반 인저리 타임에 이번 대회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으면서 준결승인 요르단전은 출전이 중지됐다. 독일 감독은 큰 출혈, 리더이자 뛰어난 선수의 수비 핵의 부재를 한탄하면서도, “수비형 미드필더를 낮춰 쓰리백으로 싸울 수도 있다. 수비수는 또 있다” 라며 선수층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4강 진출의 주역이 된 손흥민은 중요한 것은 이기는 것이다. 이런 형태의 승리는 바라지 않지만 팀의 결속력을 더욱 높일 것으로 본다. 120분간 뛰는 것은 고통스럽지만 정신력으로 극복할 수는 있다. 모국을 위해 뛰고 있으니 피곤함은 핑계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64년 만에 아시아 제패에, 아시아 호랑이의 에이스는 단결력은 우리들의 힘. 트로피를 가져가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3일 이란-일본전 경기 진행 도중에 투고된 한국 관련 기사 번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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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

한국 끈질기구나.

 


 

vkv********

(우승은) 무리야 ^_^



 

iki********

코멘트를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트로피를 갖고 돌아가려는 마음으로 싸우는 것은 선수로서 당연한 거야.



 

uos********

일본 얘기지? ㅋㅋㅋ

 

 


tpt********

(한국의) 강점은 어느 팀한테나 러프한 플레이겠지. 정말로 부상주의 해야.

 

 


jmj********

한국 대표의 강점은 용서하지 않는 언론과 광란의 서포터라고 생각한다.

 

 


pip********

손흥민은 역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다. 이번 시즌도 토트넘에서 12득점으로 팀 득점왕이자 슈퍼스타 선수야. 그 프리킥도 훌륭한데, 호주는 벽 중앙에 키가 큰 두 사람을 나란히 두면 막을 수 있다고 생각했겠지. 이번 대회에서 가장 흥미로운 게임을 하고 있는 팀이 한국이다. 그리고 한국은 결승까지 갈 거야. 일본도 결승까지 가서 중동 땅에서 한일 결승전을 보고 싶은데 일본은 도달할 수 있을까?

(댓글이 이란과 경기 중인 시점 작성)

 

 


ctx*****

한국이 승리하고, 일본은 패배.

한국에게 안티 댓글 다는 사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이게 현실이야.

  

 


rpi********

2번 연속 연장전에 들어가, 전원 체력적으로 무리였다고 생각하지만 필사적으로 승리를 목표로 하는 기세가 대단했어. 한국인 스스로도 쫄았을 거야. 일본이 진 것은 정말 유감이야. 그러나 승패에 관계없이, 지금의 일본 대표팀은 역대 베스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mks********

이대로 우승해 줘. 한심한 모리야스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 대신해서 말이야.

 


 

mok********

이번 대회는 한국이 우승할 것 같네요.




zzz*****

솔직히 한국의 총 전력은 일본보다 아래라고 생각하지만, 8강에서 탈락한 지금의 일본 대표는 만일 결승에서 한국과 맞붙어도 아마 한국에 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중요한 승부에서의 리더십은, 지금의 일본 대표에게 없는 것이다.

 

 


sar********

패하기를 기도할게.

 

 


flo********

이런 말을 한 나라에 천벌을 내리는구나. 인과응보라고 해야되나?

 

 


iki********

이 댓글 주인의 기도가 일본에 전해졌어.

 

 


exh********

안녕, 잘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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