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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이강인, 한국 대표팀 내분으로 비방 및 악플, SNS에 "국적 버려라" 등의 글
등록일 : 24-02-16 18:42  (조회 : 18,19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이강인, 한국 대표팀 내분 소동으로 비방 및 악플, SNS에 "국적 버려라" 등의 글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22, 파리 생제르맹)이 비방의 희생양 됐다. 이 모든 것은 한국 대표팀의 내분에서 시작되었다. 한국이 6일(한국시간)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요르단에 0-2로 패하기 전날 공격수 손흥민(31, 토트넘)과 탁구를 치기 위해 일찍 자리를 뜬 이강인 등 젊은이들이 말다툼을 벌였고, 손흥민이 손가락 탈구를 당하는 부상을 입었다. 이강인 측은 부인했지만, 이때 이강인이 손흥민을 때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한국에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강인은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올렸지만, 중앙일보 일보는 이 소동이 불거진 지 이틀 만인 15일 현재 이씨의 SNS에 비난 댓글이 3만6000여개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귀화하라', '축구선수가 아닌 탁구 선수가 돼라', '(PSG의) 음바페한테도 똑같이 해라' 등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또 수비수 설영우(25, 울산)와 미드필더 정우영(슈투트가르트, 24)에게도 SNS에서 비판 댓글이 쇄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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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 이강인이 손흥민을 때렸다는 증거가 없으니 뭐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손가락 탈구는 시합중에도 잘 안 생겨. 어쨌든 상당히 큰 싸움이었다는 건 틀림없다. 한국 축구계의 레전드를 상대로 어린 선수가 칼끝을 세울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이강인은 최근 폼이 좋다고 너무 우쭐대고 있다고 생각한다. 공감139 비공감 22 ㄴpup******** 이강인 두둔할 생각은 조금도 없지만, 손흥민이 먼저 싸움 걸었다는 것은 웬만한 기사에서도 나와 있잖아? 백태클은 특출난 것 같던데 공감13 비공감 3 ta_******** 이강인이라고 하면 한국국민들한테는 친자식 같은 위치 아니였나? 한국은 일본 이상으로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비판이 심하지만 그래도 역시 일부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이강인도 사과했고, 결국 손흥민 포함한 선배들도 용서하면서 끝날 일인데, 혹시나 이 소동이 커져서 걷잡을 수 없어지면 한국 대표팀에게는 재앙이 될 거야. 한국 축구계의 영웅인 손흥민의 체면도 있고 이강인은 2034년 월드컵까지는 국가대표를 지탱해줄지도 모르는데 국민한테 찍혀서 대표팀에서 은퇴라도 하면 큰일이다. 공감2 비공감 7 wat******** 손흥민한테 주먹질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는게 상당히 대단해. 프리미어, 분데스리가에서의 실적으로 보면 이강인과 차이가 큰데. 존경해야 할 요소밖에 없다고 생각하지만 평소 연습이라든지 다른 부분에서 선배들에게 나쁜 감정을 가졌을 가능성이 있다. 일본에서는 자주 일어나기 어려운 경우. 공감30 비공감 7 ㄴbushidou 클럽 가치로는 PSG가 더 크다만 공감2 비공감 4 ㄴwat******** 스퍼스와 PSG 차이가 그렇게 큰가? 출전하는 선수 수준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빅7 중 하나에다가 챔피언스리그 준우승도 차지했다. 역사적으로 파리는 중동 사람이 오너가 되고 나서야 다시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했고 챔피언스리그도 잘 못 나오는 하위리그 클럽이야. 게다가 이강인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마요르카에 있었고, PSG에서 활약한지 아직 얼마 안 됐잖아? 착각하지마 공감0 비공감 3 azx***** 만약 이강인이 이 일 때문에 대표팀 은퇴라도 하면 그 때는 'SNS의 힘이다' 하면서 승리감을 맛보겠지만... 월드컵 예선 연패하면서 위기에 몰리면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대표팀 복귀해달라고 무릎 꿇고 빌겠지 공감25 비공감 4 namnam... 손가락이 탈구됐다고 하길래 손흥민이 때린 줄 알았다. 어쨌든 팀 내 불협화음은 오래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두 선수 모두 특히 핵심 선수라서 특히나. 4강까지 갔으니 일본보다 더 성적이 좋은데도 어쩐지 일본보다 더 뒷맛 나쁜 아시안컵이 됐구나. 공감21 비공감 1 nik******** 이강인을 한국의 보물이자 쿠보의 라이벌이라고 떠받들더니 손바닥 뒤집기가 놀라울 정도다. 우선, 주간지나 TV 보도만 믿지 말고 냉정한 판단력을 가져야 하지 않겠는가? 공감37 비공감 14 MRT***** 유명인 스캔들은 유언비어가 붙어서 사실과 다르게 과장되는 건 전 세계 어디에서나 동일합니다 잠시 자숙하고서는 평소의 이강인처럼 미쳐날뛰는 것입니다. 어제 웨스트햄으로 이적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설영우가 고후와 경기를 치르며 골을 넣었습니다. 평소와 다르지 않았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공감6 비공감 37 pup******** 이런 국민성이기 때문에 강인씨가 사과했다고 생각함, 여러 기사가 나오고 있지만 일단 첫 몸접촉을 한 것은 흥민이라고 생각하고 단순히 선배들이 밥먹고 얘기 좀 하자고 했고, 후배들은 레크리에이션하면서 하면 된다고 했고, 감독은 관여하지 않았다는 얘기. 공감12 비공감 33 ㄴrez******** 아니, 흥민이는 주장이니까 조직에서 일하는 한 윗사람의 말을 들어야 함 공감4 비공감 0 ㄴasa******** 결국, 싸움의 양방 모두 처벌하는 게 가장 합리적임. 싸움에서 양측은 각자의 주장을 가지고 있으며, 어느 한 쪽이 전적으로 잘못을 저지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함. "다투는 사람은 서로 다투지 않고 양쪽을 처분한다 (사무라이 법)" 두 사람 모두 근신해야 함 공감1 비공감 7 fhn******** 패배 후 손흥민이 대표팀 은퇴를 암시해서 놀랐는데, 이 소동이 계기였구나. 적어도 이번 사건은 한국 대표팀에 먹구름을 드리울 수밖에 없다. 꽤 무너질 가능성도 있다. 공감4 비공감 1 zu3******** 한국인은 예의라는 단어를 모르나.. 주장이라는 걸 모르는 건가.. 주장인데다가 자기보다 축구를 잘하는 사람이잖아 불평할 거라면 주장보다 잘하고 나서부터 해라 공감9 비공감 31 ㄴ脱ウヨ教育委員長 잠깐, 자이온이나 이타쿠라한테 심하게 비방하고 악플단 건 무시하냐? 공감6 비공감 0 ㄴta_******** 한국이 일본보다 심한 건 맞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그건 지나친 말이야. 일본이나 다른 해외에서도 비교적 그런 편이야. 공감0 비공감 0 apr******** 뭐 한국 영웅한테 그런 짓하면 얻어맞을 수밖에 공감61 비공감 16 FWX********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일본에 와라. 쿠보 친구이기도 하고. 공감8 비공감 48 ㄴlef******** 와도 일본 대표는 못해 공감17 비공감 4 ㄴhello******** 제발 그만해 공감14 비공감 3 ㄴdof******* 혐오스러운 발언을 그만 해주시겠어요? 공감13 비공감 0






번역회원: 부산김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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