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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반응] 김민재, 챔스 주전탈락 충격, 일본 반응
등록일 : 24-03-08 12:16
(조회 : 2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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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링크]
https://news.yahoo.co.jp/articles/971e206c437a1dc0a547de75e826b0fee7c869ef
[번역 내용]
주전탈락은 충격! 바이에른의 한국 수비수 김민재,
CL서 출전 없어...언론은 주목
독일인은 동양인의 공적을 인정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김민재에게 특히 엄격한 기준을 마련하겠다"
3월 5일에 개최된 챔피언스 리그(CL)의 라운드 16강에서 2차전,
바이에른은 카마다 다이치가 소속되어 있는 라치오와 대전했다.
제 1차전에서는 0-1로 패한 가운데, 3-0으로 쾌승,
스코어 3-1로 8강에 진출하고 있다.
이 일전에서 토마스 투헬 감독이 내보낸 김민재에
한국 언론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CB 다요 우파메카노가 출전 정지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주전이었던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빠지고
CB에 마타이스 데 리흐트와 에릭 다이어 콤비가 기용됐기 때문.
......
바이에른 내부나 독일 언론이 김민재에 특히 엄격한 기준을 마련하는 것은 유감.
김민재는 세계 최고의 센터백이라는 기대치가 너무 높다.
독일인은 동양인 김민재의 공적을 인정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여러모로 불리한 환경에서 김민재는 주전 경쟁을 재개하고 있다.
독일 잡지 '키커'는 최근 프라이부르크전에서 실점에 얽힌 김민재를
라치오전 주전에서 제외하라고 권고했었다.
[일본 반응]
cotaro
바이에른에서 자리 싸움은 평범하게 있다.
지금까지 김민재가 주전이었던 것은 단순히,
마타이스 데 리흐트의 부상 이탈이 있었던 것이 크다.
그가 본격 복귀하면 순수하게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쪽이 주장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
게다가 1월에 가입한 다이어도 베테랑 선수답게,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고,
무엇보다 피드 능력에 관해서라면
김민재보다 공격력으로서 팀에 힘이 되고있다.
투헬이 프라이부르크전에서 화가 난듯이,
김민재는 너무 앞서는 경향이 있다.
mac****
독일은 4대 리그 중에서는 지금까지 가장 많은 일본인이
활약해 온 리그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동양인에 대한 편견적인 시각은 편향된 시각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김 선수는 좋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만,
바이에른이 지금까지 강하지 않다는 것, 출전 경기팀의 성적이
연동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일종의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vfw****
>>독일인은 동양인의 공적을 인정하지 않는다.
어째서 이런 바보같은 말이나 할까요?
역시 한국 언론입니다.
umw****
동양인의 공적을 인정하지 않는 경향이라니,
애초에 자신들이 바이에른 김민재의 현재 위치를 모르고 있었을 뿐.
이강인도 그렇지만 한국 언론은 자국 선수를 너무 과대평가하고 있어.
실력 이상의 기대가 너무 커서 이런 감정이 드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신들밖에 모르는 그들의 특징을 잘 알 수 있군요.
ak-47
비싼 이적료에 비해 기능이 없으니까~
어쩔 수 없어~
힘은 있는 것 같지만 실점의 관여가 너무 많아~
이번 시즌으로 바이에른의 연속 우승이 끊어지겠지만,
틀림없어. 원인 중 한 명이란 것.
hjg****
프라이부르크전만 하는 게 아니잖아!
빌드업이 서툴고, 스피드가 없으니까 카운터 표적이 되는 것이고
무엇보다 노이어, 우파메카노와 연계가 엉망이야!
실제로 출전하지 않았던 CL 수비는 안정적이고.
FCB
이적 당초부터
민재에 관해서 그닥 좋은 선수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나폴리 때는 확실히 좋았지.
디펜스 라인에 보강이 필요했지만, 지금의 바이에른에 필요하냐 하면 아니다.
사람끼리는 강하고 스피드도 있다.
그러나 빌드업 부분이 엉성하다.
뒤에서 연결할 수 있는 필드 업 능력이 높은 수비수를 원했다.
pow****
바이에른이 완승을 거둔 경기에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이 한심하네.
결과가 전부니, 경기 후에는 말하면 안돼.
수비수의 실수로 인해 실점해서 진 것이라면
이런 비판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지만,
기사가 민재의 수준에 미치지 않고 있어.
pas****
독일인이나 동양인 등의 표현이 개인을 타겟으로 나타내고 있는지
정말 인종에 관해서 표현하고 있는지 알기 어렵죠.
요점은 투헬이 김민재를 사용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사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독일인이 동양인을 푸대접하는 경향이 있다라...
이런 얘기는 아닌 것 같아요.
김민재는 좋은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고,
하지만
감독이나 팀에 맞지 않으면 맞는 곳으로 이적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클럽 팀에서 주전을 차지할 만한 자질은 있다고 생각해요.
kro****
설마! 다이어에게 포지션을 빼앗길 줄은 민재 놀랐을 거야..
민재는 빌드업 구축이 안 되고, 지금 다이어 + 데 리흐트 둘이서
겨우 안정 됐으니까 시즌 나머지는 계속 쓰지 않을까??
*****
이제 세계 제일의 센터백을 표방하기에는 무리일수도~
반다이크, 디아즈, 가브리엘 정도잖아~~
hik****
김민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속도와 피지컬 강도를 가진 선수라고 생각합니다만.
뭐랄까. 축구 머리라고 할까? 센스라고 할까?
그닥 높지 않기 때문에 라인 컨트롤이나 포지셔닝 등으로 이끌어주는
상대가 필요한 것입니다.
클래시컬한 CB 분류중 스위퍼와 스토퍼라는 것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현대 축구의 CB은 양쪽 모두 고도로 소화할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고
당연했기 때문에 그다지 의식할 필요는 없어졌습니다.
김민재는 스토퍼구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파메카노 같은 선수를 상대로 하면 믿을 수 없는 실점을 해버리는(웃음)
즉 스토퍼 2명으로 스위퍼가 없기 때문에 커버하는 선수가 없는 거겠죠.
머리가 좋은 CB과 조합하면 실력을 발휘 할 수 있을지도?
그래서 투헬은 토미야스를 원했나?
nani****
지금까지 주전이었던 것이 기적.
그냥 대기조일뿐. 아시아인이라던가 번명하지마!
바이에른에 소속되어 있을 뿐!
주전은 아니니까~
미안한데? 단지 소속되어 있는거라고~
man****
한국 언론은
'일본 대표에는 김민재 같은 세계적인 S급 선수는 한 명도 없다"고 하지 않았나?
아니다 다를까,,, 바로 벤치행.
한국 언론은 객관성이 없어.
자국의 주관을 다른 나라에 떠넘기려 하고 현실을 받아들이는 능력 부족이야.
mar****
오히려 독일인은 일본인 선수를 더 기용하고,
아시아인의 실력을 인정하고 있는 편인데...
그저 민재의 능력부족일 뿐이다.
jsw****
한국은 흥민, 민재 등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나와도
미디어의 수준은 수십 년 전과 거의 다르지 않으니까~
tab****
김민재. 독일어 의사소통은 어때??
팀과의 긴밀한 의사 소통이 중요하기 때문에,
거기에 지장이 있으면 기용이 줄어도 할 말이 없어.
dor****
독일은 유럽 안에서는 축구에 관해 동양인에게 비교적 공평한 이미지지만,
바이에른이 요구하는 기준이 높을 뿐이지요.
독일 뿐만 아니라, 빅클럽이라면 더더욱.
yum****
출중한 데다가 아시안컵도 있어서 피로도 장난 아닐테고,
최근 들어 겉도는 기분이었으니까 쉬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
초반의 데 리흐트의 부상으로 CB가 2명 밖에 없게 된 시점에서
분명이 큰일이었던 것 같네 이번 분기.
hha****
자국 선수를 응원하고 싶은 것은 알겠지만
그놈의 매사 남의 탓을 하는 것 좀 그만해! 너무 한심하잖아.
아시아인이 평가받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일본인도 그것을 극복하고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도 많아!
자국 내에서만 과대평가하고 불평해봐야 아무런 해결도 안된다고~!
서로의 분노를 증폭시키고 있을 뿐입니다.
가끔 선수의 노력이나 반성을 촉구하는 댓글 좀 달면 안돼?
jap****
확실히.. 과거 차범근, 손흥민의 레버쿠젠 시절은 평가받았어..
따라서 김이 평가받지 못하는 것은 실력부족..
현재 기대된 퍼포먼스와는 거리가 멀어..
동양인이라서가 아니야.
kog****
피지컬 있어.
하지만 실점에 직접적으로 관여되는 일이 너무 많은가?
한국 언론이 세계 No.1 센터백이라며 주장하는데
그래도 반다이크랑은 비교가 안되지.
ume****
국적과 상관없이 단순히 주전 싸움은 늘 있습니다.
누구나 결과가 나쁘면 빠지기 마련이고요.
빅클럽이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juk****
김민재가 있는 것과 없는 것 중 뺌으로서, 성적이 바뀐다면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만일 분데스리가 득점왕의 기세가 있는 동양인이라면 빠지지 않을 것 같아요.
단순하게 주전 경쟁 일 뿐.
kkg
피지컬 면에서는 세계 최고 클래스라고 생각해.
다만 빌드업에서 상당히 불안한 편.
김민재와 조를 이루는 것은 기술적인 선수가 아니면 안돼.
len****
엥.. 옛날부터 분데스리가 한국 선수들의 평가는 늘 높았다고 생각하는데
일본인들이 해외에 진출하기 시작했을 때,
분리스리가에서 한국선수라는 이미지가 제일 좋았어.
kim****
좋은 선수인 것은 맞는데, 주전에 있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필수적인 존재는 아니죠.
한 경기 안나온 것 가지고 비난하는 것은 극단적 같은데?
tk
피지컬이 있고, 부상 없고, 멘탈이 갖춰져 있는 선수가 시합에 출전한다.
그것이 갖춰져 있지 않은 선수는 출전 할 수 없다.
단지 이 것 아닐까요..?
동양인 차별과는 전혀 관련 없는 것 같은데....?
dlc****
한국인들은 '세계 최고'라던가 ㅋㅋ
'세계 최초'라던가 이런 표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ㅋㅋ
세계 최고의!! 센터백!! 이라던가 ㅋㅋ
hey****
한국인 시각으로 세계 넘버원 센터백 같으니
바이에른이 아닌 맨시티, 리버풀 근처의 빅클럽에 접목시켜보시는 것도?
lca****
이래서 투헬 씨가 토미야스를 원했네...
민재 씨 스피드도 전혀 없고~!
빌드업도 못해!
역시 지금 아시아에서 최고의 수비수는 토미야스가 아닐까요?
kilkenny zaku
뭔 소리야 유럽 5대 리그 중에서
전체적으로 보면 미디어 포함.
오히려 동양인에 대해서
가장 편견이나 차별등이 조심스러운 것이
분데스리가고 독일 아닌가?!!!
tea****
출전했을 때와 하지 않았을 때의 승률 차이가 너무 많이나서
빠지는 것은 당연한 판단.
계속 쓰는 게 이상할 정도.
uao****
전혀 놀랄 것도 없어. 이것이 진짜 실력!
반대로 지금까지가 기용한 것이 깜짝 놀랄 정도였다!
클럽측은 매우 좋은 판단입니다.
sob****
하세베라는 레전드가 있는 시점에서 동양인 경시는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독일은 유럽 안에서도 아시아인을 멸시하지 않고
제대로 평가하고 있습니다만?
g04****
애초에 22~23의 나폴리가 너무 좋았을 뿐이고,
민재로 한 시즌만 좋았다고 생각해.
바이에른이 너무 기대한 것은 아닐까.
sol****
모두 무슨 소리 하는거야??
세계 최고의 센터백이라는 기대치가 너무 높다고??
이 말도 안되는 소리가 너무 웃겨
바이에른 수준의 팀에서는 세계 최고 클래스가 아니면 채용하지 않아!
무슨 소리 하는거야.
ryo****
오히려 유럽 5대 리그 중에서는 독일이 가장 아시아인에게
편견이 적고 정당하게 평가해주는 것 같아.
****
일본인 기자가 쓰는 기사는 이런 억압받는 논조는 거의 없지만
저 쪽 기사는 금방 이런 논조가 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견딜 수 없다.
japanneseaake
한국이 자랑하는 월드클래스 선수가 주전탈락이라니(웃음)
유일한 주전은 손 뿐이야? ㅋㅋㅋ
그것을 생각하면 일본선수가 우수하네~
oyt****
원래 스피드도 없고, 구멍이 뽕뽕 뚫린 멤버였으니까
데 리흐트가 복귀한 지금 주전 탈락은 당연한 얘기고,
편하지 않을 때만 동양인인 거 지껄이지 마!
huw****
역시 축구는 케미가 좋아야 한다니까~
데 리흐트랑 다이어쪽이 얼굴도 비슷하고 뭔가 그룹으로서
보고있음 안심이 돼요.
aki****
평범하게 서열이 내려간 느낌이지만~
뭐 지금 생각해보면 그 나폴리 회장
시원하게 손 놓은 것도 정답이었나!?
man****
김민재가 그냥 분데스리가 수준이 아니었어.
단지 그것 뿐야.
머리를 사용하지 않으면 피지컬과 파워로 망해.
통용되지 않는다는 거지~
hos****
동양인이 아니라 한국인(웃음)
일본인은 꽤 인정받고 있으니까~
km0
경기 과정 없이 결과가 전부.
zeg****
김민재도 탁구 치자~!
mea****
그렇게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 안들어.
ior****
간단하게 실력부족
이상입니다 ㅋㅋㅋ
red warrior
잘되면 한국인
잘 안되면 동양인!
김민재는 보통의 선수.
월드클래스는 아니야.
nub****
김민재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보다
동양인과 엮어 차별과 싸우는 그림을 멈추길 바란다.
주목할 만한 사건도 그렇지만
민족적인 열등감에 관련되는 사태에 조우했을 때,
반드시 일본을 끌어드리려고 하는데
이것은 지극히 기분 나쁜 행실이고, 악질 중에 악질.
법률로 엄격하게 단속되지 않는 것일까?
한국은 독불장군이라고 제대로 식별할 수 있도록.
'우리'를 모욕하지 마라라고 주장해주었으면 한다.
일본은 한국과 손을 잡고, 이 차별과 싸우지 않으면 안된다고 믿게 된다.
이것은 지극히 위험한 사고인데, 지적하는 미디어가 없다고 해야 하나.
dir****
긍정적인 뉴스는 모두 실력!
부정적인 뉴스는 모두 주위 탓이라는 여전한 국격이네요!
근본적인 사고를 바꾸지 않으면 국가로서 성장이 불가능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역회원: 초록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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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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