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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 첫 포수 출전 경기에 대한 엘젤스 팬의 반응

1. 150개의 댓글이 있었는데 그중 최현선수와 관련된 부분만 인용했습니다.

2. 마디스와 나폴리는 현재 에인절스의 포수입니다. 위버는 에인절스 에이스 투수이고.

AngelRealist2009

최현... 정말 이 유망주의 발전에 감명 받았어.
최현은 에인절스 포수의 미래고 주장이 그를 좋아하는 것 같았어.
최현은 계속 발전 중 이야. 이번에 그는 메이저 투수에가 안타 칠 수 있는 걸 입증했지.
오늘밤 매우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던데 참 대단해.

AussieAngel

오늘 최현은 좋은 포수의 전형이 었어. 이제 다음시즌엔
Mathis(에인절스 포수)에게 안녕이라고 말할 때인가...

phillinLA

결국, 위버를 잘 이끌었군, 최현은 좋은 첫 게임을 했어.
만약 에이절스의 공격력 부재가 없었으면 위버는 많이 이겼을 것이고
사이 영에 근접했겠지..

Tyranny303

이번 시즌 최현에 대해 말하는 것은 지금 막 알게 돼서가 아니다.
그는 아직 좋은 점보다 나쁜 게 더 많다. 메이저는 여러가지 구조와
타격 메커니즘 등이 얽힌 정말 힘든 곳 이다.
나는 최현이 메이저에 올라온 게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우리팀의 로스터에 3명의 포수가 있다.

하지만 최현이 다음 시즌 뛸 수 없다고 말할 수 없다.
(그가 마디스보다 공격력이 더 나쁘다고 말할 수 없기에)
3명의 포수 중 한명을 주의 깊게 본다면 나머지 둘보다 최현이 낫다.

현재명의 포수 중 2명을 보낼 수는 없다. (누가 백업을한다 말인가?)
하지만 타자 12-13 명 정도만 로스터에 둘 수 있는 상황에서
3명의 포수를 둘 여유는 없다.
이제 감독이 하나를 버리는 선택을 해야 한다.
내 생각에 마디스은 이번시즌 마이너로 보내야 하고
나폴리는 1루수 백업을 해줘야 한다.
이제 마디스와 나폴리의 포지션을 결정해야한다.
현재 이에 대해 찬반양론이 벌어지고 있다.

graylight1

최현이 내년에 좋은 경기를 할 수 없을 것이라고 확신하는가?
소시는 메이저에 올라왔을 때 21세였고 최현은 23살 이었다.
최현은 인기 있는 스위치히터이다.
그의 포수로서의 능력이 어제 완봉 경기에서
나쁘게 보였냐?  그가 메이저에게 계속 할 수도, 마이너와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다소 가치 없는 포수들과 2011년을 보낼 수도 있다.
나는 또 조시 모타가 “최현은 메이저에서 경기 할 수 없다.” 고 말한 것을 안다.
(하지만) 나는 (이번 경기로) 최현에 대한 통념이 잘못됐다는 걸 알았다.
내년에 윌슨과 최현이 함께하길 바라고 마디스는 트레이드 했으면한다.
 그리고 나폴리는 DH로 사용해야 한다.

Tyranny303 wrote:

최현이 내년에 메이저에서 뛸 거라고 기대하지 않는다. 그는 여전히 마이너 수준이다. 
(그렇지만) 다음 시즌 최현은 두포수와 동일 선에서 출발할 거라 생각한다.
특히 그는 마디스나 나폴리보다 연봉이 적다.
내년에 (나폴리나 마디스) 중 한명만 살아남을 거라고 생각한다.
마디스와 나폴리에 대한 많은 찬반양론이 있는데 사실 마디스는 트레이드 가치가 없고 나폴리는 많이 관심을 받는다.  
나는 이 모든 걸 지켜보는 게 흥미롭다.
나는 (트레이드로) 콕 집어서   Crawford나  Beltre를 선호한다. 말할 것도 없이 
Crawford는 젋고 빠르며 좋은 왼손타자이다.
Beltre는 지금 절정이다. 그의 커리어에서 올해 가장 파괴력이 강한데 이는
우리가 그를 비싸가 사야함을 의미한다.

번역회원: 떡볶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