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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계몽가인가, 침략자인가… 두 얼굴을 가진 일본의 현자
등록일 : 11-04-1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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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몽가인가, 침략자인가… 두 얼굴을 가진 일본의 賢者
미개한 조선국… 이를 유인하고 이끌어야 한다" -후쿠자와 曰
후쿠자와 유키치의 아시아 침략사상을 묻는다야스카와 주노스케 지음｜이향철 옮김｜역사비평사 | 420쪽｜2만3000원
일본의 최고액권인 1만엔권에 얼굴이 실린 후쿠자와 유키치(福澤諭吉·1835~1901)는 우리에게도 낯선 인물이 아니다. 한말의 격동기 후쿠자와는 개혁과 개화를 꿈꾸었던 김옥균·박영효·유길준 등과 관계를 맺으면서 조선에서 친일개혁을 지원했다. 또한 수제자 이노우에 가쿠고로(井上角五郞)를 조선에 파견하여 한국 최초의 신문이라 할 수 있는 '한성순보'를 주관하면서 조선의 정세변화를 주시했다. 그리고 막후에서 갑신정변에 깊이 관여했고, 정변이 실패하자 '탈아론(脫亞論)'을 발표하여 조선침략에 앞장선 인물이다.
야스카와 주노스케의 책은 후자의 후쿠자와 상(像)을 치밀하게 추적하고 있다.
저자 야스카와는 '저변(底邊)민중'의 시각에서 '민중사상사'의 작업에 천착해온 학자이다. 그는 1970년 이후 '정점(頂點)사상가' 후쿠자와의 교육 사상을 재점검함으로써 후쿠자와 평가의 균형을 잡는 데 기여했다. 아시아에 대한 후쿠자와의 언설을 치밀하게 분석하고 있는 이 책도 같은 맥락에서 후쿠자와의 신화와 허상을 벗기고 있다.
이 책은 서장과 본론 4장으로 구성돼 있다. 서론에서는 '일신독립해야 일국독립한다'는 후쿠자와의 유명한 명제에 대한 오독을 포함하여 후쿠자와 연구의 불가사의한 7개의 명제를 제시하고 있다. 1장에서는 상황에 따라 바뀐 후쿠자와 자신이 글을 통해, 마루야마 마사오의 맹신적 후쿠자와 예찬론을 공박하고 있다. 이 책의 중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 2장과 3장은 후쿠자와의 아시아 인식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임오군란 이후 조선의 정치·사회변동 때마다 발표한 그의 입론에 나타나고 있는 조선(중국, 아시아) 멸시와 침략의 후쿠자와 상을 보여주고 있다. 4장에서 저자는 메이지 시대에 움트기 시작한 아시아침략사상은 결국 '어두운 쇼와'로 이어졌고, 후쿠자와가 그 중심에 있다고 고발한다. 그리고 부록으로 포함된 '후쿠자와 유키치 아시아인식의 궤적'은 후쿠자와뿐 아니라 메이지 시대 일본의 아시아 정책을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서 가치가 있다.
일본의 근현대사에서 후쿠자와가 차지하는 비중은 대단히 크다. 그는 메이지 일본의 대외정책과 문명개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부강개명'이라는 메이지의 국가목표를 성취하는 데 크게 기여했음 또한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그의 언설을 종합 분석해보면, 서양 제국주의를 모방한 일본의 보다 추악한 제국주의 또한 후쿠자와의 모습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이 책은 후쿠자와의 공과를 동일선상에서 평가할 수 있는 연구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고, 또한 저자가 기대하고 있는 '아시아와 일본의 역사인식의 심각한 균열과 틈새'를 메우는 데 중요한 길잡이다.
[후쿠자와 유키치 침략, 조선·청 비하 발언]
▲"조선국(…) 미개하므로 이를 유인하고 이끌어야 하며, 그 인민 정말로 완고하고 고리타분하므로…."(1882.3)
▲"조선은 본래 논할 가치도 없다. 우리가 목표로 하는 당면의 적은 지나(중국)이기 때문에…."(1884.12)
▲"조선국(…) 나라이면서 나라도 아니고, 정부이면서 정부도 아니다."(1894.7)
▲"이런 거지들을 상대로 싸우다가는 벼룩이 옮길 우려도"(1894.7)
▲"(조선의) 지나 숭배의 미몽을 깨닫게 하고 분쇄하는 데는 탄환 화약보다 나은 것이 있을 수 없다."(1894.7)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4/08/2011040802342.html
ID:bRAuJIYb
한국의 바보들은 일본의 문화를 시비거는것이 삶의 목적인가
빨리 한국은 멸망해버려!
ID:fFoTaSXP
탈아론이 올바르다는것은 여기 모두가 알고있지만?
ID:rNAVX/n6
쓰레기춍토인은 역사도 문화도 없으니까ww
ID:FnslKFkR
유키치의 탈아론은 지금도 통용될 정도로 올바르지만w
ID:hGf7hF+L
조선은 일청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할때까지 청의 속국이었는데
그건 아무 문제 없다는 건가?
ID:rNAVX/n6
베트남 침략의 책임은 졌는가
ID:GTyt77CC
유키치 선생님은 일만엔권에 어울리는 거물
ID:HrHRUm1h
지폐에 이토 히로부미를 다시 쓰는건 어떨까
ID:H5E2TLyI
탈아론의 어디가 침략사상이야ｗ
ID:hGf7hF+L
일진회를 무시하는건가!
ID:fBZAMPjq
후쿠자와 유키치도 처음엔 조선인을 일본에 유학시키며 학문을 가르치는등
노력했지만
그것이.........
ID:Ak29mpYN
한국과 동맹이라든가 우호는 무리
새로운 가상적국은 장래 한국
과거의 일본을 현재 일본에 대비 시키는것도 무리지만
당시 한국은 약했으니까 침략당한것일뿐
ID:GTyt77CC
후쿠자와 유키치는 조선병합에 반대했던것 같지만
ID:9IuMS3Nc
당시의 구미인도 후쿠자와와 같은 말은 했는데...
정말 한국인은 편협한 사상밖에 없구나
ID:Ak29mpYN
당시 한국이 약해서 일본에 침략당한걸
언제나 그건 생략하고 말하니 한국은 안되는거야
거기서부터 생각하지 않으면 일류는 될수없다.
ID:iQQTtZIO
분명 김옥균이 살해당하고 나서부터
더욱 반아시아가 됐지만
김옥균은 조선반도의 미래를 위해 일한 인물
그런데 반도는 진짜 영웅은 매국노로, 테러리스트는 영웅으로 불리니
ID:VFKfKlzo
일본인 이지만 반도를 식민지한걸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다.
타이완과 조선은 전쟁배상금으로 얻은 거였으니
ID:rNAVX/n6
춍토인의 역사는 패배의 역사뿐인건가www
ID:FulAJzR8
김옥균은 메이지유신을 조선에 도입하려고 하는등 뛰어난 점도 있었지만
민씨에게 쫓겨나 일본에 망명해있을때 유곽을 돌아 다니며 맘에드는 여자를 첩으로 들이는등 인간으로서는 실격이었다.
한창때 남자니까 가끔씩 놀러가는 정도는 어쩔수 없지만
일본의 유력자에게서 조선의 개혁을 위해 활동자금으로 받은 돈을 첩을 들이는데 쓰는등 근성이 썩어있다.
가장 뛰어났다는 김옥균조차 이런 정도의 쓰레기였으니
조선이 멸망한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말할수 있다.
ID:BaWU1iF0
100년이 지난 지금도 한국은 후쿠자와 유키치때와 전혀 달라져 있지 않다.
ID:Gez2ARyV
일본은 우주를 시야에 두고 행동하는게 좋다.
더이상 아시아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ID:8ZetrjXC
아시아는 내버려 둬라, 아시아엔 더이상 관여되지 마라.
라는 후쿠자와 유키치의 탈아론의 어째서 침략론???????
ID:wN/RuijN
그러니까 탈아론은 지나 조선에겐 절망감이였지.
ID:S4vYkAZ6
후쿠자와 유키치가 조선을 멸시했다고 하지만
그건 멸시가 아니라 정확히 사물을 꾀뚫어 보는 본질이였다고 생각한다.
ID:Y39uB2uz
100년도 전에 중국,한국이 상대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라는걸 꾀뚫어본
후쿠자와 유키치는 정말 일본이 세계에 자랑할수 잇는 위인중 위인이다.
ID:McQl44/5
탈아시아론 = 침략사상
이라는 생각을 할수있다는 자체가 독창적이다.
ID:t/XJLcpy
잘 모르겠지만 일본이 한국과 동맹할 필요가 있나?
한국이 약하니까 침략당한걸 왜 반성해야 하지?
ID:nX6Cb00s
동맹은 필요없음
일본으로서는 조선이 독립국으로서 있어주었으면 했기때문에
일청전쟁을 해서 조선을 청에게서 독립시켰다
그런데 조선의 국가운용이 형편없었기 때문에 일본은 어쩔수 없이 병합해서 조선을 병합했다.
반성할 필요는 전혀없다.
오히려 문명을 부여해 번영 시킨 것에 대해서는 크게 반성해야 한다.
ID:bVjzUQHj
후쿠자와 유키치의 시대는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이 구미의 식민지 상태였다.
그건 제대로 적혀있나?
전혀 독립국이 아니었어 한국도.
ID:t/XJLcpy
왜 침략전쟁때의 일을 일반 시민이 사죄해야 하지?
지금 일본정부는 제국주의 때의 정부와 전혀 틀리고
극동재판때 대부분 군부는 사형당했고
그런데 왜 중국,한국은 일본에 끝없이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지?
ID:DlCD5cPZ
일본은 조선을 지배해서는 안되는 거였다.
무시했어야 했다.
그럼 경제발전도 없이 거지국의 그대로 였을텐데
ID:E+zW/x6p
일본도 무시하고 싶었지만
그럼 러시아가 남하해 지배해 버리니
내버려 둘수 없었다.
차라리 청나라 처럼 그냥 속국같은 그런 형태가 나았을지도.
ID:iQ1OG+bW
조선인의 인식은 정말 멍청하다.
먹지 않으면 먹히는 그런 전국시대 같은 시대에
동화속 이야기같은 애기나 하고 있으니
현재의 사상으로 그 당시를 애기하는건 정말 머리가 나쁘다.
ID:Sy9aojEz
조선에 근대문명을 준 일본이 나쁘다.
돼지에 진주였다.
ID:MUh6Awa8
후쿠자와 유키치는 학술면 인재육성등 조선의 근대화에 노력한 인물
조선왕조가 너무나 썩은데 실망해 동아시아를 상대하는것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판단
아시아에서 벗어나자고 주장한것이 어째서 침략자가 되는것인지?
ID:iQ1OG+bW
남조선은 정말 자신들의 생각만 하고있따.
당시의 동아시아 정세는? 세계 정세는? 청이나 조선의 상태는?
일본이 처해있던 위치는? 등등
당시의 상황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결과론만을 주장하고 있으니 정말 바보들이다.
ID:1HFFDsjF
왜 후쿠자와 유키치가 사비로 조선인을 일본에 유학시켰을까?
왜 후쿠자와 유키치가 사비로 조선반도 최초의 한글신문
한성신보를 발행했을까?
거기까지 조선의 근대화를 위해 노력한 후쿠자와 유키치가 왜 탈아론을
쓰는 지경까지 왔을까?
한국인들은 아무 생각이 없다.
일본인들은 후쿠자와 유키치가 겪을을 그때의 절망감에 대해
생각해 봐야 된다.
ID:lrmm+gx0
원래 조선인과는 논쟁같은 말과 글로서 개화시키는건 무리
조선인은 짐승과 같기 때문에
폭력으로 길들일수 밖에 없다.
일단 힘으로 주종관계를 확실히 인식시킨뒤
조선인은 길들여야 하는건 상식.
원래 주인인 중국의 조선을 다루는 법을
일본은 더 연구해야 한다.
ID:0ocQNXac
아시아를 내버렸으니
너는 침략자라니ww
조선인은 정말 최강의 정신병자
ID:mAFrURyM
조선인은 건방지게 말하기 전에
국민의 1/3이 매매되는 노비, 산수는 되는 인간은 1%이하
글을 아는 인구는 10%이하, 거리에 시체가 널부러져있떤 사실에 직시해라.
자기 딸을 쌀1俵에 중국인에 팔던 선조들을 잊었는가?
ID:mAFrURyM
김옥균 일족이 멸해지고
처와 딸은 노비로 전략해 경매에 부쳐저
매춘으로 먹고 살던걸 일본군에 의해 구출됐으니
후쿠자와가 화낸것도 이해가 간다.
ID:HAWLz7k5
한국은 꼭 치매노인 같다.
ID:mAFrURyM
참고로 김옥균의 딸은 조선여자로서는 드물게 글을 알고 있어.
구출된후 자서전도 씀.
ID:t/XJLcpy
왜 이렇게 까지 해서 한국과 사이좋게 지내야해?
한국은 필요없으니 그냥 무시하자.
ID:50+oxatA
역시 춍은 옛날부터 변하지 않는 쓰레기였군.
ID:bRBOE9QO
조선인의 능력은 오직 남을 비판하는거뿐,
있어도 없어도 무의미한 존재민족.
ID:gu+xgFV/
아시아에서 구미의 혁명사상에 반응해 근대화혁명을 일으킨건 일본뿐
지나,조선은 아직까지 자유민권을 실현시키지 못하고 있다.
후쿠자와를 비난하는건 구미적 자유민권사상을 비난하는것과 같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번역기자 : jhiofds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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