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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북,'간부가격표'충격…매관매직 종결판
등록일 : 11-04-25 01:54  (조회 : 4,99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중앙일보 일본판 현재 메인에 걸려있는 것을 번역해 봤습니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일본네티즌들 반응은 비슷합니다.

북,'간부가격표'충격…매관매직 종결판

 


당 간부 북한에 "간부 가격표"가 등장했다. 간부로 임용되기 위해서는 등급에 따라 돈을 내야한다는 얘기다. 급수는 3 단계이다. 창홍 급 하이얼 급 도요타 급이다.

  도요타 급이 가장 높다. 도요타의 중고차 가격에 해당하는 6000 위안 이상이 들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도요타 급에 속하는 직책은 당 군 지부와 무역기구의 간부들이다. 중국 가전 제품의 이름 하이얼 급은 당시 지부 지도원과 같은 중간급에서 하이얼 냉장고 가격 3000 위안 정도다. 인민위원회 농촌 경영위원회, 국토 관리부 지도원과 같은 하급 직원을 나타내는 창홍 급은 중국의 TV 브랜드 창홍의 가격에 해당하는 1000 위안 정도다.

  이것은 관직 매매의 결정판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 자유 아시아 방송 (RFA)은 북한의 대학생과 도로 간부의 증언을 인용해 이같은 내용을 22 일 밝혔다.

  서해안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올해 제대하고 청진의 대학에 입학한 강 철민 씨 (28, 가명) 씨는 졸업 예정자 친구와 함께 대학 선배의 집을 방문 크게 좌절했다. 이 선배는 간부 사업의 커넥션이있다는 사람이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6 년이되는 그는 힘없는 환경 미화 부문 노동자에 등록되었다. 그런데 생활 수준은 높았다.

  이 선배는 대학 졸업생을 상대로 간부직을 판매하는 "간부 사업"을 중개하고 부를 축적했다. 그는 강씨에 창홍 급 하이얼 급 도요타 급 간부 가격표를 보여줬다. 강씨는 "간부 가격표를보고 충격이었다. 부모님의 배경만 믿고 출세한 시대는 지났다 아무리 권력이있어도 돈 지원이 없으면 아이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 "고 말했다.

  이와 관련 양강도의 한 간부 소식통은 "가격표까지는 모르겠지만, 당 도로 지부 지도원 및 무역 기관 간부를하려면 적어도 200 만원 이상 든다는 것은 상식"이라고 말했다. 또 "제대 군인 대학생이 새로 임원이되기 위해서는 이보다 훨씬 많은 돈이 든다 것"이라고 전하기도했다. 이런 간부 사업은 당 도로 지부와 당시 지부 간부 또는 조직 지도부에 인맥이있는 사람들이 대행한다.

 

밑에는 일본 네티즌의 반응입니다.

 

zeke777 추천 : 6 반대 : 0 작성 : 2011-04-24 23:12:17

북한의 "간부 가격표" 과연 지상 낙원. 한국도 질세라, 문화 선진국을 지향하고 국가 브랜드위원회 등을 출시하고있다. 그러나 한국 정부는 자국의 도둑질도 인정하고있다. 일본 이키섬의 안국사가 소장하고 있었던 도둑맞은 "고려 버전 대 반야경", 중국 정부는 길림성 집안시에 있는 고구려 옛 무덤의 벽화가 도난되어 한국 정부에 반환 요구를 하고 있다. 도난당한 물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과거 한국에 있던걸 훔쳐오는 것은) 도둑질이라는 범죄마저도 용서된다고 믿고있다. 중국 동북부에 있었던 "고구려"가 우리 민족이 만든 나라라고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훔쳐도 괜찮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북한은 물론, 원래는 같은 국가였던 한국도 국제 법규 등을 무시하는 무서운 자아 국가라는걸 인식할 필요가 있다. (문장이 의미가 생략되고 끊어진 곳이 많아서 상당한 의역을 했습니다. )

 


tankenti 추천 : 0 반대 : 0 작성 : 2011-04-24 20:19:20

현대차의 세습과 북한쪽 매관(買官)과 어느쪽이 우수한지 비교일까? 널리 인재를 등용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북한쪽이 낫지 않을까. 50보 100보지만.

 


mr.you 추천 : 2 반대 : 0 작성 : 2011-04-24 19:52:39

매직(買職), 매관은 조선 이래의 전통입니다. 그러나 도요타 급이 최고라는건 기뻐해야 좋은것인지 슬퍼해야 좋은것인지 일본인으로 복잡한 기분 이군요. 국가 반역죄로 수용소에 보내는 지는게 아닌지?

 


guzupon 추천 : 0 반대 : 0 작성 : 2011-04-24 19:16:24

◆ 아미타 여래 앞에 새전함(賽錢箱)이 있어 "지옥에서 선악을 가르는 재판도 돈에 좌우된다"가 일본적인 미덕인지 모르겠지만 김돼지 국가는 그런것도 없는 사각사면(四角四面: 융통성이 없는 딱딱한 -역자주)의 국가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가격표]가 있는 자본주의 국가로 변모하고 있었다고는... 이미 인축무해(人畜無害)의 고령이지만, "기쁨조"급 피치걸을 한국 통화 1000 만원 정도로 우리집 애완 동물로 사고 싶어요. 북조선의 팔팔함 (원문: ピチピチ 피치 피치)을 나는 기다리고있어.


ahoboke 추천 : 2 반대 : 0 작성 : 2011-04-24 17:49:34

왜 일본과 중국의 제조 업체 이름이야? 왜 한국의 제조 업체 이름이없는거야? 최고가 일본 제조업체, 한국업체는 왜 순위 밖? 동포인데 한심하다.

 

manigan 推薦 : 1 反対 : 0 作成: 2011-04-24 16:50:11

북쪽이나 남쪽도, 재일도 재미도, 직무를 돈으로 매매하는 것은 이조의 전통인 것입니다!


killgook 추천 : 166 반대 : 0 작성: 2011-04-24 16:46:13   

응···「 부모님의 배경만을 믿어 출세했던 시대는 지났다. 아무리 권력이 있어도 돈의 버팀목이 없으면 아이의 장래를 담보할 수 없다」는, 자네들은 북한에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거냐? 저 애들이 말하는 「지상의 낙원」인가?


sofebiha 추천 : 20 반대 : 0 작성: 2011-04-24 15:33:52   

이러한 일은 한 예도 없다. 여대생의 가격, 얼굴에 의한 분류 나누기가 있는 것 같다. 무엇보다 높은 것은 기쁨 조 클래스의 여자들로 조선에서는 최상 클래스의 여자이다. 탈북자가 경비대에 잡혔을 때의 뇌물의 가격도 정해져 있다. 경비대에 잡히면 바로 사형이지만 소정의 돈을 내면 풀어 준다. 어느 의미에서 생명의 가격이다. 이것은 신분이 높을 수록 고액인 것 같다. 북한은 지옥이지만, 지옥에서 선악을 가르는 재판도 돈에 좌우된다. 그렇지만 남춍은 북쪽 춍을 바보 취급 할 수 없어. 지금도 백정이나 양반등의 옛 차별 제도가 뿌리 깊게 남아 있고, 김, 김, 김의 춍의 세계는 남북이 다르지 않다. 조선의 술집(일본의 스넥과 같은 가게, 개인실이다)에 가도 어디의 가게에서도 여자를 부를 수 있다. 여대생 클래스나 아줌마 클래스등에서 가격이 전혀 다르고, 이러한 여자는 돈을 내면 반드시 호텔까지 교제하고, 술을 마시고 있을 때로부터 팁 줘 팁 줘라고 말해 소란스럽다. 확실히 돈의 망자이다.


anco01 추천 : 0 반대 : 0 작성: 2011-04-24 15:03:59   

남쪽도 그렇게 다르지 않다.


heihachi 추천 : 0 반대 : 0 작성: 2011-04-24 14:44:54   

삼권 분립이 없는 나라에서는 중동의 나라들은 그 삼권 분립을 요구해 독재자를 상대로 일어섰다. 사법, 입법, 행정의 완전한 분립이 있으면 북한과 같은 상태는 되지 않는다. 인간이 낳은 최고의 공평함에는 삼권 분립의 완전한 독립이 필요하다. 1700년 1800년의 유럽이 먼저 일어나 삼권 분립을 국민이 차지했다.


47334733 추천 : 2 반대 : 0 작성: 2011-04-24 13:51:37   

파크리 요코즈나 순번표:(★소송 장소 보통 요코즈나는 삼성에 관한 자신있는 기술은 흉내 고양이 펀치★)←남편, 대항 소송을 계속 내보내 왔어요···문책:자매신문(원문: 子飼新聞) 스포츠 예능 기자 올마·임·니카

(역자: 무슨 소리인지 해석불가. 갑자기 무의미한 댓글)


sugoizo 추천 : 3 반대 : 0 작성: 2011-04-24 13:43:26   

한국에선 축구의 심판의 「가격표」, 노벨 평화상의 「가격표」가 있을거야.


bunka 추천 : 44 반대 : 0 작성: 2011-04-24 12:12:38   

<관직 매매>? 그렇게 타인 같이 말해 좋아? 조선 총독부가 생길 때까지는 조선에서는 극히 당연한 일이었다, 그러니까 투자한 돈을 되찾기 위해서 관리는 농민을 짰던 것이다, 그것이 조선 부패 악정의 악순환, 이조 최대의 악정의 아래 조선인에게는 이 악정은 끊지 못하고 더욱 더 심해질 뿐, 그것을 일본이 끊어 주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조선은 그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조 시대의 굉장한 악정상을 아는 그 당시의 반일 애국자는 총독부의 선정을 보고 깨어났던 것이다, 우리가 목표로 한 것은 이러한 선정이라고, 그 결과 많은 독립 유공자들이 연달아 대일 협력자가 되었던 것이다, 그것을 후세의 거짓말로 굳힌 조선사 밖에 모르는 얄팍한 애국자가 재판할 수 있을 리 없을 것이다


dora 추천 : 43 반대 : 0 작성: 2011-04-24 11:53:22   

그러나 뭔가, 북한 화폐 따위는 이제 더이상 신용되지 않고, 중국 RMB 밖에 신용하지 말아라는 것이구나. 아마 암시장(원문: 闇の交換レ-ト, 어둠의 교환 레이트)에서는 북쪽의 돈은 휴지일 것이다. 말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벌써 끝이구나. 자, 남쪽의 제군. 어떻게 하겠는가? 자네등이 형제를 보살펴 주는 것에 국제적 대의가 있다.역시 차이나도 귀국이 (북한에) 간섭해도 지금의 상황에서 (인민)해방군을 보낼리 없다. 하지만, 그러나, 2~3 천만의 룸펜을 보살피는게 진심이라는 것을 보고 싶은 본심도 있다. 공리 공론만으로 500년이나 이어온 귀국 전통의 지혜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싶은 것이다.

(역자: 뒷부분은 무슨 소린지 모르겠음)


gandam 추천 : 3 반대 : 0 작성: 2011-04-24 11:51:11   

직책을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은 조선 기원. 일본에서도 사기회사가 하고 있다.

 

sa-peku 추천 : 19 반대 : 0 작성: 2011-04-24 11:41:53   

「있지도 않은 정부 보상」으로 돈을 받는가 하면, 실제로 돈을 지불하면 포스트에 앉힌다면 「실업?」》》 이런 종류의 이야기는 남북이 다르지 않아요. 요점은 누구라도 할 수 있어, 입장을 이용한 돈벌이…. 《《알고 있었던 이야기로, 보도가치도 없다. 그렇지 않으면 「북한의 체제는 와해 하고 있어?. 북쪽을 병합 하는 시기다」라고 말하는지? 2000만 빈민을 돌보는 것은 큰 일이구나. 그 큰 일 을 한 나라가 있지만, 감사는 되지 않는 것 같고…. 일본에 원조를 요구해 오지 말아라.》》


dora 추천 : 0 반대 : 0 작성: 2011-04-24 11:36:16   

vapollo씨가 말하는 대로.혜안입니다.

 

5150 추천 : 0 반대 : 0 작성: 2011-04-24 11:28:47   

P헌금같은 것인가.


true 추천 : 4 반대 : 0 작성: 2011-04-24 11:28:30   

삼성급이나 춍데급은 최하급 직원의 등급이야, 북쪽도 잘 알고 있군요
(역자주: チョンデ(춍데) 롯데를 말함)


yapollo 추천 : 54 반대 : 0 작성: 2011-04-24 10:56:32   

이런 매관 등은 이씨 조선 시대부터 있는 모습이 아닌가. 이미 지금의 한국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현상은 아닌 것인지? 역사적으로 매관이 발생했을 경우 그 국가의 수명은 다했다고 말해도 좋다. 그리고는 무너지는 방법과 그 시기가 문제가 될 뿐이다. 국체를 나타내지 않고 국가로서 기능을 하고 있지도 않다. 그리고 뇌물이 횡행한다. 일본은 중원(中元: 한국의 백중 7월 보름날-역자주), 연말선물 정도의 의례적인 수준이 대부분. 하지만, 한국에서는 교사에 아이의 성적을 올려 받기 위해 현금을 보낸다. 일본에서 현금을 보내면, 그 시점에서 뇌물증여죄. 어떤 조직이라도, 특히 국가의 경우 장기 독재는 반드시 타락해 부정하게 된다. 이번 북쪽의 경우 사실이라면, 역사의 철칙을 표본으로서 보고 있는 것 같다. 이에 관련해서 북한이 왜 거대한 군대를 가질까? 간단한 대답이다. 실업대책이야. 그러니까 징병제를 시행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실업대책이야. 게다가 공산당과 친한가족의 사병이다 (원문: 共産党と金玉(불알을 의미)一族の私兵だ。). 중국도 완전히 같다. 국군을 가지는 것은 무리인 것.

 


Gookland 추천 : 4 반대 : 0 작성: 2011-04-24 10:53:52   

하나 더 묻는 것을 잊었다. → 현대급(현대 자동차의 중고 가격 상당하는 600 RMB 정도)이라든지 삼성급(삼성제 김치 냉장고 가격에 상당하는 300 RMB 정도))이라고 하는 것은 없어? 그런데 북한은 RBM권?

 

Gookland 추천 : 23 반대 : 0 작성: 2011-04-24 10:41:08   
직책을 사고 파는 것은 조선에서는 옛부터 개가 사람을 깨무는 것과 같은 정도 보통인데 어디에 뉴스 가치가 있는 것일까?

 

lmao 추천 : 5 반대 : 0 작성: 2011-04-24 10:40:41   

당간부 급여표라고 생각했지만, 달랐다.


pimenta 추천 : 5 반대 : 0 작성: 2011-04-24 10:39:56   

놀랄 만한 일은 아니다. 한반도에서는 역사적으로 관직이 매매되어 왔다. (이씨 조선등 ) 그 나쁜 (부패 유교의) 관습이, 돌고 돌아 일본 스모 협회의 연기주등(年寄株等)에 계승되어지고 있다. 남조선에서도 돈과 커넥션이 있으면 병역도 피할 수 있고, 범죄 행위도 면책이 된다. 반대로 돈과 커넥션이 없으면 요직에 없겠죠?





번역회원: 무명씨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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