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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한국사 필수지정에 대한 반응
등록일 : 11-04-25 04:53  (조회 : 5,355)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국사 필수 지정에 관한 중앙일보 일어판의 댓글을 번역했습니다.
항상 기대하던 반응이지만 읽으시면 많이 혈압이 오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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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필수 과목으로 하자」라고 하는 중앙일보 신년 어젠더는 1월 10일에 처음으로 보도되었다. 금년부터 고등학교에서 국사를 배우지 않고 졸업할 수 있게 된 것이 문제의 출발점이다. 2011년은 「한국사 실종」원년이었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 1995년 「5·31 교육과정 개편」까지 거슬러 올라가고 문제점을 찾아냈다.보도 직후 「그렇다고는 몰랐다」 「한국사를 전혀 배우지 않는다니…」라고 하는 반응이 잇따랐다.

  글로벌 지적 경쟁력의 기초는 한국사 교육이라고 하는 문제 제기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했다.글로벌화 시대라고 해도 국사를 경시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 상식의 확인이었다. 중앙 일보의 여론 조사로 「한국사 필수」에 찬성하는 회답은 91%였다.

  교육의 형식만의 문제는 아니었다.「한국사 필수 어젠더 팀은」은 금년부터 새롭게 사용되는 고교 교과서 6권을 입수했다.전문가의 지원을 받으면서 처음으로 내용을 분석·보도했다. 건국과 분단, 한국전쟁(1950~53), 산업화와 민주화와 연결되는 우리의 현대사의 빛과 그림자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았다.교과서 2권에는, 피카소가 프랑스 공산당의 의뢰를 받아 그렸다고 하는 「한국에서의 학살」이 게재되고 있었다. 교과서 검정 위원의 사이에서도 논쟁이 되어, 표결을 했지만, 7대  5로 「그림을 게재하자」라고 하는 의견이 우세했다고 말하는 경위가, 중앙일보를 통해 보도되었다.

  각계에서는 곧바로 「검정을 강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하는 지적이 잇따랐다.1월 11일에 안병만 국가 교육 과학기술 자문 회의 부의장이 이명박 대통령에 「한국사를 고등학교에서 필수 과목에 해야 할」이라고 보고해, 이 대통령은 1월 19일, 「각종 시험(공무원 시험등)으로 한국사를 의무화하는 것을 연구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지시했다.

  2월 15일에 역사 교육과정 개발 추진 위원회가 발족했다.「한국사 교육 강화」를 위한 정부 기구다. 4월 11일에 최초의 공청회를 열어, 아이디어를 모았다.각계의 반향은 컸다.만화가의 이원복 덕성여대교수, 첼로 연주가 정명화씨, 이철우 롯데 백화점 사장, 대학교육협의회의 김영길 회장(동국대총장), 정옥자 전역사 편찬 위원회 위원장(서울대명예 교수) 등이 「한국사 필수」홍보 대사를 맡았다.

  향후의 과제는 교과서 내용이 된다.허동현 경희대학 부대학장은 「교과서로 역사를 배운 학생이 자부심과 아이덴티티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밑은 일본네티즌들의 반응입니다.

 

shamo 추천 : 33 반대 : 0 작성: 2011-04-24 12:46:41  

 날조 역사가 아니라 정확한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하지 않으면 한국의 미래는 없다.  결국 다시 날조역사에 돌아가게 되어, 결과적으로 또 세계에 폐 끼친다.


bunka 추천 : 0 반대 : 0 작성: 2011-04-24 11:54:14   

조선 민족의 비극의 시작


yapollo 추천 : 1 반대 : 0 작성: 2011-04-24 10:25:22  

 날조 교과서를 사용하고, 과도한 민족사랑 교육을 할 생각일까. 일본이야말로, 전후의 일본사를 올바른 형태로 일본인으로서 자랑할 수 있는 교육을 해야 한다. 한국이야 자꾸자꾸 반일적 태도를 일본에 나타내라. 그러면 이미 눈을 뜨고 있는 일본의 젊은이의 일본사 이해가 깊어져 혐한감정이 높아지고, 오히려 일본 국기에대한 헌신을 부를 것이다. 가까운 장래에 한류는 위선, 궤변을 하는 한국인상이 일본인에 새겨질 것이다. 응원한다.


Gookland 추천 : 1 반대 : 0 작성: 2011-04-24 08:42:30   

그런데, 이 유아독존·야랑자대·독선·위선·위장·위조·날조·사기·조르기·타카리·질투·비뚤어짐·거짓말 여덟 백팔 백만  신문 후~ 의 「중앙」의 의미는 「세계의 중심」이라고 하는 의미입니까?(역시 그런가····)


toyonep 추천 : 50 반대 : 0 작성: 2011-04-24 06:52:03   

한국사 필수.어느 정도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너무 치우친 역사관을 가지면, 공평하게 그리고 밸런스를 가지고 자국이나 타국을 볼 수  없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치우친 역사관은 힘써 공부하지 않음으로부터 오는 경우가 많아 나중에 수정이 힘듭니다. 최종적으로는 그 나라가 손해 봅니다만, , ,.


usuiX 추천 : 1 반대 : 0 작성: 2011-04-24 01:47:38   

조금 의문이지만, 한글로 교육이라는 것, 일본에서 말하면 "히라가나"와 "카타카나" 같은 것이겠지. 깊이 교육 할 수 없지 않을까. 왜냐하면, 극동 제국은 옛날에 한자를 사용했기 때문에. 아무튼, 원래 깊이 없었지만.

 


republic 추천 : 41 반대 : 0 작성: 2011-04-24 00:13:59   

세계와 협조 공생하는 것 외에 번영의 길이 없는 한국에 있어서 세계와의 알력을 높일 만한 지금의 독선적 민족주의적 역사 교육은 백해무익이라 생각합니다. 필수로 할지 보다 역사 교과서의 내용이 국제적으로 타당할지를 논의하는 것이 훨씬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말해 지금의 한국사의 교과서라면 배우지 않는 것이 국제사회에 나오는 한국의 젊은이에게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ahoboke 추천 : 38 반대 : 0 작성: 2011-04-23 23:43:42   

거짓말도 백회 붙으면 교과서가 되는 한국사.

 

gandam 추천 : 0 반대 : 0 작성: 2011-04-23 23:43:41   

한국사라고 하면, 북한사(김일성은 신)와 닮은 것 같은 그 실소 이야기지요? 이제 귀찮기 때문에 한국사 영화 한편 만들고, 상영해 끝내면 좋지. 배우는 시간이 쓸데 없다고 생각하지 않아?

 

JohnLL99 추천 : 407 반대 : 0 작성: 2011-04-23 22:59:34   

한국사는 대체로 중국의 식민지 시대, 몽골의 식민지 시대, 러시아의 식민지 시대, 일본의 식민지 시대, 중국의 제2 식민지 시대의 5개의 시대부터 성립되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역사는 유사 이래 쭉 노예 민족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한국인은 일본의 식민지 시대에 처음 교육을 행해질 때까지 문맹율이 90%초의 미개의 원시인이었습니다.

 

fairasia 추천 : 0 반대 : 0 작성: 2011-04-23 22:04:08   

-10000/2년 = 63년+10년 = ∞년이 되는 시공간을 가지는 다른세계에서의 사건을 설명하는 환타지 소설을 성전으로 하는 컬트 교단, 김치교의 유일 절대신은 과부채신(過負債神)이다. 머리가 높아(???)

 

tombow 추천 : 45 반대 : 1 작성: 2011-04-23 20:55:06   

허동현군은 변함 없구나. 「교과서로 역사를 배운 학생이 자부심과 아이덴티티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역사라고 하는 것은 자부심과 아이덴티티를을 위해 있지 않아. 중국 속국반만년의 치욕의 역사라든지, 대청국속 고려 국기라든지 제대로 가르치고 있는 거야? 그 때에 있던 사건을 최대한 주관을 배제해 가르친다는 것이 역사야.

 


zeke777 추천 : 55 반대 : 0 작성: 2011-04-23 18:43:43   

「교과서로 역사를 배운 학생이 자부심과 아이덴티티를 안을 수 있도록(듯이) 해야 한다」·····자국에 사정이 좋지 않은 일은 게재하지 않고, 유적도 증거도 없는 전설이나 유언비어로부터 훌륭한 역사를 만드는 군요.

아리랑에 이어‘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글자 한글 선정도 유언비어…국정교과서에 검증 없이 실린다. 세계에서 제
일 아름다운 곡은 「아리랑」이라고 하는 것은 유언비어? 「유언비어가 사실로 변해 교과서에 게재 될 때까지 되었다」····조선인 모든 주장이 그렇다고는 말하지 않지만, 증거나 검증 등이 없이 주장하면 문제가 많다. 위안부 문제, 타케시마, 태평양전쟁등의 문제는 한국 교과서의 기술로부터 시작하고 있다. (역자: 우익들이 만든 환타지 역사책으로 공부한 일본인들은 인도네시아에 있던 네덜란드인 위안부도 한국에서 돈을 받아서 증언하고 있다고 생각할겁니다.)

 


jvillage 추천 : 16 반대 : 0 작성: 2011-04-23 18:42:39   

뭐, 역사는 날조, 왜곡으로 만드는 것, 맡기세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까? 중앙일보씨!


occhan 추천 : 0 반대 : 0 작성: 2011-04-23 18:34:12   

원래 역사같은 건 없기 때문에 배울 수 없지요.

 

Gookland 추천 : 30 반대 : 1 작성: 2011-04-23 18:24:30   

한국인이 유태인 정도로 우수한 능력으로 일본의 문화·과학·경제에 공헌해 준다면, 다소의 마이너스는 있어도 이민 수락을 해도 좋다고 생각했지만 「필수 한국사」를 배운 한국인만은 싫다.

 

mymakm 추천 : 94 반대 : 0 작성: 2011-04-23 18:20:13   

조선의 역사···? 그런 것 있는 것 않고. 날조 단군~ 이씨 조선으로부터 시작되는 만년 피정복·속국·식민지 지역에 이르는 조선 밖에 생각할 수 없지.

 

vampire 추천 : 1 반대 : 0 작성: 2011-04-23 17:50:04   

올바른 역사를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3.559801 추천 : 43 반대 : 0 작성: 2011-04-23 17:00:06   

“학생이 자부심과 아이덴티티를 가질 수 있는 역사”라고? ←최초부터 이런 건 정보가 적은 시대라면 통용되었을지도 모르지만 정보 넷이 고도로 발달한 현대에서 어떻게 왠지네요. 학교에서 배웠던 것이 나중에 거짓말투성이의 공상 이야기였다고 알면 자국을 경멸하고 싶어져요. 어차피 한국은 대단한 역사같은 건 없기 때문에 여기는 넘기고 미국과 같이 역사 대신에 건국 정신 (1에 반일, 2극일, 3, 4가 없어서 5에 모일)을 당당히 단단히 교육하는 것이 좋은 것 아닌가?

 

ww77 추천 : 221 반대 : 0 작성: 2011-04-23 16:14:54   

뭐 뭐든지 좋지만 한국식 날조 세뇌 역사 교육과정 개발 추진 위원회라고도 이름을 바꾸어 다시 해, 어차피 여러 나라는 그러한 식으로 밖에 보고 있지 않는.

 

bb-dang 추천 : 35 반대 : 0 작성: 2011-04-23 16:13:33   

학문으로서의 사학을 모독하는 현재의 한국사 교육의 강화에서는, 세계가 한국을 한층 더 고립시킨다고 생각한다.

 

okubo 추천 : 47 반대 : 0 작성: 2011-04-23 15:14:45   

국사에만 한정하지 않고 교육이라는 것의 정의나 이념은 교육자에 의해서 여러가지 있다고 생각한다.이것은 사견이지만 교육과는 "인류의 최고의 유산을 사랑 하는 것"이기도 하다고 생각한다.

한국의 국사가 필수가 되는 것에 의해서, 도대체 정말로 차세대에게 전해야 할 한국의 "교육 유산"은 무엇인가를 지금 되묻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의 자학 사관에 만 머물지 않고, 마이너스의 유산도 플러스의 유산도 뭉뚱그려 그 시간축을 미래로 늘릴 수 있는 한국 국사의 내용으로 수정해주시기를 이웃나라로부터 바란다.

 


Fzkuna 추천 : 41 반대 : 0 작성: 2011-04-23 14:53:39   

한국사=픽션.언제까지나 거짓말이 통한다고는 생각하지 마.

 


chikutou 추천 : 36 반대 : 0 작성: 2011-04-23 14:18:39   

남조선은 굉장한 나라군요, 환타지인 이야기를 학교에서 가르쳐버린다는.

 


lmao 추천 : 5 반대 : 0 작성: 2011-04-23 14:17:31   

중앙일보는 삼성 계열의 신문사다. 세계를 보려고 하는 고교생의 눈을 내향으로 하는 영향이 있다.삼성은 거기에 불평하지 않았던 것일까. 한국은 세계에 통용되지 않는 인재를 배출한다.

 


sa-peku 추천 : 141 반대 : 0 작성: 2011-04-23 13:57:26   

향후의 과제는 교과서 내용이 된다. 허동현 경희대학 부대학장은 「교과서로 역사를 배운 학생이 자부심과 아이덴티티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일본에서도 같은 주장이 있습니다. 자학 사관과 호르홀(ホルホル) 사관의 차이가 있습니다만…. 한국내에서는 막상 알지 못하고, 국외에 나와서 통용되는 역사 교육이 되어 있지 않다.

원인은 현행의 역사 교과서의 기재 내용이 학술적 검증에  견딜 수 없기 때문이다. 일중 만이 아닌 구미제국과의 관계가 생긴 이후의 근대사에 대해도 일치하지 않는 것에 문제가 있다. 심지어 검증의 용이한 현대사에서도 자의적 곡해가 있다. 이것으로는 국가간의 신용이 있을 수 없다. 쓸모 없는 역사 사관은 「백해무익」이라 경시되었다는 것을 반성해….「텔레비전 드라마로, 세계에 알려진 영상을 근거로 하고 우리나라의 역사 교과서를 쓰자.」라는 발상같다. 아무래도 일중에 싸움을 거는 교과서가 생길 것 같다. 바보는 국내에만 두어 줘. 노비자 도항과 워킹 홀리데이는 단호히 그만두자.

 


kafu80 추천 : 105 반대 : 1 작성: 2011-04-23 13:44:43   

이것은 어떻게 생각해도 자폭이야. 일본인에 「올바른 역사 인식」을 요구하는 주제에 자신들은 인식 없는 상태라고 자백해 버린다니까. 바보 춍이 말하는 것은 언제라도 모순 투성이야. 잘 주장하는 것은 우리나라는 유사 이래 수천회 침략되었지만 모두 「격퇴」했다고 하는 자랑. 그 한편에서는 히데요시의 조선 정벌로 지독하게 당해 3백년간 회복 못하고, 메이지 유신의 일본에 늦어 뒤지게 되었다고 강조한다. 한 번이나 두 번의 전란만으로 3백년이나 부흥할 수 없는 민족은 세계에서도 너희들 정도일 것이다. 보통은 곧바로 복구하는데. 부끄러운줄 알아라. 일본이나 독일을 봐라. 거의 전 국토가 초토화했는데 전후 눈깜짝할 새에 다시 원래의 경제대국이다. 매우 자랑을 하는가 하면 회복할 수 없기 때문에 사죄와 배상을 해라고 졸라덴다. (후략)

 


zoomzoom 추천 : 34 반대 : 0 작성: 2011-04-23 13:31:36   

조선의 역사이면 반일 한국인보다 혐한 일본인 쪽이 자세하게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혐한 일본인은 반일의 의견에 대해서 사료를 조사해 반론하는데 대해 반일은 정(情)만으로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반일 역사를 문자로 하면 역사를 큰폭으로 눈 가림·날조·개찬하지 않으면 모순 투성이의 교과서가 됩니다. 이런 역사를 억지로 기억하게 하면 본인이 행복할거라 생각되지 않습니다만, 나라의 체면만 지킬 수 있으면 괜찮은 것일까요, 중앙일보씨.





번역회원: 무명씨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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