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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일본인 "생명, 가족보다 일이 중요하다!"
등록일 : 11-05-05 18:57  (조회 : 9,090)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일본 2채널러들이 자신들의 정신세계와 문화에 대해 신랄하게 자아비판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확실히 현실에서 열등감, 혹은 불만이 많은 사람일수록 인터넷 공간에서 상대방에 대한 비난을 일삼지만, 또 다른 한편에서는 엄청난 자학과 자괴감을 보여주네요.

이번 편은 한국과 특별히 관련은 없지만 한국의 모습과도 상당히 닮은 점이 많아서 착잡한 마음으로 번역해 보았습니다.  



1 : 무명씨 @ 눈물입니다. (아이치현) : 2011/05/05 (금) 09:41:45.76 ID : + X3HGAn80 ●


도주한 외국인은 배신자인가 "있을 수 없다"는 일본인이나 외국인이나 

"가족이 돌아오라고 해서 귀국 한다고 한다. 왜 가족이 말했다는 정도로 돌아가야 하나" 
" '일은 일, 가족은 가족'으로 왜 나누어지지 않는가?"라는 것이 일본인 경영자의 커다란 의문이다. 

그러나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에서는 가족의 의향으로 행동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가족이 중요하다. 

중국의 경영자는 회사를 그만 두려고 하는 직원으로부터 "가족이 반대하고있다"라고 하면 
더 이상 더 돌진 수 없다고 한다. 반대로, 가족이 반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만류하는 것은,
나중 깊은 원한을 남기게 될 수도 있다. 이 감각이 일본인에게는 좀처럼 다가오지 않는다.

중국에서는, 남자친구나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주는 관례 이상으로 부모에게 선물하는 습관이 뿌리 내리고 있다. 
또한 일과후 자유시간에 회식으로 직행하는 것보다 가정에서 단란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이 "가족"에 대한 감각의 차이가 일본 기업과 중국인 직원과의 위화감을 주거나 하는 큰 원인이기도하다. 
"이 일본인에게는 따라갈 수 없다" 

상하이에 본사를두고있는 A 사는 중국인 여러명을 주재원으로 일본에 주재시키고 있었다. 
도쿄의 사무소는 중국 사업 경험이 풍부한 일본인의 B씨가 지휘를 맡고 있었다. 

후쿠시마 첫 원자력 발전소 폭발이 일어나자 상하이에서 오고 있던 직원은 간사이로 달아났다. 
상하이 본사에서 "일에 영향이 없으면 귀국해도 좋다"는 지시도 있었다. 

그런데 B씨가 승복하지 않는다. "목숨보다 일이 중요하다 !"--。 이 한마디로, 젊은 중국인 직원들의 의욕은 완전히 상실되었다.

 "할 것만 한다면 어디에 있든 문제 없을 것이다. 이 일본인은 따라가지 못한다" 
http://jbpress.ismedia.jp/articles/-/6042?page=2


11 : 무명씨 @ 눈물입니다. (사이 타마현) : 2011/05/05 (금) 09:46:56.99 ID : e52k/qev0
그런건 세계 표준에는 "워커홀릭"이라고 이름붙여진 정신병자에요? 


12 : 무명씨 @ 눈물입니다. (아이치현) : 2011/05/05 (금) 09:47:55.39 ID : f + M0r85TP
수치의 문화는 바보같아 
타인에 좌우되거나 허접이잖아


18 : 무명씨 @ 눈물입니다. (구마 모토현) : 2011/05/05 (금) 09:49:46.92 ID: kyJbzO/b0
패잔병에 "왜 살아 돌아온거냐!"라고 말했던 나라이기 때문에 


20 : 무명씨 @ 눈물입니다. (도쿄도) : 2011/05/05 (금) 09:50:04.20 ID : QeBT8rbK0
일이 중요하지 않아서 타성으로 밖에 움직이지 않는 걸까


23 : 무명씨 @ 눈물입니다. (이바라키 현) : 2011/05/05 (금) 09:50:56.07 ID :d+Av7bPj0
잽 상식 = 세계의 비상식 



25 : 무명씨 @ 눈물입니다. (이바라키 현) : 2011/05/05 (금) 09:51:11.52 ID :anSy2rNI0
한편 나는 속공으로 서쪽으로 달아났다 
장기화한다고 들어 다시 돌아왔지만


26 : 무명씨 @ 눈물입니다. (니가타현) : 2011/05/05 (금) 09:51:19.05 ID : iijP + p9r0
> 그런데 B 씨가 승복하지 않는다. "목숨보다 일이 중요하다 !"--。 이 한마디로, 젊은 중국인 직원들의 의욕을 완전히 상실되었다. 

어느 쪽이 비정상 인건지는 일목요연 하잖아


29 : 무명씨 @ 눈물입니다. (아이치현) : 2011/05/05 (금) 09:51:27.93 ID : cE1X82M40
이 악습 끊으려면 재계 모두 중국 자본의 지배를 받는 것이 좋겠다


31 : 무명씨 @ 눈물입니다. (카나 가와현) : 2011/05/05 (금) 09:51:38.74 ID : qgo9gJAr0
단순한 노동자에게 저임금으로 어디까지 요구하고 있어요 
경영진이 힘내라 (웃음)


33 : 무명씨 @ 눈물입니다. (도쿄도) : 2011/05/05 (금) 09:52:24.57 ID : 5zSAGauw0
돈이 없으면 가족을 부양할 수 없지 


35 : 무명씨 @ 눈물입니다. (티베트 자치구) : 2011/05/05 (금) 09:52:31.47 ID : a0RtOsgS0
일본에서는 재취업시
원전 사고로 도망쳐 그만두었습니다 라고 말하면 절대 고용되지 않기 때문에 


36 : 무명씨 @ 눈물입니다. (치바현) : 2011/05/05 (금) 09:52:31.36 ID : SYCzRRUo0
일본은 한 번 레일에서 분리되면 게임 오버니까. 사축(社畜)은 잘 간거야


41 : 무명씨 @ 눈물입니다. (군마현) : 2011/05/05 (금) 09:53:00.91 ID : iOrUO6la0
대중의 시선이라는 것이 일본에서 가장 위대한거야 
그래서 일에 집착 


45 : 무명씨 @ 눈물입니다. (연립 주택) : 2011/05/05 (금) 09:53:24.53 ID : zed2xaka0
이런 거니까 잽스 = 군인등이 바보가 된다는거야 


47 : 무명씨 @ 눈물입니다. (후쿠오카) : 2011/05/05 (금) 09:54:08.92 ID : iRnfOn +50
지배자에게 있어 너무 좋은 노예 
일본인을 노예 기질로 만든 도쿠가와는 즉시 죽어라


50 : 무명씨 @ 눈물입니다. (도쿄도) : 2011/05/05 (금) 09:54:51.33 ID : dKAhZnbE0
같은 유교 문화권에서도 중국인은 일과 가족에 대해 
정상적인 감각도 가지고 있구나 
일본인만 이런 회사동물(사축) 대국인가?


60 : 무명씨 @ 눈물입니다. (홋카이도) : 2011/05/05 (금) 09:56:24.21 ID : 4pmGFSHo0
일본뿐이죠 
2등은 한국인가? 


94 : 무명씨 @ 눈물입니다. (간사이 지역) : 2011/05/05 (금) 10:00:22.86 ID : SRQuuqEI0
일본은 중국보다 공산주의 같아지고 있지? 


107 : 무명씨 @ 눈물입니다. (내몽고 자치구) : 2011/05/05 (금) 10:01:53.80 ID : 6FdPbK0GO
유교 사회 시스템 때문이다. 일본은 사고방식을 도입하고 있을뿐. 구 응과 오전 다르다.
근본적으로, 유교 시스템보다 일본의 방식이 좋다고 생각하지만요. 
'일>가족'은 이상하다, 일본에서는 직장을 옮기는 것이 비정상적으로 위험해서.... 


152 : 무명씨 @ 눈물입니다. (쿄토부) : 2011/05/05 (금) 10:11:49.39 ID : O1CxJA9d0
'노동'이라는 종교, 사축(社畜)은 신자인거죠. 


51 : 무명씨 @ 눈물입니다. (니이가타 동북) : 2011/05/05 (금) 09:54:54.71 ID : oZO0i3wRO
그것이 무사도니까


59 : Ninpocho [Lv = 18 xxxPT] (도쿄도) : 2011/05/05 (금) 09:56:01.76 ID : PDdC41yw0
중국에 대한 이야기로 외국인 전부 같다고 쓰지 말아라


61 : 무명씨 @ 눈물입니다. (카나 가와현) : 2011/05/05 (금) 09:56:29.76 ID : ZvIcYYTO0
가족이 중요하기 때문에 일을 하는거야


63 : 무명씨 @ 눈물입니다. (연립 주택) : 2011/05/05 (금) 09:56:50.34 ID : aVrpUFql0
> 중국 경영자는 회사를 그만 두려고 하는 직원으로부터 "가족이 반대하고 있다"라고하면 
> 더 이상 더 돌진 수 없다고 한다. 반대로, 가족이 반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만류하는 것은,
> 나중에 깊은 원한을 남기게도 될 수 있다. 이 감각이 일본인에게는 좀처럼 다가오지 않는다.

>이 감각이 일본인에게는 좀처럼 다가오지 않는다. 

딱 와 닿는다(웃음)


72 : 무명씨 @ 눈물입니다. (아이치현) : 2011/05/05 (금) 09:57:52.13 ID : bL313M2z0
해일피해로 아슬아슬한 공장이 지진 1 주일 후에 움직일 수도 있는 
아마 워커홀릭만으로 운영하고 있는


77 : 무명씨 @ 눈물입니다. (나가사키현) : 2011/05/05 (금) 09:58:23.85 ID : GGVIaW560
일본은 빨간 구두야 
자원도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멈추면 
금새 뒤쳐지겠지 

대체로 극동의 이런 섬나라가 
세계와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일이 
이미 이상


82 : 무명씨 @ 눈물입니다. (관동) : 2011/05/05 (금) 09:59:13.62 ID : j3wRUtbKO
죽으면 회사 내에서 2주안에 잊혀질 수 있을 텐데 (웃음) 
친구 만들 수 없는, 여자친구도 자력으로 만들 수 없는, 
인격 장애자의 우등생이 
부모, 교사 대신 칭찬하고 자신의 존재 가치 인정해 주는 
상사로서 매달려서 의존하는 상대가 "부모나 교사 대신하는 회사"


83 : 무명씨 @ 눈물입니다. (티베트 자치구) : 2011/05/05 (금) 09:59:15.55 ID : wEB17sslP
어느 쪽이 좋은가 라고 말하면 
일본인이 이 사건으로 일본을 감싸면 노예근성 표출 같잖아. 

공무원과 인프라기업이라면 "멸사봉공(滅私奉公: 사를 버리고 공을 받느는)"은 알지만 
사정 나쁠 때 직원을 자르는 것은 회사잖아. 
내가 외국인이라면 가네


86 : 무명씨 @ 눈물입니다. (티베트 자치구) : 2011/05/05 (금) 09:59:35.77 ID : BC1xfiob0
일을 하지 않으면 살아갈수 없으니까 어쩔 수 없지 
그럼 어떻게해! 
라고 할까 중국인의 과보호 모습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것 
저쪽은 바로 부모를 의지하면 좋다고 생각 하니까 그런 일을 할 수 있어요


87 : 무명씨 @ 눈물입니다. (쿄토부) : 2011/05/05 (금) 09:59:38.54 ID : SJxfgBDT0
왜냐하면 일을하지 않으면 가족과 자신을 키워 갈 수 없잖아?


93 : 무명씨 @ 눈물입니다. (catv?) : 2011/05/05 (금) 10:00:22.70 ID : K9NvuIa80
직장을 옮기는 것이 마이너스로 취급되는 일본 이니까 어쩔 수 없다.


98 : 무명씨 @ 눈물입니다. (티베트 자치구) : 2011/05/05 (금) 10:00:40.38 ID : fd2kH + il0
일본인은 살기 위해 일한다지만, 일하기 위하여 살아 있네 
일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가족도 버려지는 그것이 한 사람의 사회인이다


106 : 무명씨 @ 눈물입니다. (히로시마현) : 2011/05/05 (금) 10:01:52.46 ID : y33c + X960
그럼 죽어 


111 : 무명씨 @ 눈물입니다. (홋카이도) : 2011/05/05 (금) 10:03:07.21 ID : 75mKJdIW0
따라갈 수 없기 때문에 일본에서 나가는 것은 올바른 선택 
눌러 앉아 계속하면서 푸념하는 놈이 가장 질이 나쁜 


120 : 무명씨 @ 눈물입니다. (티베트 자치구) : 2011/05/05 (금) 10:04:37.00 ID : RDD9 + eYD0
네가 죽더라도 회사는 아무 지장 없으니 안심하고 


100 : 무명씨 @ 눈물입니다. (catv?) : 2011/05/05 (금) 10:00:54.46 ID : DByMmRlH0
복권 1등 당첨되면 어떻게 합니까? 

라고 질문하면 8 % 정도는 "우선 일을 그만둔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일본인도 사실은 일 같은거 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184 : 무명씨 @ 눈물입니다. (관동) : 2011/05/05 (금) 10:16:05.44 ID : If69kiUyO
그렇겠지. 
나도 생활과 유흥비 원하기 때문에 일하고 있으니까. 


194 : 무명씨 @ 눈물입니다. (dion 군) : 2011/05/05 (금) 10:17:19.81 ID : UCek23UX0
아니, 폐인이 될 거 같아서 어떤 일이라도 할 거라고 생각해 


105 : 무명씨 @ 눈물입니다. (효고현) : 2011/05/05 (금) 10:01:31.75 ID : Wvu1QE250
일본인은 무엇보다 일을 소중하게 생각해 왔으니까 
성실하고 근면하기 때문에 다들 풍부하고 행복하게 살고있는 것일까 ~ 
대단한 나라야


123 : 무명씨 @ 눈물입니다. (티베트 자치구) : 2011/05/05 (금) 10:05:13.82 ID : yL/3lQn80
뭔가 착각하는 자유주의자들이 많은데 
일본의 공동체와 사회 구조에서 노동자 근면 이야말로 일본인의 
아이덴티티를 얻을 수 있는 것이야 
그것을 할 수 없는 녀석은 쓰레기, 사회인 실격


147 : 무명씨 @ 눈물입니다. (티베트 자치구) : 2011/05/05 (금) 10:11:08.40 ID : RDD9 + eYD0
"아이덴티티"의 의미는 알고 그 말을 사용 하냐? 

[아이덴티티란] 
http://ja.wikipedia.org/wiki/ % E8 % 87 % AA % E5 % B7 % B1 % E5 % 90 % 8C % E4 % B8 % 80 % E6 % 80 % A7 

죽으면 자기 정체성도 존재 의의도 똥도 없을 것이다 (웃음)


137 : 무명씨 @ 눈물입니다. (catv?) : 2011/05/05 (금) 10:08:48.84 ID : D1QV08Zo0
이상한 것은 알고 있어요 
하지만 상사와 싸워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걸까? 
사장과 싸울 경우 해고되겠지? 
재판에 호소하는 경우 이직 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죽이면 감옥 가겠지? 
어쩌라고?


143 : 무명씨 @ 눈물입니다. (티베트 자치구) : 2011/05/05 (금) 10:10:13.76 ID : vGnnK3hF0
> 일본인 "생명,가족보다 일이 중요하다! 
그런데, 나에게는 일이 없었다. 일본인인데. 그런데 ....


144 : 무명씨 @ 눈물입니다. (내몽고 자치구) : 2011/05/05 (금) 10:10:26.66 ID : KL18o / / + O
일본은 물정에 밝지 않아 일을 그만두면 
다음 업무 없거나 생활 수준을 낮추는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같은 

일을 그만두는 → 일을 찾지 않으면 가족들은 길에 쓰러져 죽어 
라는 생각을 해버리는 


155 : 무명씨 @ 눈물입니다. (카나 가와현) : 2011/05/05 (금) 10:12:23.44 ID : WFb + OsYg0
일을 계속 → xx 
지금의 추세 


161 : 무명씨 @ 눈물입니다. (후쿠오카) : 2011/05/05 (금) 10:13:05.16 ID : CV1If + yFP
나는 이번 지진에서 독신으로 좋았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부모는 어차피 자식보다 먼저 죽을 수 있는 


166 : 무명씨 @ 눈물입니다. (관동) : 2011/05/05 (금) 10:13:58.97 ID : Jgad2hyVO
해외라면 먹는데 곤란하게 된다면 확실히 범죄를 벌이지만 일본인은 가족 동반 xx로 끝낸다. 
타인에게 폐를 주는 것을 매우 두려워 하기 때문. 
지배층에서 보면 이렇게 취급하기 편한 녀석은 없을 것이다. 


148 : 무명씨 @ 눈물입니다. (후쿠오카) : 2011/05/05 (금) 10:11:08.83 ID : JH7d7s9N0
에도시대의 '봉공'이라는 감각이 아직도 남아있다 
특히 경영자 라든지


150 : 무명씨 @ 눈물입니다. (니가타현) : 2011/05/05 (금) 10:11:38.24 ID : RX6vnrwfP
해외와 달리 재취업, 재도전이 어렵다니까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일하고 있잖아 
자신의 가치관을 강요하는 서양 사람의 방식이 믿어지지 않아요


162 : 무명씨 @ 눈물입니다. (내몽고 자치구) : 2011/05/05 (금) 10:13:11.55 ID : F4Q4Te/RO
그럼 일을 그만두면 누가 부양하는 것인가? 
만약 이게 가능하다면 오늘이라도 떠날거야


163 : 무명씨 @ 눈물입니다. (도쿄도) : 2011/05/05 (금) 10:13:25.30 ID : 5Q0pd95C0
이것의 궁극이 바로 후쿠시마 현내에서 피난 지역으로 되어 있는 곳에서 공장 재개하고 있는거다 (웃음)  
있을 수 있잖아 (웃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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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시망의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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