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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박지성 딜레마에 빠진것 같다.
등록일 : 10-10-06 01:05  (조회 : 9,98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박지성 빈약한 공격력과 적극성 부족 등 단점만 부각 현지 언론혹평[10/02]

'퍼거슨의 남자'박지성의 딜레마
감독 지시를 묵묵히 수행하는 전형적인 '팀 플레이어'
빅리그 생존 방법과 변화를 모색하는 시간

나 쥰모쿠 기자 (2010.10.02 11:18:45)

◇ 올 시즌 들어 박지성은 성실과 헌신성을 수비 가담 등 팀 공헌도에
대표되는 장점이 희석되고 빈약한 공격력과 적극성 부족 등 단점만 떠오르고 언론
의비난을 받고있다. (c) 데이리안스포츠

박지성은 소위 전형적인 '감독의 선수'다.

감독의 지시를 성실히 이행하고 맡은 전술적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 해낼 이타적인
'팀 플레이어'를 가리키는 말이다.

항상 성실하고 강했지만, 특히 이런지향이 더욱 두드러졌다.
바로 그것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에서 살아남기위한 박지성의 나름의 생존 방법이기도했다.

자신을 표현보다는 항상 팀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수비 가담과 패스 연결등을
맡아 주위를 빛낼 역할을 통해 오히려 박지성은 자신만의 가치를 인정 받았다.

뛰어난 선수들도 적응에 실패하고 짐 싸는 맨유에서
박지성이 5 년 이상 '퍼거슨의 남자'로 오래 살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

하지만 박지성은 올 시즌 초반에 딜레마에 직면했다. 정직과 헌신 수비 가담 등
팀 공헌도로 대표되는 장점이 희석되고 빈약한 공격력과 적극성 부족 등 단점만이 떠올라 현지 언론의 혹평을 듣게되었다.

202 : 무명씨 @ 황송합니다 : 2010/10/05 (화)


예전엔 호날두의 득점력이 박지성을 뛰어나게했지.
호날두가 있었기 때문에 박지성은 그 스타일로도 수비와 체력에서 날아다녔지.
요점은 호날두가 있었기에 팀에 적합했을뿐이야.
호날두가 없어진 이상 박지성뿐만 아니라 모두 전선에 어느 정도의 공격력이 있어야하지.
원래 윙이라면 시즌 공격포인트 10 점 가까이 해야지.

야구로말하자면 포수에게 3 할 30 개 수준까지 요구할수 없으니
2 할 8 푼 10 개 정도만 요구하고있을뿐.

 

210 : 무명씨 @ 황송합니다 : 2010/10/05 (화)


06-07 우승시 출장 14 경기 도중 출전 6, 도중 교대 4 전체 출전 4 경기
07-08 우승시 출장 12 경기 도중 출전 4, 도중 교대 6 전체 출전 2 경기
08-09 우승시 출장 25 경기 도중 출전 4, 도중 교대 10 전체 출전 11 경기

리그 114 경기 중 풀 출장 17 경기 www

체력 밖에 무기가 없는데도 17 경기라는 w

 

211 : 무명씨 @ 황송합니다 : 2010/10/05 (화)

과연 맨U 네요.

공격력도 그만큼 낮다는 생각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대로 맨 U 이므로 합격점을 받을수없게죠.

 


213 : 무명씨 @ 황송합니다 : 2010/10/05 (화)


프리미어 하위권 팀이라면 충분히 공격의 핵이 될거야.

 

216 : 무명씨 @ 황송합니다 : 2010/10/05 (화)


한국은 싫어하지만 박지성은 좋아해 아시아 속에선 격이 다르다 생각이 든다.

 

217 : 무명씨 @ 황송합니다 : 2010/10/05 (화)


아시아에서는 최고이지만, 유럽과 대비되어 쇠약해 보인게 아닐까

나이도 있으니까 어쩔 수 없지만...

 

222 : 무명씨 @ 황송합니다 : 2010/10/05 (화) 06:58:22 ID : k0qgfC9y0


얼굴이 각별하지.

 

224 : 무명씨 @ 황송합니다 : 2010/10/05 (화)


기자들의 평점은 낮아도 감독의 평가가 내려가지 않는 한 경기에 나올 수 있어.


225 : 무명씨 @ 황송합니다 : 2010/10/05 (화)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볼튼에서 지난 시즌 4 골 7 어시스트 정도의 이청용보다 공격 면에서 위라는것을 과시했으니깐말이지

지난 10 년간 아시아에서 NO1 플레이어라는 것에 대한 불평 없잖아

 

236 : 무명씨 @ 황송합니다 : 2010/10/05 (화)


뭐, 혼다와 카가와신지 는 박지성을 넘어주면 되는거야

 

246 : 무명씨 @ 황송합니다 : 2010/10/05 (화)


지금까지 일본을 좋아하는 한국인은 좀처럼 없기 때문에 노력했으면 좋겠다.

 

249 : 무명씨 @ 황송합니다 : 2010/10/05 (화)

아무리 타고난 선수도 나이로 인한 쇠퇴는 오는거니까
특히 물리적인 부분은 주목해야할것 같아 그게 바로 적극성 감소에 이어져있지 않을까?
뭐, 그래도 박지성이 아시아 No.1의 선수인 것은 틀림이 없다지만 슬프다...

 

269 : 무명씨 @ 황송합니다 : 2010/10/05 (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분데스리가중 어느쪽이 위야?


277 : 무명씨 @ 황송합니다 : 2010/10/05 (화)


이놈은 한국인에게는 드물게 겸손과 소박함이 있지요.

 

278 : 무명씨 @ 황송합니다 : 2010/10/05 (화)


한국인은 기본적으로 유교의 나라 이니까

정중하고 겸손하지

단지 이따금 이상한 놈이 눈에 띄는거지.


281 : 무명씨 @ 황송합니다 : 2010/10/05 (화)


남자는 강간 마, 여자는 매춘 기생 그것이 조선인이지.


282 : 무명씨 @ 황송합니다 : 2010/10/05 (화)


박지성은 교토에 재적하고 있었을 무렵 한국 대표팀의 소집도 거절하고 교

토에 남아J 경기를 우선으로했음.

거기까지 팀을 위해 다해 줘서 헐뜯고 싶진않아요.

 

284 : 무명씨 @ 황송합니다 : 2010/10/05 (화)

282>> 그래서 박에게 좋은 인상을 가지고있는 일본인 축구팬도 많은 것 같아
다만 그것을 말하면 재일이다, 한국인이겠지라고 말하니까 무서운것뿐이야.


285 : 무명씨 @ 황송합니다 : 2010/10/05 (화)


교토 사람 이외 감사할 필요없는 것이 겠지

한국에서 평가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본에 온 것이었어

 

293 : 무명씨 @ 황송합니다 : 2010/10/05 (화)

박도 고생하고 있어요.
호날두와 함께 나오면 공을받을 수 없고.
지금까지 컵대회 요원이라고하면서 결승은 벤치이고.
그리고 부상자가 속출하고 기회가 늘었 는데도 기량이 저하됬다는 평가를받고..
눈물없이 말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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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이 짱 (ㅈㅅ;;)
어쩌다보니 옹호하는 글만 많이골라 올렸네요 ㅇㅅㅇ
제성격상 욕글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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