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반응
HOME > 해외반응 > 회원번역 참여
[JP] 일본의 내각 관방참여「한국인이 오면 큰 선물」
등록일 : 11-05-20 00:16  (조회 : 9,20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중앙일보 일어판 번역입니다.

 

일본의 내각 관방참여「한국인이 오면 큰 선물」

(내각 관방참여 内閣官房参与:학식·경험 있는 이를 행정 사무 등에 참가시킬 때의 직명)

「(대지진의 참사를 경험했다) 일본은 더 많이 울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정부에 의존하지 않는 공동체중심의 활력 있는 사회로 새롭게 나아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일본의 유명극작가 겸 연출가의 히라타(平田) 오리자 오사카대학 교수가 17일에 방한했다. 그는 작년 「잘 수 없는 밤따위 없다」에서 한국 연극대상 작품상을 수상하는등 한국 연극계와 관계가 깊다. 이번은 극작가가 아니고 일본정부의 내각 관방 참여라고 하는 직책으로 방문했다. 일본의 대외홍보와 관련되어 수상에게 자문하는 역할이다. 

그는 일본정부의 재해 리더쉽에 대하여 신랄하게 비판했다. 그리고 후쿠시마(福島) 제1 원자력 발전소 문제를 통해 과학기술의 한계를 절실하게 느끼고, 이것을 작품에 반영한다고도 말했다. 그는 평소 과학과 인간의 문제를 작품을 통해서 표현해 왔다. 

―― 재해수습 과정으로 일본정부의 리더쉽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다. 

「평소는 정부의 리더쉽 자체를 기대하지 않고 있었지만, 이번의 사태로 그 문제가 여실히 나타났다. 일본정부는 방사능오염 물을 바다에 배출하는데도 앞장서고, 한국·중국·대만에 미리 설명해야 했다. 대지진을 계기로 일본은 정부의 리더쉽에 의존하지 않는 체질로 변하지 않으면 안된다」

―― 그래도 정부의 역할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개인과 공동체가 주도적으로 부흥 방향을 생각하자고 하는 것이다. 지금 일본은 1945년의 패전 직후를 닮아 있다. 당시 일본인은 정부가 인정하지 않는 암시장등을 통해서 활력을 만들어 냈다. 지금도 정부가 시키는 대로 하는 것 만큼이라면 활력을 만들어 낼 수 없다. 공동체가 착수해서 카오스(혼돈)의 세계에서 활력의 세계로 나아가지 않으면 안된다. 정부는 정치·경제적 관점에서만 부흥을 생각하지만, 문화·공동체적 요소가 더욱 중요하다. 

―― 한국인들에게 호소하고 싶은 것은. 

「일본은 한국인이 따뜻한 지원의 손을 잊지 않고 있다. 한국인관광객이 또 일본을 방문하면 따라 큰 선물이 될 것이다.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주변을 제외하고 일본 전역은 대단히 안전하다」.
 

 

밑은 일본 네티즌의 반응

 

 


me. yahoo. c  2011-05-1823:18:30추천 1반대 0삭제

 최대의 서프라이즈 「오염 물을 흘려보낸 것은 미국의 요청」발언을 무시하는 것. w 미국에 사대인지 그렇지 않으면 일본이 탓으로 해 두고 싶은 것인지? 어느쪽으로 해도 은폐구나 w


zznioj  2011-05-1822:02:49추천 8반대 0삭제

모두 냄새나기 때문 오지 않아도 좋다.

 


zznioj  2011-05-1822:01:07추천 7반대 0삭제

홍(洪) 20호 <괜찮은 고교를 졸업하고나서 큰소리로 울부짖어라. 바 ~~~ 보(조소·연민&대경멸)

 


LDP241 2011-05-1819:42:54추천 1반대 0삭제

이 정권이 영문을 모르겠는 것은, 경찰청 장관이었던 쿠니마츠(國松), 사사(佐佐)와 같은 위기관리의 프로들을 기용하지 않고, 극작가라든가 문화인을 많이 기용한 점이다. 부수상을 몇명 두지 않는 것을 보면 상당히 자신도 여유가 있는 것인가, 그 반대인가? 나라면 수상의 분신으로서 부수상급의 방재특명상을 피해지역에 상주시켜, 전권을 위임한다. FTA, 방위, 방재만이라도 부수상은 3명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me. yahoo. c  2011-05-1817:49:49추천 7반대 0삭제

>일본은 한국인이 따뜻한 지원의 손을 잊지 않고 있다.
네? 알고 있는 것은 「한국인에게는 무상의 배려는 무리」일 것이다. 「독도를 포기하지 않으면 돈은 주지 않는다」고 한다.

 


akmmym  2011-05-1810:12:50추천 8반대 0삭제

↓↓ 역시 ∼민도 낮아도 너무 낮구나 ∼hong의 모국 간국(姦国:강간국) 같이 재일도 ···. 어쨌든 85%의 대학진학율이어서 깜짝 놀랐다.

 

POINTS  2011-05-1810:11:49추천 10반대 1삭제

정부도 본인의 사무소도 「착각」으로 속이려고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점점 일본에서는 불타오르는 중.
한국과의 심상치 않은 관계를 포함시킨 사상배경이 널리 퍼졌으므로, 민주정권에의 신뢰의 실추와 함께 이 사람의 역할도 이제 곧 마지막이지요. 이미 아무도 그들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그렇다 간(菅) 총리의 주변에서는 「또 한국인가」라고 하는 것이 많네요.

 


mr_mailbox  2011-05-1809:55:38추천 2반대 0삭제

하하하하 여러 부류의 일본인이 있는 것이다. 하토야마(鳩山)씨와 좋은 승부구나 (쓴웃음). 저러한 1000년에 한번 있을까한 거대재해에 원전사고까지 일어나도, 일본은 실로 평화스럽다. 이재민은 열심히 지내고 있다. 만약 이것이 한국이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쓴웃음)


hong20x 2011-05-18 09:51:01 추천 0 반대 6 삭제

me.yahoo.c "특히 한국에 취해 있는 놈은 거의 백치"<괜찮은 대학을 나오고 나서 울부짖어라. 바 ~~~~~~~~~~~~~ 부 (조소)

 

akmmym 2011-05-18 09:50:09 추천 1 반대 0 삭제

↓ 냄새는... 모국 쵸센 강간 나라보다 냄새 나라는 이 세상에 절대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 바보! (초 ~ 긁어부스럼)
 그런데 "노벨상"은 미래 영원히 조선에 부여되지 않습니다! 세계의 상식! 카카카카 ~

 

 me.yahoo.c 2011-05-18 09:45:00 추천 0 반대 0 삭제

자칭 지식인 체하고있는 놈은 왜 이렇게도 바보뿐 일까? 특히 한국에 취해 있는 놈은 거의 바보

 

 hong20x 2011-05-18 09:39:01 추천 0 반대 0 삭제

모두 냄새로 가고 싶지 않다는.

 

 me.yahoo.c 2011-05-18 09:22:22 추천 0 반대 0 삭제

이 쓰레기, 내각 관방 참여라면 반도 변두리에서 정권 비판하지 말고 망국 내각과 정면에서 맞대고 비판해라. 저쪽에서 아첨하고 여기에서 꼬리 흔드는 바쁜 쓰레기구나.

 


 hokkaidocookie 2011-05-18 08:48:02 추천 1 반대 0 삭제

히라타 오리자 재능은 인정하지만 친한이라는 점에서 아웃. 인격 자체가 안되는 것으로 간주된다.

 

 5150 2011-05-18 08:18:54 추천 1 반대 0 삭제

블랙 농담.

 

 Reactor77 2011-05-18 08:00:18 추천 2 반대 1 삭제

이 사람도 일본 민주당 추천의 코미디언 중 한 사람이지요?

 

 gsh * 800 2011-05-18 07:49:29 추천 2 반대 1 삭제

이 남자는 초등 학생 이하의 지식 밖에 없는 바보다. 한국인의 나쁜 행동은 중국에서도 유명해.

 










번역회원: 발번역 오역 의역전문 무명씨9
해외 네티즌 반응 전문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모든 번역물 이동시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Creative Commons License
번역기자 : 무명씨9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