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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내 PMP 반응을 올렸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놀랐네요..
이번에는 LG전자의 TV제품에 대한 평을 모아봤습니다.
http://review.kakaku.com/review/K0000154428/
인피니아 55인치 LED TV입니다.
5점 만점의 만족도에서 1.62점이라는 참담한 점수네요..
역시 자국 제품에 대한 고집이 세군요..
akarufiさん 2010年12月15日 12:01 [366911]
오해를 사는 스펙 표시
8배속(480Hz 화면스캔을 말하는 듯)이 아님에도 8배속이라고 되어 있어 오해를 불러오는 표기,
LED설계 또한 독자적인 것으로 표기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소니와 히타치를 모방한 것일 뿐.
화질은 색이 부자연스럽고 노이즈가 많음, 패널의 얼룩 등 만듬새의 부족을 느낌. 가격이 싸다면 그나마 낫겠지만 이 가격에 사는 사람은 거의 없을 듯.
광고를 겸손한 형태로 다시 만들면 조금은 생각을 바꾸는 사람이 있을는지…
志向錯誤？さん 2010年12月15日 00:12 [366820]
자칭 최고 레벨의 고화질, 고음질의 FULL LED TV
화소수=LED수 도 아닌 것이 뭐가 FULL 인지 의미불명의 FULL LED, 화면은 퍼렇고 색의 경계나 윤곽에서는 노이즈 + 옛날 PDP 같은 색 번짐이 있음
(디지털인데,, 왜 번지는 것일까? 설마 영상 회로가 아날로그?)
독자 기술로 8배속이라고 말해도 일본 메이커의 4배속을 배낀 것, 게다가 잔상은 일본 메이커의 2배속 제품 정도.
고음질? 은 얇은 모양의 영향인지 보통음질, 결국 高라고 할수 있는 것은 가격뿐.
LG=저가가 아니라면 존재의 의미가 없어보임. 저가PC모니터라면 LG라도 좋지만.
구입에는 보증과 수리를 받지 못할 각오가 필요.
ヴァイパーXさん 2010年12月9日 06:15 [364886]
디자인은 좋으나 화질이 심함
디자인은 스타일리쉬하고 꽤 좋다고 생각하지만 중요한 화질, 색이 이상함
화면 조정에서는 차의 번호판에 검은 무늬가 생기는 에러도 꽤 있음.
소니나 히타치의 부분제어시스템을 모방하고서도 조잡한 신호제어 등 대체적으로 영상처리엔진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생각됨.
모처럼 IPS패널을 탑재해 시야각 문제가 나아졌는데 안타까움.
패널의 정밀도는 소니 HX900에 탑재된 샤프의 UV2A패널에는 한참 미치지 못하고,
PC디스플레이에서 지적되었던 얼룩이 그대로 남아있어 번질거림이 있음.
topnoteさん 2010年12月5日 19:20 [363846]
멋져서 만족합니다.
여기서는 별로 평판이 좋지 않네요. 다른 기존과 달리 재고가 있어 생산을 기다리지 않고 얼마전 설치 완료했습니다.
소니 LX900으로 할 생각이었지만 설치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잡지 기사를 보고 디자인에 이끌려 결정.
<디자인> FLAT한 패널 외에는 없는 듯한 얇기에 놀람. LG마크는 지웠습니다. (ㅋㅋ)
<조작성> 리모콘 버튼의 글자가 커서 멋져 보이지는 않습니다.
버튼은 누르기 쉽습니다.
<화질> 움직임이 빠른 영상 등 아직 많은 컨텐츠를 보지는 못했지만 아이언맨에서는 제대로 깨끗이 보여주었습니다.
눈부실 정도로 밝은 패널입니다. 3D 안경은 지인의 댁에 있는 비에라(파나소닉)보다 가볍고 보통 선글라스 같습니다.
3D컨텐츠를 보지 않아서 평가할 수 없네요. 화질은 메뉴에서 여러가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음질> 얇은 디자인에서는 기대하기 힘들겠죠. 컴퓨터수준의 음질이지만 보통 사용하기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야마하의 YSP-LC5100+FSW150를 동시 구입.
TV전원을 넣으면 사운드시스템의 전원도 들어와야 할텐데 링크 설정을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기능성> 약간의 각도에서만 움직이는데, 흔들면 장식장이 조금 걱정, 장식장은 유리로 되어 질감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거실의 분위기를 TV가 망치고 있었는데 이 제품으로 바꾸고 나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해외의 콘도나 호텔에서 LG 텔레비전 꽤나 많고, 절대국산! 을 고집하지 않는 분이라면 제품을 보고 판단하는 것은 어떨지.
FFDさん 2010年12月2日 17:44 [362899]
역시 TV는 PC모니터와는 별개
패널은 (LG의) PC모니터를 봐도 꽤나 좋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도 국산제품보다 한발 앞서 있다고 생각하지만, 화질이 얘기하기가..
아마도 영상엔진이 (같은 한국산 패널을 쓰고 있는) 도시바, 소니보다 많이 뒤떨어져있기 때문이겠죠.
적어도 일본 메이커와 같은 가격대 혹은 낮은 가격대라면 (디자인을 중요시 하는 사람에게)
고려할만 할 수도 있겠지만, 이 가격이라면,,,
파나소닉 PDP 최상위모델이나 도시바 CELL REGZA를 살 수 있습니다.
디자인이 중요한 사람이라도 (이 가격이면) 도시바의 F1이나 소니의 모노리식 디자인의 물건을 사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쪽이 화질도 좋고, 같은 인치에서 10만엔 이상 남습니다.
ザイフィさん 2010年11月30日 17:01 [362337]
화질
카타로그에서는 높은 스펙이지만 실제 화질은 2004년 일본 메이커의 레벨로 노이즈나 영상조정의 에러가 많이 발생합니다.
패널은 IPS라고 하는 자체는 좋지만 정밀도가 부족하고 백색화면을 보면 번쩍번쩍하는 얼룩도 있음.
적정가격은 10만엔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제품 현재 최저가 21만 6천엔데,, 심하네요 )
infinity xtさん 2010年11月25日 17:28 [360734]
TV도 CM도 말이 되지 않음
“다른 TV가 나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라고 하는 불쾌한 CM는 그렇다 쳐도 실제 제품을 보면 일본제와 비교해 너무나 떨어지는 화질에 실망.
전원 케이블도 직결인 하이엔드 제품을 사는 고객과 정직히 마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로컬 디밍(?)제어도 매우 조잡하고 패널도 샤프의 최신세대 패널과 비교해 명백히 떨어짐.
PC용 디스플레이라면 가격도 싸고 납득이 되지만 고급노선을 내세우는 제품에서 이런 완성이라면 3번째의 철퇴가 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본시장에서의 LG전자의 철수를 말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새삼 일본제품의 고품질을 실감합니다.
번역회원: 춘춘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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