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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한류,후지 규탄시위 대성공 !!
등록일 : 11-08-08 04:00  (조회 : 9,552)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일본 J-CAST뉴스에서 어제 일본네티즌들이 예고한 후지테레비 항의시위를
보도했는데요 일본넷과 언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갈수록 더해지는 반한, 혐한류와
맞물린 일본의 급격한 우경화 움직임이 심히 우려스러운데요.
아래는 야후제펜 네티즌 반응입니다.


(사진 : 시위참가자에 젋은여성의 모습도 J-CAST 뉴스)






오다이바가 시끄럽다 「한류 그만」을 외치는 시위에 아이포함 500여명 참가

「소녀시대……KARA?후지테레비가 왜이래?」「이것은 무슨……데모?」

2011년 8월 7일 오후 일요일답게 자녀동반으로 나들이를 하는 가족이나 커플로 떠들썩한
도쿄 오다이바 후지테레비 주변에 갑자기 일장기와 플랜카드를 내건 집단이 나타나 어수선해졌다 그들은 2채널과 트위터의 호소를 통해 모인사람들, 후지테레비에 한류편중에 항의하는것이
목적이다. 주최자 발표는 2500명이지만 , 적게잡아도 500명이상이 모였을까?
후지 테레비 주위에서 울리는 「한류그만」의 외침은 약 1시간에 걸쳐 이어졌다.

■ 중학생, 어린애들과 커플 참가자도

「한국의 손에서, 후지 테레비를 되찾기 위해 우리가 모인 것입니다!」

대변인 남성이 집합장소인 오다이바 바닷바람(潮風:시오카제)공원에서 외치자
참가자들에게서 일제히 박수가 일어났다.
이번 시위는 다카오카소스케씨의 후지 테레비의 한류비판을 둘러싼 소동이 한창이던
7월말 2채널에서 호소가 있었다.
그러나 데모의 허가가 경찰로부터 내려오지 않았던것도 있어, 호소내용은
두번세번 바뀌고 한때는 완전중지라는 정보도 흐르고 있었던 넷상에서는
「결국 매번 입으로만 떠드는가」
라는 야유하는 소리도 적지 않았다.
그런데 집합시간인 오후2시에「반한류」 「반후지」의 플래카드나 일장기를 가지고 온 참가자들이 잇달아 모여들자, 근처는 이상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참가자중에는 중학생만한 소년이나 어린아이를 동반한 모친,커플의 모습도 있었다.
주최자는, 이날은 어디까지나 21일의 데모를 향한 미팅이라고 해,
해산을 선언했지만,일부 참가자의 요청으로,「산책」이라고 칭한 사실상의 무허가 데모가 발생.「(No more)노모어 한류」등이라고 외치면서, 후지TV 주위를 대략 1시간 남짓에 걸쳐 맴돌며 걸었다.

■니코동 라이브나 유스트림에서는 10만명 이상이 시청



행렬에 참가하고 있던 여성은 , 후지의 한류편중에 「불쾌감」을 느끼고 있었다고 말했다.
「SNS를 통해서 일어난, 이집트의 혁명과 같은일이 일본에서도 일어나면 재미있을것」이라면서 참가를 단행한 계기를 말했다.
또 일장기를 내건 남성은,
「이렇게 매스컴을 직접 공격하는 데모는 획기적.정치가나 외국을 비난하는 데모보다 반향이 큰것은 아닌지」
라고 주장했다.

돌연 시작된 데모 행진에, 그 자리에 마침 있던 여성은 넷상에서의
「후지·한류비판」에 대해 「전혀 몰랐다」라면서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또, 데모 참가자중에는 「한류후지 무너져라」 「조선인은 반도에 돌아가라」 등 과격한 외침을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것을 본 아이의 「저것뭐야」라고 하는 질문에 곤란한 표정을 짓는 부모의 모습도 보였다.

데모 행진은 3시를 넘어 , 다시 바닷바람 공원에 모여,「키미가요(일본국가)」를 합창한후
해산했다. 데모의 모습은 「니코니코 생방송」이나 「유스트림」같은 동영상 사이트에서도 생중계되어 합쳐서 10만명을 넘는 시청자가 있었다.

(번역출처:http://dailynews.yahoo.co.jp/fc/economy/publishing/?1312724408)


aro***** 찬성63168 반대3185
조선 후지 TV의 방송면허를 박탈하라!!

aro***** 찬성 62165 반대 2858
일본을 아주 좋아합니다
한국은 아무래도 좋습니다.

shi*****
한류가 뭐야? 후지티비는 뭐야?

jgb***** 찬성50,101 반대 2376
한류에 자주나오는 「직업데모여러분」과달리
자주적으로 모인 여러분의 얼굴은
「일반인 아우라」가 뿜어져 나와 좋네요..

ora***** 찬성49,382 반대 2921
이상태로 자꾸자꾸 해주었으면 한다

ped***** 찬성 24236 반대 755
당일 넷중계를 보고있었습니다만
도중에 참가한 참가자도 많아 역시 2000명 가깝게 참가자가 있었던것같네요
일본에서 이만큼의 데모(정식명은 이번은 산책이지만,혹은 개인으로부터의 항의?)
가 일어나고
한 방송국의 태도의 위화감을 느끼고 있던 일본인이 일제히 행동했던
일이 지금까지 있었는지요?
후지TV는 더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안될때에 와있는것은 아닐까라고 느낍니다.

sac***** 찬성23236 반대750
실제수는 , 그 5배 정도였다고 참가한 사람의 블로그를 봤는데.
뭐 적어도 500명?
그러니까 미디어는 썩고있다고 말해지는 것이다.

t_t***** 찬성21673 반대659
실전은 8월 21일 이라고 합니다.
이번은 후지테레비가 넷에 공작원을 보내 사람이 안모일것이라고 흘렸지만
실패였지요.
다음번이 기대됩니다.

glw***** 찬성 21438 반대 585
언론사도 제대로 보도해주세요
빨리상태를 진정시켜 잊게 만드려는것 같지만
많은 국민이 보도규제와 금기에 불만을 품고있으며 , 분노도 정점이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boe***** 찬성 20846 반대 557
>주최자 발표는 2500명이지만 적게봐도 500명이상이 있었을까?

한류아이돌 팬의 숫자는 적어도 많이잡아 추산하는 주제에

yoh***** 찬성 20020 반대 696
좀더 큰 데모로 발전하여 전국으로 확산되기 바란다
후지의 매도는 정말 눈에 거슬린다

lef*****
후지TV만이 아니지요.

shi*****
먼 곳에있어서 참가할 수 없었습니다만,이런 흐름은 앞으로도 계속해 주었으면 합니다.
일본국민으로서!

aro*****
모두 다카오카를 응원하자!!

nig*****
반일방송사의 CM을 내보내는 기업은 당연 불매운동이 되겠죠.
후지티비 아사히는 각오해라

hat*****
2500명과 500명은 상당히 다른데···
나도 몸이 불편하지 않으면 가고 싶었다.

tom*****
넷 미디어의 J-CAST기사가 겨우 Yahoo 뉴스에 왔는지.
가능하다면 J-CAST는 후지티비의 취재기사를 써주길 바랬다.

vin*****
주위에도 확산합시다!
이제야말로 일어설때입니다!

psp*****
어차피 이 일을 텔레비전에서는 보도하지 않겠지요
KARA라든지 한국인이
일본방문했을 때는 어떻게 봐도 100명 정도밖에 보이지 않아도
(게다가 재일동원인게 분명한데)
몇배로 과장해서보도하면서
이런 일본인이 하는 항의 데모는 정말 일절 다루어지지 않는다
후지만이 아닌 모든 방송국이 이만큼 오염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ome*****
후지TV는 너무 둔해.
철저하게 무시를 자처하고,
비판하는 시청자를 차별 주의자,
인터넷 우익이라고 결정하는 방식으로 극복할 생각이겠지만, 통용되지 않아.
후지TV는 약 2000명의 차별주의자와 인터넷 우익이 모였다고 보도할 예정.
내일의 시청률을 보고 깜짝 놀라는지,
평상시와 변하지 않는 시청률로 안심할지가 승부의 갈림길일지도.
후지TV는 절대로 무사할수 없다!를 관철합시다.

som*****
한류 드라마 K - POP면 보지 않으면
괜찮다고 생각할뿐이라 생각하고 있지만
한국 관련보도는 지긋지긋하다! ! !그리고 한국의 사정이 나쁜것은 보도하지 않는다.
이런 영향을 받아 덜렁 한국 여행이나하고있는 사람보면 슬프게도 일본인은 정말로 솔직히 바보같은 민족이라고 생각이 들어 버린다.
한국 여행에, 점원이 미소를 짓고있어도
한국어로 일본인에게 욕설을 하고 있기 때문에 조심해주세요.
"쪽​​바리"라고 들리면 틀림없이 욕을하는겁니다.
그리고 음식먹을때엔 요리라든지에 침이나 가래를 넣을수있기 때문에 각오하시는게..
역시 소프트뱅크나 후지TV에 재일이 많이 있다는건 역시 좋지않은상황이다.
한국도 좋은사람도 있다고 하겠지만 이 페이지를 보면 의심이 된다.
「在日コリアンの心(재일코리안의마음)」으로 검색 해보세요!!

har*****
>「한류후지 무너져라」 「조선인은 반도로 돌아가라」
등의 과격한 외침을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어디가 과격해?
엉덩이 흔드는 모습의 댄스가 더 과격할 것이다

nis*****
뭐라 500명?
이상한데 전의 본 소녀시대 공항때의 800명도 모인 인원수의 80배정도는 되어보였는데?
카라의 팬 3000명의 20배는 되보였지만
역시 공정하게 세지않는이상 정확한 숫자로는 말하지 않는군요
오늘 시위에 참가하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향후도 데모에 참가할 수 있는 분은 데모,
지방에서는 후지TV 불시청 계속, 스폰서불매로
열심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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