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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제24회 세계 바둑 선수권·후지쯔배 한국 대표·박정환 구단 18세에 사상 최연소 우승 일본세는 이야마 유우타 명인 3위
제24회 세계 바둑 선수권·후지쯔배(요미우리 신문사 주최)는 10~14일, 오사카에서 열려 결승에서 한국 대표의 18세·박정환 구단이 중국 대표의 치우쥔 8단에 이겨, 대회 사상 최연소로 우승했다.
한국 대표 우승은 15번째. 1997년 제10회 대회를 마지막으로 우승에서 멀어지고 있는 일본 대표는, 이야마 유우타 명인이 3위로, 4년만에 입상했다.
후지쯔배는 일본이 개최하는 세계기전으로, 프로기사가 출전하는 세계 대회로서는 가장 역사가 있다.
지난대회까지는 24명의 토너먼트로 개최해 왔지만, 이번 대회는 32명으로 확대.
일본 대표는 최다의 13명이 출전했다.
소스:아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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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회세계 바둑·후지쯔배 결승 박 대표vs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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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사용하는 경기는 한국인 쪽이 우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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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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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는 몇명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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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이 경기냐?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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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2세에 우승한 대회였던가
/Gew6jcj0
여기에도, 반일 파워가 작렬이구나 w
반일 파워의 민족 w
ID:icf4xipV0
과거 결승전(왼쪽이 우승자)
제*1회(1988년) 타케미야 마사키(일본) - 임해봉(일본)
제*2회(1989년) 타케미야 마사키(일본) - 임해봉(일본)
제*3회(1990년) 임해봉(일본) - 섭위평(중국)
제*4회(1991년) 조치훈(일본) - 치엔위핑(중국)
제*5회(1992년) 오타케 히데오(일본) - 왕리청(일본)
제*6회(1993년) 유창혁(한국) - 조훈현(한국)
제*7회(1994년) 조훈현(한국) - 유창혁(한국)
제*8회(1995년) 마효춘(중국) - 고바야시 코이치(일본)
제*9회(1996년) 이창호(한국) - 마효춘(중국)
제10회(1997년) 고바야시 코이치(일본) - 왕리청(일본)
제11회(1998년) 이창호(한국) - 창하오(중국)
제12회(1999년) 유창혁(한국) - 마효춘(중국)
제13회(2000년) 조훈현(한국) - 창하오(중국)
제14회(2001년) 조훈현(한국) - 최명훈(한국)
제15회(2002년) 이세돌(한국) - 유창혁(한국)
제16회(2003년) 이세돌(한국) - 송태곤(한국)
제17회(2004년) 박영훈(한국) - 요다 노리모토(일본)
제18회(2005년) 이세돌(한국) - 최철한(한국)
제19회(2006년) 박정상(한국) - 저우허양(중국)
제20회(2007년) 박영훈(한국) - 이창호(한국)
제21회(2008년) 구리(중국) - 이창호(한국)
제22회(2009년) 강동윤(한국) - 이창호(한국)
제23회(2010년) 쿵제(중국) - 이세돌(한국)
제24회(2011년) 박정환(한국)- 치우쥔(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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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바둑왕 연재 시작할때(1998년)부터, 일본은
결승 조차 올라갈 수 없게 됐어.
ㄴo+G1/Jeo0
이거 뭐 일본 국적 표기가 창피하네···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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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8강에 일본 기사는 한 명도 없었는데
그래도 금년엔 건투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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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을 좋아하는 사람은 한국인을 바보 취급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조치훈 선생님이 위대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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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한국인에 져버렸다는 거잖아.
SK17JiQZ0 ?2BP(1555)
이야마는 신이야.
/Gew6jcj0
이제, 일본이 주최하는건 의미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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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경쟁이 대단하기 때문에 중국도 대단하지.
독창성이나 창의력과 머리가 좋다는건 별개의 문제지.
근데 바둑계에서는 반일적인 말들은 대부분 들리지 않아.
실력으로는 업신여겨지고 있지만 그건 어쩔 수 없는거야.
gQwbdirw0
우와―, 한국인도 활약할 수 있는 부문이 있구나.
아니, 진심으로 놀라고 있어.
YKmS5lWQ0
춍의 바둑은 품위가 없어. 태권도와 유도의 차이랄까.
8nkz+TCH0
바둑은 한국과 중국에 압도되고 있고, 일본인은 상대가 되지 않네.
그 중에서 기대하고 있던 이야마가 기대한 대로 성장하고 호각으로 싸울 수 있는 레벨이 됐어.
oSsDkdpEI
바둑은 위대한 게임이야.
4QosHt0M0
조치훈은 멋있지.
60O+b0DL0
중국·한국세에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
ㄴgQwbdirw0
어째서지?
바둑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좀 가르쳐 줘라
/Gew6jcj0
또, 국책이겠지 w
중한은 언제나 국책 w
dCJwhP3W0
일본은 장기(将棋) 게임뇌를 가지고 있으니 어쩔 수 없어.
ㄴs44Wx2zwO
장기와 달리 바둑은 여자도 프로와 싸울 수 있기에 보급율이 다른거 아닐지?
개인적으로는 바둑보다 장기를 좋아해서 장기를 세계에 보급해 주었으면 하는데.
+h23yMs80
바둑이 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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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기사가 압력을 받고 있는건, 승패보다 과정의 아름다움을 중시하기 때문이다.
라고 들은적이 있는데, 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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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은 일본에 있어서는
야구의 WBC와 같은것 같아
국내 타이틀이 훨씬 중요하지.
반대로 중한은 국내보다 국제전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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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에 한해서는 한국이 최강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 어쩔 수 없지만,
고스트 바둑왕 덕분에 늘어난 일본의 젊은층은 그때부터 자라난 것일까?
Cf/dzj3x0
단지 바둑 인구가 역전됐지.
일본의 최고 상금이 적기 때문에 당연한 흐름이야.
일본 최강의 시대는 키타니 문하에서 끝났다.
8QsUCyoW0
한국에서는 바둑판 싸움을 독도라고 부르고
중국에서는 바둑판 싸움을 다오위다오라고 부른다
아무래도 일본에 주고싶지 않은 거겠지 w
evWjkBj40
일본인은 지능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이길 수 없는 것인지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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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젊은세대중에서 세계 톱클래스와 호각을 이루는건 이야마 뿐이다
터무니 없이 바둑층이 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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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한국인이지만 강한 녀석이 이긴거지.
한국은 싫지만 실력으로 이겼으니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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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소재는 동아판에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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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츄어에서는 그런대로 활약하고 있지만, 프로는 거의 전무.
지금 일본 기사중에 중국과 한국의 톱기사와 호각으로 싸울수 있는건 이야마 한 명.
Hdkzq2BZO
고스트 바둑왕에서 한국인을 잘 묘사했었지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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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일본은 이길 수 없구나.
이건 이제 구조적인 문제일거야.
/Gew6jcj0
뭐, 반일 교육의 덕분이겠지 w
평소대로 국책이야 w
SK17JiQZ0 ?2BP(1555)
세계 최고 수준의 기사를 3명이나 깬 이야마는 신이야.
최근 이야마는 너무 강해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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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을 두는 인구가 늘어나지 않으면 어쩔 도리가 없는거야.
앞으로도 늘어날 가능성은 없기에 더욱더 이길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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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바둑왕이 한국에서도 붐이 되서 강하게 된 요인중 하나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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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은 원래 일본보다 바둑이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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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은 일,중,한 공통이고 오히려 일본 이외에서 인기가 있는데,
왜 장기는 일본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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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붐은 조치훈의 활약때 부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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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이나 노력에서도 완패니까, 어쩔 수 없다.
경기 인구가 적은 데다가, 고령자에 치우쳐 있는것도 치명적.
이야마가 존재한다는게 기적이야.
oSsDkdpE0
세계와 싸울 수 있는 것은 이야마 뿐이다
번역회원:삑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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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삑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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