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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일본 문부 과학성 도쿄와 카나가와 방사능 지도 발표
등록일 : 11-10-08 11:41  (조회 : 10,20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일본관련 영어 블로그를 번역한 내용입니다.







“방사능이라고?  무슨 방사능?”   토호쿠와 칸토 지역에 대한 방사능 조사를 해온 일본 문부 과학성은 이런 메시지를 보내고 있음에 분명하다.




문부 과학성은 지난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단 한 대의 헬리콥터를 동원하여 토쿄와 카나가와 지역을 10회 비행함으로써 방사능을 측정했다.   헬리콥터에 탑재된 방사능 측정장치는 지표면으로부터 150-300 미터 떨어진 높이에서 공기의 감마선을 측정하였다.  헬리콥터로부터 아래 반경 300-600 미터 지역을 평균하였다.   다음이 바로 문부과학성이 발표한 조사 결과 PDF 문서이다.



http://radioactivity.mext.go.jp/ja/1910/2011/10/1910_100601.pdf



내가 알기론,  아직까지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현 이외 지역에서는 지표면에서 방사능을 측정할 계획이 없다.


우선, 토쿄를 살펴보자.


지상 1 미터 높이의 공기중 방사능 수치이다.



많은 토쿄 거주자들과 단체들이 토쿄의 지표면 방사능 수치를 측정해 왔다.  그들의 측정치는 토쿄 동쪽 4분의 1 지역에서 훨씬 더 연한 청색[보다 높은 방사능 수치]을 보이고 있다.



세슘-134와 –137 측정지도:





그리고 카나가와 방사능 지도.


지상 1 미터 높이의 공기중 방사능 수치:




세슘-134와 –137 측정지도:




요코하마 거주자들은 문부과학성이 발표한 지도를 비웃고 있음에 틀림없다.  한 아파트 옥상에서 측정한 방사성 세슘이 100,000 becquerels/kg을 넘겼기 때문이다. 


토쿄와 카나가와같은 지역에서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핫 스팟들과 울트라-핫 스팟들을 확인하는 작업이다.  그것은 지표면 레벨에서만 수행할 수 있다.  공기중의 방사선을 측정하여 평균을 낸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공기중의 방사선만을 측정하길 고집하면서 더 세밀한 조사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  토쿄도 정부 역시 세밀한 조사를 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토쿄 거주자들은 스스로 방사선을 측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까지 문부 과학성이 계측한 방사능 지도는 다음과 같다.


지상 1미터 높이의 공기중 방사선:





세슘-134와 –137:






다음은 하야카와 교수가 작성한 방사능 지도이다:








답글:




익명: 일본 정부가 방사능 지도를 조작하면서 모호한 정보만 주고 있는 걸 보면 정말 놀랍군…  일본엔 미래가 없어.  여러 해 전에 많은 이들이 예상한대로 일본은 가라앉고 있는거다.




익명: 나는 요즘 끊임없이 다음 장면을 생각하고 있어.  http://www.youtube.com/watch?v=z_ZxTB8mqbk



 

익명: 일본은 거짓말 사회입니다.



익명:  “요코하마 거주자들은 문부과학성이 발표한 지도를 비웃고 있음에 틀림없다.  한 아파트 옥상에서 측정한 방사성 세슘이 100,000 becquerels/kg을 넘겼기 때문이다.”



옥상 넓이가 얼마나 되고 샘플 무게는 얼마나 나가는지 알고 있나요?  10 평방미터와 1킬로그램 샘플 이상이 된다면 오염 조건을 충족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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