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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패밀리마트에서 게임 "드래곤퀘스트"의 25주년 기념으로
슬라임처럼 생긴 고기만두를 29일부터 판매시작했습니다.
그에대한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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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名無しさん (2011/11/29(火) 02:02:06 ID:Pnrv2VqyBY) 
패밀리마트는 인기게임인 "드래곤퀘스트"의 인기 캐릭터
"슬라임"과 똑같이 생긴 고기만두를 29일부터 국내에 판매를 시작한다

당초 50만개 판매를 계획하고 있었으나 인터넷등에서 기대평가가 높아진점을 들어
2배인 100만개로 계획을 늘렸다. 하지만 이걸 바로 구입할수 있을지 어떨지는 모른다.

우선 "29일 판매"라고 발표하고 있지만 실제로 몇시부터 판매가 되는지는 지점마다 다르다고한다.
"배달시간도 지점마다 다르고, 몇시부터 매장에 나올지는 지점장의 마음(패밀리마트 광고부)"이라고.
날짜가 29일이 되면 아침까지 기다리지 않고 새벽에 판매를 개시하는 가게도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패밀리마트에선 이번 가을 고기만두에 전력투자를 하고 있어서 "블랙카레만두"등
다른 캠페인 상품의 일도 있어 판매방식, 배치방식은 지점마다 다르다.
게다가 100만개라고 하면 엄청난 갯수라고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패밀리마트의 점포수는 10월말 기준으로 8649점이 있다.
당연히 가게의 크기나 판매액에 따른 입하량이 다르니깐 단순통계에 따르면
1개지점에 115개밖에 팔수가 없다는 결과가 나온다.

이점을 광고부에 물어보니 "하루만에 매진되는일은 없을것"이라고 하지만,
어떤 페이스로 판매를 하는지는 각각 지점의 판단에 맡기기 때문에
꼭 구매하고 싶은 사람은 여유를 가져서는 안될것이다.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11128/bsd1111281504001-n1.htm

 



002 名無しさん (2011/11/29(火) 02:04:44 ID:AvyeVcIqFY)
인터넷등의 기대평가로 판단해서 판매예상갯수를 2배로 한다니.. 대체 어떤 리서치야?


003 名無しさん (2011/11/29(火) 02:20:41 ID:a2eRQVDk1c)
식욕을 떨어뜨리는 색의 고기만두구나아아!!ㅋㅋ


004 名無しさん (2011/11/29(火) 02:54:51 ID:IXyDboD4uQ)
식욕을 전멸시키는 움직임을하는(슬라임의 질컹질컹한 움직임) 음식이라니.. 이게 무슨일이야?


005 名無しさん (2011/11/29(火) 03:06:59 ID:U8UOY80ZWc)
이렇게 선반에 진열하고 싶은것 뿐인거 아냐 이거?


006 名無しさん (2011/11/29(火) 03:20:27 ID:ZNKTvuoPns)
메탈킹 만두 만들어라


007 名無しさん (2011/11/29(火) 05:50:48 ID:Uq4c5Z662g)
파랗게좀 하지마.

008 ごりらいも  (2011/11/29(火) 07:48:11 ID:N7/o9JZhlo)
파란색은 곰팡이의 색이니깐
인간은 본능적으로 식욕을 떨어뜨리게 된다.
이 상품을 기획한 자식은 대체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거야


009 名無しさん (2011/11/29(火) 07:59:02 ID:fni2tEHd4M)
>>8

미국에서는 파란 케익같은건 드믈지않으니깐
글로벌 시대에 우리들도 그것에 따라가는것이겠지.


010 NightWalker  (2011/11/29(火) 08:59:40 ID:Z2ki1ylUVc)
아까 부인이 사와서 아이가 엄청 기뻐했는데.. 작아!!!

170엔에 이 사이즈는 아니다 진짜.


011 名無しさん (2011/11/29(火) 09:49:18 ID:ZNKTvuoPns)
110엔짜리 고기만두에 색을 입혀서 170엔이라니


012 名無しさん (2011/11/29(火) 09:51:02 ID:S.uKpNmm0U)
코스트코의 데코레이션케익이 떠올랐어


013 名無しさん (2011/11/29(火) 11:27:23 ID:ZNKTvuoPns)
사왔다. 작어.. 파란색은 마음에 안들어.
맛은 그냥 고기만두. 포장지 뒷면을 보니 제조는 이무라야(만두 제조 회사이름)

같이사온 카레만두가 더 맛있다.
세븐일레븐하곤 비교도 안된다, 역시 이무라야


014 名無しさん (2011/11/29(火) 11:33:41 ID:HsTahI9O2Y:au)
패밀리마트 기획은 언제나 뭔가 빗나가있어. 사는 녀석들 바보아냐ㅋ


015 名無しさん (2011/11/29(火) 11:33:41 ID:WlfMBdwK0o)
파트타임 아르바이트 하는 아줌마들 이 슬라임 눈하고 입을 몇시간동안 붙였을까


016 名無しさん (2011/11/29(火) 11:41:32 ID:ZNKTvuoPns)
사이즈랑 맛을생각한다면 100엔.
색과 눈과 입때문에 플러스 10엔.
110엔이 적당한 가격이다.
근데 같은가격인 카레만두가 100배 맛있어


017 名無しさん (2011/11/29(火) 12:17:55 ID:WlfMBdwK0o)
>>16
니가 카레만두 좋아하는건 알고있었어


018 名無しさん (2011/11/29(火) 13:10:56 ID:.U38.Wc81g)
파란색은 식욕을 떨어뜨리는 색이잖아.
생선을 봐도 겉이 파랗다면 맛없을꺼같은 생각이 들어.
민트아이스를 봐도 기분나빠.
백화점 지하에서 이런 고기만두 팔았었어

이건 너무 귀엽잖아.

019 名無しさん (2011/11/29(火) 15:37:20 ID:18DEDgGeJc:au)
코무카이 미나코(전 그라비아아이돌, 현 AV배우)랑 합작해서 "슬라임젖만두"를 내놔라


020 名無しさん・・・  (2011/11/29(火) 17:40:00 ID:VJqXp63qDM)
아르바이트 점원과 합작해서 "슬라임젖만두"를 만지게해줘


021 名無しさん (2011/11/29(火) 17:44:41 ID:0OphaW8.U.)
이런거에 마음이 불편해지는건 나이를 먹었다는 증거일려나
먹는걸로 장난치지마라 라고밖에 생각이..


022 名無しさん (2011/11/29(火) 17:49:13 ID:cGv5F1.KxU)
팔다남은게 버려진다면 꽤 기분나쁠꺼같아


023 普通の男  (2011/11/29(火) 17:54:05 ID:1SuEC14DNI)
청색 몇호? (식용색소)


024 名無しさん (2011/11/29(火) 18:08:37 ID:VYW5QPmFSc)
그로테크스

025 名無しさん (2011/11/29(火) 18:12:12 ID:8pm0jWBuwU)
색이 좀 그렇다 ㅋㅋ
게다가 적장의 목을 잘라온거 같아


026 名無しさん (2011/11/29(火) 18:47:14 ID:Uf7.lTgmcE:SoftBank)

(사진 자막: 컨셉은 좋다고 생각해)


027 名無しさん (2011/11/29(火) 20:33:33 ID:1IQa7DwHLo)
히히・・・

028 名無しさん (2011/11/29(火) 21:02:40 ID:M9Qg26lVCs)
>>24
슬라임을 곤봉으로 힘껏 내려치면
그런식으로 뇌가 나오는걸까..라고 상상했더니 빵터졌어ㅋㅋ


029 名無しさん (2011/11/29(火) 23:15:19 ID:OfEoNxEQMk)
>>24
접시 색깔을 고르는 센스가 느껴진다


030 名無しさん (2011/11/29(火) 23:29:00 ID:F7IJnyHU4k)
>>27

주..중국산?


031 名無しさん (2011/11/29(火) 23:40:49 ID:7p9w6FWrWM)
다음은 "슬라임베스"의 피자만두.
그 다음은 "메탈슬라임"의 오징어먹물만두.

..라는건 어때?








번역기자: 리즈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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