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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2011년을 빛낸 기술들
등록일 : 12-01-10 18:43  (조회 : 13,032)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출처:http://www.gizmag.com/technology-review-2011/20937/


기술의 한해



2011년을 빛낸  기술들


여기 Gizmag.com 에서 새롭고 최근에 등장한 모든 종류의 기술들을 지켜보았다.

어떤기술들은 시간을 절약시켜주고, 사람들을 연결시켜주며, 건강을 유지시켰고 또


어떤것은 즐거움을 주었다. 지금 밝히는 발견과 혁신적인 기술들의 핵심은, 전반적


으로 인류의 미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잠재성을 갖고 있으며 지구의 미래를 다르게


바꿀 수 있는것이다. 다음 해로 넘어간 달력과 함께, 지난 2011년동안 가장 의미있고


훨씬 멀리까지 도달한 몇몇 기술들을 돌이켜보는 이상적인 시간을 갖고자 한다.



3D transistors


트랜지스터는 전자기기로 가득찬 세계의 기반을 형성하였다. 트랜지스터의 크기는


극적으로 줄어들었지만, 수십년전 처음 트랜지스터가 도입된 이후로도 트랜지스터의 설계는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았다. 2011년 인텔사는 혁명적인 Tri-Gate-3D transistor의 대


량생산을 발표함으로써 모든것이 바뀌었다. 기존의 트랜지스터 설계를 3차원으로 설


계하여 기존의 32nm 처리보다 37% 빠른 트랜지스터를 만들었다. 기존의 전력의 절반


만 소비하며 기존생산비용에서 3%의 추가비용만 들뿐이다. 반면에 1971년 만들어진


인텔의 최초의 프로세서 40044000 배 느리고 , 5000배나 더 전력을 소비한다.



Synthetic fuels



작년에 관심을 끌었던 수많은 재사용가능한 에너지 기술중에서 가장 주목할 만것은


휘발유 기반의 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들이었다. 2011년초 Cella Eenergy 사는


기존의 자동차 엔진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수소기반의 극소 방울 개발을 발표했고


가격은 갤런당 1.5 달러 밖에 하지 않는다. 미네소타 대학에서는 두 종류의 박테리아를


이용한 태양광과 이산화탄소로부터 탄화수소를 얻는 연구를 발표했다. 또한 해조류를


사용한 생물연료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추출 방법을 개발하였다.



Closing in on extra-terrestrial life




700개 이상의 태양계외 행성들이 확인됐고 그 숫자는 점차 증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행성들을 찾는 것과 생명체가 잠복해 있거나 생명체를 갖을 수 있는 행성을 찾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최근 나사의 케플러 임무에서 발견된 행성은 이 문제를 해결

하였다.



지난달 발견된 두개의 태양계외 행성 있다. 케플러 20e, 케플러 20f 행성은 태양계외 행


성중 최초로 발견된 지구크기의 행성이다. 이들은 모성에 너무 근접해서 물을 가질 수


없고. 따라서 거주불가능하다고 여겨졌다. 케플러 22b 로 명명된 세번째 태양계외


행성은 생명이 유지하기에 적합한것으로 판단된다. 케플러 22b가 거리 측면에서 태양과


비슷한 항성의 궤도를 돌고 물같은 액체를 포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케플러 22b


에 숨어있을 수 있는 생명체에 대한 확인이나 복잡한 상황이 있겠지만 점차 알 수 있기를


바란다.



Artifical intelligence




안드로이드, 사이보그, 생각하는 기계 – 어떤걸로 부르더라도 또는 어떤 모습을 하더라도


이 비인간 존재들은 사람처럼 생각할 수 있고 인공 지능은 다가올 수십년동안 우리삶에


상당한 영향을 줄것이다. 지난 과거동안, 인간의 뇌를 역으로 연구하여 상당히 높은 수준


의 사실들을 알게되었다.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의 연구자들은 탄소 나노 튜브를 사용하여


신경처럼 작동하는 회로를 만들었다. 이 회로는 언젠가 인공두뇌의 한 부분이 될 수 도


있다. 캘리포니아 공대의 과학자들은 DNA 기반의 인공 신경망을 발표하였다. 이 인공


신경망은 인공지능 개발에 거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


훨씬 많은 기존의 컴퓨터를 갖고 연구함으로써, MIT 대학은 두뇌의 신경기능의 가소성


을 흉내내는 컴퓨터 칩을 개발하였다. IBM은 인간의 자각, 행동, 인식 능력을 흉내낼 수


있는 컴퓨터 칩을 연구하고 있는중이다.



마지막으로 올해의 가장 공상과학소설같은 연구는 이스라엘의 텔레아비 대학에서 쥐의


소뇌를 인공소뇌로 대체하여 뇌의기능을 회복시킨 연구이다.



A year in the Sun


화석연료에 대한 대체 연구는 커지는 범지구적인 에너지 수요를 만족시킬수 있다.


2011
년 대체분야의 수많은 연구들이 다시한번 두드러졌다. 특히 태양광 분야에서 상당


한 연구들이 있었고 이 연구들이 주력에너지가 될수 있는 출발점이 되었다.



사람을 흥분시키는 측면에서 지난 12개월동안의 태양광의 뛰어난 성과는 Solar Impulse


라는 비행기의 업적이었다. 200 feet(61m)가 넘는 날개을 갖지만 무게는


1,600kg(3,527lb)
정도의 비행기로 12,000개의 태양전지로 움직인다.



2010
년 성공적인 처녀비행을 했으며 그 이후 이 스위스제 비행기는 6월 파리 에어쇼에


모습을 드러내기 전에 첫 국제비행을 했다.



또한 대규모 태양광 발전이 증가하고 있다는것을 지켜봤다. 예를 들어, 스페인의 19.9


MW Gemasolar
집중 태양광 발전소는 24시간 풀타임 발전을 하였다. Environmissin


사의 아리조나 지역 대규모 태양광 발전 세부계획과 캘리포니아 Mojave 사막에 건설되


어질 세계 최대의 태양광 발전탑에 구글사는 168백만 달러를 투자하였다.


다리 , 건물, 심지어 우주선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태양 에너지를 이용하고 있으며, 작은


규모로 태양광을 이용한 수많은 혁신적인 제품들은 태양광을 이용해 전력을 공급할 것


이며 개발도상국에게 청정한 빛 에너지를 제공할 것이다. 획기적인 세계 최초의 태양광


비키니 수영복을 간과하기 어렵지만, 산업디자인과 학생인 Jonathan Liow Solarball


은 태양광을 이용해서 하루에 3 리터의 물을 생산할 수 있다.




마침내, 보다 많은 취향의 제품들이 점점 나오게됐다. 과학자들은 ‘CIGS 태양전지’


에서 돌파구를 찾았다. 이 제품은 비용효율이 높은 모든 스펙트럼을 사용할 수 있는


태양전지이다. 바이러스를 사용해서 성능을 높인 광전지를 개발되었으며 Spray 프로


세스를 이용한 박막 태양광전지기술에 큰 진보를 이뤘다. 이런 일련의 개발들이 바로


태양전지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는 진행의 한예이다.



Now you see it... metamaterials go beyond invisibility



투명은 우리에게 오랫동안 알려져왔던 개념이다.... 심지어 해리 포터 와 빌보 배긴스

투명을 시도했던 최초의 소설인물들이 아니다. 2500년전 플라톤의국가론에서

기게스의
반지가 언급되었다.심지어 플라톤 자신도 사용자를 투명하게 만드는 마법

물건에 매료
됐었다. 개인 투명망토는 아직까지는 공상과학소설 수준에 머물지만,

실제 과학에서
빛을 휘게 만드는 메타물질을 사용하여 따라잡고 있는 중이다.

메타물질은 최고수준의
인공으로 만든 물질로 음의 굴절율라 불리는 빛을 휘게 하는

특성을 갖고 있으며 이 특성
으로 인해 특정파장의 빛에 투명하게 보일 수 있다.



2011
년 우리가 알고 있는 바로는
투명망토는 이득을 주는 연구분야가 아니었다.


무선 충전, 정보의 광학전이, 선체항력(물의 저항) 감소 를 포함하는 경우가 메타물질
 

적용의 한계이다.


물체를 감싸기보다, 메타물질은 단일 사건을 숨기기 위해 사용될 수 있다. 이 “일시적인


은폐”는 코넬 대학의 연구자들에 의해 불꽃을 전혀 없었던 것처럼 보이는 실험으로


시연되었다.



캘리포니아 공대 연구소 과학자들은 또한 새로운 형태의 음 굴절율 갖는 메타물질을


개발하였다. 이 물질은 빛의 극성에 상관없이 각도를 조절하여 가시 스펙


트럼영역의 푸른색에서 투명하게 보일 수 있다. 또한 보다 효율적인 태양 전지 설계를


가능하게 한다.




Just scratching the surface


다양한 과학분야에서 방대하게 다루지는 연구들과 관련시키면, 2011년 우리가


보았던 것들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몇몇 기술들을 간략하게 살펴보는것


만으로는 피상적으로 다뤄질수 있는게 아니다. 배터리 기술, 의학, 통신 건설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진보가 이뤄졌다. 유전공학, 나노기술은 더이상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다.


이 두 기술은 다가오는 미래에서 우리삶에 확실한 영향을 줄것이다. 새로운 기술은


거의 끝이 없을정도다 일찍부터 새로운 기술을 사용할 준비를 해라.



2012
년동안 우리는 보다 많은 돌파구가 될수 있는 기술들을 보여주길 원한다. 보다


많은 피드백을 원하며 새로 등장한 기술에 관한 토론에 참여하기 바란다.





번역기자:필립J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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